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9월 21일부터 강릉 채종원에서 전국에 공급되는 우수한 소나무 종자채취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강릉 채종원 소나무 종자 수확 시기는 예년에 비해 일조량이 많아 종자 결실량은 작년보다 다소 많은 편으로 지난해 대비 50%가 증가한 80kg 정도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종센터는 종자채취 작업과 함께 수형조절도 병행하여 가급적 많은 종자를 쉽게 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백수 센터장은 “강릉 채종원은 지리적으로 해발 9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강원북부 지역 및 지대가 높은 곳의 조림용으로 사용할 유전적으로 우수한 우량종자를 최적기에 수확하여 우량 종자공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