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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해충 피해 극심

  • 김민중 기자
  • 입력 2017.08.04 16:04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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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항공본부, 돌발해충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8월8일(화)부터 8월10일(목)까지 산림항공기를 이용하여 돌발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림지와 도심 가로수 등에 발생하여 과원 및 농경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산림청이 긴장하고 있다.


우선 가장 피해가 심한 경상남도(밀양, 함양) 2개 시·군 1,277㏊를 대상으로 산림항공기 2대(대형1대, 중형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는 산림뿐만 아니라 과수원 및 농경지, 도심 가로수 등에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작물의 잎이나 줄기의 수액을 빨아먹어 발육에 지장을 주고 있으며 해충의 배설물(감로)은 그을음을 유발해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조병철본부장은 “최근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가의 근심이 큰 시기에 외래해충으로 인하여 또다시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며 “산림항공기를 적극 지원하여 과수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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