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바다 숲 가꾸기 선포식” 원년 행사가 동해안 천혜의 자연 환경과 넉넉한 인심이 있는 장기면 양포항에서 오는 7월 10일 10시에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포항시장, 어업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바다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바다숲 조성에 대국민 동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바다 숲 조성사업 현장인 장기면 양포항에서 열렸다.
행사내용으로는 바다숲가꾸기 선포식과, 영상물 상영 및 전시관참관, 해안가 청소 및 수중정화 활동 등이 있으며, 체험 행사로는 해조류 이식 체험, 바다숲 조성용 모조 주머니 투석 등이 있었다.
바다숲가꾸기 사업은 최근 해양 오염 및 고수온 등으로 연안어장에 갯녹음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마을어장에 조림초를 투입하여 인공적인 숲을 조성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재생력 회복을 위한사업으로
포항시에서는 2006년부터 장기면 영암리외 9개소에 20억원을 투입하여 조림초와 종묘이식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추진중인 바다숲가꾸기사업 대상지로 장기면 신창2리가 선정되어 2012년까지 15억원의 사업비로 바다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