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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62만 5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네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심신이 지친 상황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내외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2-02
  • 담양군, 53만명이 반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6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는 주제에 맞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다. 이를 뒷받침하듯 축제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 53만여 명이 다녀가며 담양대나무축제의 위상을 증명했다. 축제기간 강한 햇볕이 파고드는 초여름 날씨에도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의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한국관광 100선’ 죽녹원의 시원한 산책길을 걸으며 황금연휴를 즐겼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 추억의 죽물시장 가는길 재현 퍼레이드와 대숲 푸른음악회로 달아오른 축제장에서는 대나무 카누 체험,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어린이놀이터, 대나무 족욕 체험 등 대나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체험장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했다. 특히 전통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죽로차 시음회는 외국인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을 걸으며 죽림욕을 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 싱그러운 봄을 마음껏 즐기고, 담양만의 별미인 죽순요리와 대통밥 등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했다. 무엇보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매력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밤에도 즐길 것들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변모했다. 축제장 곳곳에 펼쳐진 경관조명과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 ‘뱀부 프로포즈’를 운영해 야간에도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기간 열린 ‘2019대나무 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제품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뱀부피플을 송환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폐막식으로 축제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축제가 열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이는, 파이프오르간의 선율이 함께하는 문예카페 ‘담빛예술창고’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등을 방문하며 담양 곳곳에서 ‘소확행’을 즐겼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7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북적북적’
    6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에서 열리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몰리는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축제는 대나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7
  • 담양대나무축제에서 즐기는 ‘대나무 카누 체험’
    지난 4일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7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화려한 팡파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의전행사를 최소화하고 스토리가 있는 대나무 피플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화려한 문을 열었고, 이어 진행한 MBC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 등이 출연해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올해 축제는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대나무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다.   오는 4일 오후 7시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인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무대를 선보이고 5일 오후 6시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가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푸른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2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위해
    담양대나무축제가 1일 개막을 알렸다. 축제 주무대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담양의 대표 대나무숲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6일간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1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축제의 재미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수려한 자연과 선비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담양의 대표축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곳곳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축제기간 스크린에 띄워 보여주는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뱀부 프러포즈’는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따뜻한 감동 사연을 담아 죽녹원 봉황루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메일(bamboopropose@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 저녁 7시에는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MBC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를 비롯한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에는 트로트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5일 농협담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물한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6일 저녁 6시 대나무 피플 환송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준비에 한창인 축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흥겹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가득 펼칠 예정인 만큼 담양에서 행복한 봄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5
  • 5월에는 나를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로 잠시 떠나자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다. 대나무 축제의 기원은 고려 시대에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竹醉日)로 정해 마을과 산에 대나무를 심고, 끝나면 주민들끼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그 동안 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대나무 관련 콘텐츠는 물론이고,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며, 배우는 축제를 테마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나무축제는 행사장을 운ㆍ수ㆍ대ㆍ통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 죽녹원에서 느끼는 심신의 행복(운, 運, Happiness)을 관방천(수, 水, River)에서 발산하며, 대나무(대, 竹, Bamboo)의 다양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 공감하며, 담양의 다양한 대나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세대공감(통, 通, Empathy)의 장으로 진행된다.   대나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추억의 죽물시장에서는 죽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70~80년대 담양 경제를 이끌었던 죽물시장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대나무 관련 토속먹거리 판매와 마당극 등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상시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나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는 4개 읍면씩 12개 읍면이 참여하여 담양군민의 삶 속에 구현된 대나무문화를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이 흥겹게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계획이다.   대나무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카누와 뗏목타기체험부터 대나무놀이기구체험, 대소쿠리물고기잡기체험, 대나무물총만들기, 대나무볼던지기 등 풍성한 대나무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대나무체험놀이마당에서는 대나무어린이놀이터, 대나무수학놀이터,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연만들기, 대나무친구팬더만들기 등 핵심체험콘텐츠를 배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주간에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문화산업전,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족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뱀부 프로포즈, 담양별빛여행, 플라터너스 야간경관 등을 빼놓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2
  • 담양군, 대나무부스와 꽃탑 설치로 대나무축제 손님맞이 준비 ‘착착’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숲정원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개최된다. 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부스와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꽃단장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 가운데, 축제장과 양버스터미널 교차로에 조성된 꽃탑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대나무축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2
  •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끽하는 ‘담양 별빛여행’ 신청하세요
    담양군은 내달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담양의 깨끗한 밤하늘을 만끽하며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여행’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와 함께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대숲 산책로를 거닌 후, 영산강문화공원 버스킹 공연과 함께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별빛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damyang.go.kr)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을 거닐며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하고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061-380-31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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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09
  • 담양군,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본격 준비 나서
    담양군이 대표 관광브랜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내년도 체험프로그램과 대나무 소망등 디자인 공모를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5월 중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전 국민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기간 관방천변에 소망죽패와 함께 설치할 대나무 소망등을 함께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내달 23일까지 진행하며 대나무와 관련해 축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나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소망등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에 있는 응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 동영상 등 첨부자료와 함께 군 녹색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담양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damyang.go.kr) 또는 담양대나무축제 홈페이지(bamboo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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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11-28
  • 담양대나무축제, 전국 지역축제 만족도 2위
    2017, 2018년도 2년 연속 문화 관광 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방문객 만족도 2위 지역축제 선정됐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담양대나무축제가 행사 콘텐츠와 축제 환경 등 운영 부문에서 710점을 획득해 종합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6~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702개 지역축제 중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71개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풍족도와 축제 환경 쾌적도 등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콘텐츠 풍족도 부문은 휴식공간, 쉼터, 벤치 등 쉴거리 측면에서 69.3점을 얻었고, 축제 환경 쾌적도 부문은 대중교통, 정체, 주차질서 등 교통 환경 분야에서 63.1점을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실, 안내소, 휴식 공간 등 편의시설과 팸플릿, 진행요원 등 안내/진행 분야에서 각각 66점과 64.63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하는 등 4개 분야에서 상위 3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직접 축제 현장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담양 대표 관광 브랜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담양대나무축제는 지역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에게 교육적 효과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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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담양대나무축제, 평소의 2배 이상 ‘소비효과’ 보여
    2년 연속 문화관광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지역소비효과가 평소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관 ㈜빅디퍼(대표 강한림)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관광축제가 열린 전국 45개 지자체에서 축제기간 1일 평균 KB국민카드 결제액을 전년도 1일 평균 카드 결제액과 비교해 그 증가분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를 분석, 축제 소비효과를 산출했다. 담양대나무축제의 지역 소비효과는 103%로 축제기간에 지역 내 소비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수치는 분석대상 축제 44개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는 축제 기간의 총매출액 규모를 보여주기보다는 축제 기간에 평소보다 카드 결제액이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인 셈이다. 또 축제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외지인의 카드결제액 비율을 분석한 결과, 담양대나무축제는 93%로 외지인 유인 소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기간에 카드 결제 이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57%로 남성(43%) 보다 많았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내 카드지출 내역을 보면 평균적으로 도소매 소비 29%, 숙박 및 음식비 58%, 오락 및 기타 소비 14% 등으로 숙박 및 음식비의 비중이 가장 컸다. 이 밖에도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지역 내 1인당 평균 카드 결제액은 4만4천원 수준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카드결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축제의 경제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숙박 및 음식비에 편중된 소비를 분산시키기 위해 볼거리, 즐길 거리, 살 거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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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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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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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역사문화퍼레이드로 ‘화룡점정’
    전국에 봄비가 내린 6일 담양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의병 퍼레이드는 1592년 고경명 장군이 담양에서 의병 6,000여 명을 규합해 왜군에 맞선 뜻깊은 장소인 ‘담양동초등학교’에서 출정식을 열고, 취타대 연주를 시작으로 축제 주무대까지 의병단 행렬을 이어갔다. 행렬에는 12개 읍면 주민, 군인, 학생, 순창군 옥천고을 대취타, 어린이농악대, 풍물패 등 약 1,000여 명이 동참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박수갈채로 의병 행렬단을 환영해줬고, 축제장 주무대에서 의병창의 기념 재현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에서 대나무축제장을 찾은 김모 씨(남, 58) 일행은 “왜구에 맞서 싸웠던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담양대나무축제에서 볼 수 있어 가슴 한편이 뭉클해졌다. 순간 울산 병영성이 떠올랐다”며, “3일간 일정으로 담양에 처음 왔는데, 담양대나무축제의 알찬 프로그램에 한번 놀라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다시 담양을 찾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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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어린이날 나들이객 북적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신나고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나무축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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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담양군, 죽순의 색다른 발견 ‘제6회 전국죽순요리 경연대회’ 성료
    제철 맞은 ‘죽순’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제6회 전국죽순요리 경연대회’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의 대표 특산물이자 건강식품인 ‘죽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6회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가 지난 5일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전남도립대학교와 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출사표를 던진 총 98개 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일반부 10개 팀과 학생부 10개 팀이 각각 ‘죽순을 이용한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주제로 90분간 생생한 요리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 결과, 담양 죽순을 이용해 만든 ‘담양죽순버거’와 디저트 ‘죽순파르페’를 출품한 파파레브(최병근, 최승주) 팀이 대상을 받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과 100만의 상금이 수여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죽순동그랑밥’과 ‘죽순식혜’를 출품한 담양우리음식연구회(장효순, 선이숙) 팀이, 학생부 최우수상은 ‘죽순 초무침을 곁들인 갈비덮밥’과 ‘죽순 아몬드 전병’을 출품한 우송대학교의 따봉과꼬봉(안창민, 최예영) 팀이 수상했다. 죽순요리경연대회장에는 본선 진출팀의 완성요리를 사전에 전시해 관람객들이 경연 전에 둘러본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 올해의 대상은 어떤 요리를 한 팀이 차지할 것인지 예측하거나, 어떤 음식이 직접 해 먹거나 판매되면 좋을 것인지 상상하면서 경연대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지루해할 관광객들을 위해 명품 죽순요리인 ‘죽순마들렌’과 ‘죽순구이’ 무료 시식회를 열어 경연 참가자와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대회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한식을 비롯해 양식, 간편식 등 대중성과 상업성을 고려한 작품들이 상당수 출품됐다. 특히 학생부 경연에서는 예비 셰프(chef) 답게 참신성이 돋보이는 디저트를 다수 제안해 식재료로써 죽순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조용익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담양 죽순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죽순을 활용한 다양한 가치를 죽순요리를 통해 함께 널리 알리고자 전국 각지에서 경연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죽순요리를 지역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들에게 요리법을 공개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죽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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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대나무 카누 체험에 흠뻑 빠진 그녀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20대 청춘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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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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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62만 5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네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심신이 지친 상황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내외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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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담양군, 한국관광 100선 ‘담양 죽녹원’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2019~2020)’에 3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59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마음마저 맑아지는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죽녹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2019~2020)’ 선정 평가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 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해 전문가 그룹(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으로 구성된 정성평가와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내국인은 물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를 비롯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필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자격과 홍보 팸투어단 방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이 전국의 관광안내소에 배포된다. 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 소개되며, 외국어로도 번역해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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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담양대나무축제, 3년 연속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선정
    담양군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2019년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친환경 축제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심사해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의 대표 친환경 녹색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개최된 제20회 대나무축제에서는 담양 지명천년과 대나무축제 20주년을 맞이해 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나무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대나무역사문화퍼레이드와 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을 운영했으며, 대나무어린이놀이터, 악기놀이터, 수학놀이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축제, 쓰레기를 찾아볼 수 없는 청결한 축제, 종사자 모두가 친절한 축제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나무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제21회 대나무축제에는 1억 7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홍보, 마케팅 등 간접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로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관련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는 축제를 테마로 2019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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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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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62만 5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네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심신이 지친 상황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내외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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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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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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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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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의 추진 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진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변경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수익형 축제를 도모하고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 주류판매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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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62만 5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네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심신이 지친 상황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내외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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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담양군, 53만명이 반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6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는 주제에 맞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다. 이를 뒷받침하듯 축제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 53만여 명이 다녀가며 담양대나무축제의 위상을 증명했다. 축제기간 강한 햇볕이 파고드는 초여름 날씨에도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의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한국관광 100선’ 죽녹원의 시원한 산책길을 걸으며 황금연휴를 즐겼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 추억의 죽물시장 가는길 재현 퍼레이드와 대숲 푸른음악회로 달아오른 축제장에서는 대나무 카누 체험,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어린이놀이터, 대나무 족욕 체험 등 대나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체험장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했다. 특히 전통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죽로차 시음회는 외국인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을 걸으며 죽림욕을 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 싱그러운 봄을 마음껏 즐기고, 담양만의 별미인 죽순요리와 대통밥 등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했다. 무엇보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매력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밤에도 즐길 것들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변모했다. 축제장 곳곳에 펼쳐진 경관조명과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 ‘뱀부 프로포즈’를 운영해 야간에도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기간 열린 ‘2019대나무 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제품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뱀부피플을 송환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폐막식으로 축제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축제가 열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이는, 파이프오르간의 선율이 함께하는 문예카페 ‘담빛예술창고’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등을 방문하며 담양 곳곳에서 ‘소확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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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북적북적’
    6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에서 열리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몰리는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축제는 대나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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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담양대나무축제에서 즐기는 ‘대나무 카누 체험’
    지난 4일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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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07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화려한 팡파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의전행사를 최소화하고 스토리가 있는 대나무 피플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화려한 문을 열었고, 이어 진행한 MBC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 등이 출연해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올해 축제는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대나무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다.   오는 4일 오후 7시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인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무대를 선보이고 5일 오후 6시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가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푸른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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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02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위해
    담양대나무축제가 1일 개막을 알렸다. 축제 주무대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담양의 대표 대나무숲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6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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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5-01
  •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축제의 재미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수려한 자연과 선비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담양의 대표축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곳곳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축제기간 스크린에 띄워 보여주는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뱀부 프러포즈’는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따뜻한 감동 사연을 담아 죽녹원 봉황루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메일(bamboopropose@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 저녁 7시에는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MBC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를 비롯한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에는 트로트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5일 농협담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물한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6일 저녁 6시 대나무 피플 환송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준비에 한창인 축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흥겹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가득 펼칠 예정인 만큼 담양에서 행복한 봄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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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25
  • 5월에는 나를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로 잠시 떠나자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다. 대나무 축제의 기원은 고려 시대에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竹醉日)로 정해 마을과 산에 대나무를 심고, 끝나면 주민들끼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그 동안 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대나무 관련 콘텐츠는 물론이고,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며, 배우는 축제를 테마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나무축제는 행사장을 운ㆍ수ㆍ대ㆍ통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 죽녹원에서 느끼는 심신의 행복(운, 運, Happiness)을 관방천(수, 水, River)에서 발산하며, 대나무(대, 竹, Bamboo)의 다양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 공감하며, 담양의 다양한 대나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세대공감(통, 通, Empathy)의 장으로 진행된다.   대나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추억의 죽물시장에서는 죽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70~80년대 담양 경제를 이끌었던 죽물시장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대나무 관련 토속먹거리 판매와 마당극 등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상시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나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는 4개 읍면씩 12개 읍면이 참여하여 담양군민의 삶 속에 구현된 대나무문화를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이 흥겹게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계획이다.   대나무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카누와 뗏목타기체험부터 대나무놀이기구체험, 대소쿠리물고기잡기체험, 대나무물총만들기, 대나무볼던지기 등 풍성한 대나무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대나무체험놀이마당에서는 대나무어린이놀이터, 대나무수학놀이터,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연만들기, 대나무친구팬더만들기 등 핵심체험콘텐츠를 배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주간에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문화산업전,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족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뱀부 프로포즈, 담양별빛여행, 플라터너스 야간경관 등을 빼놓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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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담양군, 대나무부스와 꽃탑 설치로 대나무축제 손님맞이 준비 ‘착착’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숲정원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개최된다. 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부스와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꽃단장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 가운데, 축제장과 양버스터미널 교차로에 조성된 꽃탑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대나무축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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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22
  •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끽하는 ‘담양 별빛여행’ 신청하세요
    담양군은 내달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담양의 깨끗한 밤하늘을 만끽하며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여행’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와 함께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대숲 산책로를 거닌 후, 영산강문화공원 버스킹 공연과 함께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별빛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damyang.go.kr)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을 거닐며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하고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061-380-31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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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담양군, 한국관광 100선 ‘담양 죽녹원’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2019~2020)’에 3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59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마음마저 맑아지는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죽녹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2019~2020)’ 선정 평가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 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해 전문가 그룹(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으로 구성된 정성평가와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내국인은 물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를 비롯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필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자격과 홍보 팸투어단 방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이 전국의 관광안내소에 배포된다. 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 소개되며, 외국어로도 번역해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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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담양대나무축제, 3년 연속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선정
    담양군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2019년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친환경 축제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심사해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의 대표 친환경 녹색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개최된 제20회 대나무축제에서는 담양 지명천년과 대나무축제 20주년을 맞이해 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나무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대나무역사문화퍼레이드와 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을 운영했으며, 대나무어린이놀이터, 악기놀이터, 수학놀이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축제, 쓰레기를 찾아볼 수 없는 청결한 축제, 종사자 모두가 친절한 축제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나무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제21회 대나무축제에는 1억 7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홍보, 마케팅 등 간접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로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대나무 관련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는 축제를 테마로 2019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2
  • 담양군,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본격 준비 나서
    담양군이 대표 관광브랜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내년도 체험프로그램과 대나무 소망등 디자인 공모를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5월 중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전 국민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기간 관방천변에 소망죽패와 함께 설치할 대나무 소망등을 함께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내달 23일까지 진행하며 대나무와 관련해 축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나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소망등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에 있는 응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 동영상 등 첨부자료와 함께 군 녹색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담양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damyang.go.kr) 또는 담양대나무축제 홈페이지(bamboo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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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11-28
  • 담양대나무축제, 전국 지역축제 만족도 2위
    2017, 2018년도 2년 연속 문화 관광 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방문객 만족도 2위 지역축제 선정됐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담양대나무축제가 행사 콘텐츠와 축제 환경 등 운영 부문에서 710점을 획득해 종합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6~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702개 지역축제 중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71개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풍족도와 축제 환경 쾌적도 등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콘텐츠 풍족도 부문은 휴식공간, 쉼터, 벤치 등 쉴거리 측면에서 69.3점을 얻었고, 축제 환경 쾌적도 부문은 대중교통, 정체, 주차질서 등 교통 환경 분야에서 63.1점을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실, 안내소, 휴식 공간 등 편의시설과 팸플릿, 진행요원 등 안내/진행 분야에서 각각 66점과 64.63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하는 등 4개 분야에서 상위 3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직접 축제 현장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담양 대표 관광 브랜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담양대나무축제는 지역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에게 교육적 효과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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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담양대나무축제, 평소의 2배 이상 ‘소비효과’ 보여
    2년 연속 문화관광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지역소비효과가 평소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전문기관 ㈜빅디퍼(대표 강한림)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관광축제가 열린 전국 45개 지자체에서 축제기간 1일 평균 KB국민카드 결제액을 전년도 1일 평균 카드 결제액과 비교해 그 증가분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를 분석, 축제 소비효과를 산출했다. 담양대나무축제의 지역 소비효과는 103%로 축제기간에 지역 내 소비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수치는 분석대상 축제 44개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는 축제 기간의 총매출액 규모를 보여주기보다는 축제 기간에 평소보다 카드 결제액이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인 셈이다. 또 축제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외지인의 카드결제액 비율을 분석한 결과, 담양대나무축제는 93%로 외지인 유인 소비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기간에 카드 결제 이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57%로 남성(43%) 보다 많았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내 카드지출 내역을 보면 평균적으로 도소매 소비 29%, 숙박 및 음식비 58%, 오락 및 기타 소비 14% 등으로 숙박 및 음식비의 비중이 가장 컸다. 이 밖에도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지역 내 1인당 평균 카드 결제액은 4만4천원 수준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카드결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축제의 경제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숙박 및 음식비에 편중된 소비를 분산시키기 위해 볼거리, 즐길 거리, 살 거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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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안전․청결․친절에 반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비, 강풍, 미세먼지 등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지는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줬다. 20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안전․청결․친절에 동력을 모으고자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내와 안전한 먹거리 편의시설 운영과 함께 매일 축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장 동선과 부스 배치 등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축제장소인 죽녹원, 관방제림, 전남도립대 일원을 운(運)・수(水)・대(竹)・통(通) 테마를 담은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이 체험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야간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일원에 조성한 대나무소망등과 향교다리 ‘천년의 용솟음’ 조형물, 관방제림의 ‘숲 속 별빛 경관’ 등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담양 별빛여행’, ‘쌀엿 잘 만드는 집’ 연극공연,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푸른 음악회’, ‘EDM에너지 콘서트’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했다. -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 중 역사․문화적 가치에 방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한 대나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뗏목타기체험, 대나무수학놀이, 대나무 족욕체험, 대나무 연 만들기 등 대나무를 소재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중 매일 분수광장에서는 관내 유치원, 창평중, 담양여중,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신나는 ‘죽취아리랑’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관광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진행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웃이 되는 새로운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금년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는 미국 린우드시 니콜라스미스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비롯한 12개 자매결연 자치단체가 축제에 동참하는 전국화된 화합의 기회도 마련됐다.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를 통해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등 담양대나무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대나무역사문화 퍼레이드’를 펼쳐 군민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색적인 소품 구성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2018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과 건강식품, 미용제품, 인테리어 및 건축 신소재, 의약품, 의류 등 대나무 신산업의 무한 가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죽순’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죽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친환경 원예작물과 농촌 체험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과 ‘대나무문화학교’도 축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일 ‘닫는 마당’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담양천년소망배 승천식, EDM파티(DJ와 뱀부춤)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모두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나무로 잘 꾸며진 무대연출과 홍보부스 구성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좋았고, 청결하고 깔끔해진 축제장에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 해 대나무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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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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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역사문화퍼레이드로 ‘화룡점정’
    전국에 봄비가 내린 6일 담양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의병 퍼레이드는 1592년 고경명 장군이 담양에서 의병 6,000여 명을 규합해 왜군에 맞선 뜻깊은 장소인 ‘담양동초등학교’에서 출정식을 열고, 취타대 연주를 시작으로 축제 주무대까지 의병단 행렬을 이어갔다. 행렬에는 12개 읍면 주민, 군인, 학생, 순창군 옥천고을 대취타, 어린이농악대, 풍물패 등 약 1,000여 명이 동참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박수갈채로 의병 행렬단을 환영해줬고, 축제장 주무대에서 의병창의 기념 재현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에서 대나무축제장을 찾은 김모 씨(남, 58) 일행은 “왜구에 맞서 싸웠던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담양대나무축제에서 볼 수 있어 가슴 한편이 뭉클해졌다. 순간 울산 병영성이 떠올랐다”며, “3일간 일정으로 담양에 처음 왔는데, 담양대나무축제의 알찬 프로그램에 한번 놀라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다시 담양을 찾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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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어린이날 나들이객 북적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들을 위한 신나고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나무축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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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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