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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산수유 시목 종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영구저장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산수유 시목 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영구보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드볼트는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종자은행이다. 구례군 산동면 계척마을에 위치한 산수유 시목은 수령이 약 1천년이 넘은 나무로 2001년부터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구례군은 산수유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는 산수유의 대표지역이다. 군은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리산권 대표 자생식물인 히어리, 노고단원추리, 깽깽이풀 등 300여점을 기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중요 종자가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4-06
  • 구례군, 제20회 산수유꽃축제 준비 본격 가동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4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20회 산수유꽃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그동안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 통합 추진해 온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축제별로 별도로 구성함에 따라 이날 위원 위촉식을 갖게 됐다. 앞서, 구례군은 지역의 3개 축제에 대해 독창성과 전문성, 지역 여론 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축제별로 추진위원회를 따로 구성하는 내용의 관련조례를 지난해 말 개정한 바 있다. 위촉식에서 김순호 구례군수가 관련분야 교수, 기관단체, 기업, 개최지역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 14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받은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날 위원회 임원 선출에서 구례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박태환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은 산동면이장단장 박정태씨, 감사는 김경일씨와 오성수씨를 각각 선출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임원진이 선출됨에 따라 곧바로 사무국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 운영하고, 행사 수익과 주민소득 창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올해 20주년이 되는 산수유꽃축제를 특색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하고 “축제와 연계하여 여행패턴에 걸맞는 다양한 체류형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 위원장은 “훌륭하신 위원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막중한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며 미약하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3월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5
  • 노란 산수유 꽃 위에 내린 하얀 눈
    지난 21일 구례군 산동면에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이 활짝 핀 가운데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았다. 노란 산수유꽃과 지리산에 내린 하얀 눈이 대비되어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많은 관광객들이 산동면 산수유마을인 상위마을을 방문하여 봄과 겨울 풍경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한편,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린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황금물결 안고 지리산을 탐(探)하다!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구례군에서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이 열린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거쳐 사성암, 동편제판소리 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이번 산수유꽃축제여행은 전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돌며, 미션 게임 형식으로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수유 OX 퀴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고, 구례 산수유꽃축제 챌린지 미션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수유 와플이나 산수유 즙 등 산동 산수유로 만든 구례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정서를 이해하고 문화를 즐기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군 관계자는 “산수유의 금빛 물결은 3월 중순 이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도시 구례에서 진행하는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은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주)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와 (주)찹스틱스와이드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인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열리는 산동면은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로, 약 11만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이번 축제는 주무대 공연을 벗어난 산수유 군락지내 작은 음악회,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먹거리 푸드존 및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밴드 동호회가 출연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노오란 산수유 물결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03-14
  • 봄날의 왕관 산수유꽃 구경 왔어요~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에 산동면 중동초등학생들이 봄나들이를 나와 산수유꽃 구경에 흠뻑 빠졌다.   아직 산수유꽃이 만개하기 전이지만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6
  • 산수유 꽃길 따라 봄 마중 오세요!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산수유꽃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구례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도 구례에 가면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 꽃망울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봄꽃 중에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산수유꽃이 정겨운 돌담과 함께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구례산수유꽃축제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글씨나빌레라 캘리그라피, 꼼지락꼼지락 수공예, 지리산 야생화 압화,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동아리와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문화공연, 농특산물 전시․판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노란 산수유꽃과 함께 장관을 연출했던 산수유 하트 소원지, 축제장 주변 산수유 포토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열쇠, 산수유를 주제로 하는 홍보영상관과 시식 및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수유주제관 이외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축제 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나들이장터부터 시작해 구산공원, 산수유사랑공원에 이르는 산수유꽃 산책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관계자는 ‘산수유꽃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산수유 꽃길 따라 봄 마중하기」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구간별로 배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예인 공연을 지양하고 관내 주민자치 동아리, 밴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많이 준비했다’며 ‘구례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유쾌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맛과 위생 등 음식점 운영을 대폭 개선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대 운영하며 교통안내 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 군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축제장 일원을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여 축제장주변 활성화를 위한 구간과  군락지 경관 위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구간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축제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므로 임시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하면 훨씬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장 인근에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지리산온천이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지리산나들이장터가 있어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로컬푸드와 품질 좋은 구례 산수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장과 가까운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 지리산정원에는 수목가옥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또한 한국 제일의 문화사찰 화엄사와 국가명승으로 지정된 오산 사성암, 고택 운조루, 대한민국 최초로 개관한 압화전시관, 섬진강 어류생태관, 예술인마을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는 공방체험과 견학이 가능하고,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모두 20분 이내의 거리이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산수유꽃축제는 이제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와 봄의 설레임과 희망을 함께하는 명품축제로 발전했다’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의시설 설치와 교통대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수유꽃 개화 상황, 축제 일정, 교통, 숙박 등 여행정보는 구례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gurye.go.kr) 및 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http://www.sansuy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산수유꽃 개화 한창
      지난 5일 오후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다음 주 토요일인 오는 16일 개막식을 시작해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9-03-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례산수유 시목 종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영구저장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산수유 시목 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영구보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드볼트는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종자은행이다. 구례군 산동면 계척마을에 위치한 산수유 시목은 수령이 약 1천년이 넘은 나무로 2001년부터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구례군은 산수유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는 산수유의 대표지역이다. 군은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리산권 대표 자생식물인 히어리, 노고단원추리, 깽깽이풀 등 300여점을 기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중요 종자가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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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4-06
  •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산수유꽃 개화 한창
      지난 5일 오후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다음 주 토요일인 오는 16일 개막식을 시작해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9-03-07
  • 구례군, 제20회 산수유꽃축제 준비 본격 가동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4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20회 산수유꽃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그동안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 통합 추진해 온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축제별로 별도로 구성함에 따라 이날 위원 위촉식을 갖게 됐다. 앞서, 구례군은 지역의 3개 축제에 대해 독창성과 전문성, 지역 여론 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축제별로 추진위원회를 따로 구성하는 내용의 관련조례를 지난해 말 개정한 바 있다. 위촉식에서 김순호 구례군수가 관련분야 교수, 기관단체, 기업, 개최지역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 14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받은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날 위원회 임원 선출에서 구례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박태환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은 산동면이장단장 박정태씨, 감사는 김경일씨와 오성수씨를 각각 선출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임원진이 선출됨에 따라 곧바로 사무국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 운영하고, 행사 수익과 주민소득 창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올해 20주년이 되는 산수유꽃축제를 특색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하고 “축제와 연계하여 여행패턴에 걸맞는 다양한 체류형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 위원장은 “훌륭하신 위원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막중한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끼며 미약하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3월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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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1-15
  • 노란 산수유 꽃 위에 내린 하얀 눈
    지난 21일 구례군 산동면에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이 활짝 핀 가운데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았다. 노란 산수유꽃과 지리산에 내린 하얀 눈이 대비되어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많은 관광객들이 산동면 산수유마을인 상위마을을 방문하여 봄과 겨울 풍경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한편,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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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1
  • 황금물결 안고 지리산을 탐(探)하다!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구례군에서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이 열린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거쳐 사성암, 동편제판소리 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이번 산수유꽃축제여행은 전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돌며, 미션 게임 형식으로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수유 OX 퀴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고, 구례 산수유꽃축제 챌린지 미션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수유 와플이나 산수유 즙 등 산동 산수유로 만든 구례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정서를 이해하고 문화를 즐기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군 관계자는 “산수유의 금빛 물결은 3월 중순 이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도시 구례에서 진행하는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은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주)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와 (주)찹스틱스와이드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인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열리는 산동면은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로, 약 11만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이번 축제는 주무대 공연을 벗어난 산수유 군락지내 작은 음악회,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먹거리 푸드존 및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밴드 동호회가 출연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노오란 산수유 물결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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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봄날의 왕관 산수유꽃 구경 왔어요~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에 산동면 중동초등학생들이 봄나들이를 나와 산수유꽃 구경에 흠뻑 빠졌다.   아직 산수유꽃이 만개하기 전이지만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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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산수유 꽃길 따라 봄 마중 오세요!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산수유꽃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구례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도 구례에 가면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 꽃망울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봄꽃 중에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산수유꽃이 정겨운 돌담과 함께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구례산수유꽃축제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글씨나빌레라 캘리그라피, 꼼지락꼼지락 수공예, 지리산 야생화 압화,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동아리와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문화공연, 농특산물 전시․판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노란 산수유꽃과 함께 장관을 연출했던 산수유 하트 소원지, 축제장 주변 산수유 포토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열쇠, 산수유를 주제로 하는 홍보영상관과 시식 및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수유주제관 이외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축제 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나들이장터부터 시작해 구산공원, 산수유사랑공원에 이르는 산수유꽃 산책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관계자는 ‘산수유꽃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산수유 꽃길 따라 봄 마중하기」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구간별로 배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예인 공연을 지양하고 관내 주민자치 동아리, 밴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많이 준비했다’며 ‘구례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유쾌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맛과 위생 등 음식점 운영을 대폭 개선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대 운영하며 교통안내 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 군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축제장 일원을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여 축제장주변 활성화를 위한 구간과  군락지 경관 위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구간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축제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므로 임시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하면 훨씬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장 인근에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지리산온천이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지리산나들이장터가 있어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로컬푸드와 품질 좋은 구례 산수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장과 가까운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 지리산정원에는 수목가옥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또한 한국 제일의 문화사찰 화엄사와 국가명승으로 지정된 오산 사성암, 고택 운조루, 대한민국 최초로 개관한 압화전시관, 섬진강 어류생태관, 예술인마을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는 공방체험과 견학이 가능하고,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모두 20분 이내의 거리이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산수유꽃축제는 이제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와 봄의 설레임과 희망을 함께하는 명품축제로 발전했다’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의시설 설치와 교통대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수유꽃 개화 상황, 축제 일정, 교통, 숙박 등 여행정보는 구례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gurye.go.kr) 및 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http://www.sansuy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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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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