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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9월 청년 대상 숙박요금 최대 30% 할인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11 14:45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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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만 19~34세 청년 대상 주중 30%, 주말 10% 숙박요금 감면

(사진) 2026년 국민을 위한 숲 속 휴식지원 안내 포스터.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국립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년 숙박요금 할인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당시 총 758명이 참여한 의견 수렴에서 청년층 지원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청년의 날을 계기로 시범 운영하게 됐다.


할인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이용 당일 신분증을 통해 연령을 확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주중 이용 시 30%, 주말 이용 시 10%이며, 9월 한 달간 적용된다.


할인 대상 시설은 숙박시설을 갖춘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으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이다.


할인 혜택을 이용하려는 청년은 8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에서 9월 이용분을 예약하면 된다. 국립산림복지시설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제도는 취업과 주거, 생활비 등 다양한 부담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 숲에서 휴식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할인으로 더 많은 청년이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청년의 날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숲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내려놓고 숲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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