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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들여 경남․울산지역 개인소유 임야 매수

- 관리가 어려운 산, 산림청에서 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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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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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 증대에 따라 국유림을 확대하고자 개인소유 임야(사유림)를 적극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지역은 밀양․양산․김해․창녕․창원․함안․울산(울주군)으로, 국유림에 연접한 임야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임야를 적극 매수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 보호에 힘쓰고자 한다.


단,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자연보존지구,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보호구역 등은 제외되며,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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