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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양묘장 리모델링 완료!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3.05.29 09:28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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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중ㆍ대묘 생산사업 활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 위치한 산간양묘장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중ㆍ대묘 생산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라니, 노루, 산양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겨우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이 산에 심은 어린 조림목의 새순을 먹어치우는 피해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청의 산간양묘장 조성계획에 따라 팔랑산간양묘장을 야생동물 피해에 대처할 수 있는 소나무 및 잣나무 중ㆍ대묘 생산 수급 양묘장으로 탈바꿈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총 7천 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수조 및 관ㆍ배수 시설을 설치하고 포지를 신규 조성하는 등 우량 묘목이 생산ㆍ공급될 수 있도록 양묘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양묘시업에 들어가 2년생 소나무 67,000본을 키우고 있다.

현재 20㎝ 정도인 소나무를 3년 후 약 80㎝ 이상으로 키운 후 조림을 하게 되면 야생동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점차 사라져가는 소나무림 확대를 위해 소나무 중ㆍ대묘 생산을 꾸준히 늘릴 것이며 이를 위한 시설투자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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