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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2.05 08:47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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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설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2.8일)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월6일부터 2월12일까지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다만, 적설 및 결빙된 구간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구간은 양산 원동 선리∼ 대리외 6개 구간으로 총 25.53km이다

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것으로 평상시에는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 굴취·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인들의 임도 출입을 제한해 왔다.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불법행위와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성묘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 임도를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해 줄 것과,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으로 성묘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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