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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코와 함께 가자! 상상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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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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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사업단(미래코) 경인지역본부는 ‘08. 11. 8(토)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수원 팔달구 화서동) 어린이를 초대하여 서울랜드로 소풍을 갔다.

평소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경인지역본부 직원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서울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어린이들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와 동광원이 함께한 폐광산투어, 영화보기등에 이은 7번째 행사이다. 회수가 많아질 수록 직원과 어린이의 단결력과 친근감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직원과 어린이 2명이 한팀이 되어 마치 삼촌과 놀러온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였다. 놀이동산에서 세계의 광장,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을 돌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도 타고 평소 어린이들이 가족과 가고 싶어 하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통해서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쳤다.

정동교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경인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봉사 활동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적이고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 밝히며,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연결고리로 결속력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어려울 때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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