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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전국 국립공원 중에서 탐방객 증가율 1위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5.02.14 09:05
  • 조회수 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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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년 164만 7천명 방문, 전년 대비 33% 증가, 코로나 이전 탐방객 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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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화장실<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2024년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연간 탐방객이 164만 7천명으로, 전국 23개 국립공원 중에서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 발생 이전의 탐방객 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탐방객은 코로나 발생 이전인 ’18∼’19년은 140만명에 이르렀으나, 코로나 발생으로 ’20∼’22년에는 110만명으로 급감했다. 코로나 방역의 안정, 국립공원 내 탐방 편의시설 확충과 월정사 문화재관람료 감면정책 시행 등으로 ‘24년도에는 오대산국립공원 지정이래 가장 높은 탐방객 수를 보였다.


세족장.png
세족장<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특히, 오대산국립공원 내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선재길은 대표적인 힐링 탐방 코스로서 수려한 전나무숲과 아름다운 계곡을 끼고 있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길이라는 인지도 상승으로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이다.


지난해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월정사지구에 공중화장실 신축 및 정비사업을 완료했고, 전나무숲길 맨발걷기 열풍에 부응, 세족장과 금강연 전망대를 설치해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소금강산 자동차야영장 영지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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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연전망대 전경.<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 “2025년은 오대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서, 월정사지구 신성암에서 북대미륵암 구간 신규 탐방로 조성과 월정사 용금루 일원 무장애탐방로 조성 등 월정사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새로운 탐방 수요에 적극 대응해 오대산국립공원이 더욱 국민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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