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길 槿岩/유응교 누가 저토록 녹색의 변신을 찬란하게 보일 수 있을까. 누가 저토록 탐욕을 털어 버리고 의연히 그 자리에 설 수 있을까. 누가 저토록 진지한 삶의 의지를 하늘 끝까지 뻗어 갈 수 있을까. 누가 저토록 치열한 삶을 후회없이 살았노라고 황금빛 눈물 흘릴 수 있을까 -이종록 작곡. 문영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