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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대표 식물원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4개국의 대표 식물원과 ‘중앙아시아 식물원 네트워크(Central Asia Botanic Gardens Network, 이하 CABGN)’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MOU)을 1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했다.    * 참여기관(5개국 6개 기관):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타지키스탄 파미르식물원, 키르기즈스탄 가리브식물원, 카자흐스탄 중앙식물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식물원 이들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중앙아시아의 특산 및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식물자원의 현지외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사, 교육 및 기술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 기관과 한국의 분류학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인 CABGN을 통해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1단계)’를 추진해왔다.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추진되는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식물원과의 수평적인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역량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은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산림식물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해 식물원, 수목원 및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대표 식물원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4개국의 대표 식물원과 ‘중앙아시아 식물원 네트워크(Central Asia Botanic Gardens Network, 이하 CABGN)’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MOU)을 1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했다.    * 참여기관(5개국 6개 기관):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타지키스탄 파미르식물원, 키르기즈스탄 가리브식물원, 카자흐스탄 중앙식물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식물원 이들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중앙아시아의 특산 및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식물자원의 현지외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사, 교육 및 기술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 기관과 한국의 분류학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인 CABGN을 통해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1단계)’를 추진해왔다.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추진되는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식물원과의 수평적인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역량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은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산림식물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해 식물원, 수목원 및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대표 식물원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4개국의 대표 식물원과 ‘중앙아시아 식물원 네트워크(Central Asia Botanic Gardens Network, 이하 CABGN)’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MOU)을 1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했다.    * 참여기관(5개국 6개 기관):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타지키스탄 파미르식물원, 키르기즈스탄 가리브식물원, 카자흐스탄 중앙식물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식물원 이들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중앙아시아의 특산 및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식물자원의 현지외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사, 교육 및 기술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 기관과 한국의 분류학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인 CABGN을 통해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1단계)’를 추진해왔다.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추진되는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식물원과의 수평적인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역량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은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산림식물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해 식물원, 수목원 및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28
  •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제4차 현지워크숍”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4차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동안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 보호구역의 식물상 조사, 사과나무속과 부추속 식물의 분류연구, 현지 종자 수집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등 활동결과들을 공유하고 Chu-Ile Mountains의 식물도감 출판 기념식과 함께 2019년도 계획들을 논의하였다. 한국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 4개국의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Flora of Chu-Ili Mountains’는 카자흐스탄 남부 천산지역에 자생하는 Tulipa regelii 등 238종의 식물을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영어, 한글 등 4개 국어로 소개한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가리브 식물원과의 포괄적 연구협력 MOU을 체결함으로서, CABCN 참여기관은 5개국 12개 기관으로 확대 되었다.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리브식물원은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소속으로, 키르기스스탄 식물의 보호 및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를 주요 임무로 하는 현지외 보전기관이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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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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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3-07-24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대표 식물원들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4개국의 대표 식물원과 ‘중앙아시아 식물원 네트워크(Central Asia Botanic Gardens Network, 이하 CABGN)’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MOU)을 1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했다.    * 참여기관(5개국 6개 기관):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타지키스탄 파미르식물원, 키르기즈스탄 가리브식물원, 카자흐스탄 중앙식물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식물원 이들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중앙아시아의 특산 및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식물자원의 현지외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사, 교육 및 기술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 기관과 한국의 분류학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인 CABGN을 통해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1단계)’를 추진해왔다.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추진되는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식물원과의 수평적인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역량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은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산림식물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해 식물원, 수목원 및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1-28
  •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제4차 현지워크숍”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4차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동안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 보호구역의 식물상 조사, 사과나무속과 부추속 식물의 분류연구, 현지 종자 수집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등 활동결과들을 공유하고 Chu-Ile Mountains의 식물도감 출판 기념식과 함께 2019년도 계획들을 논의하였다. 한국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 4개국의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Flora of Chu-Ili Mountains’는 카자흐스탄 남부 천산지역에 자생하는 Tulipa regelii 등 238종의 식물을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영어, 한글 등 4개 국어로 소개한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가리브 식물원과의 포괄적 연구협력 MOU을 체결함으로서, CABCN 참여기관은 5개국 12개 기관으로 확대 되었다.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리브식물원은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소속으로, 키르기스스탄 식물의 보호 및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를 주요 임무로 하는 현지외 보전기관이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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