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10월 2일부터 7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의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에 산림 신품종인 솔체꽃블루문을 출품, 전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솔체꽃은 중부 이북지역에 분포하는 야생화로 이번에 전시된 신품종블루문은 신품종 출원 신청 후 현재 품종보호권 심사 중에 있으며 꽃이 청보라색의 다화성이고, 고온기에도 퇴색 정도가 적으며, 가온재배 시 연중 개화하는 특성이 있다.
품종관리센터에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호두나무, 기린초 등 산림식물 78종 258품종이 신품종으로 출원 심사되고 있으며, 이중 33종 83품종의 보호권이 등록되었다.

이와 같이 육종가들이 육성하여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품종들은 접목 등에 의해 묘목으로 번식되어 2013년의 경우 곰솔(황금솔), 주목(금빛노을) 및 벌개미취(왕무늬) 등 10품종에서만 약 9만주가 판매되었다.
조백수 센터장은우리 산림에 있는 약용·식용·조경용 산림자원의 발굴과 산업발전을 위해 대국민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육종가 지원 컨설팅 등 신품종 출원의 촉진 및 확산 활동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