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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강화

- 산림 내 위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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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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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13년) 25건 → (’14년)  93건 → (’15년)  116건으로 매년 증가
   - 불법임산물 채취 47건(41%), 불법 산지전용 43건(38%), 산불 11건(9%), 무허가 벌채 7건(6%), 불법시설물 설치 7건(6%) 순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관할지역 지방차지단체, 경찰관서와 공조하면서 산림(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울창하고 푸르른 숲을 기반으로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

 ○ 전체 사례 중 약 80%를 차지하는 불법임산물 채취 및 불법 산지전용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관련 법률에 의거 엄정 조치 계획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금수강산이라는 아름다운 산림유산을 현세대가 마음껏 누리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해주기 위해서는 산림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규제가 필요함을 지역 주민께서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바탕이 조성되도록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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