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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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시민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한 산림치유 항노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 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한다. 2차(하반기)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이해, 습관 형성 과정 알기 & 표현, 공감하기,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등 건강 워크북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우선 순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생활습관질환자인 대사증후군 (비만등) 유소견 관리자로 운영기간 내 4회 이상 참석 가능한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접수는 산림치유 위탁기관 제주봄(010-5697-060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확정된 참가자는 추후 개인적으로 알림)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1차(상반기) 운영 결과로 전체평균 체중 2.1kg 감소, 복부들레 3.2cm 감소 등이 이루어져 높은 성과가 있었으며,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부여,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하는 높은 만족도 결과로 2차 운영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비대면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동영상 강의와 치악산국립공원라이브 자연해설프로그램,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나누리 체험키트는 참여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마스크, 스틱비누,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일자는 단체참여시 협의가능하고, 가족참여자의 경우 10.17.(토), 10.24(토) 2회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성질환 아동 가족 뿐 아니라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아동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및 보육시설 단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033-740-9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집에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을 배우고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가족건강도 지키며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06
  • 동해무릉건강숲, 4기 건강나누리캠프 운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17일부터 2박 3일간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치악산국립공원과 공동 주관하는 ‘5기 건강나누리캠프’를 운영한다.   본 캠프는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 및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자가 관리 효능감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정(총31명)으로 반드시 부 또는 모 중 1인이 동반해야 한다. 참가 우선순위는 아토피 질환이 있는 자녀의 가정(1순위), 강원도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2순위), 그 외 가정(3순위)이며 작년부터 기 참여자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과 숲 탐방, 차훈 명상, 네티(코청소와 호흡), 수제청·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동해무릉건강숲 관계자는“본 캠프를 통해 환경성질환을 이해하고 또래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해무릉건강숲(☎530-2395, 539-8560)으로 전화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5
  • 무더운 여름, 시원한‘동해 무릉 오선녀탕’으로 오세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쌍용양회공업(주)와 자연친화적인 수경형 시설로 조성한 「동해 무릉 오선녀탕」 준공식을 오는 8월 1일(화) 현지에서 개최한다. 「동해 무릉 오선녀탕」은 용추폭포의 선녀탕과 시 관광캐릭터인 ‘선녀와 나무꾼’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5개의 각 탕별로 장표림, 포포연, 윤슬담, 가락지, 청옥담이라고 이름 지었다. 본 물놀이 시설은 삼화동 산180-7번지 13,611㎡의 면적에 야외 풀 5개소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에 착공하였다. 야외 풀은 자연석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지하수와 계곡수를 수원으로 사용한 자연친화적 시설이다. 또한, 야외 풀이외에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탈의실, 매점 및 샤워시설 등도 마련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야간 방문자를 위한 공원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시설은 오는 8월 20일(일)까지 시민 및 방문객에게 무료 개방되어 부담없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향토기업인 쌍용양회공업(주)는 동해시와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및 주차장 포장을 위한 보조 기층재, 레미콘, 특히, 자연석, 조골재를 추가 지원하여 자연친화적인 시설 조성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시는 올 7월 동해무릉건강숲 입구에 있는 청옥교에 경관형 철망과 강화유리 등을 갖춘 스카이워크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생동감 있는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석민 전략사업추진단장은 “본 시설은 4계절 수변공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인근 관광지 무릉계곡,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및 동해무릉건강숲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로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31
  • 동해시, 산과 계곡으로 둘러쌓인 무릉계곡 제2힐링캠프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캠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자연 야영장시설개선사업으로 무릉계곡내 「제2힐링 캠프장」을 추가 조성하였다. 「제1힐링 캠프장」은 지난 2013년 무릉계곡내 5,000㎡의 면적에 데크 35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하여 연간 1만명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는 글램핑 등 캠핑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2,000㎡ 면적에 힐링 캠프장 30면(표준형 25, 특별형 5개소)을 갖춘 「제2힐링 캠프장」의 추가 확충을 시작하여 7월초 준공을 완료하고 캠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캠프장은 전국에서 힐링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은 무릉계곡 내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자연과 함께 더불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데크와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하였다. 현재 새로이 조성된 데크의 관리번호 부여, 모바일 결제예약시스템구축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완비하여 가족 중심의 체류형 캠프장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황윤상 관광과장은 “동해무릉건강숲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릉계곡 산책로 등 인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연계되어 캠퍼들에게 산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꾸준히 정비, 보완하여 동해시 방문이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거창군, 2015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 개최
      경남거창군에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숲가꾸기 대상지 인근 신원면 양지리 일원에서 산림자원 가치제고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확충, 우량대경재생산 등을 위한 2015년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숲가꾸기 설계·감리 전문가, 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군 산림에 적합한 천연림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위주의 작업을 통해 밀식된 소나무림 생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고 도로변·가시권 산림의 임내정리, 가지치기 작업을 펼쳐 경관림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전체 사업량 1,350ha 중 70% 이상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고 기존의 획일적인 숲가꾸기사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웰빙·건강숲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12
  • “ 숲으로 놀러 오세요~!!!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노인인구를 위한 사회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과 연계하여 숲의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매 등 노인질환을 예방ㆍ완화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속 명상,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열린 자연 속에서 여러 동료들과 어울림으로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복지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숲을 체험하고 몸을 움직이고 다양한 자연을 관찰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벼운 산책 등 적당한 운동 등 계절별ㆍ활동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4개 기관이 참여 신청을 하여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164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12회, 328명이 더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자칫 소외감에 빠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건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국유림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생애주기 산림복지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6-26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뉴스광장
    2012-11-29
  • “ 숲으로 놀러 오세요~!!!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로서,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관내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전년도에 어르신 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였으며, 그 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2012년도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금년도에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과 연계 숲의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매 등 어르신질환을 예방ㆍ완화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 명상,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열린 자연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복지센터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7개 기관이 참가 신청을 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266여명의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6회, 102명이 더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문화 국민 참여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성전 산림교육관의 숲속강의실에 예산 16백만원을 들여 바람막이 시설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곡부에는 안전 난간대를 설치하였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도색작업을 실시하는 등 교육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산림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김은수)은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설악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 계곡의 맑은 물과 우량 금강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더 좋은 산림문화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9-19
  • 푸르른 숲길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달려보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국민들이 산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체험 일환으로 백운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제4회 백운산건강숲길 마라톤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건강숲길 마라톤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원주시육상연합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원주시 생활체육회, 전국 마라톤 협회,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이 후원하며,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해발 1,087m) 일대에서 고지대의 신선한 공기와 녹음을 만끽하며 야생화를 벗삼아 달리는 건강숲길마라톤 대회이다.   “백운산 건강숲길 마라톤 대회”는 9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서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매표소를 거쳐 백운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숲길(임도)를 5km, 10km, 하프마라톤 3종목에 걸쳐 신나게 달리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주소 www.run1080.com으로 검색할 수가 있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명수 팀장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 지역행사에 적극 협조하여 백운산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느껴 숲과 사람, 운동이 함께하는 산림문화 체육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8
  •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2월 10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에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이다. 총 5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되며 시민들의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활을 선도하는 산림치유(Forest Therapy) 개념이 도입되어 동남권 거점 수목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에 대비 APEC기후센터와 연계하여 도시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등 동북아 수목연구의 중심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며, 수목원 총 면적은 628,292㎡(19만평)이다. 공사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장미원 등 30개 주제원과 온실, 커뮤니티센터 등이 건설되는 1단계 ‘치유의 숲’은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 ‘도시생활 숲’에는 건강숲 등 5개 주제원 및 모험놀이터, 가족건강마당 등이 들어서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다. 기공식은 ‘쓰레기매립장에 생명을 심는다’를 슬로건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조경관련협회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식전행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축사, 기공버튼 터치,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운대수목원은 회동수원지와 연계한 그린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관광인프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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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 휴양림에서 숲길 걸으며 건강하게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1087m)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룬다.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각각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원주시내에서는 시내버스로 15분 가량이면 닿는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6곳의 쉼터, 숲길(11km) 등이 조성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 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이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다. 전체길이 11km에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좋은 사람들과 건강숲길을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얘기를 하며 걸어보자.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해발 1000여m 고봉과 가파른 계곡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 치악산(휴양림으로부터 55km), 천주교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박경리 선생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된 신림면 성황림(27km)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먹을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 뉴스광장
    2011-12-06
  • 국립백운산휴양림관리소, 건강숲길과 함께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백운산(1087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원주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가량이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6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으로 아담하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이외에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쉼터 6곳,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십만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전체 길이가 11km에 달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건강숲길을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천여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 천주교의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의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어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먹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166번지 o 구역면적 : 857 ha o 개장연도 : 2006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시설배치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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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이하여  11월 17일 대관령면 횡계리 국민의 숲 지정지에서 지역주민, 영림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행사는 국민의 숲(산림레포츠의 숲)으로 2009년 지정된 곳으로 건강숲길걷기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임도변 종비나무에 가지치기 작업을 실행하지 않아 양질의 목재 및 경관적 가치 제고를 위해 시급한 개소였다.   수종에 따른 가지치기 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 이번 행사와 같이 침엽수의 경우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게 되도록 가지를 제거해 줘야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가지치기작업은 옹이가 없고 줄기의 부피생장을 증대시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번행사를 통해 숲의 건전성 및 임도변 경관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2,650ha에서 숲가꾸기를 추진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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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백운산 자연 휴양림 걸어보고 싶은길! 함께 걷고 싶은 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에는 걸어보고 싶은길! 함께 걷고 싶은 길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걷고 싶은 길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내 건강숲길은 흙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으로 연간 십만명이 넘게 찾고 있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중 요즘 (가을)이 가장 걷기에 좋은 시기다. 붉은색,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단풍을 눈에 담고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가슴속 깊이 호흡하며 가족․연인․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백운산자연휴양림 건강숲길이다.  건강숲길을 통해 백운산 정상(해발 1,087m)도 오를 수도 있어 등산의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백운산자연휴양림내 휴양시설 역시 자랑거리이며, 인기가 좋은 곳이다. 숙박시설은 아담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산림문화휴양관(5인용, 13실),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20인용, 2실)이 준비되어 있고, 워크샵을 할 수 있는 회의실 또한 갖춰져 있다.    가동률이 높아 사전에 인터넷(www.huyang.go.kr)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코끝을 스치는 가을바람과 정취를 느끼며,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과 친구, 연인이 이곳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함께 이 길을 걸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원주)자연휴양림 (☎ 033-766-1063)으로 연락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9-26
  •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인동도시숲완공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3년간 단계적인 조성사업을 펼친 인동도시숲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녹색도시 ‘그린구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11월 25일 준공식을 갖는 인동도시숲은 지난 2007년 11월 12일 첫 조성공사에 들어가 2008년 6월 2일까지 인동육교~인동시립도서관까지 1.1km(편도 550m)에 걸쳐 1차 도시숲 공사를 완료했다. 연차적인 사업 계획에 따라 2차 사업은 2008년 9월 19일부터 2009년 5월 7일까지 인동시립도서관입구~영창빌딩까지 1.3km(편도 680m) 에 걸쳐 추진했으며 마지막 3차 사업은 영창빌딩에서~구평 국민은행 구간에 걸쳐 올해 4월 8일부터 당초 12월 4일에서 10여일 앞당겨 완료했다.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인동도시숲은 도시산림 환경기능 증진사업에 사용되는 공익자금 사업 공모에 신청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으로부터 경북 최초로 2년에 걸쳐 총 13억 6천800만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3차 사업에는 산림청 국비 3억5천만 원을 받았으며 도비 1억5천과 시비 16억 7천7백만 원도 투입됐다. 구미시는 인동도시숲의 녹지 폭이 15m로, 도로변과 인도 5m를 녹지내부로 이동해 안전과 운치를 더하고 녹지 2m는 주변 상가의 주차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대왕참나무를 식재해 지하고룰 높임으로서 상가 가시권 조망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도시숲 조성과 관련된 민원도 해소했다. 도시숲 모델답게 푸른 대왕참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소나무 등 총 1,100본의 나무와 영산홍 등 26,000본의 관목, 45,000㎡에 대해 잔디를 식재했으며,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벤치, 연식의자 등을 설치하고 점토블럭포장, 잔디블럭포장, 경계석 등을 현지 여건에 맞게 설치해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숲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대로변과 인접했던 보행자 인도를 녹지대 중앙에 산책로 겸 인도를 병행해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보기만 해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조명으로 잔디등을 설치해 시민들은 물론 주변지역 근로자들이 야간에도  마음껏 산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취임과 함께『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해온 남유진 시장은 “인동도시숲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인동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공사기간동안 보행불편을 참아준 지역민과 상가 입주자들은 물론이고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2년 연속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 한국전력공사, KT, 영남에너지서비스, SK텔레콤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컸기 때문이라며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남시장은 아울러 “인동도시숲 완공으로 그동안 시설녹지의 무질서한 주차와 열악한 환경을 품격 있게 개선하고 첨단국가산업단지에 걸맞는 최상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선도도시로서 선진국형 도시숲 모델이 됐다”고 기뻐했다. 구미시는 도시숲사업이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차량소음 방지와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 제공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주는 만큼 지난 5월에 조성이 완료된   원평도시숲과 함께 3년간 25억원을 투입하는 경부선 철로변 도시숲사업도 펼치며  구미시 전체를 꽃과 나무가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지대로 가꿔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11월 25일(수, 오후 2시) 인동도시숲 인동육교에서 남유진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경북도·녹색사업단 관계자, 지역기관단체장, 봉사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함께 시민건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인동농협 풍물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공식과 표지석 제막식, 시민건강숲길걷기 행사로 진행되는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는 인동육교에서 출발해 인동새마을금고 앞까지 1.5km의 구간을 인동, 진미동 지역주민이 함께 걸으며 상생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 하였다.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푸른 구미와 녹색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의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총 1,005만 본을 식재한다는 추진 목표를 세우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총 소요사업비를 3,224억원으로 잡고 지난 2006년 9월 10일 기본 계획 수립 및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2007년 3월 15일 선포식을 개최하고 탄력을 받았다. 2007년 연말에는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하며 조직적인 붐을 일으키고 2008년 10월 8일에는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나무사랑 시민연합 발대식’이 열려 시민들 사이에서도 자발적인 활동이 시작됐으며 사회각층의 개인 및 단체에서 헌수운동이  이어져 지금까지 7,213본 749백만 원 상당의 헌수실적을 올렸다 구미시 민관이 합심해 ‘쾌적하고 푸른 녹색구미’ 가꾸기에 힘을 모은 결과 2008년 12월 19일에는 산림청으로부터 녹색건전성 전국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주요 헌수자에 대해서 감사패를 수여해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철로변 시설녹지 환경정비사업과 벽면녹화사업, 담장허물기사업, 꽃밭가꾸기사업 등을 통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건강한 시민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한 산림치유 항노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 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한다. 2차(하반기)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이해, 습관 형성 과정 알기 & 표현, 공감하기,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등 건강 워크북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우선 순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생활습관질환자인 대사증후군 (비만등) 유소견 관리자로 운영기간 내 4회 이상 참석 가능한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접수는 산림치유 위탁기관 제주봄(010-5697-060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확정된 참가자는 추후 개인적으로 알림)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1차(상반기) 운영 결과로 전체평균 체중 2.1kg 감소, 복부들레 3.2cm 감소 등이 이루어져 높은 성과가 있었으며,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부여,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하는 높은 만족도 결과로 2차 운영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 숲교육어울림 : 산림교육을 홍보하고 숲교육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 * 자연휴양림 휴(休)문화한마당 : 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을 경험하고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 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체험활동은 현장에서 쿠폰(1000원)을 구매해 참여(체험비는 1000원~5000원) 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 〈주제별 주요 프로그램〉 주제기획관 함께존 그린존 포레스타존 ∘숲 속 정책이야기 ∘꿈꾸는 숲, 일자리 체험 ∘Forest 360 VR체험 ∘숲 속 작은 결혼식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소나무야 사랑해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숲길 걷기 ∘숲 속 미술 시간     ∘목재 미니 거울 만들기 ∘나무조각 산 퍼즐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나무시계만들기 ∘차반만들기체험 ∘꿈Tree 자연학교 ∘동백가지머리끈 만들기 ∘자연물을 담은 컵홀더 ∘움직이는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동물친구 만들기 ∘에코메모걸이 만들기 ∘우드버닝액자, 풀피리 만들기 ∘꽃누르미 체험 ∘압화페이스페인팅, 잣탈피 체험 ∘숲 속 미술 검사 ∘피톤치드 목걸이만들기 ∘숯&편백비누 만들기 ∘미니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편백구슬베개 만들기 ∘태아를 위한 숲태교 교실 ∘몸살림, 마음살림 ∘자연의 향기 숲토리 디퓨저 ∘꽃차, 디톡스음료 티백만들기 ∘친환경 캠핑스쿨 ∘숲푸드 요리경연 및 요리강연 ∘다문화민속체험_아세안 전통의상입어보기, 아세안 전통놀이 체험 ∘나무상상놀이터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 ∘트리클라이밍 체험 ∘숲길트레킹, 응급처치구조법, 구조장비 전시전 ∘자연미술, 매듭배우기 ∘미래식량 곤충요리 체험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외에도 나무의사ㆍ목공체험지도사ㆍ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일자리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그린 포레스타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건강한 시민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한 산림치유 항노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 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한다. 2차(하반기)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이해, 습관 형성 과정 알기 & 표현, 공감하기,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등 건강 워크북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우선 순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생활습관질환자인 대사증후군 (비만등) 유소견 관리자로 운영기간 내 4회 이상 참석 가능한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접수는 산림치유 위탁기관 제주봄(010-5697-060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확정된 참가자는 추후 개인적으로 알림)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1차(상반기) 운영 결과로 전체평균 체중 2.1kg 감소, 복부들레 3.2cm 감소 등이 이루어져 높은 성과가 있었으며,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부여,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하는 높은 만족도 결과로 2차 운영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비대면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동영상 강의와 치악산국립공원라이브 자연해설프로그램,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나누리 체험키트는 참여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마스크, 스틱비누,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일자는 단체참여시 협의가능하고, 가족참여자의 경우 10.17.(토), 10.24(토) 2회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성질환 아동 가족 뿐 아니라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아동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및 보육시설 단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033-740-9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집에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을 배우고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가족건강도 지키며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0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 추천 ‘백운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명산 백운산 기슭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원 원주의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교통의 요충지 원주(남원주IC)에서 10분,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봄에는 산 곳곳에서 피는 야생화,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계곡과 나무 그늘,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시원한 가을바람, 겨울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설경이 뛰어나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연립동 (6인실) 15실과 숲속수련장(16인실, 18인실) 2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숲속교실, 야외무대, 전망대, 데크로드, 산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휴양림에 흐르는 용수골 계곡은 넓고 수량이 풍부하며 크고 작은 폭포를 가지고 있어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객실 예약율을 높이는데 한몫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하루에 만보 흙길을 걸으면 건강이 저절로 챙겨진다. 휴양림내 목공예체험실에서 운영중인「숲속공예교실」은 2013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정받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에 천연염색 등을 접목하여 생활 공감형 목공예(부채, 꽃누르미 자, 손거울 등)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관리소장은 “도시근교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해 건강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막국수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01
  • 이달(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달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해발 1,087m인 백운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의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 내 11km의 숲길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숲길 중 초반 6㎞까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나머지는 내리막 경사를 유지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쉽게 숲을 걸을 수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 13실(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 1동(10인실 3실, 6인실 1실, 4인실 1실, 회의실, 식당)이 있으며, 맑은 물이 시원한 ‘물놀이장’ 2개소, 숲체험을 위한 데크로드  1개소(200m),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구비되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1천여 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약 60분소요), 골프 등의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33km-약 40분소요),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고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약 30분소요)등이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166번지    o 구역면적 : 857ha    o 개장연도 : 2006년    o 수용인원 : 최대 400명/일, 최적 200명/일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24
  • 청태산 가을 숲속 자연음악회 개최
    2008 가을, 청정 자연 강원도에 최고의 음악 축제가 탄생한다. 가을이 깊어가는 9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2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의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숲이 지닌 가치와 인간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감사하는 이 음악회는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우리나라의 대표적 음악 테마 펜션인 슈바르츠발트가 공동 주최하고 둔내 지역 펜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음악회로 향후 강원지역 최고의 음악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 지역을 찾는 도시인들에게는 심신 활력의 신선한 에너지를 제공하게 될 이 음악회는 횡성군 둔내 지역을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거듭나게 할뿐 아니라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최고의 지역 축제로의 기대를 부풀리게 한다. 청태산 가을 숲속 자연음악회는 지친 심신을 다스리는 휴가콘서트이다.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내에 자리잡은 청태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과 체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잘 정비된 등산로,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인한 건강숲길(5km), 휠체어도 통행할 수 있는 숲속 데크로드,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한번 왔다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다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숲속 자연음악회는 가족 중심의 건전한 휴양 문화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지친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대표적인 웰빙&힐링 문화이다. 청태산 가을 숲속 자연음악회는 한국판 <케니 로긴스의 숲속 음악회>이다. 자연주의 음악인들에게 케니 로긴스의 숲속 음악회 는 자연주의 라이브 공연의 전설이자 영원한 로망이다. <청태산 가을 숲속 자연음악회>는 ‘자연주의 음악’을 표방하는 음악회로, 숲이 주는 편안한 휴식 같은 음악을 테마로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색깔의 공연을 펼쳐 한국판 ‘케니 로긴스의 숲속 음악회’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음악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 첫 무대인 올해는 ‘Sweet & Maffick Harmony'란 콘셉트로 다양한 음악 장르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초청, 말 그대로 달콤하고 흥겨운 음악 축제를 연출한다. 한국 발라드의 원조 이광조와 산악인가수 신현대, 국내 최고의 7080 팝 밴드인 와이키키브라더스를 비롯, 언더 그라운드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주와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등이 출연해 가요에서부터 재즈,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율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주고받으며 두 시간 동안 청태산의 가을을 물들이게 된다. 특히 출연 뮤지션들끼리의 환상적인 협연은 어느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지나간 여름날의 흥취와 정열을 추억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어우러지는 음악, 그 환상적인 무대를 전통 등이 함께 한다. 청태산 가을 숲속 자연음악회에는 은은한 빛이 무대를 밝히며 아름다운 음악들과 어우러져 가을 저녁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융단처럼 펼쳐진 잔디와 병풍 같은 나무들을 배경으로 마련된 공연장 곳곳에 한국전통 등연구원에서 손으로 직접 만든 다양한 전통 등이 전시되며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또한 현란한 조명 대신, 자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전통 등 조명이 무대를 밝히게 된다. 본 공연에 앞서 열리는 치악인형극회의 창작 인형극 “신통방통 도깨비”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자로서 명망 높은 지석용 님의 오카리나 연주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 청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50m에 위치하여 날씨가 춥다. 방한복을 준비하시기 바라며, 원주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셔틀버스 운행 ․출발장소 : 원주 따뚜공연장 주차장 ․출발시간 : 2008. 9. 27 오후 5시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09-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비대면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동영상 강의와 치악산국립공원라이브 자연해설프로그램,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나누리 체험키트는 참여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마스크, 스틱비누,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일자는 단체참여시 협의가능하고, 가족참여자의 경우 10.17.(토), 10.24(토) 2회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성질환 아동 가족 뿐 아니라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아동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및 보육시설 단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033-740-9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집에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을 배우고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가족건강도 지키며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06
  • 놀면서 이겨내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7월~ 11월 기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가족 또는 취약계층이며, 캠프는 당일형,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단, 숙박형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현황을 감안하여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참가비용은 없으며, 환경성질환 또는 취약계층을 증빙하는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환경성질환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전문의의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해설용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살균․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메일(moonjilove@knps.or.kr) 접수만 가능하다.  당일형 참가자 모집은 7월 8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숙박형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8
  •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 있는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캠프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동안에 당일형, 숙박형으로 진행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강원도자연학습원, 설악산생태탐방원, 동해무릉건강숲, 상지대한방병원, 원주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운영되며, 환경성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성질환 전문의 교육과 상담, 숲치유, 친환경 생태놀이, 건강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건강나누리캠프 담당자 이메일(zzuri0814@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 담당 이주리)로 문의 바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8
  •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에 참여하세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있는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캠프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동안에 당일형, 숙박형으로 진행한다. 치악산 건강나누리 캠프는 동해시에 위치한 환경성질환 예방센터인 동해무릉건강숲, 원주 명주사 템플스테이, 상지대한방병원과 협업하여 운영되며, 환경성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성질환 전문의 교육과 상담, 숲치유, 친환경생태놀이, 건강식단,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5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건강나누리캠프 담당자 이메일(zzuri0814@knps.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환경성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세부 일정 확인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또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 담당 이주리)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금산 목조건축의 성장을 위해 힘쓴 박동철 금산군수를 만나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지난 7월 23일, 2015년 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문화학교 수료식에 참석하여 목조건축과 발전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Q. 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문화학교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 A.’13년 6월,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 공모사업 선정되어 ’14년부터 ’16년까지 3개년, 총사업비 7억원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이다.  창조지역사업은 창조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잠재능력과 정체성을 찾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새롭게 창출하는 사업으로 자연·환경·문화 등 지역자원을 활용, 주민의 삶 제고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우리군의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한 사업이며, 금산산림문화타운 및 조성중인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차별화된 목조건축 체험교육사업을 운영하고, 단순 목조건축기술을 교육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지원, 성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과 정서교육 등을 포함하는 융·복합적인 사업이다. Q. 금산산림문화타운는 어떤 곳인가. A.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뿐 아니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더해져 산림휴양+생태체험+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젼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생태종합휴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Q.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A. 특히 2009년 산림청 특수시책으로 선정되어 2010년부터 5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에서 앞장서 추진되었던 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7월초 전시시설이 마무리되어 개장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1층에는 유아에서 목공예 전문가까지 다양한 목공수업을 할 수 있는 초급-중급-고급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고, 2층에 목재문화에 대한 상설전시장과 전국의 우수한 목공작품을 전시할 기획전시장, 자료실, 카페테리아와 야외체험장인 트리하우스에는 목재악기 등 여러 가지 목재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생태숲학습관과 더불어 목공프로그램이 강화된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Q. 목조건축 기술인력 양성에 대하여. A. 목조건축을 전문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기술 습득으로 향후 목조건축 전담팀 구성하여 강사진 활용 및 관내 목조건축문화 보급할 인재 양성하였다. 1년차 일반과정, 2년차 기술자과정, 3년차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목조건축팀을 형성, 향후 지역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소감 중, “차별화된 교육에 대한 만족을 통해 청정 금산에 내 집 마련의 꿈과 내가 배운 기술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Q. 드림하우스 건축체험에 대하여. A. 매주 1일, 12회 참여로 목조건축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실제로 습득하고 실행으로 목조건축 기술교육과 함께 제2의 인생에 대한 라이프코칭으로 귀농귀촌 문화공유프로그램이다.   작년 1기생 수료 후, 현재 자신의 집을 지어 꿈을 이룬 분들이 나왔고, 계속적으로 집을 짓는 과정 가운데 있는 분들도 많아 사업이 목적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Q.귀농·귀촌 지원 정책에 대하여. A.우리군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실질적으로 많이 되어 있으며, 군 자치법규에도 귀농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마련되어 있다.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 및 기숙사형 귀농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올해 귀농가족 20세대를 모집했고 귀농교육센터는 귀농인을 위한 숙소, 공동실습농장 및 개별 텃밭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금산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가족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가능성 등을 평가,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하여, 가족단위로 1년간 체류할 수 있는 주택과 영농교육, 지역탐색 등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영농 정착을 준비할 수 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5-07-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건강한 시민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한 산림치유 항노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 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한다. 2차(하반기)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이해, 습관 형성 과정 알기 & 표현, 공감하기,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등 건강 워크북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우선 순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생활습관질환자인 대사증후군 (비만등) 유소견 관리자로 운영기간 내 4회 이상 참석 가능한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접수는 산림치유 위탁기관 제주봄(010-5697-060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확정된 참가자는 추후 개인적으로 알림)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1차(상반기) 운영 결과로 전체평균 체중 2.1kg 감소, 복부들레 3.2cm 감소 등이 이루어져 높은 성과가 있었으며, 참가자 스스로 결정이 어려울 때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동기부여, 시민의 걷기율과 비만율등 건강지표 개선 향상에 기여하는 높은 만족도 결과로 2차 운영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비대면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동영상 강의와 치악산국립공원라이브 자연해설프로그램,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나누리 체험키트는 참여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마스크, 스틱비누,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일자는 단체참여시 협의가능하고, 가족참여자의 경우 10.17.(토), 10.24(토) 2회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성질환 아동 가족 뿐 아니라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아동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및 보육시설 단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033-740-9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집에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을 배우고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가족건강도 지키며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06
  • 놀면서 이겨내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7월~ 11월 기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가족 또는 취약계층이며, 캠프는 당일형,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단, 숙박형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현황을 감안하여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참가비용은 없으며, 환경성질환 또는 취약계층을 증빙하는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환경성질환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전문의의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해설용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살균․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메일(moonjilove@knps.or.kr) 접수만 가능하다.  당일형 참가자 모집은 7월 8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숙박형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8
  •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 있는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캠프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동안에 당일형, 숙박형으로 진행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강원도자연학습원, 설악산생태탐방원, 동해무릉건강숲, 상지대한방병원, 원주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운영되며, 환경성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성질환 전문의 교육과 상담, 숲치유, 친환경 생태놀이, 건강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건강나누리캠프 담당자 이메일(zzuri0814@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 담당 이주리)로 문의 바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8
  •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 숲교육어울림 : 산림교육을 홍보하고 숲교육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 * 자연휴양림 휴(休)문화한마당 : 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을 경험하고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 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체험활동은 현장에서 쿠폰(1000원)을 구매해 참여(체험비는 1000원~5000원) 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 〈주제별 주요 프로그램〉 주제기획관 함께존 그린존 포레스타존 ∘숲 속 정책이야기 ∘꿈꾸는 숲, 일자리 체험 ∘Forest 360 VR체험 ∘숲 속 작은 결혼식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소나무야 사랑해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숲길 걷기 ∘숲 속 미술 시간     ∘목재 미니 거울 만들기 ∘나무조각 산 퍼즐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나무시계만들기 ∘차반만들기체험 ∘꿈Tree 자연학교 ∘동백가지머리끈 만들기 ∘자연물을 담은 컵홀더 ∘움직이는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동물친구 만들기 ∘에코메모걸이 만들기 ∘우드버닝액자, 풀피리 만들기 ∘꽃누르미 체험 ∘압화페이스페인팅, 잣탈피 체험 ∘숲 속 미술 검사 ∘피톤치드 목걸이만들기 ∘숯&편백비누 만들기 ∘미니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편백구슬베개 만들기 ∘태아를 위한 숲태교 교실 ∘몸살림, 마음살림 ∘자연의 향기 숲토리 디퓨저 ∘꽃차, 디톡스음료 티백만들기 ∘친환경 캠핑스쿨 ∘숲푸드 요리경연 및 요리강연 ∘다문화민속체험_아세안 전통의상입어보기, 아세안 전통놀이 체험 ∘나무상상놀이터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 ∘트리클라이밍 체험 ∘숲길트레킹, 응급처치구조법, 구조장비 전시전 ∘자연미술, 매듭배우기 ∘미래식량 곤충요리 체험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외에도 나무의사ㆍ목공체험지도사ㆍ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일자리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그린 포레스타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 동해무릉건강숲, 4기 건강나누리캠프 운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17일부터 2박 3일간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치악산국립공원과 공동 주관하는 ‘5기 건강나누리캠프’를 운영한다.   본 캠프는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 및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자가 관리 효능감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정(총31명)으로 반드시 부 또는 모 중 1인이 동반해야 한다. 참가 우선순위는 아토피 질환이 있는 자녀의 가정(1순위), 강원도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2순위), 그 외 가정(3순위)이며 작년부터 기 참여자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과 숲 탐방, 차훈 명상, 네티(코청소와 호흡), 수제청·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동해무릉건강숲 관계자는“본 캠프를 통해 환경성질환을 이해하고 또래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해무릉건강숲(☎530-2395, 539-8560)으로 전화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5
  • 무더운 여름, 시원한‘동해 무릉 오선녀탕’으로 오세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쌍용양회공업(주)와 자연친화적인 수경형 시설로 조성한 「동해 무릉 오선녀탕」 준공식을 오는 8월 1일(화) 현지에서 개최한다. 「동해 무릉 오선녀탕」은 용추폭포의 선녀탕과 시 관광캐릭터인 ‘선녀와 나무꾼’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5개의 각 탕별로 장표림, 포포연, 윤슬담, 가락지, 청옥담이라고 이름 지었다. 본 물놀이 시설은 삼화동 산180-7번지 13,611㎡의 면적에 야외 풀 5개소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에 착공하였다. 야외 풀은 자연석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지하수와 계곡수를 수원으로 사용한 자연친화적 시설이다. 또한, 야외 풀이외에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탈의실, 매점 및 샤워시설 등도 마련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야간 방문자를 위한 공원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시설은 오는 8월 20일(일)까지 시민 및 방문객에게 무료 개방되어 부담없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향토기업인 쌍용양회공업(주)는 동해시와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및 주차장 포장을 위한 보조 기층재, 레미콘, 특히, 자연석, 조골재를 추가 지원하여 자연친화적인 시설 조성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시는 올 7월 동해무릉건강숲 입구에 있는 청옥교에 경관형 철망과 강화유리 등을 갖춘 스카이워크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생동감 있는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석민 전략사업추진단장은 “본 시설은 4계절 수변공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인근 관광지 무릉계곡,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및 동해무릉건강숲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로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31
  • 동해시, 산과 계곡으로 둘러쌓인 무릉계곡 제2힐링캠프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캠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자연 야영장시설개선사업으로 무릉계곡내 「제2힐링 캠프장」을 추가 조성하였다. 「제1힐링 캠프장」은 지난 2013년 무릉계곡내 5,000㎡의 면적에 데크 35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하여 연간 1만명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는 글램핑 등 캠핑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2,000㎡ 면적에 힐링 캠프장 30면(표준형 25, 특별형 5개소)을 갖춘 「제2힐링 캠프장」의 추가 확충을 시작하여 7월초 준공을 완료하고 캠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캠프장은 전국에서 힐링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은 무릉계곡 내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자연과 함께 더불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데크와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하였다. 현재 새로이 조성된 데크의 관리번호 부여, 모바일 결제예약시스템구축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완비하여 가족 중심의 체류형 캠프장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황윤상 관광과장은 “동해무릉건강숲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릉계곡 산책로 등 인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연계되어 캠퍼들에게 산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꾸준히 정비, 보완하여 동해시 방문이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 추천 ‘백운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명산 백운산 기슭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원 원주의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교통의 요충지 원주(남원주IC)에서 10분,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봄에는 산 곳곳에서 피는 야생화,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계곡과 나무 그늘,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시원한 가을바람, 겨울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설경이 뛰어나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연립동 (6인실) 15실과 숲속수련장(16인실, 18인실) 2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숲속교실, 야외무대, 전망대, 데크로드, 산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휴양림에 흐르는 용수골 계곡은 넓고 수량이 풍부하며 크고 작은 폭포를 가지고 있어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객실 예약율을 높이는데 한몫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하루에 만보 흙길을 걸으면 건강이 저절로 챙겨진다. 휴양림내 목공예체험실에서 운영중인「숲속공예교실」은 2013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정받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에 천연염색 등을 접목하여 생활 공감형 목공예(부채, 꽃누르미 자, 손거울 등)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관리소장은 “도시근교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해 건강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막국수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01
  • (인터뷰)금산 목조건축의 성장을 위해 힘쓴 박동철 금산군수를 만나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지난 7월 23일, 2015년 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문화학교 수료식에 참석하여 목조건축과 발전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Q. 금산행복나무 목조건축문화학교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 A.’13년 6월,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 공모사업 선정되어 ’14년부터 ’16년까지 3개년, 총사업비 7억원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이다.  창조지역사업은 창조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잠재능력과 정체성을 찾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새롭게 창출하는 사업으로 자연·환경·문화 등 지역자원을 활용, 주민의 삶 제고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우리군의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한 사업이며, 금산산림문화타운 및 조성중인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차별화된 목조건축 체험교육사업을 운영하고, 단순 목조건축기술을 교육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지원, 성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과 정서교육 등을 포함하는 융·복합적인 사업이다. Q. 금산산림문화타운는 어떤 곳인가. A.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뿐 아니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더해져 산림휴양+생태체험+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젼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생태종합휴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Q.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A. 특히 2009년 산림청 특수시책으로 선정되어 2010년부터 5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에서 앞장서 추진되었던 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7월초 전시시설이 마무리되어 개장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1층에는 유아에서 목공예 전문가까지 다양한 목공수업을 할 수 있는 초급-중급-고급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고, 2층에 목재문화에 대한 상설전시장과 전국의 우수한 목공작품을 전시할 기획전시장, 자료실, 카페테리아와 야외체험장인 트리하우스에는 목재악기 등 여러 가지 목재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생태숲학습관과 더불어 목공프로그램이 강화된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Q. 목조건축 기술인력 양성에 대하여. A. 목조건축을 전문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기술 습득으로 향후 목조건축 전담팀 구성하여 강사진 활용 및 관내 목조건축문화 보급할 인재 양성하였다. 1년차 일반과정, 2년차 기술자과정, 3년차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목조건축팀을 형성, 향후 지역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소감 중, “차별화된 교육에 대한 만족을 통해 청정 금산에 내 집 마련의 꿈과 내가 배운 기술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Q. 드림하우스 건축체험에 대하여. A. 매주 1일, 12회 참여로 목조건축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실제로 습득하고 실행으로 목조건축 기술교육과 함께 제2의 인생에 대한 라이프코칭으로 귀농귀촌 문화공유프로그램이다.   작년 1기생 수료 후, 현재 자신의 집을 지어 꿈을 이룬 분들이 나왔고, 계속적으로 집을 짓는 과정 가운데 있는 분들도 많아 사업이 목적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Q.귀농·귀촌 지원 정책에 대하여. A.우리군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실질적으로 많이 되어 있으며, 군 자치법규에도 귀농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마련되어 있다.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 및 기숙사형 귀농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올해 귀농가족 20세대를 모집했고 귀농교육센터는 귀농인을 위한 숙소, 공동실습농장 및 개별 텃밭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금산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가족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가능성 등을 평가,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하여, 가족단위로 1년간 체류할 수 있는 주택과 영농교육, 지역탐색 등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영농 정착을 준비할 수 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5-07-27
  • 거창군, 2015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 개최
      경남거창군에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숲가꾸기 대상지 인근 신원면 양지리 일원에서 산림자원 가치제고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확충, 우량대경재생산 등을 위한 2015년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숲가꾸기 설계·감리 전문가, 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군 산림에 적합한 천연림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위주의 작업을 통해 밀식된 소나무림 생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고 도로변·가시권 산림의 임내정리, 가지치기 작업을 펼쳐 경관림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전체 사업량 1,350ha 중 70% 이상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고 기존의 획일적인 숲가꾸기사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웰빙·건강숲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12
  • 자연휴양림에서 저렴한 스키여행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과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   스키장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숙박비용. 그러나 국립자연휴양림은 3~4인 기준으로 평일(일~목)은 3만원 내외, 주말(금~토)은 5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033-766-1063/강원도 원주)   백운산 줄기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내에서 15분, 남원주IC에서 10분 거리다. 휴양림 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다. 11㎞ 숲길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이 있다. 휴양림에서 33km(약 40분 거리)에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강원도 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은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두타산(해발1394m) 자락의 산악형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 거리다. 휴양림 내에 돌이 많아 돌을 이용한 산돌탑쌓기 돌장기 돌고누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가 이곳에서 35km(약 40분) 거리다. 천년고찰 월정사와 대관령 양떼목장도 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겨울여행 하기에 좋다. □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경기도 포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해발 935m) 자락에 있다. 기암과 봉으로 이뤄진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궁예 성터가 있고 고려말∼조선초기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되면서 가마터가 복원됐다. 휴양림에서 13km(약15분 거리) 더 가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경기도 양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산음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잘 어우러졌다. 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과 건강증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힐링 장소로 아주 좋다. 인근에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가 있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20km(약30분) 거리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강원도 춘천)   용화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돼 산림욕 하기에 좋다.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서 빙벽체험이 가능하다. 37km(약 50분) 거리에 엘리시안 강촌리조트가 있다. 춘천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여서 춘천비경 8선과 화천 9경에다 지역축제와 함께 닭갈비 막국수 등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전북 무주)   전북 최고의 명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 가을엔 멋진 단풍, 겨울엔 눈꽃이 유명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는 80년 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가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6km(약10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어 겨울철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뉴스광장
    2012-11-29
  • “ 숲으로 놀러 오세요~!!!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로서,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관내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전년도에 어르신 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였으며, 그 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2012년도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금년도에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과 연계 숲의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매 등 어르신질환을 예방ㆍ완화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 명상,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열린 자연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복지센터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7개 기관이 참가 신청을 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266여명의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6회, 102명이 더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문화 국민 참여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성전 산림교육관의 숲속강의실에 예산 16백만원을 들여 바람막이 시설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곡부에는 안전 난간대를 설치하였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도색작업을 실시하는 등 교육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산림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김은수)은 어성전산림교육관은 설악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 계곡의 맑은 물과 우량 금강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더 좋은 산림문화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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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9
  • 푸르른 숲길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달려보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국민들이 산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체험 일환으로 백운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제4회 백운산건강숲길 마라톤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건강숲길 마라톤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원주시육상연합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원주시 생활체육회, 전국 마라톤 협회,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이 후원하며,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해발 1,087m) 일대에서 고지대의 신선한 공기와 녹음을 만끽하며 야생화를 벗삼아 달리는 건강숲길마라톤 대회이다.   “백운산 건강숲길 마라톤 대회”는 9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서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매표소를 거쳐 백운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숲길(임도)를 5km, 10km, 하프마라톤 3종목에 걸쳐 신나게 달리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주소 www.run1080.com으로 검색할 수가 있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명수 팀장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 지역행사에 적극 협조하여 백운산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느껴 숲과 사람, 운동이 함께하는 산림문화 체육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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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8
  •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2월 10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에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이다. 총 5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되며 시민들의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활을 선도하는 산림치유(Forest Therapy) 개념이 도입되어 동남권 거점 수목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에 대비 APEC기후센터와 연계하여 도시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등 동북아 수목연구의 중심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며, 수목원 총 면적은 628,292㎡(19만평)이다. 공사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장미원 등 30개 주제원과 온실, 커뮤니티센터 등이 건설되는 1단계 ‘치유의 숲’은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 ‘도시생활 숲’에는 건강숲 등 5개 주제원 및 모험놀이터, 가족건강마당 등이 들어서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다. 기공식은 ‘쓰레기매립장에 생명을 심는다’를 슬로건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조경관련협회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식전행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축사, 기공버튼 터치,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운대수목원은 회동수원지와 연계한 그린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관광인프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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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 휴양림에서 숲길 걸으며 건강하게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1087m)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룬다.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각각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원주시내에서는 시내버스로 15분 가량이면 닿는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6곳의 쉼터, 숲길(11km) 등이 조성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 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이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다. 전체길이 11km에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좋은 사람들과 건강숲길을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얘기를 하며 걸어보자.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해발 1000여m 고봉과 가파른 계곡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 치악산(휴양림으로부터 55km), 천주교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박경리 선생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된 신림면 성황림(27km)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먹을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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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국립백운산휴양림관리소, 건강숲길과 함께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백운산(1087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원주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가량이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6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으로 아담하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이외에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쉼터 6곳,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십만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전체 길이가 11km에 달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건강숲길을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천여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 천주교의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의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어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먹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166번지 o 구역면적 : 857 ha o 개장연도 : 2006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시설배치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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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이하여  11월 17일 대관령면 횡계리 국민의 숲 지정지에서 지역주민, 영림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행사는 국민의 숲(산림레포츠의 숲)으로 2009년 지정된 곳으로 건강숲길걷기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임도변 종비나무에 가지치기 작업을 실행하지 않아 양질의 목재 및 경관적 가치 제고를 위해 시급한 개소였다.   수종에 따른 가지치기 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 이번 행사와 같이 침엽수의 경우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게 되도록 가지를 제거해 줘야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가지치기작업은 옹이가 없고 줄기의 부피생장을 증대시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번행사를 통해 숲의 건전성 및 임도변 경관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2,650ha에서 숲가꾸기를 추진하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21
  • 이달(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달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해발 1,087m인 백운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의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 내 11km의 숲길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숲길 중 초반 6㎞까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나머지는 내리막 경사를 유지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쉽게 숲을 걸을 수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 13실(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 1동(10인실 3실, 6인실 1실, 4인실 1실, 회의실, 식당)이 있으며, 맑은 물이 시원한 ‘물놀이장’ 2개소, 숲체험을 위한 데크로드  1개소(200m),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구비되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1천여 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약 60분소요), 골프 등의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33km-약 40분소요),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고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약 30분소요)등이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166번지    o 구역면적 : 857ha    o 개장연도 : 2006년    o 수용인원 : 최대 400명/일, 최적 200명/일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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