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에서 시인으로
조연환 前산림청장, 두 번째 시집‘숫돌의 눈물’출판 기념회(3/31일)
‘시인 청장’으로 잘 알려진 조연환 前산림청장이 39년 산림 공직자로서의 감회를 한권의 시집에 담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월31일(오후 6시30분) 문학의 집 산림문학관(서울 예장동)에서 두 번째 시집 “숫돌의 눈물‘ 출판 기념회를 갖는 조연환 前산림청장은 재임중에도 이미 1권의 시집(’그리고 한그루 나무이고 싶어라')를 출간한 적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시집이다.
9급 말단 산림공직자로 출발해 산림청장의 자리에까지 오르며 입지전적의 산림공직자로 잘 알려진 조연환 전청장은 지난 1월31일 39년의 산림공직 생활을 마친고 퇴임한 바 있다. 따라서 이제 산림청장에서 시인으로서 조연환 전산림청장의 활발한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9급 말단 산림공직자로 출발해 산림청장의 자리에까지 오르며 입지전적의 산림공직자로 잘 알려진 조연환 전청장은 지난 1월31일 39년의 산림공직 생활을 마친고 퇴임한 바 있다. 따라서 이제 산림청장에서 시인으로서 조연환 전산림청장의 활발한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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