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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육군,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에 손잡아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 협조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육군의 산림관계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추진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해예방과 더불어 군 지역 산림훼손지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5
  • 산림청-공군 대형산불 대비 공동 대응 "이상 무!"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공군(참모총장 박종헌)이 산불 방지에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5일 오전 점차 대형화하는 산불에 대비해 협력 및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을 대표해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김홍운 공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참석했다. 산림청과 공군은 재난성 대형 산불과 군 사격장 화재 등에 에 공동대처하기로 하고 5일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은 이날 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한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홍온 공군본부 군수참모부장(왼쪽 네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  이에 앞서 공군은 지난해 5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산불대응력 보강 대책으로 결정된 공군헬기 물탱크 장착사업을 올 8월 46억원을 들여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군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거나 재난성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두 기관이 협조해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군은 군 사격장 산불 예방과 진화를 책임지는 한편,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때 공군헬기를 지원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군사시설의 사전 화재예방, 물탱크 운용과 정비에 필요한 기술이전과 정비, 공군헬기 승무원 비행교육과 훈련, 진화장비 정비 및 수리 등의 조치를 해주기로 했다.  협약체결을 주관한 김 국장은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큰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진화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탱크 장착 헬기 덕분에 연간 약 800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게 됐고 연평균 50여건이 발생하는 군 사격장 산불 및 재난성 산불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2010-11-05
  • 경북도, 글로벌 항공산업 ´주도´
    세계 최고 수준의 IT·항공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경상북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항공부품산업 육성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7일 경북도는 이 정책의 일환으로 글로벌 항공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2010 경북국제항공포럼(GIAF)´을 열고, 에어로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추진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항공산업을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경상북도와 공군군수사령부의 업무협약식 ◇"경북은 항공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 8일까지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조셉 송 보잉 부사장, 그레고리 렉스톤 보잉코리아 부사장, 김용호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브라이언트 주브로 P&W 한국지사장, 하칸 보린 SAAB 사장, 공창덕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등 국내외 항공 전문가 350명이 참석, 친환경 항공기술 개발을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활동을 벌인다. 첫날인 7일에는 ‘미래는 항공우주산업이다’라는 주제로 △방위사업청 최차규 부장의 ´한국 군용항공기 개발 현황과 추진방향´ △한양대 조진수 교수의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항공우주학회 임철호 부회장의 ´세계 항공우주기술 동향´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윤차영 상무의 ´항공우주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공군 군수참모부 김홍온 부장의 ´항공기 부품·정비능력이 항공 전력에 미치는 영향´ △국방기술품질원 이윤상 박사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부품국산화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와 세계 최대 항공사인 보잉사 부사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8일에는 ‘항공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보잉사 윌 레인 F15 프로그램 리더의 ´항공산업의 미래 전망´ △P&W사 브라이언트 주브로 한국지사장의 ´좋은 공급사를 만들기 위한 조건´ △SAAB사 매그너스 폴크 이사의 ´미래 항공부품산업의 성공´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 되였다. 이어 △대한항공 윤 신 상무의 ´항공부품MRO 시장 현황 및 진입전략´ △LIG넥스원 승대범 수석연구원의 ´항공전자 발전 동향´ △(주)한화 장기원 항공우주기계연구소장의 ´항공부품산업의 미래와 수출´에 관한 발표가 계속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항공부품산업, 왜 경북도인가?´라는 주제로 학계, 언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첫날 개회식에서 "경북은 전자, 금속 등 세계 최고의 IT산업 인프라와 함께 대구·포항·예천·울진공항, 공군 군수사령부, 제11전투비행단, 제16전투비행단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항공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항공산업 육성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런 장점들을 살려 항공산업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항공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이에 앞서 경북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산업기반과 방위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항공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경북도는 이 계획에 따라 1단계로 2013년까지 3년 동안 450억원을 투자해 영천시경제자유구역(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국제공인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 기관인 ‘항공전자부품 및 시스템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였다. 2단계는 이를 기반으로 2018년까지 66만1000㎡ 규모의 항공 부품 생산 특화단지인 ‘에어로 테크노 밸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항공 관련 기업 60개를 유치하고 신규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육군,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에 손잡아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 협조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육군의 산림관계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추진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해예방과 더불어 군 지역 산림훼손지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육군,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에 손잡아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 협조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육군의 산림관계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추진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해예방과 더불어 군 지역 산림훼손지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5
  • 국립수목원-육군본부, 비무장지대 생태복원 위해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육군본부 군수참보무(신상범 군수참모부장)은 6월 7일 육군본부에서 비무장지대 생태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업무협약의 목적은 한반도의 생태축인 DMZ의 불모지 특성을 고려하여 생태학적, 군사적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자생식물로 야생화 벨트를 조성함으로써 한반도 핵심 생태축의 경관 향상과 통일 후 생태관광 등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독일의 경우 1989년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면서, 40년간 보전되어온 동·서독의 경계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국가적 보전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동·서독의 경계지역 중 끊어진 생태축을 연결하는 ‘그뤼네스반트’ 사업을 사례로 하여 한반도에 끊어진 DMZ 생태축을 연결 복원하고, 동·서 생태축을 연결할 수 있는 국가 생태축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계 작전 여건 보장을 위해 군에서 추진한 철책 주변 불모지 작업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생태를 복원하여 산사태, 토사 유실 등을 방지하고 GOP 철책 지역에 대한 생태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는 생태복원을 해야 할 지역이 광범위하고 지역별 기후, 식생 등이 다양하여 장기적으로 추진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여 국립수목원은 GOP 지역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군사적 목적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식물 종을 지속적으로 선발하였다. 그리고 적응 시험 및 종자확보 방안, 초지 조성 및 유지 관리를 위한 매뉴얼 작성, 장병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육군본부는 국립수목원의 생태 조사 지원에 협력하여 DMZ 전 지역에 대한 생태복원 방안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본 업무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높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DMZ의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희귀동식물의 서식처를 보전하고, 통일을 대비한 정부 부처 간의 협업을 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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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육군,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에 손잡아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 협조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육군의 산림관계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추진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해예방과 더불어 군 지역 산림훼손지 생태복원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5
  • 국립수목원-육군본부, 비무장지대 생태복원 위해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육군본부 군수참보무(신상범 군수참모부장)은 6월 7일 육군본부에서 비무장지대 생태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업무협약의 목적은 한반도의 생태축인 DMZ의 불모지 특성을 고려하여 생태학적, 군사적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자생식물로 야생화 벨트를 조성함으로써 한반도 핵심 생태축의 경관 향상과 통일 후 생태관광 등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독일의 경우 1989년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면서, 40년간 보전되어온 동·서독의 경계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국가적 보전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동·서독의 경계지역 중 끊어진 생태축을 연결하는 ‘그뤼네스반트’ 사업을 사례로 하여 한반도에 끊어진 DMZ 생태축을 연결 복원하고, 동·서 생태축을 연결할 수 있는 국가 생태축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계 작전 여건 보장을 위해 군에서 추진한 철책 주변 불모지 작업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생태를 복원하여 산사태, 토사 유실 등을 방지하고 GOP 철책 지역에 대한 생태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는 생태복원을 해야 할 지역이 광범위하고 지역별 기후, 식생 등이 다양하여 장기적으로 추진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여 국립수목원은 GOP 지역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군사적 목적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식물 종을 지속적으로 선발하였다. 그리고 적응 시험 및 종자확보 방안, 초지 조성 및 유지 관리를 위한 매뉴얼 작성, 장병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육군본부는 국립수목원의 생태 조사 지원에 협력하여 DMZ 전 지역에 대한 생태복원 방안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본 업무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높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DMZ의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희귀동식물의 서식처를 보전하고, 통일을 대비한 정부 부처 간의 협업을 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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