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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 특별전 성황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난 29일부터 운영 중인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 특별전”이 지난 주말 동안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남원시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세계희귀곤충생태관’, ‘세계희귀곤충표본관’, ‘곤충놀이터’, ‘열대나비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희귀곤충생태관에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코카서스장수풍뎅이, 나뭇잎대벌레, 버시루브라왕대벌레, 뮤엘러리무지개사슴벌레등 살아있는 국내·외 40여종의 희귀곤충들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남자 팔뚝한만 길이의 버시루브라왕대벌레를 보는 관람객들은 커다란 크기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보석보다 아름다운 뮤엘러리무지개사슴벌레는 남녀노소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때지 못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 최대크기의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는 160mm가 넘는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특별전”은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며(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2
  • 예천군새마을회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단체 관람
    예천군새마을회(회장 박병창)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읍면 협의회·부녀회·문고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단체 관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을 보탰다. 이날 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주행사장에서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을 보고 부행사장인 곤충생태원을 관람하며 예천군이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한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진면목을 보는 시간이 됐다. 관람에 참여한 회원들은 연일 더운 날씨에도 예천에서 준비한 곤충축제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 뜨거운 자부심을 느꼈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박병창 회장은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 관람시설에 무엇보다 감동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예천을 찾아준 관람객들이 많은 체험과 즐거움을 느끼고 곤충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예천의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서 다시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예천군새마을회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읍면별로 도로변풀베기, 국토청결운동, 도로변꽃길조성, 영농폐기물 일제수거 등 청정예천, 아름다운 예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람객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6
  •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흥행돌풍’지자체는 ‘벤치마킹 열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일 전국 지차체에서 파견한 방문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북 청송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을 파견, 곤충주제관, 생명산업대전관, 곤충산업관, 파브르의정원, 곤충놀이관 등 엑스포 행사장 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견학했다. 8일에는 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이 내년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준비를 위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국제 엑스포의 운영 전략 및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같은 날 전북 무주군의회의 유송열 의장 외 관계자 18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견학한 후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와 접견의 시간을 갖고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1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 시의회 방문단이 엑스포 현장을 찾을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수원시 공무원 22명이 참여하는 공직자 워크숍도 같은 날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25명은 예천의 주요관광지인 회룡포 관광과 엑스포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북 무주군, 수원 장안구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방문단을 파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다녀갔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막 8일만에 3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올 여름 대표 지역 축제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에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엑스포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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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2
  •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장 첫 주말 ‘볼거리 가득’기대도 가득
    휴가철을 맞아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에 평일에도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 첫 주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6일 토요일 오전 10시 엑스포 주행사장 앞에 위치한 한천체육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는 ‘2016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늘에서는 헬기 2대와 전문 다이버 12명이 동원돼 화려한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에서는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이외 이동식 천체 관측장비인 천문연구원의 ‘Star Car’를 비롯한 에어로켓, 낙하산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및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같은 날 총 상금 천만원 규모의 ‘제 13회 서하 백일장’도 이날 예천군 실내테니스장 옆 솔밭에서 개최예정이며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백일장 부문은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며, 그리기 부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주행사장 내 곤충놀이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하는 ‘제3회 곤충요리경연대회’의 학생부 대회가 펼쳐진다. 사전 심사를 거친 20개 팀 40명의 학생들이 ‘곤충요리사’로 나서 창의적인 곤충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승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농림부 장관 상패가 수여된다. 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한천 동본교 하류에서  지난 31일부터 매일 열리고 있는 은붕어잡이 체험이 계속 진행되고 은붕어잡이 체험 행사는 이날까지만 열리며 물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만 준비하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오전 11시부터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에는 총 8대의 T-50B 전투기가 동원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예천읍 상공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주말을 맞아 원활한 관람 및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곤충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엑스포 행사장 내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 은붕어잡기 체험, 공군 에어쇼, 곤충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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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09
  • 엑스포 성공기원 및 홍보대사 위촉행사 가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및 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26일 10시 30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이현준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조직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실행계획 설명회를 시작으로엑스포을 전국에 알릴 홍보대사 위촉식, ㈜하이트진로 협약 체결,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로는 2002년도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은 인기배우 이종수와 2015 LPGA 일본클래식 우승 프로골프선수 안선주, 86년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금메달리스트 장재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가 위촉되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예천군은 ㈜하이트진로는 주류 라벨지 홍보를 곤충엑스포에 지원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엑스포조직위는 ㈜하이트진로를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정하게 된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곤충케이크 커팅 세레모니와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인 행사가 이루어지기 바라는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마음을 한데 모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곤충식품의 가치를 알리는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과 자연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파브르 정원’등의 전시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형 ‘벅스워터파크’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여름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29
  •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맞아 곤충체험 행사 개최
     경북 예천군은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관람 위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예천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백두대간곤충놀이나라 사업의 일환인 ‘동굴곤충나라’가 이번 일정에 맞춰 개장함에 따라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동굴 곤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곤충역사관’, ‘곤충생태관’, ‘곤충자원관’ 등 곤충의 역사와 생태를 배울 수 있고, 13만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의 나비관, 6만7천1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등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3D입체영상을 매일 교차상영하고 이색곤충 특별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야외 곤충정원 및 생태원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나비터널에서 살아있는 나비관찰과 이채로운 식충식물온실, 비눗방울체험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 조성된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밝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당일 5월 5일에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행사기간 중 어린이 안전사고와 미아 발생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일일보건소, 자원봉사단도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천곤충연구소(054-650-6467)나 홈페이지(www.ycinsect.go.kr)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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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함께해요! 숲속다람쥐 학교!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산우)에서는 숲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드는 계절을 맞이하여 10월 유아숲체험원 참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부모님과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 숲해설가 5명을 배치하여 꾸준히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매년 유아 22,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이 숲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유아 뿐아니라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아이들이 숲 체험을 하는 모습도 직접보고 함께 참여하여 숲에 대한 많은 혜택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 되었다. 예원유치원, 보배어린이집, 아이잼놀이학교의 유아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활동 중 가장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부모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곤충놀이, 지게 태워 과자먹기, 줄다리기, 숲길산책 등으로 구성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자연적 유아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껴 산림교육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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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 중부내륙을 내륙관광 벨트 중심지로 육성
    경상북도는 중부내륙 5개시군(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의 풍부한 생태․녹색자원과 산악자원 등을 활용 저탄소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1,758억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광역관광개발에서 소외된 중부내륙 3개도(경북,충북,강원)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관광개발 로드맵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은 중부내륙 3개도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립공원의 생태자원과 낙동강, 남한강의 녹색․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별 관광매력성을 강화하는 광역 관광개발 프로젝트로 문화부에서 금년 10월초 용역을 완료하였다. 백두대간의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체류형 녹색치유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신 관광트랜드에 부합하는 감성관광 기반 구축과 지역밀착형 생활자원의 관광잠재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에 의해 앞으로 경북도는 2012년부터 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개 사업에 1,758억원을 투자 2021년까지 10년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선도사업으로 2012년에는 8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시군별 사업내용으로는 영주에는 장수발효 고택마을 조성 등 3개 사업에 350억원을 투입 전통자원의 치유력과 효능체험을 극대화하고, 상주에는 지역 명장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사업에 414억원, 문경은 진안 유(留) 휴양촌을 비롯한 4개 사업에 479억원을 투입 중부내륙의 새로운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예천에는 백두대간 곤충놀이나라 조성 등 4개 사업에 258억원을 투입, 기존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봉화에는 백두대간이 품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춘양목 산삼마을 조성 등 4개 사업에 257억원을 투입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하드웨어중심이 아닌 생활과 관광의 경계를 허문 콘텐츠개발과 지역별 관광 잠재력 극대화로 체류형 관광객 유인 및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생태, 녹색자원의 보고(寶庫)인 중부내륙 5개시군을 녹색 감성 관광의 중심지로 부활시키고 인접지역과 관광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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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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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 특별전 성황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난 29일부터 운영 중인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 특별전”이 지난 주말 동안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남원시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세계희귀곤충생태관’, ‘세계희귀곤충표본관’, ‘곤충놀이터’, ‘열대나비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희귀곤충생태관에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코카서스장수풍뎅이, 나뭇잎대벌레, 버시루브라왕대벌레, 뮤엘러리무지개사슴벌레등 살아있는 국내·외 40여종의 희귀곤충들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남자 팔뚝한만 길이의 버시루브라왕대벌레를 보는 관람객들은 커다란 크기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보석보다 아름다운 뮤엘러리무지개사슴벌레는 남녀노소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때지 못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 최대크기의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는 160mm가 넘는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여름방학 세계희귀곤충특별전”은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며(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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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예천군새마을회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단체 관람
    예천군새마을회(회장 박병창)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읍면 협의회·부녀회·문고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단체 관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을 보탰다. 이날 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주행사장에서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을 보고 부행사장인 곤충생태원을 관람하며 예천군이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한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진면목을 보는 시간이 됐다. 관람에 참여한 회원들은 연일 더운 날씨에도 예천에서 준비한 곤충축제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 뜨거운 자부심을 느꼈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박병창 회장은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 관람시설에 무엇보다 감동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예천을 찾아준 관람객들이 많은 체험과 즐거움을 느끼고 곤충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예천의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서 다시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예천군새마을회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읍면별로 도로변풀베기, 국토청결운동, 도로변꽃길조성, 영농폐기물 일제수거 등 청정예천, 아름다운 예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람객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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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흥행돌풍’지자체는 ‘벤치마킹 열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일 전국 지차체에서 파견한 방문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북 청송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을 파견, 곤충주제관, 생명산업대전관, 곤충산업관, 파브르의정원, 곤충놀이관 등 엑스포 행사장 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견학했다. 8일에는 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이 내년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준비를 위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국제 엑스포의 운영 전략 및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같은 날 전북 무주군의회의 유송열 의장 외 관계자 18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견학한 후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와 접견의 시간을 갖고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1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 시의회 방문단이 엑스포 현장을 찾을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수원시 공무원 22명이 참여하는 공직자 워크숍도 같은 날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25명은 예천의 주요관광지인 회룡포 관광과 엑스포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북 무주군, 수원 장안구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방문단을 파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다녀갔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막 8일만에 3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올 여름 대표 지역 축제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에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엑스포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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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장 첫 주말 ‘볼거리 가득’기대도 가득
    휴가철을 맞아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에 평일에도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 첫 주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6일 토요일 오전 10시 엑스포 주행사장 앞에 위치한 한천체육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는 ‘2016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늘에서는 헬기 2대와 전문 다이버 12명이 동원돼 화려한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에서는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이외 이동식 천체 관측장비인 천문연구원의 ‘Star Car’를 비롯한 에어로켓, 낙하산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및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같은 날 총 상금 천만원 규모의 ‘제 13회 서하 백일장’도 이날 예천군 실내테니스장 옆 솔밭에서 개최예정이며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백일장 부문은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며, 그리기 부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주행사장 내 곤충놀이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하는 ‘제3회 곤충요리경연대회’의 학생부 대회가 펼쳐진다. 사전 심사를 거친 20개 팀 40명의 학생들이 ‘곤충요리사’로 나서 창의적인 곤충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승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농림부 장관 상패가 수여된다. 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한천 동본교 하류에서  지난 31일부터 매일 열리고 있는 은붕어잡이 체험이 계속 진행되고 은붕어잡이 체험 행사는 이날까지만 열리며 물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만 준비하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오전 11시부터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에는 총 8대의 T-50B 전투기가 동원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예천읍 상공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주말을 맞아 원활한 관람 및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곤충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엑스포 행사장 내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 은붕어잡기 체험, 공군 에어쇼, 곤충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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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엑스포 성공기원 및 홍보대사 위촉행사 가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및 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26일 10시 30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이현준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조직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실행계획 설명회를 시작으로엑스포을 전국에 알릴 홍보대사 위촉식, ㈜하이트진로 협약 체결,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로는 2002년도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은 인기배우 이종수와 2015 LPGA 일본클래식 우승 프로골프선수 안선주, 86년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금메달리스트 장재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가 위촉되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예천군은 ㈜하이트진로는 주류 라벨지 홍보를 곤충엑스포에 지원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엑스포조직위는 ㈜하이트진로를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정하게 된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곤충케이크 커팅 세레모니와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인 행사가 이루어지기 바라는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마음을 한데 모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곤충식품의 가치를 알리는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과 자연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파브르 정원’등의 전시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형 ‘벅스워터파크’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여름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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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맞아 곤충체험 행사 개최
     경북 예천군은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어린이날 곤충체험행사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관람 위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예천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백두대간곤충놀이나라 사업의 일환인 ‘동굴곤충나라’가 이번 일정에 맞춰 개장함에 따라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동굴 곤충을 체험함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곤충역사관’, ‘곤충생태관’, ‘곤충자원관’ 등 곤충의 역사와 생태를 배울 수 있고, 13만마리의 비단벌레로 꾸며진 비단벌레관,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의 나비관, 6만7천1개의 벌방을 가진 초대형 말벌집, 곤충의 생활상을 축소한 디오라마 등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3D입체영상을 매일 교차상영하고 이색곤충 특별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야외 곤충정원 및 생태원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나비터널에서 살아있는 나비관찰과 이채로운 식충식물온실, 비눗방울체험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 조성된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밝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당일 5월 5일에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행사기간 중 어린이 안전사고와 미아 발생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일일보건소, 자원봉사단도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천곤충연구소(054-650-6467)나 홈페이지(www.ycinsect.go.kr)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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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함께해요! 숲속다람쥐 학교!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산우)에서는 숲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드는 계절을 맞이하여 10월 유아숲체험원 참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부모님과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 숲해설가 5명을 배치하여 꾸준히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매년 유아 22,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이 숲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유아 뿐아니라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아이들이 숲 체험을 하는 모습도 직접보고 함께 참여하여 숲에 대한 많은 혜택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 되었다. 예원유치원, 보배어린이집, 아이잼놀이학교의 유아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활동 중 가장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부모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곤충놀이, 지게 태워 과자먹기, 줄다리기, 숲길산책 등으로 구성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자연적 유아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껴 산림교육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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