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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실시간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국립화천야영장(강원·화천)에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매년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전까지 사용한 단속장비는 이동형으로 지속적인 감시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설치한 단속장비는 고정형으로 실시간 신호분석을 통해 상시단속이 가능하다.   설치에 앞서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와 관련한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93.1%가 불법카메라 시스템 설치에 찬성하였으며, 설치가 필요한 우선 순위장소로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위생시설(68%)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1년 연중 운영 중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산림위생복합시설(화장실·사워장 구비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실시간 불법카메라 탐지기 설치로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에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숲속의 생활로 공동체문화가 바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사람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야외활동 장소로 숲을 찾아 가족 단위로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곧 숲속의 생활로 공동체 문화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 한라생태숲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가족단위로 한라생태숲에서 탐방하는 이들이 전년 동기간에 대비 크게 늘어났다.     ※ 최근 탐방객 현황(최근 2개월)        2019년(2~3월) 19,350명, 2020년(2~3월) 30,921명(60%↑, 11,571명증가)    ※ 2018년 탐방객 : 278,851명 → 2019년 290,114명(4%↑) 지난 3월 8일(일)은 한라생태숲에 2,021명이 방문하여 개원 이래 3월중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았다.     ※ 탐방객 현황 : `20. 3. 8(일) 2,021명, `20. 3. 21(토_) 1,956명        (2019. 3월중 일요일 평균 5~600명) 한라생태숲은 제주시 도심으로부터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산책로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야외활동으로 적합한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탐방객센터는 휴관된 상태이나 외부시설은 언제든지 탐방이 가능하다.    ※ 한라생태숲 숲길 현황 : 2개구간 8.7km(테마로탐방로, 숫ᄆᆞ르숲길)   ※ 테마숲 현황 : 구상나무 숲 등 13개소   ※ 편의시설 현황 : 쉼터 8개소, 파고라 15개소, 유아숲체험원 1개소 등 한라생태숲에서는 탐방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매일 2회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탐방객휴게실 및 안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행시 탐방객 간 거리를 두고 걷기 등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라생태숲 관계자는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 정비(시설물 보완)는 물론 테마숲 관리, 편의시설 관리”를 지속 관리해 산림생태계 보존으로 산림휴양서비스 증진에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4-09
  • 알프스 하동에 봄 축제시즌이 돌아왔다
      하동군이 상춘시즌을 맞아 알프스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봄철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하동군은 봄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5월 3개월간 10개의 축제·공연·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24일 횡천면 미나리재배단지에서 올해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3회 하동청학 미나리축제가 열리고, 22∼23일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는 2019 알프스 하동 봄나물축제가 열린다.   이어 23일 역시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섬진강 두꺼비야시장이 개장해 10월 말까지 이어지고, 29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화개장터에서는 오는 29∼31일 사흘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딸기 주산지 옥종면에서는 30·31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의 제5회 북방 딸기축제가 마련된다.   4월 들어서는 13∼15일 하동읍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35회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송림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기념 및 하동어린이 큰잔치가 준비된다.   5월 10∼13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같은 달 17∼26일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5회 꽃양귀비 축제가 각각 열린다.   군은 이처럼 3∼5월 다양한 축제·행사에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교통소통·편의시설 확충·불법행위 근절 등 7개 분야의 2019 봄철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군은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을 본부장으로 3팀 32명의 봄철 종합관리 TF를 구성·운영한다. TF는 먼저 화개장터, 최참판댁, 금오산 짚와이어, 야영장, 유원지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주변의 환경정비, 관광객 불편사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음식·숙박업소의 불친절·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고, 청결상태 불량 및 음식에 대한 민원 해소를 위해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업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이나 주요 관광지의 상가·음식점 등의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막고자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수시로 펼치기로 했다.   주요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의 환경정비를 통해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광안내 표지판 및 편의시설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축제장이나 행사장, 주요 관광지 등에 주차안내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 등을 집중 단속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화개장터 주변, 십리벚꽃길, 쌍계사 입구 등지의 도로나 농지 등의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초기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알프스 푸드마켓, 만지배밭 농·특산물 판매장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그 밖에 벚꽃시즌 19번 국도와 십리벚꽃길 일원의 특별 교통대책,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청결 관리,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환경정비 등도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배꽃·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축제·행사도 많이 몰려 있는 만큼 하동을 찾는 상춘객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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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3-08
  • 상주시, 감염병 없는 방역소독은 이렇게 !!
    상주시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하절기 방역소독 추진을 위한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 소독활동에 나섰다. 올해에는 초미립 연무기 등 신규장비를 확충하고 읍면지역 소독인력을 6명 증원해 동 지역은 6개동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민간소독업체에 위탁하고, 읍면지역은 기간제 근로자 26명을 채용해 보건지소에서 자체소독을 실시한다.   소독방법은 주간에는 분무소독, 야간에는 친환경방역소독인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소독기간은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소독주기는 주 1회 이상이다. 소독 대상지역은 공공지역인  하수도, 공중화장실, 쓰레기 배출장소, 마을 안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방역사업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 92대의 해충 퇴치기를 가동하고 있다. 방역취약지의 집중방역 및 방역소독 민원접수 우선 처리를 위해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 스스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소독을 하도록 자율방역단의 참여를 유도해 현재 108개 자율방역단에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대여하는 등 하절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모기, 파리 등의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역이며 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잡초 뽑기 등 위생적인 환경정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은 물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방역사업을 실시해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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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03
  • 사계절 사랑받는 경화역 공원 기대하세요~!!
    창원시는 조선업 장기불황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 육성사업 지역으로 확정된 경화역 일원에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화역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화역 공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봄꽃축제인 군항제 축제기간에만 반짝 인기를 누리는 경화역을 연중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대 철도 유휴부지 2만567㎡의 환경을 정비해 실물기차전시관, 특화버스 승강장, 산책로 조성 등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2016년 정부의 조선업밀집지역 관광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1억 원과 시비 9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당초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로 글로벌 캐릭터 포토존,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공방, 카페 등 인공시설물 위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공중화장실, 음수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기초 공사인 상하수도 및 오수처리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기차테마형 공중화장실 2동을 설치하고 있으며, 친환경 산책로, 4계절 녹지공간, 캐릭터 버스승강장과 실물기차 전시관을 올해 10월말까지 조성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경화역 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추진해 왔다”며, “사계절 볼거리와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경화역 공원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7
  • 예천군, 감염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 돌입
      예천군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4월 초부터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이달부터 9월 말까지는 12개반 17명의 방역소독인력을 투입해 쓰레기처리장, 하천변, 수풀지역, 공중화장실 등에는 분무소독을 실시하며 모기의 주 활동시간인 일출 전 ‧ 일몰 후에는 주거 밀집지역에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한천 변, 신도시 주거 및 상가밀집지역에 설치한 위생해충 퇴치기 100여대를 점검수리하여 4월부터 위생해충 개체 수 감소를 위해 가동 중이다.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방역담당자 및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역소독활동을 위한 방역소독방법과 방역기계 작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역근무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역학조사반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활동에 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투입하여 위생해충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해충 주요 서식처인 집주변 물웅덩이 등 고인 물을 정비하고 잡초 등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1
  •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관광지 일대 시설개선 추진
    고성군은 화진포와 송지호 관광지의 시설개선, 미관개선 및 특색있는 거리(길) 등을 조성하고자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시설개선 주요내용으로는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기붕 부통령 별장의 화진포 관광지 걷기길(해변로) 보수, 도막재포장(L=200m), 쿨존(Cool-Zone, L=20m) 거리 조성, 명태조형물 포토존 조성 4,0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주차장 주차선 정비(도색) 500만원, 화진포 해변로(금구도 포토존) 정비(석축, 블록포장, 벤치정비 등) 1,8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진입로 노후 휀스 교체, 편의시설(쉼터) 조성 및 주변정비 3,800만원, 화진포의성 일원 수목 및 화단정비 2,000만원, 이승만별장 공중화장실 상수도관 신설(L=300m) 3,400만원, 해양박물관 패류관, 어류관,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개선 1,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옥외전망대 재정비 2,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광장 조명시설 설치 600만원으로, 총 20,9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화진포와 송지호 일대 관광지 시설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며, “고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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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1
  • 와룡시장 주차난 해결과 꽃길까지 조성
    대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달서구 와룡시장 주변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5월 건립하였다. 성서권 최대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만연하였으나, 도심지 내 주차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구시는 와룡시장과 인접한 와룡공원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총 사업비 46억원(국비, 시비 각 23억 원)으로 2015년 ~ 2018년까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설하였다. 지하주차장은 지하1층(주차면 95대), 면적 2,625㎡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공중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되었다. 주차장 상부에는 공원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이 꽃길을 걷는 즐거움도 선사하였다. 주차장 운영을 맡은 대구시설공단은 금년 5월 31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하고 6월 1일부터는 주차요금을 최초 30분에 300원, 10분당 150원이 추가되며, 하루 주차요금은 3,000원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건설본부 김문희 본부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와룡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소되어,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변 교통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5
  • 예천군, 맞춤형 유충구제사업 실시
    예천군은 하절기 방역활동에 앞서 9일부터 다수이용시설인 경로당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위생해충에 대한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사업은 전 계절에 걸쳐 실시할 수 있지만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월동을 마치고 부화한 유충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들이 성충이 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여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이용, 유충 단계에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구제 범위와 방법이 한정적인 성충보다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도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모기유충 1마리의 방제는 성충 500여마리의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어 밀도 감소에 탁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충구제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하며, “유충 서식지를 발견하게 되면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소 방역소독담당(650-8042)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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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11
  • 포항시, 운제산 산림욕장 조성 준공식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제산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삼림욕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운제산 산림욕장은 포항시가 대송면 대각리 산10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산림욕장 및 숲속쉼터, 광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원, 습지관찰원, 관리사, 공중화장실, 주차장, 족구장, 목공체험실을 설치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기념식수와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산림욕장 조성을 위해 불편을 마다하고 함께 힘써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산림생태공예체험, 목공가공체험, 생태공예 및 숲사진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제산 삼림욕장의 목공예 체험장은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에서, 유아숲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며, 운제산과 오어사 둘레길을 연계한 수준 높은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림정책은 숲의 변천과 과거 녹화 중심에서 잘 가꿔진 숲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역사와 신화가 숨을 쉬는 운제산을 오어사 둘레길과 대왕암을 연계해 품격 있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운제산 산림욕장과 함께 비학산자연휴양림과 중명생태공원,사방기념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 동해안 최고수준의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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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3
  •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꽃 축제장, ‘꽃단장’
    이천시 백사면(면장 황충연)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축제장을 로드체킹 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당초 백사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강유구)가 축제 전 산수유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계획했지만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 이날 종합적이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먼저, 이장단 협의회는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축제추진위원회는 겨울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벽화 등 건물 환경을 정비했으며, 사회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개울가 방치 쓰레기와 공중화장실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산수유마을을 찾은 조병돈 시장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돼 손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 산수유꽃처럼 화사하다”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오는 4월 6일(개막식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3일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전통놀이와 함께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六槐亭)과 자연의 색과 사찰의 색의 대비가 볼만한 영원사,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반룡송(蟠龍松)과 이천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 등이 있어 축제장과 연계해 둘러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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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7
  • 제주시,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 추진...성과는?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동백동산 람사르 습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5억원 규모의 에코촌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에코촌은 내년 10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3억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세화항 포구 공중화장실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억 3000만원을 들여 지역내 41개 학교 508학급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1년동안 온실가스 9971톤을 감축시키면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3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폐수 무단방류 등 5곳 및 사업장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 55건에 대해 행정조치를 했다. 더불어 접수된 생활민원 3370건에 대해 소음저감 및 시설개선 명령 87건, 과태료 8400만원, 고발 1건 등 처분을 내렸다. 가축분뇨 무단배출행위 및 축산 악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양돈장 208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축분뇨 무단배출 농가 59곳을 적발하고 허가취소 2곳, 고발 7곳 등 행정처분을 초지했다. 또 축산환경감시원 46명을 선발해 농가 6곳에 투입하는 등 민간자율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24시간 모든 품목이 배출 가능한 재활용 도움센터 6곳을 설치하고 수거·처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쓰레기 감량 이슈화와 시민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범시민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제 선정 100인 모임'을 구성했으며, 지역별 설명회 및 간담회를 476회 개최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28억3200만원을 들여 정원숲, 도시숲, 명상숲, 꽃길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공원 이용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42억7500만원을 들여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노후 화장실 및 운동시설 정비, 토지매입 등 23개 사업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157억6500만원을 들여 나무심기, 임도시설 확충, 숲길조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 21개 사업 추진했으며, 그 결과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 본상을 수상했다.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36억원을 들여 봉개매립장 1․2공구 증설공사를 완료했으며, 하수처리장 과부하방지를 위해 추진한 매립장침출수 및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은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부광역소각장 고형연료 9263톤, 폐목재 1만469톤을 도외로 반출하고 소멸화처리장 8억 3600만원을 들여 음식물자원화센터 악취 저감시설을 보강했다. 제주절물휴양림에 대해서는 3억 7600만원을 들여 숲속의집 리모델링 및 전망대 보수를 추진했다. 한편 청정환경국은 내년 환경관리과에 85억6400만원, 환경지도과에 6억3300만원, 생활환경과에 541억6600만원, 공원녹지과에 292억9000만원, 환경시설관리소 298억6500만원, 절물생태관리소 17억2500만원 등 총 1242억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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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400년 서산시민 휴식공간 양유정공원, 새롭게 탈바꿈 된다
    400년 동안 서산시민의 휴식처였던 ‘양유정공원’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산시는 제5호 어린이공원인 양유정공원을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파고라와 체육시설 및 놀이시설 등을 갖춘 양유정공원은 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나 최근 주변지역 상권의 쇠퇴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양유정공원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2015년에는 양유정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월 충남도가 추진한 충남형 공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렇게 확보된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시비 등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상상놀이터, 문화광장, 경관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을 벌인다. 공사는 이달 말 착공, 내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현택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양유정공원 리모렐링이 완료되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가 기한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공정별 감독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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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봉화산둘레길 화장실, ‘제19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전라남도 순천시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봉화산둘레길 화장실이 특별상인 행정안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조선일보와 행정안전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102개의 화장실 관리 기관이 응모해 그 중 24개소가 아름다운 화장실로 최종 선정됐으며, 광주․전남권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다.   봉화산둘레길 화장실은 화려한 디자인이나 편의시설로 치장한 화장실은 아니지만, 봉화산 둘레길 지킴이 14개 단체는 물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아름답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았다.   봉화산은 순천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도심의 허파로서 시민들에게 항상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 증진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 14㎞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순천시민뿐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해에는 산림청 주관 전국 도시숲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봉화산둘레길 산림공원’이 종합만족도 98.2점을 얻어 전국에서 가장 멋진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봉화산둘레길 화장실이 도심공원 50여개의 공중화장실 관리의 모델이 되면서 더욱 청결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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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여름철 낙동강 친수공간 불법행위 단속 강화
    창원시(안전건설교통국)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무단 점용 및 불법 이용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부터 대산면 유등리까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무단점용 경작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공원 내 차량 진입 및 시설물 파손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고성방가, 취사행위 등 친수공간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있다. 특히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등도 꼼꼼히 점검해 이용객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원시설물 사용에 대한 홍보 및 불편사항 등을 순찰현장에서 접수하기도 한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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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보령시 미산면, 피서객 맞이 백재계곡 청결 운동 전개
    보령시 미산면은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와 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객 맞이 백재계곡 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백재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이동로와 공중화장실, 휴식처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 피서객은 “백제계곡은 유명하진 않지만, 깨끗한 환경으로 매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창 면장은 “백재계곡은 청라 명대계곡, 성주 심원계곡과 더불어 보령의 3대 계곡이라 불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미산면 도흥리에 위치한 백제골은 월명산 8부 능선쯤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2㎞의 계곡을 굽이굽이 흐르면서 돌과 부딪치고 흙과 나무뿌리 사이로 흐르면서 한여름에도 1분 이상 발을 담가 놓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본격적인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아 주변은 원시림처럼 온갖 나무들이 우거져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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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안동시,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처리대책 수립
    올해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불볕더위를 피해 길안천 등 주요 행락지로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가 피서지 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안동 관할 길안천 29.4㎞에는 매년 12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어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차량 8대와 암롤박스 4개의 장비와 함께 매일 40명의 인력을 투입해 환경정비와 174개에 이르는 공중화장실 관리 등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길안천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투기 등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계몽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길안천은 안동시민 뿐 아니라 많은 외지 피서객이 찾는 명소”라며 “길안천이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는 일이 없도록 자신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처리해 다같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시원한 여름휴가는 청정 지소계곡으로 오세요!
    장수군 계남면(면장 최화식)직원들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장안리 지소 계곡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 시원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계곡 주변의 쓰레기와 진입로 등을 정비했다. 이날, 계남면사무소 직원들은 계곡주변의 쓰레기와 잡목 등을 정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 진입로 풀베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청정 장수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계남면 최화식 면장은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 경관에서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공중화장실 등 청결유지에 노력하여 청결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광양시, 피서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 특별방역 실시한다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피서철을 맞아 휴식을 즐기는 행락객들을 위해 백운산 4대 계곡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방역 기동반을 운영해 4대 계곡주변과 공중화장실, 웅덩이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살충·살균 소독과 유충구제약품을 투여해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또한, 방역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지역에 신속한 방역을 통해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송린 감염병관리팀장은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해충의 서식지 제거가 가장 중요하다”며, “민박운영업자와 음식업소, 행락객들이 스스로 주변 고인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처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실시간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국립화천야영장(강원·화천)에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매년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전까지 사용한 단속장비는 이동형으로 지속적인 감시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설치한 단속장비는 고정형으로 실시간 신호분석을 통해 상시단속이 가능하다.   설치에 앞서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와 관련한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93.1%가 불법카메라 시스템 설치에 찬성하였으며, 설치가 필요한 우선 순위장소로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위생시설(68%)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1년 연중 운영 중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산림위생복합시설(화장실·사워장 구비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실시간 불법카메라 탐지기 설치로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에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산림청, 수목원·정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앞으로 국가정원 지정을 희망하는 지방정원은 3년간의 운영실적과 정원의 품질평가 결과가 70점 이상 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또 지방정원 등록 시 ‘정원 전문관리인’을 의무적으로 배치하고, 일정 수준의 시설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16일 개정 시행한다. 이전에는 국가정원 지정요건으로 면적, 조직, 시설 등 정량적인 사항만 규정되어 있고, 운영실적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가정원 지정 시 정원의 품질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또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은 별도 등록요건 등이 없어 정원 등록과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1월 15일 국가정원 품질관리를 위한 지정요건 보완과 정원을 등록하려는 자는 정원 전문관리인 및 시설 기준 등을 갖추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개정 공포했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법률에서 위임한 국가정원 지정요건을 보완하고, 지방정원·민간정원의 등록요건을 신설했다. 국가정원 지정요건에는 기존 지정요건 외 지방정원으로 등록한 후 3년 이상의 운영 실적과 최근 3년 내에 실시한 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 평가결과가 70점 이상일 것을 추가했다. 또 조직 및 인력에 관한 사항 중 정원의 총면적 기준으로 10만 제곱미터 당 1명 이상 정원 전문관리인을 배치하는 요건을 신설했다. 지방정원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를 받고 일반에 공개하는 민간정원을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정원의 녹지 비중이 정원 총면적의 40퍼센트 이상이 되도록 했다. 주차장·공중화장실 등을 설치하도록 하는 시설기준도 신설했다. 아울러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조경·농업·임업분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 실무경력을 갖춘 정원 전문관리인을 두도록 했다. 이밖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산림청장이 수목원·정원진흥기본계획 또는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한 경우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토록 의무화했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국가정원 지정 시 품질 확보 뿐 아니라 늘어나고 있는 정원 인프라의 등록 체계가 명확해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실시간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국립화천야영장(강원·화천)에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매년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전까지 사용한 단속장비는 이동형으로 지속적인 감시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설치한 단속장비는 고정형으로 실시간 신호분석을 통해 상시단속이 가능하다.   설치에 앞서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와 관련한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93.1%가 불법카메라 시스템 설치에 찬성하였으며, 설치가 필요한 우선 순위장소로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위생시설(68%)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1년 연중 운영 중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산림위생복합시설(화장실·사워장 구비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실시간 불법카메라 탐지기 설치로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에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9
  •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으로 관광 오세요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우복고을 화북면 관광객 맞이 화북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 직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맥문동 솔숲단장, 장각폭포정비, 데크․공중화장실 청소, 연도별 풀베기,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매 주말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맥문동 솔숲은 맥문동이 솔숲 아래서 연초록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소나무 숲에서 분출되는 피톤치드(방향성물질 테르펜)가 마음의 평안함과 행복을 동시에 주고 있다. 또한 상오리에 있는 장각폭포와 솔숲에서~용유천 3km의 올레길은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힐링 길이기도 하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맥문동 솔숲, 장각폭포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화북면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면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웃고 인사하고, 웃으며 대답하는’ 관광화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10
  • 가을 성수기 청량산, 탐방객 맞을 준비에 분주해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학모)는 가을단풍 성수기 청량산을 방문하는 늘어나는 탐방객에 대비하여 오는 11월 15일까지 가을성수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공원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탐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청량교 등에 국화꽃 600여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량산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청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1월 8일(일)까지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명호면 농업경영인회 주최로 명호면 1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하여 사과, 건고추, 잡곡, 대추, 야콘, 고구마, 도라지, 더덕 등 가을을 맞아 풍성하게 수확된 봉화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대면하여 판매하는 기회의 장을 만듦으로써 다각화된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평생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학모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직원 모두가 단풍철을 맞이하여 탐방객들이 맘 놓고 청량산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각 등산로 출발점 및 버스회차지점 등에 사무소직원을 배치·운용 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에 철저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탐방객들도 산불조심, 대형차량 재진입 금지 등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청량산을 방문하여 가을 정취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된 믿고 살 수 있는 농‧특산물도 한가득 담아가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11-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13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17
  • 소백산국립공원까지 근접한 코로나 19, 강력한 예방 조치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2월 22일 소백산국립공원 인근인 영주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영주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과 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했다.    삼가야영장 예약자가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으며, 탐방객 접점인 탐방지원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야영장, 공중화장실 등)은 매일 1회 에탄올 소독작업을 실시해 지역 내 추가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지난 1차 예방 활동에 이어, 국립공원 직원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국립공원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발열 측정,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후 별도 민원실에서 응대하고 있으며, 직원도 출근 시 발열체크 및 이동경로 자가점검 후 마스크 착용하여 근무 중이며, 개인 위생규칙 수시교육 등을 실시해 개인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우려가 높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가 국립공원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4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홍보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산행수칙, 산행 전 준비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한 탐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4
  •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조성공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0,000㎡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0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휴가철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휴가기간 중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에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편의대책 일환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4개소에 13개의 비상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천동공중화장실은 지역 경찰서와 연계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첨단화・소형화로 육안 식별이 힘든 촬영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수시적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16
  • 창원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창원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향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ㆍ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바깥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다소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주변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생활쓰레기를 우선 정비하는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문 진출입 도로변도 깨끗이 정비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갖게 되고, 쾌적하고 명품 환경도시인 창원에 대해 가슴속 깊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7-01-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민과 함께하는 훼손지 복원 행사 실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은 친환경적인 탐방로 입구 개선을 위해 노후된 희방사 공중화장실을 철거하여 탐방객 쉼터로 조성하고, 탐방객과 함께 참나무류 종자를 파종하는 등 훼손지 복원 행사를 11월 5~6일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하는 탐방로입구 훼손지 복원 행사’는 국립공원에서 추진중인 주요 탐방로 입구 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고지대 탐방로를 탐방하는 탐방객 쉼터와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친환경 탐방로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참나무류 종자를 활용하여 탐방객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훼손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함으로써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앞으로도 탐방객과 함께 소백산국립공원의 탐방로를 자연경관과 조화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공중화장실 내‘안심비상벨’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최근 공공시설물(공중화장실) 내 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와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위치적 특성상 인적이 드문 여건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개선하기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홀로 산행하는 여성 탐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공원 내 남천야영장 화장실, 천동화장실, 죽령주차장 화장실 등 3개소에 설치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공원 공중화장실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통해 여성 탐방객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25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공중화장실 143곳에 여성 안심벨 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의 화장실을 선정하여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적색불이 커지며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향후 안심벨의 버튼을 누를 경우 112상황실에 바로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국립공원 관할지역의 경찰서·지구대와 협력할 예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안심벨의 존재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안심벨의 확대 설치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실시간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국립화천야영장(강원·화천)에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매년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전까지 사용한 단속장비는 이동형으로 지속적인 감시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설치한 단속장비는 고정형으로 실시간 신호분석을 통해 상시단속이 가능하다.   설치에 앞서 불법카메라탐지기 설치와 관련한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93.1%가 불법카메라 시스템 설치에 찬성하였으며, 설치가 필요한 우선 순위장소로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위생시설(68%)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1년 연중 운영 중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산림위생복합시설(화장실·사워장 구비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실시간 불법카메라 탐지기 설치로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에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13
  • 숲속의 생활로 공동체문화가 바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사람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야외활동 장소로 숲을 찾아 가족 단위로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곧 숲속의 생활로 공동체 문화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 한라생태숲에 지난달 1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가족단위로 한라생태숲에서 탐방하는 이들이 전년 동기간에 대비 크게 늘어났다.     ※ 최근 탐방객 현황(최근 2개월)        2019년(2~3월) 19,350명, 2020년(2~3월) 30,921명(60%↑, 11,571명증가)    ※ 2018년 탐방객 : 278,851명 → 2019년 290,114명(4%↑) 지난 3월 8일(일)은 한라생태숲에 2,021명이 방문하여 개원 이래 3월중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았다.     ※ 탐방객 현황 : `20. 3. 8(일) 2,021명, `20. 3. 21(토_) 1,956명        (2019. 3월중 일요일 평균 5~600명) 한라생태숲은 제주시 도심으로부터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산책로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야외활동으로 적합한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탐방객센터는 휴관된 상태이나 외부시설은 언제든지 탐방이 가능하다.    ※ 한라생태숲 숲길 현황 : 2개구간 8.7km(테마로탐방로, 숫ᄆᆞ르숲길)   ※ 테마숲 현황 : 구상나무 숲 등 13개소   ※ 편의시설 현황 : 쉼터 8개소, 파고라 15개소, 유아숲체험원 1개소 등 한라생태숲에서는 탐방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매일 2회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탐방객휴게실 및 안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행시 탐방객 간 거리를 두고 걷기 등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라생태숲 관계자는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 정비(시설물 보완)는 물론 테마숲 관리, 편의시설 관리”를 지속 관리해 산림생태계 보존으로 산림휴양서비스 증진에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4-09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17
  • 소백산국립공원까지 근접한 코로나 19, 강력한 예방 조치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2월 22일 소백산국립공원 인근인 영주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영주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과 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했다.    삼가야영장 예약자가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으며, 탐방객 접점인 탐방지원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야영장, 공중화장실 등)은 매일 1회 에탄올 소독작업을 실시해 지역 내 추가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지난 1차 예방 활동에 이어, 국립공원 직원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국립공원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발열 측정,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후 별도 민원실에서 응대하고 있으며, 직원도 출근 시 발열체크 및 이동경로 자가점검 후 마스크 착용하여 근무 중이며, 개인 위생규칙 수시교육 등을 실시해 개인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우려가 높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가 국립공원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4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홍보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산행수칙, 산행 전 준비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한 탐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4
  • 알프스 하동에 봄 축제시즌이 돌아왔다
      하동군이 상춘시즌을 맞아 알프스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봄철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하동군은 봄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5월 3개월간 10개의 축제·공연·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24일 횡천면 미나리재배단지에서 올해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3회 하동청학 미나리축제가 열리고, 22∼23일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는 2019 알프스 하동 봄나물축제가 열린다.   이어 23일 역시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섬진강 두꺼비야시장이 개장해 10월 말까지 이어지고, 29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화개장터에서는 오는 29∼31일 사흘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딸기 주산지 옥종면에서는 30·31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의 제5회 북방 딸기축제가 마련된다.   4월 들어서는 13∼15일 하동읍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35회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송림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기념 및 하동어린이 큰잔치가 준비된다.   5월 10∼13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같은 달 17∼26일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5회 꽃양귀비 축제가 각각 열린다.   군은 이처럼 3∼5월 다양한 축제·행사에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교통소통·편의시설 확충·불법행위 근절 등 7개 분야의 2019 봄철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군은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을 본부장으로 3팀 32명의 봄철 종합관리 TF를 구성·운영한다. TF는 먼저 화개장터, 최참판댁, 금오산 짚와이어, 야영장, 유원지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주변의 환경정비, 관광객 불편사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음식·숙박업소의 불친절·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고, 청결상태 불량 및 음식에 대한 민원 해소를 위해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업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이나 주요 관광지의 상가·음식점 등의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막고자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수시로 펼치기로 했다.   주요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의 환경정비를 통해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광안내 표지판 및 편의시설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축제장이나 행사장, 주요 관광지 등에 주차안내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 등을 집중 단속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화개장터 주변, 십리벚꽃길, 쌍계사 입구 등지의 도로나 농지 등의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초기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알프스 푸드마켓, 만지배밭 농·특산물 판매장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그 밖에 벚꽃시즌 19번 국도와 십리벚꽃길 일원의 특별 교통대책,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청결 관리,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환경정비 등도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배꽃·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축제·행사도 많이 몰려 있는 만큼 하동을 찾는 상춘객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08
  •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조성공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0,000㎡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0
  • 상주시, 감염병 없는 방역소독은 이렇게 !!
    상주시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하절기 방역소독 추진을 위한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 소독활동에 나섰다. 올해에는 초미립 연무기 등 신규장비를 확충하고 읍면지역 소독인력을 6명 증원해 동 지역은 6개동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민간소독업체에 위탁하고, 읍면지역은 기간제 근로자 26명을 채용해 보건지소에서 자체소독을 실시한다.   소독방법은 주간에는 분무소독, 야간에는 친환경방역소독인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소독기간은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소독주기는 주 1회 이상이다. 소독 대상지역은 공공지역인  하수도, 공중화장실, 쓰레기 배출장소, 마을 안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방역사업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 92대의 해충 퇴치기를 가동하고 있다. 방역취약지의 집중방역 및 방역소독 민원접수 우선 처리를 위해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 스스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소독을 하도록 자율방역단의 참여를 유도해 현재 108개 자율방역단에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대여하는 등 하절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모기, 파리 등의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역이며 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잡초 뽑기 등 위생적인 환경정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은 물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방역사업을 실시해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사계절 사랑받는 경화역 공원 기대하세요~!!
    창원시는 조선업 장기불황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 육성사업 지역으로 확정된 경화역 일원에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화역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화역 공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봄꽃축제인 군항제 축제기간에만 반짝 인기를 누리는 경화역을 연중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대 철도 유휴부지 2만567㎡의 환경을 정비해 실물기차전시관, 특화버스 승강장, 산책로 조성 등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2016년 정부의 조선업밀집지역 관광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1억 원과 시비 9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당초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로 글로벌 캐릭터 포토존,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공방, 카페 등 인공시설물 위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공중화장실, 음수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기초 공사인 상하수도 및 오수처리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기차테마형 공중화장실 2동을 설치하고 있으며, 친환경 산책로, 4계절 녹지공간, 캐릭터 버스승강장과 실물기차 전시관을 올해 10월말까지 조성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경화역 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추진해 왔다”며, “사계절 볼거리와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경화역 공원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7
  • 예천군, 감염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 돌입
      예천군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4월 초부터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이달부터 9월 말까지는 12개반 17명의 방역소독인력을 투입해 쓰레기처리장, 하천변, 수풀지역, 공중화장실 등에는 분무소독을 실시하며 모기의 주 활동시간인 일출 전 ‧ 일몰 후에는 주거 밀집지역에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한천 변, 신도시 주거 및 상가밀집지역에 설치한 위생해충 퇴치기 100여대를 점검수리하여 4월부터 위생해충 개체 수 감소를 위해 가동 중이다.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방역담당자 및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역소독활동을 위한 방역소독방법과 방역기계 작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역근무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역학조사반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활동에 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투입하여 위생해충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해충 주요 서식처인 집주변 물웅덩이 등 고인 물을 정비하고 잡초 등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1
  •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관광지 일대 시설개선 추진
    고성군은 화진포와 송지호 관광지의 시설개선, 미관개선 및 특색있는 거리(길) 등을 조성하고자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시설개선 주요내용으로는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기붕 부통령 별장의 화진포 관광지 걷기길(해변로) 보수, 도막재포장(L=200m), 쿨존(Cool-Zone, L=20m) 거리 조성, 명태조형물 포토존 조성 4,0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주차장 주차선 정비(도색) 500만원, 화진포 해변로(금구도 포토존) 정비(석축, 블록포장, 벤치정비 등) 1,8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진입로 노후 휀스 교체, 편의시설(쉼터) 조성 및 주변정비 3,800만원, 화진포의성 일원 수목 및 화단정비 2,000만원, 이승만별장 공중화장실 상수도관 신설(L=300m) 3,400만원, 해양박물관 패류관, 어류관,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개선 1,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옥외전망대 재정비 2,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광장 조명시설 설치 600만원으로, 총 20,9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화진포와 송지호 일대 관광지 시설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며, “고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1
  • 와룡시장 주차난 해결과 꽃길까지 조성
    대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달서구 와룡시장 주변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5월 건립하였다. 성서권 최대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만연하였으나, 도심지 내 주차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구시는 와룡시장과 인접한 와룡공원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총 사업비 46억원(국비, 시비 각 23억 원)으로 2015년 ~ 2018년까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설하였다. 지하주차장은 지하1층(주차면 95대), 면적 2,625㎡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공중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되었다. 주차장 상부에는 공원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이 꽃길을 걷는 즐거움도 선사하였다. 주차장 운영을 맡은 대구시설공단은 금년 5월 31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하고 6월 1일부터는 주차요금을 최초 30분에 300원, 10분당 150원이 추가되며, 하루 주차요금은 3,000원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건설본부 김문희 본부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와룡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소되어,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변 교통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5
  • 예천군, 맞춤형 유충구제사업 실시
    예천군은 하절기 방역활동에 앞서 9일부터 다수이용시설인 경로당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위생해충에 대한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사업은 전 계절에 걸쳐 실시할 수 있지만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월동을 마치고 부화한 유충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들이 성충이 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여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이용, 유충 단계에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구제 범위와 방법이 한정적인 성충보다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도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모기유충 1마리의 방제는 성충 500여마리의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어 밀도 감소에 탁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충구제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하며, “유충 서식지를 발견하게 되면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소 방역소독담당(650-8042)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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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포항시, 운제산 산림욕장 조성 준공식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제산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삼림욕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운제산 산림욕장은 포항시가 대송면 대각리 산10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산림욕장 및 숲속쉼터, 광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원, 습지관찰원, 관리사, 공중화장실, 주차장, 족구장, 목공체험실을 설치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기념식수와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산림욕장 조성을 위해 불편을 마다하고 함께 힘써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산림생태공예체험, 목공가공체험, 생태공예 및 숲사진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제산 삼림욕장의 목공예 체험장은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에서, 유아숲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며, 운제산과 오어사 둘레길을 연계한 수준 높은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림정책은 숲의 변천과 과거 녹화 중심에서 잘 가꿔진 숲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역사와 신화가 숨을 쉬는 운제산을 오어사 둘레길과 대왕암을 연계해 품격 있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운제산 산림욕장과 함께 비학산자연휴양림과 중명생태공원,사방기념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 동해안 최고수준의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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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꽃 축제장, ‘꽃단장’
    이천시 백사면(면장 황충연)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축제장을 로드체킹 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당초 백사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강유구)가 축제 전 산수유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계획했지만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 이날 종합적이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먼저, 이장단 협의회는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축제추진위원회는 겨울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벽화 등 건물 환경을 정비했으며, 사회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개울가 방치 쓰레기와 공중화장실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산수유마을을 찾은 조병돈 시장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돼 손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 산수유꽃처럼 화사하다”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오는 4월 6일(개막식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3일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전통놀이와 함께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六槐亭)과 자연의 색과 사찰의 색의 대비가 볼만한 영원사,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반룡송(蟠龍松)과 이천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 등이 있어 축제장과 연계해 둘러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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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7
  • 제주시,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 추진...성과는?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동백동산 람사르 습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5억원 규모의 에코촌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에코촌은 내년 10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3억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세화항 포구 공중화장실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억 3000만원을 들여 지역내 41개 학교 508학급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1년동안 온실가스 9971톤을 감축시키면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3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폐수 무단방류 등 5곳 및 사업장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 55건에 대해 행정조치를 했다. 더불어 접수된 생활민원 3370건에 대해 소음저감 및 시설개선 명령 87건, 과태료 8400만원, 고발 1건 등 처분을 내렸다. 가축분뇨 무단배출행위 및 축산 악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양돈장 208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축분뇨 무단배출 농가 59곳을 적발하고 허가취소 2곳, 고발 7곳 등 행정처분을 초지했다. 또 축산환경감시원 46명을 선발해 농가 6곳에 투입하는 등 민간자율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24시간 모든 품목이 배출 가능한 재활용 도움센터 6곳을 설치하고 수거·처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쓰레기 감량 이슈화와 시민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범시민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제 선정 100인 모임'을 구성했으며, 지역별 설명회 및 간담회를 476회 개최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28억3200만원을 들여 정원숲, 도시숲, 명상숲, 꽃길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공원 이용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42억7500만원을 들여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노후 화장실 및 운동시설 정비, 토지매입 등 23개 사업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157억6500만원을 들여 나무심기, 임도시설 확충, 숲길조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 21개 사업 추진했으며, 그 결과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 본상을 수상했다.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36억원을 들여 봉개매립장 1․2공구 증설공사를 완료했으며, 하수처리장 과부하방지를 위해 추진한 매립장침출수 및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은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부광역소각장 고형연료 9263톤, 폐목재 1만469톤을 도외로 반출하고 소멸화처리장 8억 3600만원을 들여 음식물자원화센터 악취 저감시설을 보강했다. 제주절물휴양림에 대해서는 3억 7600만원을 들여 숲속의집 리모델링 및 전망대 보수를 추진했다. 한편 청정환경국은 내년 환경관리과에 85억6400만원, 환경지도과에 6억3300만원, 생활환경과에 541억6600만원, 공원녹지과에 292억9000만원, 환경시설관리소 298억6500만원, 절물생태관리소 17억2500만원 등 총 1242억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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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400년 서산시민 휴식공간 양유정공원, 새롭게 탈바꿈 된다
    400년 동안 서산시민의 휴식처였던 ‘양유정공원’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산시는 제5호 어린이공원인 양유정공원을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파고라와 체육시설 및 놀이시설 등을 갖춘 양유정공원은 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나 최근 주변지역 상권의 쇠퇴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양유정공원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2015년에는 양유정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월 충남도가 추진한 충남형 공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렇게 확보된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시비 등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상상놀이터, 문화광장, 경관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을 벌인다. 공사는 이달 말 착공, 내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현택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양유정공원 리모렐링이 완료되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가 기한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공정별 감독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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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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