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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박람회서 목재의 제도·활용 가치 알린다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8.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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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국산목재 확인제도 등 목재산업 지원·인증사업 소개

사진1_한국임업진흥원,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의 가치를 알린다.jpg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목재산업 관련 제도와 인증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목재의 활용 가치를 알린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목조건축을 아우르는 종합 행사로 정책설명회와 심포지엄, 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정책기관과 산업계, 국민이 목재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국산목재·목재제품 확인제도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등 주요 지원제도와 인증사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과 목재제품 15종을 전시해 목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선보인다.


사진2_한국임업진흥원,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의 가치를 알린다.jpg

 

특히 목재제품 수입 과정에서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임을 입증하도록 하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대상 품목과 수입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산업계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정보를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 전시에서는 강도시험을 통해 목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결과와 실제 생활 속 활용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산불피해목이 단순 폐기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재산업 관련 제도와 지원사업을 국민과 산업계에 알리고, 목재 이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의 가치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실은 “목재산업 관련 제도는 산업계뿐 아니라 국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제도를 어렵게 느끼던 분들이 직접 묻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목재를 잘 쓰는 일이 곧 탄소를 저장하는 일이며 산불피해목처럼 버려지던 자원을 다시 쓰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와 인증사업이 그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3_한국임업진흥원,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의 가치를 알린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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