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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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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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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회장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산림환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산업 및 환경정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산림환경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더합니다.

인류의 편리함으로 시작된 지구 온난화는 환경오염과 함께 그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이산화탄소 및 화석연료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사막화와 온난화를 막는 보루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토 중 산림 비율이 OECD 국가 중 4번째라고 합니다. 더불어 정부는 녹색경제성장을 선포하여 친환경 에너지개발, 친환경 교통개발, 친환경 농산물생산 등을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녹색성장의 시대에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아끼는 것이 인류가 생존할 길이며, 숲속에서 느껴지는 풍요로움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목재산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그린홈 정책등 시대가 요구하는 많은 정책 변화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 업계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것입니다.

또한, 산림과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산림환경신문의 역할과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의 열정과 노력을 이어 향후에도 국내 산림과 환경을 위해 일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산림환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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