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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봉대산에서 산불

  • 류현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4.04 23:18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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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이 발령이되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4월 3일 울산광역시 동구 미포동 산130-7번지 봉대산에서 12시 49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및 참나무류 1,500여본과 3ha의 산림을 태우고 14시 53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 3대와 인근지역에 전진배치되어있던 산불진화헬기 2대, 울산시 산불진화헬기 1대 등 6대가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570명(공무원 400명,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30명, 소방대 60명, 기타 45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5대가 투입되어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이 지역이 방화에 의한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된 점으로 미뤄 산불발생원인이 방화에 의한 산불로 보고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250여명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뒷불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질만큼 건조한 날씨와 청명․한식과 더불어 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하였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공중계도 및 산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산불진화헬기를 출동시켜 조기에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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