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기상재해 등으로 산림유전자원 보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점차 사라지거나 쇠퇴되어 가는 진귀한 임상과 희귀수종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지역으로 현재 양구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총 1만 4천여ha 면적이다.
이중 민통선 지역 내에 위치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천연임상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해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민통선지역 산림의 생물종 다양성 보전‧관리를 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시설물 정비하였으며 매월 멸종위기 식물 및 보호식물 등의 불법채취 행위 예방을 위하여 민통선 지역에 대한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양구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대부분 민통선지역 내에 위치하면서 자연 생태계가 잘 유지되고 있다” 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