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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14 17:03
  • 조회수 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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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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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회복·성장의 의미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숲과 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치유형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송림숲 생태 도슨트, 과자로 만나는 생태여행 ‘까미또요 꼴라주’, 맥문동 테라리움·디퓨저 만들기, 맥럭키 드로우, 치유 페스타, 핫스팟 버스킹, 맥문동 나눔 챌린지, 숲 스탬프 투어 등 16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맥문동의 효능과 유래, 송림숲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새롭게 운영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또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해 장항 송림과 맥문동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서천군은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회복과 성장의 가치를 관광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축제에 충실히 담겠다”며 “교통과 안전, 편의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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