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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소나무류 무단이동)자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 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에 적발된 경우로 이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감시인력 등 2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앞으로도 운영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3항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경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경상북도가 소나무 재선충병으로부터 백두대간과 금강송 보호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피해 고사목 제거는 20개 시군에서 매일 1,300여 명의 방제인력을 투입하고 매개충이 유충 상태로 월동하는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포항?경주?안동?구미시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1차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3월 말까지 2~3차례 반복 방제를 통해 피해 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목의 수집과 파쇄, 피해가 극심한 소나무림 112ha는 모두베기, 문화재구역 등 주요 소나무림 4,986ha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추가 발생 억제와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 차단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단속초소 19개소를 운영하고, 시군 산림 공무원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총동원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목재 취급업체 및 난방용 화목 사용농가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감염목과 훈증처리목 등의 무단이동 적발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도내 소나무 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 후, 현재 20개 시?군으로 확산되었으며, ‘16년부터 피해 고사목 제거와 함께 예방나무주사와 지상 약제살포 확대로 피해가 감소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1만 본의 피해 고사목 방제 이후, 현재까지 15만 본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고사되었다. 김진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항공 및 지상예찰을 강화하여 추가로 발생되는 피해 고사목을 정밀조사 후 3월 말까지 모두 방제하고 예방나무주사를 확대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선충병 방제에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혹한의 추위와 싸우며 방제 작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3
  • 강원도,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본격 추진
    강원도는 춘천시에서 ′13년도 발생 이후 금년도 9월말까지 도내 6개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유충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10월부터 본격 방제작업 실행하여, 우화시기 전인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금년도 3월말까지 진행한 피해목 제거작업 이후 발견된 감염목과 그 주변의 의심목 61본은 매개충이 유충으로 월동하는 내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여 파쇄나 소각 등을 실시하고  감염목 주변 2Km의 선단지와 발생 시·군내 관광지나 주요 가시권 등 2,000ha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며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단속은 발생지 주변 157천ha의 반출금지구역을 중심으로 도내 주요도로 6개소에 단속초소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10월부터 시작하여 내년 3월말까지 추진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가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들께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에 대한 신고와 동절기 화목사용 목적의 소나무류 수집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청정지역 회복을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경북 예천서 재선충병 감염 잣나무 발견
    경북 예천군 보문면 수계리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잣나무 1그루가 발견됐다.    예천에서 감염나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도와 군은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 예천군청에서 산림청과 연접 시·군 합동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곧바로 감염나무 반경 2㎞ 이내 마을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 초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또 반경 3㎞지역에 무인기(드론)를 띄워 예찰을 강화하고 산림청, 인근 시·군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0명을 투입, 추가 감염나무를 찾기 위한 정밀수색에 나섰다.    재선충병 감염나무는 예천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안동과 예천 접경지역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발견했다.    도는 감염나무가 안동시 풍산읍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자연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확산 원인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손재선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감염목 반경 30m 이내의 소나무류는 모두 제거한 후 파쇄하고, 주변 소나무류에 예방나무주사를 놓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19
  • 청양 화성면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확인
    충남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274번지에서 소나무 2본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이 일대 반경 2㎞ 이내 2개면 5개 행정리 전체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도는 7일 청양군 화성면사무소에서 산림청, 청양군, 인접 시군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정밀예찰계획 및 방제전략 수립, 역학조사 계획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유림관리사무소의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지난달 26일 해당지역에서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해 시료를 채취, 검경한 결과 같은 달 29일 1차로 감염이 판정됐다. 이어 이달 5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직접 조사한 2차 조사에서 고사된 소나무 2본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청양군 내 화성면(장계리, 신정리, 화강리), 남양면(백금리, 신왕리) 등 2개면 5개 행정리 전체 지역이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도와 청양군은 현재 이 일대에 2곳의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해 소나무류의 무단이동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도는 발생구역 주변 산림에 대한 항공과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해 방제구역을 확정하고, 방제시기가 도래하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감염목 제거·파쇄 등 방제작업은 물론 확산방지를 위한 나무주사 등 예방사업도 병행하여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감염 원인을 밝혀 확산방지 대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시기에 맞추어 발생지주변 모두베기 및 파쇄 등 철저한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역주민들께서는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 류의 불법이동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으로부터 국민과 산림을 지킨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기간인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산림병해충 예찰․방제』기간으로 정하고 국민과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태백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태백시, 삼척시)가 협력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여 적기방제를 통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인근 정선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나무이동단속초소 운영과 소나무 취급업소 단속을 강화 하고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등 병해충발생시에도 신속히 대처한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방제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조사하여 생활해충방제사업도 병행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공동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병해충방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산림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20∼3)해 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광장
    2015-06-0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위해 총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우량 소나무군락지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4월 22일 강릉경찰서․강릉시청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한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단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강릉경찰서․강릉시청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실시한다. 대관령 우량 소나무 보호구역을 통과하는 (구)영동고속도로 위치한 단속초소에서 소나무류를 싣고 이동하는 차량에 대하여 전수 단속하며,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 검인찍기 여부 및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여부를 단속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검인찍기 및 생산확인표 발급하지 않고 무단으로 소나무류를 이동시 50만원에서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는 1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펼쳐 관내 재선충병 감염목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22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 금강소나무 숲 내 재선충병 유입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관내 봉화, 울진 등 금강소나무가 자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은 1982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산양서식지 등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를 볼 수 있는 곳이며, 현재 소광리 입구에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을 동원하여 재선충병이 유입 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관리를 통해 청정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소나무 이동 단속은 관내 우량 소나무 지역 길목에 이동단속 초소를 설치하여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이동하는 경우 집중 단속한다. 또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하는지 여부도 집중단속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보호팀장은 “단속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엔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위한 특별단속』 실시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1월21일부터 12월말까지 청정지역유지을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3개조로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체, 화목 농가찜질방을 대상으로 소나무류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지방도 등 주요도로변에 대국민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동단속초소 2개소를 운영하여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이동제한, 방제명령 불이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미비치 등 관련법규 위반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함흥식)는 철저한 단속으로 소나무류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 및 불법이동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2)로 신고하여 주실 것과 단속에 적국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1-21
  • [기고문] 2015년 동부지방산림청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산림 3대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대국민 산불계도 및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효과적인 산불재난대응을 위해 산불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이동단속초소 운영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고사목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 실행으로 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가치 제고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형질 우량묘목 560만 본을 공급하여 840㏊에 조림을 실시하고, 조림지 사후관리, 인공림 위주의 숲가꾸기 등 11,300㏊를 가꾸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고성 장신에 대북지원용 산간양묘장 부지를 확보하여 통일대비 및 북한황폐지 복구조림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한 임도를 51㎞ 신설하고, 1천여㎞가 넘는 기존 임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산림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무분별하게 훼손된 민북지역 산림을 일제조사하여 산림으로 복원하며, 국유림 핵심지역 간 산지연결성이 구축되도록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사업 특별대책기간 운영 및 예방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잘 가꿔진 숲을 국민들이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유아숲체험원 운영, ‘자유학기와 연계한 산림교육’의 지속적 추진, 학교폭력 등 위기 청소년대상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31명을 고용하여 동부청 숲을 찾는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 조성 2년차로 치유센터 등 건축물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백두대간 등 훼손이 심한 등산로 10㎞를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해 가겠습니다. 끝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릉․평창․정선지역 경기장, 숙박시설, 이동경로 등 동계올림픽 경관 가꾸기 조성 5개년 종합계획 등에 따라 417㏊의 경관 숲 가꾸기와 838㏊의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산림훼손지에 대한 일제조사 후 연차적인 복구사업으로 주변 경관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1월 2일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 뉴스광장
    2015-01-0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경찰과 공조 불법행위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차단을 위하여 10월 29일 칠곡경찰서와 공조하여 칠곡군 일원에서 불법행위 의심지와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10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산지전용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단속과 엄정한 처벌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나무류의 이동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조경업체 및 제재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과 통행량이 빈번한 곳에 단속초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련 불법행위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그 처벌이 엄하다.”고 강조하고 소중한 산림의 보호에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4-10-3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초소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경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의거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초소는 소나무류 운반차량 이동축선을 고려하여 ‘영월군 남면 연당리 974-1도(59번 지방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560-1도(82번 지방도)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나 잣나무을 발견할 경우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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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최근 양구군 연접지역(춘천시)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청정양구 소나무를 위협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의 치명적인 병으로 확산, 고사가 단기간 내 진행된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양구군청 생태산림과와 합동으로 양구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3월 17일부터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고, 소나무(4본)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것을 단속초소 현장에서 적발(1건)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사법처리 중에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와 양구군 생태산림과(과장 임태용)은 4월 30일 양구군 양구읍, 남면, 동면 일원의 13,881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고,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것을 목격 할 시 양구국유림관리소로 신고(신고번호 ☏033-480-8521~4)를 바란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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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임실지역에서 주로 실시할 예정이며, 병해충예찰방제단 및 산림재해감시원을 동원해 단속초소를 운영하여 다른 지역으로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단속초소 운영 외에 남원, 무주, 장수, 진안, 임실 지역 단속반을 편성하여 제재소,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 민가 등을 점검하여 감염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곳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는 기온이 일찍 상승되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가 빨라짐에 따라 예년에 비해 보름정도 더 일찍 단속을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14
  • ‘금강송을 지켜라’…정부·경북도·울진군 총력전
       “재선충이 무서워요.” 최근 경북 울진군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다. 인근 포항·경주지역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급속한 확산 조짐을 보이며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가 재선충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울진과 봉화 일원은 예부터 목재의 재질이 좋기로 이름난 ‘울진 금강소나무(황장목)’와 ‘춘양목’의 주생산지이자 소나무 자원의 보고(寶庫)다. 특히 울진군 서면 소광리는 국내 최대의 금강송 군락지다. 해발 900여m의 험준한 곳에서 자라는 금강송은 줄기가 붉고 곧으며 나이테가 촘촘해 근래에도 광화문과 숭례문 등 중요 문화재 복원에 사용될 만큼 건축 목재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소광리 일대에는 이런 금강송이 224㏊에 걸쳐 약 1200만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수령이 200~300년에 이르는 것도 8만여그루나 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경북도·울진군·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혼연일체로 소나무 재선충병으로부터 금강송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림청은 울진 금강송 보호를 위해 헬기를 동원, 2월 한 달 경북 전역에서 항공예찰조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해 이상고온과 가뭄 등으로 재선충 피해 고사목이 급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해 도 차원의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도는 재선충 피해상황을 매일 집계해 피해 정도에 따라 발생지역을 5단계로 나눠 맞춤형 방제전략을 펴고 있다. 재선충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목의 이동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화목 이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 사업장 등에 대한 예찰과 함께 소나무류 이동 집중 단속에 나서는 한편, 재선충병 발생지의 입산을 통제하고 훈증더미 훼손과 훈증목 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5월 하순~7월 초순에는 연 5회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9월 신규 발생지역조사를 거쳐 10~12월까지 신규 감염목 벌채를 완료할 예정이다. 금강송 보호사업에는 군 부대도 참여한다. 포항에 주둔한 해병대는 동해안지역 폭설피해 복구가 완료되는 즉시 하루 500명의 대원들을 투입, 소나무 고사목 제거 등을 도울 방침이다. 울진군은 울진 금강송 보존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영덕군과 경계를 접한 온정면·후포면·평해읍 지역과 서면 소광리 지역 1만㏊의 산림에 대해 소나무 고사목 항공예찰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 군 경계지역과 국도변에 연중 4개의 이동단속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종환 경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며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범국민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24
  • 금강송 군락지 울진군, 헬기로 소나무고사목 찾아낸다
    금강송 군락지인 경북 울진지역에서 헬기로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낸다. 17일 울진군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울진금강송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소나무고사목에 대한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개 시·도의 10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연 94대를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울진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지역이나 울진금강송 보존을 위해 영덕군과 경계를 접한 온정면, 후포면, 평해읍 지역과 서면 소광리 지역 1만㏊의 산림에 대해 소나무고사목 항공예찰조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항공예찰은 국·사유림 간 경계를 넘어 울진군과 울진국유림관리소의 공동예찰로써 산림청 헬기를 활용해 공중에서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내면, 지상에서 정밀예찰조사를 거쳐 고사목의 위치를 최종 확인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경한 후 고사목 제거작업을 진행한다. 울진군은 소나무류의 불법유통을 단속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서면, 온정면, 후포면 군 경계지역과 국도변인 근남면 4개소에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예찰조사를 연중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검경과 제거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014년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영덕군과 인접한 우량소나무림 30㏊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업을 실시해 피해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가 재선충이라는 기생충에 한번 감염이 되면 대부분 고사되는 무서운 병으로 금강송 최대 군락지가 있는 울진에 발생하면 산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군민들 또한 울진 최고의 브랜드인 울진금강송을 지키기 위해 생산확인이 되지 않은 소나무는 유통하지 말고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한 경우에는 즉시 울진군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18
  • 동부지방산림청, 영동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특별대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강원도 춘천지역 재선충병 재감염 발생됨에 따라 기발생지 피해지역에서 인접지역으로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및 화목농가 점검, 소나무류 운반 주요 도로 이동단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특별사법경찰단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93개소)를 방문하여 이용되는 소나무가 감염지역에서 불법 유통되었는지 여부와 적재되어 있는 나무의 상태를 정밀 조사하여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령에 의하여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경북지역 및 영서지역 발생지의 선단지인 양양ㆍ평창ㆍ영월ㆍ삼척ㆍ태백지역 등 주요 국ㆍ지방도 9개소에 단속초소를 설치, 취약시간대에 소나무류 반출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운반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인위적 확산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소나무류 이용 화목농가(325개소)를 방문하여 매개충 침입 및 탈출공, 수급처 등을 점검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05년 강릉ㆍ동해지역 발생 당시 신속한 긴급방제를 실시하여 2008년부터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6년째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시 긴급방제는 성공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울창한 금강소나무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소나무류 무단이동)자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 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에 적발된 경우로 이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감시인력 등 2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앞으로도 운영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3항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양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020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3개월간(6.1∼8.31) 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일반병해충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내 운영되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적기방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대책기간 이전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연중 운영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농가 정기 점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방제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 농·산림부서와 ‘공동 방제의 날’을 설정하여 관내 과수 농가 등을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를 6월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백두대간·금강송 등 중요 소나무림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관내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을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정선군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유일한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8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어 45,500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인접 시·군으로 확산 없이 방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현장 및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목 발생 추이에 따른 방제전략 등을 공유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2019년 감염목 30본에 대해 소구역골라베기 2.47ha를 실시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합제 및 예방나무주사 130ha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부청 관내 19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목사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전수조사하여 연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고, 현장점검팀 운영을 통해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3일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근로자 80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요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불은 신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산불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사고는 생각지 못하는 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는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 산림병해충(소나무류 이동단속 포함), 산림 내 불법행위 등 산림보호에 취약한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감시와 예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재해 중 특히,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진화대의 결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 : ’20. 2. 1. ~ 5. 15.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은 소중한 일자리가 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 안정 소득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05
  •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한 사각지대 없앤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9년 12월 5일 동부지방산림청·정선국유림관리소·정선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선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특별단속은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불법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땔감 보관 및 소진가능 여부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마을회관 및 공공기관 등에 소나무류 무단이동금지 홍보전단지를 배부함과 동시에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과태료 및 벌금이 부과됨을 안내함으로써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선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자료는 12월5일 기준이며, 수시로 현행화) 구 분 개 소 비 고 취급업체 정선관내 8개읍·면 18개소 제재·원목생산업 화목사용농가 정선관내 9개읍·면 894개소 -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 내용 구 분 처벌 내용 비 고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 2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하지 않았을경우나 소나무류 이동절차를 위반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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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12-09
  • ‘단속강화 · 근로여건 개선’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소나무류 적재차량 이동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단속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초소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자 정선관리소 화암초소에 CCTV를 시범 설치하여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는 반출금지구역 내외의 지역에 설치되어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막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동부청 관내에 20개의 초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 반출금지구역 여부에 따른 소나무류 이동조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구 분 이동가능여부 발급증 발급기관 비고 반출금지구역 내 반출금지이나, 예외조항에 적용되면 발급증 발급 후 반출 가능 미감염확인증 시·도 산림환경 관련연구기관   반출금지구역 외 담당자 확인 되면 발급증 발급 후 반출 가능 생산확인표 해당 시·군, 지방청   ※ 반출금지구역 :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에 포함되는 해당 동·리의 전체구역 설치 지역은 동부청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시·군인 정선지역 중에서도 거점이 되는 곳으로서, 단속초소 540m 전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녹화가 가능한 CCTV 설치를 통해 소나무류 적재차량의 이동 여부를 미리 확인함과 동시에 불법 도주차량 검거가 용이하게 된다. 또한 이동단속초소 근로자가 여름철 폭염이나 겨울철 추운날씨에도 적재차량 확인을 위해 항시 밖에 나와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초소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이동단속초소 CCTV 설치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정영석)와 “배전전주 통신선 및 CCTV 사용”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한국전력공사 전주 사용이 용이하게 되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CCTV 활용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청정 지역 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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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8-26
  • 울진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지난 2월 1일 2019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울진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산림병해충예찰요령 및 방제교육 등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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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2-07
  • 관내 10개 시·군과 2022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 다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정선지역을 2022년까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11월 6일(화) 14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와 관할 10개 시·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지역별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부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을 위해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의 방제전략과 미발생지역인 9개 시·군으로 구분하여 방제 전략을 수립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정선군에서만 총 153본이 발생하여 39,697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를 집중 점검하고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NFC 전자예찰함을 활용하여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림청과 관내 10개 시·군의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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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예방ㆍ방제전략 수립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 영동ㆍ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강원도․강릉시․정선군․산림기술사협회․한국임업진흥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대해 토론하였다. 현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ㆍ군 중 정선지역에 2018년 4월 이후 22본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인제ㆍ봉화ㆍ횡성ㆍ홍천 등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과 연접하고 있어 접경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16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ㆍ화목농가 등 2,000여 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ㆍ계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며 “이유 없이 소나무ㆍ잣나무의 잎이 아래로 처지면서 고사하는 경우 산림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4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6. 1.∼8. 31.)간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및 일반병해충의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내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전담반이 휴일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 시 비상근무 실시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에서는 크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연중 소나무류 사용하는 화목농가 및 취급업체 정기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 및 전자예찰함(NFC)을 병해충 예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고사목 전량 제거 및 끈끈이롤트랩 201본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방제의 날’ 설정하여 오는 7∼8일 관내 과수농가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협업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평창 올림픽과 설 연휴기간동안 우리 소나무가 아프지 않게 도와 주세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온 세계가 하나가 되는 전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2.9~2.25)과 설 명절(2.15~2.18)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기를 맞아 마을 홍보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화목 농가 점검 실시(1.30), 주기적인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2.1)및 소나무 이동단속초소 운영(2.5)을 실시하고 설 명절과 올림픽 기간 동안에 전단지 배포 와 홍보 현수막 게시를 통해 평창 주민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우리 소중한 소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세계인의 하나가 되는 축제 평창올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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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2-12
  • 평창국유림관리소, 불법 소나무류 이동 현장적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기간 중 소나무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소나무 조경수를 운반하는 차량 2건을 단속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평창관내 3곳에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속 중 굴취한 소나무 조경수를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공사현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적발하였으며, 입건 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해당 시·군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도입한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통해 기존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재선충병 이동 단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병철 소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며,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합동 이동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봄철 전국적으로 심각성이 대두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차단 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14일 1일간 양양군청 및 속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양양군 서면 오색리 94-4 오색초소(44번 국도변) 및 양양지역의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에 대하여 단속반을 투입해 중점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이후로도 지속적 예찰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대상 사항으로는 ▴소나무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 여부,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적치 여부, ▴땔감 수급처, ▴매개충 침입 및 탈출공 여부 등이 해당하며 특히 이동단속초소를 우회하는 차량의 효율적 단속을 위하여 소나무류 운반차량 이동축선을 고려한 초소 재배치로 단속효율성을 제고하였다. 단속 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 특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며 발견되는 피해고사목은 전량파쇄, 소각 등의 처리를 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단속을 더욱 강력히 실시할 것이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나 화목사용민가 등에서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거듭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4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위한 특별단속』 실시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영월 인근 지역(제천시,  정선군, 단양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정지역유지을 위한 영월군, 영월경찰서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영월군, 영월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반 3개조로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 사용 농가, 소나무류 이동차량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영월군과 영월경찰서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지방도 등 주요도로변에 대국민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동단속초소 4개소를 운영하여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이동제한, 방제명령 불이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미비치 등 관련법규 위반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될 수 있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 김학송)는 철저한 단속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소나무류 고사목 및 불법이동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2)로 신고하여 주실 것과 단속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1-16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도 넘는 특별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저지하고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11월말까지 “도 행정구역”을 넘어 강원도와 경상북도 5개 시․군 지자체와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34개소의 소나무류 취급업체 합동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일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신규 발생 양상이 제재소, 목공업체, 펠릿공장 등 목재 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에 따라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의한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특성에 착안하여 계획 되었다고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관할 지역(태백시․삼척시 하장면)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이 없는 청정 지역이지만,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따른 확산은 언제든지 발생가능성이 있어 그동안 관리소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경찰이 정보 공유 및 주기적 합동 단속을 통해 주요 관문 도로의 이동단속초소 운영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 그리고 산림 병해충 예방․순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나, 도 경계를 넘어 경북지역의 지자체와 경찰 합동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이동 확산을 선제적 대응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단속의 효과 극대화와 재선충병의 확산에 대한 경각심까지 도모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국 일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소나무류 목재 유통․가공업체에 대해 관련 대장 서류와 적치 원목 조사 등의 현장 확인을 통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확인되지 않은 원목 이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법사항 발견 시 신속한 방제 명령과 엄정한 관련법 처리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제껏 알려진 바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 국민과 산림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완전방제가 가능한 것”이라고 전하며,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9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위해 총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강릉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2005년 최초 발생 후 10년만에 재 발생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송정동 인근의 제재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집중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의 침입공 발생 여부 확인 및 소나무 생산․유통 자료를 점검하며 또한, 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범위가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송정동 외 8개동 1,861ha)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벌채목, 굴취목)의 이동이 금지되므로 관내 주요 도로변에 소나무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여 소나무류의 이동을 철저히 차단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금 시기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 솔수염하늘소가 이동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인위적인 이동이 아니면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라며 “우량소나무가 많이 생육하는 지역이니만큼 국민여러분들께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의심목 발견 즉시 신고하여 주시고 또한 반출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확산방지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소나무류 무단이동)자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 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에 적발된 경우로 이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감시인력 등 2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앞으로도 운영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3항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정선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목표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공공산림가꾸기, 숲길등산지도사 등 2개 사업에 52명을 선발한다. 해당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산림과에 비치된 신청서와 함께 관련서류를 첨부해(해당사업 대상자에 한함) 신청하면 된다.   총 50여 명이 투입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도로변 산림경관 정비 등에 참여하게 되며, 숲길등산지도사 2명은 숲길현황조사와 훼손된 숲길 정비에 참여한다. 군에서는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유급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원, 산사태현장예방단, 소나무류이동단속초소, 공공산림가꾸기, 숲길등산지도사 등 총 8개 분야 2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청 산불전문진화대 30명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 10일부터 조기운영하고 있다. 읍·면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은 1월중 선발해 2월 1일부터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5명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4명은 이달 2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홍규학 정선군 산림과장은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정선만들기 및 산림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1-18
  • 한국임업진흥원, 항공예찰을 통한 신규발생 초기에 발견 성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선제적 항공예찰을 통해 10월 13일(목), 경남 합천군 재선충병 신규 발생을 최초 확인했다. 합천군 일대 항공예찰을 통하여 감염의심목 좌표를 취득한 후 신속한 지상예찰을 통한 시료 채취 및 검경으로 재선충병 감염을 확인했다. 재선충병 청정지역 예찰에 집중했던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 2개 기관이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였다. 14일(금), 모니터링센터는 합천군 삼가면사무소에서 관계관 긴급실무대책회의를 통해 산림청,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발생구역 주변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후 출입통제 및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 동·리 전체 구역을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 반경 5k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항공·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한다.   감염목과 감염의심목 등은 소구역 모두베기와 파쇄·훈증 등으로 완전 방제할 계획이며 동시에 방제지역 조사원 방제기술 교육 실시 및 이동단속초소 운영을 통해 조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확산 정도에 따라 소나무류 벌목 후 1.5㎝ 미만 파쇄나 소각, 방제 농약을 살포하는 훈증 등의 방법을 동원해 재선충을 박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언론 홍보 및 지역주민 안내를 통해 재선충병 발생사실을 알리고 방제 활동 협조 및 감염의심목 신고 접수를 할 예정이다. 경남도 내 재선충병은 1997년 함안군에서 시작돼 최근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던 거창(2015), 함양(2016)으로 확산돼 16개 시·군으로 번졌다. 이번 합천군 신규발생으로 경남권 내 청정지역은 산청군이 유일하게 남게 된다. 하지만 경남도내 재선충병 피해목은 지난해 44만6000그루 대비 50% 이하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향후 방제 전망은 밝다.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센터장 문일성)는 “남부권역 내 청정지역에 대한 항공 및 지상 정밀예찰을 통해 합천군 신규발생을 확인한 것은 센터 설립의 목적과 역할을 확실하게 드러낸 성과이며 초기에 발견한 만큼 신속한 대처로 조기 방제를 국민들께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고성군,‘총력’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소나무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조사와 선제적 예방방제, 체계적인 방제 전략으로 재선충병 발생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으로 고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적극 시행한다. 또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고성군 경계 및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진부령 정상에 운영하고 필요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류 불법이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소나무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에이즈’로 불린다. 이경일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학습, 자료탐구와 함께 수시 현장순찰 등을 통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솔잎혹파리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6
  • 대구 수성구에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산림청과 대구시는 수성구 시지동 천을산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에 나섰다. 수성구청이 자체 예찰 중에 수성구 시지동 산10번지(천을산)에서 발견한 소나무 고사목에서 12월 21일 재선충병 감염(1본)이 최종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천을산 일대 고사목에 대한 일제 조사 및 검경의뢰를 실시했으며, 지난 27일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2차 확진 결과, 총 7그루의 소나무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한 수성구 천을산 일대는 기존 재선충병 발생지인 동구 봉무동과 북쪽으로, 경북 경산시와 동쪽으로 연접하고 있으며, 자연적 확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대구광역시는 수성구청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12.28.)를 갖고, 발생지역에 대한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역학조사 및 긴급방제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접 시·군·구 등 14개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수성구청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한 항공·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고, 감염목과 감염 의심목은 모두베기, 파쇄 등으로 완전 방제할 계획이다. 또 내년 4월 이후 매개충 우화기(번데기가 성충이 되는 시기)에는 재발생지역을 집중 관리해 향후 재선충병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에서 재선충병은 2005년 달서구 신당동에서 최초 발생하여 현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2016년 12월 현재, 재선충병 피해목 및 고사목(소나무류) 3천 500여본 중 2천 300여본을 방제(방제율 66%)한 상태이며, 내년 4월전까지 완전 방제할 계획이다. 재선충병은 발생지역에 통제구역이 설정돼 출입이 차단되고 반출금지구역 지정 및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한다.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소나무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어 인근 주민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요구된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동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소나무류(소나무·곰솔·잣나무·섬잣나무)의 이동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조경수와 분재의 경우 수목원관리사무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1-02
  • 산청군 소나무 3그루 재선충병 추가 발생..경남도 긴급방제 ‘총력’
    지난 12일 합천군 소나무 7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데 이어,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일원에 소나무 3그루에서 추가 발생하여, 경남도가 긴급 대응체계에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 13일 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경을 하고, 1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최종 2차 확진한 결과 3그루에서 재선충이 발생 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재발생된 지역은 지난 2007년 최초 발생된 구역으로부터 50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현재 발생지인 진주시 수곡면 경계로부터는 1.9km 떨어진 거리다.    이에 도는 21일 산청군 단성면사무소에l서 산림청 주관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등의 역학조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남도, 산청군, 인접 시·군 등 13개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도와 산청군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은 입산통제구역으로 각각 지정·통제하고, 반경 5km 이내 지역에 대하여는 항공·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감염목과 감염의심목 등은 소구역 모두베기와 파쇄·훈증 등 완전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4월 이후 매개충 우화기에는 항공·지상방제 실시 등 재 발생지역을 집중관리 하여 향후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재선충병이 발생되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통제구역이 설정되어 사람들의 출입이 차단되고, 반출금지구역 지정 및 이동단속초소 설치와 더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소나무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어, 인근 주민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요구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9조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 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소나무류(소나무·곰솔·잣나무·섬잣나무)의 이동 등의 행위가 일절 금지되며, 조경수·분재에 대하여는 산림환경연구원에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12일 합천군 신규발생에 이어, 산청군에서도 재발생 됨에 따라, 지리산권을 지키기 위해 산림청, 시군,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구축된 네트워크를 상시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0-24
  • 합천군 소나무 7그루 재선충병..경남도 ‘긴급’ 방제 나서
    합천군 삼가면 용흥리, 일부리 일원에서 소나무 7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되어, 경남도가 긴급방제에 나서고 있다.    도는 14일 합천군 삼가면사무소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등의 역학조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남도, 합천군, 인접 시·군 등 15개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와 합천군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은 입산통제구역으로 각각 지정·통제하고, 반경 5km 이내 지역에 대하여는 항공·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감염목과 감염의심목 등은 소구역 모두베기와 파쇄·훈증 등 완전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4월 이후 매개충 우화기에는 항공·지상방제 실시 등 재 발생지역을 집중관리 하여 향후 재선충병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발생된 합천군 삼가면 용흥리는 기존 재선충병 발생지인 의령군 대의면과 경계지역으로, 자연적인 확산으로 도는 추정하고 있다.    지난 7일 도 산림환경연구원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합동조사 및 1차 검경을 하고, 지난 1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최종 2차 확진한 결과 7그루에서 재선충이 발생 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재선충병이 발생되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통제구역이 설정되어 사람들의 출입이 차단되고, 반출금지구역 지정 및 이동단속초소 설치와 더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소나무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어, 인근 주민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요구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9조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 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소나무류(소나무·곰솔·잣나무·섬잣나무)의 이동 등의 행위가 일절 금지되며, 조경수·분재에 대하여는 산림환경연구원에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경남도의 재선충병 피해목 본수는 2014년 44만 6천 본, 2015년 22만 1천 본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합천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지역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추가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빠른 시일 안에 청정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0-17
  • 대구시, 헬기로 소나무 재선충병 찾는다!
    대구시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구시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지상예찰의 한계와 사각지대 극복을 위해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며, 이 조사를 토대로 GPS를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정확한 지점 좌표를 확보한 후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하여 전국 14개 시․도 74개 시․군․구까지 확대됐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3년에 제주도, 경남․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이 발생했으나, 범정부적인 총력방제로 2014년에는 174만 본이 발생되어 감소추세로 전환됐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86개 시․군․구에서 91만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했으며, 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은 약 110만본 내외로 감소될 전망이다. 대구 지역에는 2005년 4월,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뒷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로 발견됐다. 올해 1월 피해고사목을 전수조사하여 집중 방제작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완전방제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이며, 한해 평균 1,500~3,000여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 산림 분야 최우선 과제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성과 거양’으로 설정하고 2019년까지 완전방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임차헬기 2대, 산림청헬기 1대를 동원하고, 시와 구․군 산림병해충 방제 관계자 15명이 참가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된 5개 구․군(동구, 서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36개 읍․면․동의 38,902ha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는 대구시 전체 산림면적 48,974ha의 79.4%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면적이다. 항공예찰 조사결과에 대해 지상에서 GPS 장비 등을 활용하여 소나무 고사목 최종 위치를 확인하고, 소나무 재선충 확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3월 말 안에 벌채 후 훈증․파쇄․매몰 등의 방제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안전하게 지켜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외부로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을 금지하며, 이동단속초소를 연중 운영하여 사전 허가 없는 무단이동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우리가 애착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소나무를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제로 소나무를 지키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즉시 대구시 또는 구․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2-15
  • 국유림내 불법 소나무 조경수 굴취 일당 검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4월 28일 영덕군 병곡면 일대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조경수를 굴취한 혐의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피의자 L씨 등 4명을 적발, 긴급 체포하여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하였다.     울진군에 거주하는 L씨 등 4명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곡괭이, 삽, 톱, 체인블록 등 수많은 장비를 이용 불법으로 소나무 조경수 수 본을 굴취, 차량으로 반출하였고, 운반로 확보를 위한 소나무 수십 본을 무단으로 자르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되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영덕국유림관리소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피의자 중 ! 2명은 지난 2008년 9월 이 일대에서 발생한 동일 유형의 조경수 굴취사건에 연루된 것이 이번 수사과정에서 밝혀졌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상습범으로서 피의자 4명중 3명을 구속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으로 조경수를 굴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영덕군 병곡면 소재칠보산 일대는 과거부터 불법 조경수 굴취가 빈번히 발생해왔던 우범지역으로 단속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어 주로 불법행위가 야간에 이루어지며 오지산림지역의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아 지역주민의 신고가 절실하다.”며 철저한 신고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5-11
  •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월 5일부터 2009년 12월말까지 포항시 기계면 달성사거리와 청송군 현서면 덕계삼거리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단속하는 것이 주요임무이며 초소당 8명이 1일 3교대로 연중 휴무없이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생산된 소나무,해송,잣나무원목은 무조건 반출이 금지되고, 조경수․분재인경우에도 재선충 미감염확인증을 부착후 이동하게 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해송,잣나무도 원목을 차량에 적재․이동할시 반드시 검문에 응하여야 하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필한 소나무류인지 확인절차를 거쳐야만 이동할 수 있다. 확인절차는 원목의 경우 제재목으로 사용되는 경우 “검”자가 색인되어있는지 펄프,칩,보드용 및 조경수 분재의 경우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을 구비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소나무류 이동에 관한 단속규정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해당규정을 위반할시 동법 제17조 규정에 의하여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의 운영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초소주변에 CCTV를 가동하여 검문불응, 도주차량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 사법처리 할 예정이며, 경북 북부 일원의 고유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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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1월 6일 모니터링 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이며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모니터링 요원 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 임도관리단 8명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가능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06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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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2-12-30
  • 정선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소나무류 무단이동)자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 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에 적발된 경우로 이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감시인력 등 2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앞으로도 운영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3항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한 2022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5명을 오는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선발인원 부족 시 재공고 추진 예정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이동단속초소 4명, 산림보호지원단 2명으로 전라북도거주하며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를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기준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선발 예정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실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등 전반에 걸쳐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선발은 국유림산림보호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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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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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
    2020-03-03
  • ‘백두대간·금강송 등 중요 소나무림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관내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을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정선군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유일한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8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어 45,500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인접 시·군으로 확산 없이 방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현장 및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목 발생 추이에 따른 방제전략 등을 공유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2019년 감염목 30본에 대해 소구역골라베기 2.47ha를 실시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합제 및 예방나무주사 130ha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부청 관내 19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목사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전수조사하여 연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고, 현장점검팀 운영을 통해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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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3일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근로자 80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요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불은 신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산불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사고는 생각지 못하는 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는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 산림병해충(소나무류 이동단속 포함), 산림 내 불법행위 등 산림보호에 취약한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감시와 예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재해 중 특히,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진화대의 결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 : ’20. 2. 1. ~ 5. 15.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은 소중한 일자리가 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 안정 소득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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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0-02-05
  •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한 사각지대 없앤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9년 12월 5일 동부지방산림청·정선국유림관리소·정선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선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특별단속은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불법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땔감 보관 및 소진가능 여부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마을회관 및 공공기관 등에 소나무류 무단이동금지 홍보전단지를 배부함과 동시에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과태료 및 벌금이 부과됨을 안내함으로써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선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자료는 12월5일 기준이며, 수시로 현행화) 구 분 개 소 비 고 취급업체 정선관내 8개읍·면 18개소 제재·원목생산업 화목사용농가 정선관내 9개읍·면 894개소 -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 내용 구 분 처벌 내용 비 고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의 소나무류 무단 이동 2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하지 않았을경우나 소나무류 이동절차를 위반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09
  • ‘단속강화 · 근로여건 개선’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소나무류 적재차량 이동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단속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초소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자 정선관리소 화암초소에 CCTV를 시범 설치하여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는 반출금지구역 내외의 지역에 설치되어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막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동부청 관내에 20개의 초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 반출금지구역 여부에 따른 소나무류 이동조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구 분 이동가능여부 발급증 발급기관 비고 반출금지구역 내 반출금지이나, 예외조항에 적용되면 발급증 발급 후 반출 가능 미감염확인증 시·도 산림환경 관련연구기관   반출금지구역 외 담당자 확인 되면 발급증 발급 후 반출 가능 생산확인표 해당 시·군, 지방청   ※ 반출금지구역 :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에 포함되는 해당 동·리의 전체구역 설치 지역은 동부청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시·군인 정선지역 중에서도 거점이 되는 곳으로서, 단속초소 540m 전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녹화가 가능한 CCTV 설치를 통해 소나무류 적재차량의 이동 여부를 미리 확인함과 동시에 불법 도주차량 검거가 용이하게 된다. 또한 이동단속초소 근로자가 여름철 폭염이나 겨울철 추운날씨에도 적재차량 확인을 위해 항시 밖에 나와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초소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이동단속초소 CCTV 설치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정영석)와 “배전전주 통신선 및 CCTV 사용”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한국전력공사 전주 사용이 용이하게 되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CCTV 활용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청정 지역 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6
  • 고성군,‘총력’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소나무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조사와 선제적 예방방제, 체계적인 방제 전략으로 재선충병 발생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으로 고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적극 시행한다. 또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고성군 경계 및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진부령 정상에 운영하고 필요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류 불법이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소나무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에이즈’로 불린다. 이경일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학습, 자료탐구와 함께 수시 현장순찰 등을 통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솔잎혹파리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6
  • 울진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지난 2월 1일 2019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울진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산림병해충예찰요령 및 방제교육 등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2-07
  • 정선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목표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공공산림가꾸기, 숲길등산지도사 등 2개 사업에 52명을 선발한다. 해당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산림과에 비치된 신청서와 함께 관련서류를 첨부해(해당사업 대상자에 한함) 신청하면 된다.   총 50여 명이 투입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도로변 산림경관 정비 등에 참여하게 되며, 숲길등산지도사 2명은 숲길현황조사와 훼손된 숲길 정비에 참여한다. 군에서는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유급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원, 산사태현장예방단, 소나무류이동단속초소, 공공산림가꾸기, 숲길등산지도사 등 총 8개 분야 2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청 산불전문진화대 30명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 10일부터 조기운영하고 있다. 읍·면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은 1월중 선발해 2월 1일부터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5명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4명은 이달 2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홍규학 정선군 산림과장은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정선만들기 및 산림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1-18
  • 관내 10개 시·군과 2022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 다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정선지역을 2022년까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11월 6일(화) 14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와 관할 10개 시·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지역별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부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을 위해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의 방제전략과 미발생지역인 9개 시·군으로 구분하여 방제 전략을 수립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정선군에서만 총 153본이 발생하여 39,697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를 집중 점검하고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NFC 전자예찰함을 활용하여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림청과 관내 10개 시·군의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0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예방ㆍ방제전략 수립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 영동ㆍ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강원도․강릉시․정선군․산림기술사협회․한국임업진흥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대해 토론하였다. 현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ㆍ군 중 정선지역에 2018년 4월 이후 22본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인제ㆍ봉화ㆍ횡성ㆍ홍천 등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과 연접하고 있어 접경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16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ㆍ화목농가 등 2,000여 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ㆍ계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며 “이유 없이 소나무ㆍ잣나무의 잎이 아래로 처지면서 고사하는 경우 산림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4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6. 1.∼8. 31.)간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및 일반병해충의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내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전담반이 휴일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 시 비상근무 실시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에서는 크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연중 소나무류 사용하는 화목농가 및 취급업체 정기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 및 전자예찰함(NFC)을 병해충 예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고사목 전량 제거 및 끈끈이롤트랩 201본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방제의 날’ 설정하여 오는 7∼8일 관내 과수농가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협업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경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경상북도가 소나무 재선충병으로부터 백두대간과 금강송 보호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피해 고사목 제거는 20개 시군에서 매일 1,300여 명의 방제인력을 투입하고 매개충이 유충 상태로 월동하는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포항?경주?안동?구미시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1차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3월 말까지 2~3차례 반복 방제를 통해 피해 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목의 수집과 파쇄, 피해가 극심한 소나무림 112ha는 모두베기, 문화재구역 등 주요 소나무림 4,986ha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추가 발생 억제와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 차단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단속초소 19개소를 운영하고, 시군 산림 공무원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총동원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목재 취급업체 및 난방용 화목 사용농가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감염목과 훈증처리목 등의 무단이동 적발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도내 소나무 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 후, 현재 20개 시?군으로 확산되었으며, ‘16년부터 피해 고사목 제거와 함께 예방나무주사와 지상 약제살포 확대로 피해가 감소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1만 본의 피해 고사목 방제 이후, 현재까지 15만 본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고사되었다. 김진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항공 및 지상예찰을 강화하여 추가로 발생되는 피해 고사목을 정밀조사 후 3월 말까지 모두 방제하고 예방나무주사를 확대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선충병 방제에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혹한의 추위와 싸우며 방제 작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3
  • “평창 올림픽과 설 연휴기간동안 우리 소나무가 아프지 않게 도와 주세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온 세계가 하나가 되는 전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2.9~2.25)과 설 명절(2.15~2.18)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기를 맞아 마을 홍보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화목 농가 점검 실시(1.30), 주기적인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2.1)및 소나무 이동단속초소 운영(2.5)을 실시하고 설 명절과 올림픽 기간 동안에 전단지 배포 와 홍보 현수막 게시를 통해 평창 주민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우리 소중한 소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세계인의 하나가 되는 축제 평창올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12
  • 평창국유림관리소, 불법 소나무류 이동 현장적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기간 중 소나무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소나무 조경수를 운반하는 차량 2건을 단속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평창관내 3곳에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속 중 굴취한 소나무 조경수를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공사현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적발하였으며, 입건 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해당 시·군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도입한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통해 기존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재선충병 이동 단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병철 소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며,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강원도,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본격 추진
    강원도는 춘천시에서 ′13년도 발생 이후 금년도 9월말까지 도내 6개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유충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10월부터 본격 방제작업 실행하여, 우화시기 전인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책본부에 따르면,  금년도 3월말까지 진행한 피해목 제거작업 이후 발견된 감염목과 그 주변의 의심목 61본은 매개충이 유충으로 월동하는 내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여 파쇄나 소각 등을 실시하고  감염목 주변 2Km의 선단지와 발생 시·군내 관광지나 주요 가시권 등 2,000ha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며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단속은 발생지 주변 157천ha의 반출금지구역을 중심으로 도내 주요도로 6개소에 단속초소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10월부터 시작하여 내년 3월말까지 추진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가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들께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에 대한 신고와 동절기 화목사용 목적의 소나무류 수집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청정지역 회복을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경북 예천서 재선충병 감염 잣나무 발견
    경북 예천군 보문면 수계리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잣나무 1그루가 발견됐다.    예천에서 감염나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도와 군은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 예천군청에서 산림청과 연접 시·군 합동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곧바로 감염나무 반경 2㎞ 이내 마을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 초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또 반경 3㎞지역에 무인기(드론)를 띄워 예찰을 강화하고 산림청, 인근 시·군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0명을 투입, 추가 감염나무를 찾기 위한 정밀수색에 나섰다.    재선충병 감염나무는 예천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안동과 예천 접경지역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발견했다.    도는 감염나무가 안동시 풍산읍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자연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확산 원인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손재선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감염목 반경 30m 이내의 소나무류는 모두 제거한 후 파쇄하고, 주변 소나무류에 예방나무주사를 놓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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