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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의 무궁화 명소 4곳 선정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9.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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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 최우수…생육환경·접근성 등 5개 항목 종합평가

사진2.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jpg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의 무궁화 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심사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을 최우수 명소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10개 기관 12개소가 참여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5개소를 선정한 뒤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4개소를 선정했다.


현장평가는 생육환경의 적합성, 규모성, 접근성, 사후관리 적정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인 사후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무궁화의 가치를 높이고 진흥에 기여한 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진1.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jpg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

 

 

최종 선정된 무궁화 명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최우수)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우수) ▲경상북도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장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장려) 등 4곳이다.


산림청은 선정된 무궁화 명소의 체계적인 관리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과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무궁화 관리 사례를 확산하고 국민들이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산림청 안병기 도시숲경관과장은 “많은 국민들이 무궁화 명소를 방문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식재와 관리 모델을 개발해 나라꽃 무궁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3.경상북도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jpg
경상북도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사진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jpg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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