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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 숲에 또 하나의 명품!

  • 김태현 기자 기자
  • 입력 2008.11.19 20:11
  • 조회수 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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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 금강소나무림에 숲길 조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휴양공간 제공과 울진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 출발하여 서면 광회리와 박달재를 잇는 『울진 금강소나무림 지역 숲길 조성』을 계획하고, 금년 8월부터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11월 13일에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중간보고회는 경북도, 울진군, 대구지방환경청,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숲길 조성에 따른 주변 환경 및 생태계 보존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옛 보부상(褓負商)길과 기존 소로길을 이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산양서식지 보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다.

조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녹색연합(대표 최승국) 관계자는 “울진지역 금강소나무림 숲길은 하늘 높이 쭉쭉 뻗은 금강소나무림과 옛 보부상들이 넘나들던 12령길 등 역사, 생태, 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지리산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감탄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에 숲길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마치고, 내년에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까지 총 9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며, 숲길이 이곳을 찾는 국민들에게는 금강소나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산촌 주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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