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철통방어’…고사목 6,600본 방제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4.29 16:45
  • 조회수 1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봉화 우량 소나무림 249ha 예방접종 완료


1776904629649.jpg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안동시와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된 도산면·녹전면 일원의 소나무 고사목 방제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방제 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2014년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안동시가 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총 12,755ha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방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방제 기간 동안 양 기관은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대응을 강화했으며, 감염목과 고사목 약 6,600본을 벌채한 뒤 훈증 및 파쇄 작업을 완료했다.


1776904878114.jpg

아울러 봉화군 일대 우량 소나무 군락지 249ha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해 선제적인 방어체계를 구축했다. 예방나무주사는 건강한 나무에 약제를 주입해 향후 2~4년간 감염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지역 소나무림 보호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국가 핵심 산림자원인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방제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울진 지역의 금강송 군락지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김점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_144143.jpg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철통방어’…고사목 6,600본 방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