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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운영 성공적 마무리

- 영주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숲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큰 호응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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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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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유아숲체험원 등 관내 곳곳에서 진행한 ‘2018년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을 11월 30일자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금강소나무 숲, 유아숲체험원(영주·안동·예천) 일원에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18명을 배치하여 유아,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금강소나무 숲에서 ‘숲 속 영화관’, ‘금강소나무로 한옥 짓기’ 등 10여 가지의 특색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에는 사회적 약자와 노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올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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