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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완성한 공간의 가치…‘2026 목재공간대전’ 수상작 선정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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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 활용 우수 공간 34개소 중 6개 수상작 선정

사진1_한국임업진흥원, 2026 목재공간대전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 시상식 개최.jpg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8월 28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2026 목재공간대전 :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목재공간대전은 실내 공간에 활용된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이 목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창의적인 목재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4개소의 목재 활용 공간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산림청장상) 1점, 최우수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점, 우수상((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2점, 특별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점 등 총 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3_한국임업진흥원,+2026+목재공간대전++공간에+스며드는+가치+시상식+개최.jpg

 

대상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고창황윤석도서관이 차지했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구조 건축물로, 공간마다 다채로운 단면과 빛의 변화를 살려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경북 경주시의 케이파빌리온(K-Pavilion) 천년미소관과 제주시의 시사오하우스 제주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구광역시의 담장 옆 작은집 인교와 서울 강남구의 투썸플레이스 2.0 강남이, 특별상은 경기 광주시의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목재공간대전은 목재가 단순한 건축자재를 넘어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목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누구나 일상 곳곳에서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목재 이용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2_한국임업진흥원,+2026+목재공간대전++공간에+스며드는+가치+시상식+개최.jpg

 

사진4_산림청장상 수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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