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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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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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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가 3월 1일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양양군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 규제개혁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기 위해 산림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과제를 집중 발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산림청은 작년 임산물소득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형질변경이 지표면에서 높이 또는 깊이 50cm 미만일 때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재배 가능하도록 하고, 목재펠릿보일러의 설치 희망자는 누구나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도 임업현장, 지역행사 등에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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