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평창국유림관리소 ‘2021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올해 134.4ha 43만2천 그루 나무심기의 시작을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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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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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4월 8일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2021년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30억 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김성만) 외 직원,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40여명이 잣나무를 심어 2021년 평창 관내 나무심기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목재생산 조림 80.2ha, 큰나무 공익조림 28.2ha, 밀원수 조림 13.8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12.2ha 합계 134.4ha에 43만2천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20210408 나무심기행사1.jpg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종실 채취가 가능한  잣나무, 돌배나무, 밤나무와 밀원수종인 쉬나무, 아까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도록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산림청의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에 따라 산림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산촌소득 향상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가꿀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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