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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조림지 풀베기사업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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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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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풀베기 완료지 사진.jpg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7월 17일부터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피해를 저감하여 조림 성공률을 높이고자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풀베기사업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올해 풀베기사업 대상지는 2016년부터 2020년 올해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한 조림지로 면적은 총 2,865ha이며 조림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등 35개 수종이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육 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것으로 조림사업의 성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풀베기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사전제거 여부, 예초기에 의한 조리목 절단 피해, 덩굴류 제거 등을 조사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아직은 작은 조림목이 국민이 기댈 수 있는 훌륭한 나무와 숲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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