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산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 집중호우 산림피해지 복구 착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28 16: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noname02.jpg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7.23∼7.25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재해대책비를 교부받아 항구적인 복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23.∼25. 집중호우 시 부산 동구 범일동 산65-121번지 안창마을 일부지역은 배수로 우수범람으로 주택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신속히 재난대책비를 신청하여 피해복구 사업비 138백만원을 교부받았다.


피해복구 및 항구적인 피해예방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현지 여건에 맞는 골막이, 돌림수로 등의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noname01.jpg

이번 사업을 통해 안창마을 상부의 유수를 주 계류부로 우회시켜 하부 민가의 침수피해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부산 동구청의 하부 주택지의 배수로 설치 사업과 연결되면 침수피해 위험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안창마을에 대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산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 집중호우 산림피해지 복구 착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