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 커져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일찍 찾아온 봄을 맞아 예년보다 열흘정도 빠른 3월 27일부터 화천군 상서면에서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지방병무청, 춘천생명의숲,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등 외부기관 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말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 등 9개소 87.0ha에 금강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들메나무 등 20여만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 수종은 “적지적수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해당지역에서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육활동이 가장 활발한 수종으로서 탄소흡수원 효과도 뛰어난 수종을 선정한 것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나무심기사업은 민북지역의 군사지역 내 불량활엽수림의 수종갱신을 추진하고, 조림 후 생긴 잉여공간을 지역주민의 더덕 재배지로 활용하는 산림복합경영, 야생동물의 조림목 식해 감소를 위한 중묘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실시하며. 이런 조림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탄소흡수원 확보, 주민소득 증대, 조림방식의 연구개발 등 여러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봄이 앞당겨지고, 생육수종 분포도 변화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나무심기사업의 동참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