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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 월동란 친환경 방제 실시

-차세대 발생밀도 저감을 위한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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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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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년 영월군에 대발생하여 산림을 비롯한 생활권까지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매미나방에 대하여 차세대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월동중인 알집을 제거하는 방제사업을 4월중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중순 이후 부화한 매미나방 유충이 여러 가지 활엽수와 침엽수의 잎을 식해하며, 유충 1마리가 1세대 동안 수컷이 700∼1100㎠, 암컷이 1100∼1800㎠의 잎을 먹는다.

  

유충 부화전까지 수목의 줄기 및 가지에 붙어있는 알집을 장대 등 딱딱한 막대로 긁어 떨어트리고, 알덩어리를 모아서 파쇄나 소각처리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매미나방이 산림을 중심으로 농경지 및 생활권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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