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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근로자가 폭염을 이겨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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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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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풀베기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여름철에 진행되는 풀베기사업은 폭염 및 독충류 등에 근로자가 쉽게 노출되어 특히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각 국유림영림단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 식염포도당, 알레르기약 등을 개인별로 지급하여 소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폭염주의보 발령시에는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수분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경보 발령시에는 탄력시간 근무제 검토 및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16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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