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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숲e랑) 전담 콜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15개의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기존 고객의 예약·정보 확인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가 마련됐다.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 예약 및 결제 문의, ▲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된다. 남태헌 원장은 “숲e랑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이 예·계약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기반으로 산림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질 높은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e랑’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sooperang.or.kr’을 입력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숲이랑’ 검색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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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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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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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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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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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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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직불제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업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4월 26일(수)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로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 임산물판매금액 등 자격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15개 민관(民官) 기관 참석자들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지능형(AI)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의 주요 구축 방향은 임업인의 신청정보 입력 및 확인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 모바일·온라인 임업직불금 일괄(원스톱) 신청 구현, 공간정보(GIS) 기반 사전/사후 현장검증 업무지원 강화로 편리한 업무서비스 제공, 임업직불제 교육 및 의무이행 서비스 마련, 임업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산림정책 의사결정 지원과 통계분석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은 내년 말까지 구축을 추진하며, ’24년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접수·심사 업무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원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업인의 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서류 증빙을 간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임업직불금 수급 자격 검증을 자동화해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편익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만족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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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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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나주읍성 연결한 산림관광 특성화 캠프‘돌담길 따라 숲으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예비사회적기업‘길손’과 협력하여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읍성 미션 투어를 개발하고 천년고도 역사를 담고 있는 나주읍성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반려 나무 심기 체험 ▲나주읍성 미션 투어로 구성되었고 읍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4월 16일(일)까지 본 캠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주의 역사·문화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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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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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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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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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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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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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사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홈페이지와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하나의 산림교육원 홈페이지로 통합 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 : 11.23일자 시행 기존의 산림교육원은 기관의 홍보 및 알림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와 교육생의 교육 신청 및 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 분리운영 되어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 시켰다. 이번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으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리뉴얼 된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원 기관소개 ▲교육계획 안내 ▲교육신청 및 결제 ▲수료내역 관리 등 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리뉴얼 :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하여 개선 함 * 반응형 웹 : PC, 모바일 기기 등의 각기 다른 해상도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산림교육원 이시혜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교육안내 및 신청‧수료 등을 일원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었으며,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육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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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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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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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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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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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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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부 비대면 숲태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숲태교 : 아름다운 풍경이나 소리 및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 산림청은 올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 예산 치유의 숲, 국립 대전 숲체원 등 7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988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임신부의 숲태교를 위한 협력사업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숲태교로 태아와 교감하는 ‘숲태교 체험 도구’ 및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홍보지(리플릿)’ 등을 전국 141개 보건소를 통해 내방하는 임신부에게 보급한다. 이와 관련,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과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26일(수) 오전 대전시청과 대전 지역 4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관계자를 국립 대전 숲체원으로 초청하여 ‘숲태교 체험 도구’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 대전 숲체원에서는 산림복지시설 현황, 숲태교 프로그램 효과 소개와 숲태교 체험 시간 등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청, 보건복지부, 대전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난임부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숲태교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숲태교 체험 도구는 수첩과 나무 액자 재료, 편백 볼(공), 모바일 동영상 안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신부는 숲태교 온라인 콘텐츠를 참고하여 나무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산림청은 안전한 숲태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임신부 대상 비대면 숲태교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임신부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태아 애착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후 임신부의 태아‧양육‧신체 불편함 등 임신 스트레스 증상 20% 감소 * 자신과 태아의 구별, 태아와 상호작용, 태아의 특성‧의도 추측 등 태아 애착 정도 9% 증가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관계부처가 함께 협력하여 임신부의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태교와 안전한 출산에 보탬이 되도록 숲태교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라며, “향후 난임부부 및 임신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산림체험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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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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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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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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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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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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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문 최우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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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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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연휴 기간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글램핑장에서 숲 산책을 하며 보름달에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빛 캠프’를 비롯해서 방문 및 숙박하는 고객을 위해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보물을 찾는 ‘林과함께’와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하여 하이킹을 즐기는 ‘언택트 하이킹’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문화 현대화를 위한 ‘다함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 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SNS 인증을 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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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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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의 내실있는 경영계획수립 및 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약 400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연중 추진한다. 대상지는 2021년 기준 산림청이 매수하거나 교환 취득한 사유림, 국방부 등 타 부처에서 이관한 국유림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산림조사는 대상지의 경사도, 토성 등 지황과 생육하는 나무의 수종, 직경, 수고, 연령 등 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수집된 결과는 주변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요에 부합하는 산림의 기능과 목표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현장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대상지의 위치 및 경계를 파악하고, 모바일탭에 탑재된 전자야장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통해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윤종혁은 “산림조사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이라며, “탄소 흡수력 증진 등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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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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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15일(수)부터 시험성적서에 QR코드를 도입하여 발급된 성적서에 대한 진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시험성적서 진위여부 확인시스템에 접속하여 해당 성적서의 결과까지 바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 진흥원에서 발급한 성적서는 발급번호와 식별번호를 통해서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목재 전문 시험기관으로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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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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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최재성)은 수목장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운영하고, 이달 13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을 홍보하고, 수목장 문화행사 안내 및 수목장 개원 정보 제공,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등 국민에게 수목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내에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을 검색하거나, 포스터 Q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1:1 채팅으로 웰컴 메시지를 캡처한 후, 채팅방 메뉴 또는 이벤트 게시글 링크를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웰컴 메시지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채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 음료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재성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를 통해 수목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wbf.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팀(042-719-4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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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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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녹음이 우거진 숲체원에서 온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소통 캠프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 캠프는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MBTI 모바일 검사를 이용하여 가족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해발고도 850m인 숲체원 내 자생하는 여러 산림자원을 함께 찾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소통캠프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숲 관련 속담을 활용한 게임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여보는 ▲숲 캐치 마인드, 우리 가족과 어울리는 자생식물을 고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소통해보는 ▲넌 내꺼야!, 모바일 검사로 나의 자생식물 MBTI를 알아보는 ▲나의 자생식물 유형은?, 자생식물 관련 빙고 미션을 협력하여 수행하는 ▲미션 화목(花木)한 BINGO!가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초여름 싱그러운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이 병합된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숲체원 만의 특별한 산림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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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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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춘천 관광과 산림레포츠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관광’과 ‘산림레포츠’를 주제로 한 ‘우리는 산림레포츠 패밀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획되었으며, 춘천시 주요 관광지 공동 협약에 따른 관광지 체험(할인제공)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즐길 수 있다. 2회차로 운영되는 캠프는 5월 5일(목) ∼ 6일(금), 5월 6일(금) ∼ 7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숲체원 입소 전 주요 당일 체험이 가능한 춘천지역 지정 관광지 4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체험 후 증빙서류(영수증, 입장권 등)를 제출하면 캠프 숙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지역 관광지 4곳 : 삼악산 케이블카, 애니메이션·토이 박물관, 강촌 레일파크, 강아지 숲 제공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슛! 슐런’과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방방곡곡 하이킹’, 트레킹과 원반던지기를 동시에 즐기는 ‘PLAY FLY 원반던지기’가 있다. 캠프 신청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과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캠프가 참가자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특성화 캠프 운영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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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숲e랑) 전담 콜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15개의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기존 고객의 예약·정보 확인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가 마련됐다.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 예약 및 결제 문의, ▲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된다. 남태헌 원장은 “숲e랑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이 예·계약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기반으로 산림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질 높은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e랑’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sooperang.or.kr’을 입력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숲이랑’ 검색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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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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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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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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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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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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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직불제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업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4월 26일(수)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로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 임산물판매금액 등 자격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15개 민관(民官) 기관 참석자들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지능형(AI)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의 주요 구축 방향은 임업인의 신청정보 입력 및 확인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 모바일·온라인 임업직불금 일괄(원스톱) 신청 구현, 공간정보(GIS) 기반 사전/사후 현장검증 업무지원 강화로 편리한 업무서비스 제공, 임업직불제 교육 및 의무이행 서비스 마련, 임업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산림정책 의사결정 지원과 통계분석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은 내년 말까지 구축을 추진하며, ’24년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접수·심사 업무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원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업인의 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서류 증빙을 간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임업직불금 수급 자격 검증을 자동화해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편익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만족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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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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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나주읍성 연결한 산림관광 특성화 캠프‘돌담길 따라 숲으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예비사회적기업‘길손’과 협력하여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읍성 미션 투어를 개발하고 천년고도 역사를 담고 있는 나주읍성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반려 나무 심기 체험 ▲나주읍성 미션 투어로 구성되었고 읍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4월 16일(일)까지 본 캠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주의 역사·문화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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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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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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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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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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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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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사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홈페이지와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하나의 산림교육원 홈페이지로 통합 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 : 11.23일자 시행 기존의 산림교육원은 기관의 홍보 및 알림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와 교육생의 교육 신청 및 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 분리운영 되어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 시켰다. 이번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으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리뉴얼 된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원 기관소개 ▲교육계획 안내 ▲교육신청 및 결제 ▲수료내역 관리 등 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리뉴얼 :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하여 개선 함 * 반응형 웹 : PC, 모바일 기기 등의 각기 다른 해상도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산림교육원 이시혜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교육안내 및 신청‧수료 등을 일원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었으며,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육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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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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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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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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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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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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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부 비대면 숲태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숲태교 : 아름다운 풍경이나 소리 및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 산림청은 올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 예산 치유의 숲, 국립 대전 숲체원 등 7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988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임신부의 숲태교를 위한 협력사업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숲태교로 태아와 교감하는 ‘숲태교 체험 도구’ 및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홍보지(리플릿)’ 등을 전국 141개 보건소를 통해 내방하는 임신부에게 보급한다. 이와 관련,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과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26일(수) 오전 대전시청과 대전 지역 4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관계자를 국립 대전 숲체원으로 초청하여 ‘숲태교 체험 도구’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 대전 숲체원에서는 산림복지시설 현황, 숲태교 프로그램 효과 소개와 숲태교 체험 시간 등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청, 보건복지부, 대전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난임부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숲태교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숲태교 체험 도구는 수첩과 나무 액자 재료, 편백 볼(공), 모바일 동영상 안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신부는 숲태교 온라인 콘텐츠를 참고하여 나무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산림청은 안전한 숲태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임신부 대상 비대면 숲태교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임신부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태아 애착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후 임신부의 태아‧양육‧신체 불편함 등 임신 스트레스 증상 20% 감소 * 자신과 태아의 구별, 태아와 상호작용, 태아의 특성‧의도 추측 등 태아 애착 정도 9% 증가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관계부처가 함께 협력하여 임신부의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태교와 안전한 출산에 보탬이 되도록 숲태교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라며, “향후 난임부부 및 임신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산림체험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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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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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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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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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문 최우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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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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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연휴 기간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글램핑장에서 숲 산책을 하며 보름달에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빛 캠프’를 비롯해서 방문 및 숙박하는 고객을 위해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보물을 찾는 ‘林과함께’와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하여 하이킹을 즐기는 ‘언택트 하이킹’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문화 현대화를 위한 ‘다함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 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SNS 인증을 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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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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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의 내실있는 경영계획수립 및 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약 400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연중 추진한다. 대상지는 2021년 기준 산림청이 매수하거나 교환 취득한 사유림, 국방부 등 타 부처에서 이관한 국유림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산림조사는 대상지의 경사도, 토성 등 지황과 생육하는 나무의 수종, 직경, 수고, 연령 등 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수집된 결과는 주변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요에 부합하는 산림의 기능과 목표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현장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대상지의 위치 및 경계를 파악하고, 모바일탭에 탑재된 전자야장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통해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윤종혁은 “산림조사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이라며, “탄소 흡수력 증진 등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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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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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15일(수)부터 시험성적서에 QR코드를 도입하여 발급된 성적서에 대한 진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시험성적서 진위여부 확인시스템에 접속하여 해당 성적서의 결과까지 바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 진흥원에서 발급한 성적서는 발급번호와 식별번호를 통해서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목재 전문 시험기관으로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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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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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최재성)은 수목장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운영하고, 이달 13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을 홍보하고, 수목장 문화행사 안내 및 수목장 개원 정보 제공,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등 국민에게 수목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내에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을 검색하거나, 포스터 Q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1:1 채팅으로 웰컴 메시지를 캡처한 후, 채팅방 메뉴 또는 이벤트 게시글 링크를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웰컴 메시지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채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 음료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재성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를 통해 수목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wbf.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팀(042-719-4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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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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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녹음이 우거진 숲체원에서 온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소통 캠프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 캠프는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MBTI 모바일 검사를 이용하여 가족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해발고도 850m인 숲체원 내 자생하는 여러 산림자원을 함께 찾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소통캠프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숲 관련 속담을 활용한 게임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여보는 ▲숲 캐치 마인드, 우리 가족과 어울리는 자생식물을 고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소통해보는 ▲넌 내꺼야!, 모바일 검사로 나의 자생식물 MBTI를 알아보는 ▲나의 자생식물 유형은?, 자생식물 관련 빙고 미션을 협력하여 수행하는 ▲미션 화목(花木)한 BINGO!가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초여름 싱그러운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이 병합된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숲체원 만의 특별한 산림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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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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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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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춘천 관광과 산림레포츠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관광’과 ‘산림레포츠’를 주제로 한 ‘우리는 산림레포츠 패밀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획되었으며, 춘천시 주요 관광지 공동 협약에 따른 관광지 체험(할인제공)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즐길 수 있다. 2회차로 운영되는 캠프는 5월 5일(목) ∼ 6일(금), 5월 6일(금) ∼ 7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숲체원 입소 전 주요 당일 체험이 가능한 춘천지역 지정 관광지 4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체험 후 증빙서류(영수증, 입장권 등)를 제출하면 캠프 숙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지역 관광지 4곳 : 삼악산 케이블카, 애니메이션·토이 박물관, 강촌 레일파크, 강아지 숲 제공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슛! 슐런’과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방방곡곡 하이킹’, 트레킹과 원반던지기를 동시에 즐기는 ‘PLAY FLY 원반던지기’가 있다. 캠프 신청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과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캠프가 참가자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특성화 캠프 운영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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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춘천 관광과 산림레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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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설명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양묘시설의 현대화는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시설 자동화로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묘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까지 접목하여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ㆍ습도, 일조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묘목의 여러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해주는 기능까지 접목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조성 인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현대화사업 공사의 추진목적 및 절차와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 수회리 일원에 총사업비 12억원, 3연동 자동화 온실 등 3,800m2 규모로 추진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묘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시설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완료를 위해 항상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금년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여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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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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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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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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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사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홈페이지와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하나의 산림교육원 홈페이지로 통합 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 : 11.23일자 시행 기존의 산림교육원은 기관의 홍보 및 알림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와 교육생의 교육 신청 및 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 분리운영 되어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 시켰다. 이번 산림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으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리뉴얼 된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원 기관소개 ▲교육계획 안내 ▲교육신청 및 결제 ▲수료내역 관리 등 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리뉴얼 :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하여 개선 함 * 반응형 웹 : PC, 모바일 기기 등의 각기 다른 해상도에 자동으로 반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산림교육원 이시혜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교육안내 및 신청‧수료 등을 일원화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었으며,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육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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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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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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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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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8일(화)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 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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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2022년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사용자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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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0월 18일(화) 제21회‘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매년 10월 18일)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무료인 입장료와는 별도로 주차요금은 유료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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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산의 날’ 맞이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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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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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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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문 최우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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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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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의 내실있는 경영계획수립 및 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약 400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연중 추진한다. 대상지는 2021년 기준 산림청이 매수하거나 교환 취득한 사유림, 국방부 등 타 부처에서 이관한 국유림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산림조사는 대상지의 경사도, 토성 등 지황과 생육하는 나무의 수종, 직경, 수고, 연령 등 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수집된 결과는 주변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요에 부합하는 산림의 기능과 목표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현장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대상지의 위치 및 경계를 파악하고, 모바일탭에 탑재된 전자야장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통해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윤종혁은 “산림조사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가장 기초가 되는 작업”이라며, “탄소 흡수력 증진 등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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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400h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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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15일(수)부터 시험성적서에 QR코드를 도입하여 발급된 성적서에 대한 진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시험성적서 진위여부 확인시스템에 접속하여 해당 성적서의 결과까지 바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 진흥원에서 발급한 성적서는 발급번호와 식별번호를 통해서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목재 전문 시험기관으로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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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진위여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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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설명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양묘시설의 현대화는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시설 자동화로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묘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까지 접목하여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ㆍ습도, 일조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묘목의 여러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해주는 기능까지 접목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조성 인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현대화사업 공사의 추진목적 및 절차와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 수회리 일원에 총사업비 12억원, 3연동 자동화 온실 등 3,800m2 규모로 추진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묘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시설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완료를 위해 항상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금년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여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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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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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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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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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장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라는 형식의 청문청답(廳問靑答) 행사를 1일 강원대학교 학생 80여 명과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강원대학교에서 최초로 개최한 청문청답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왔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는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대학생이 엠지(MZ)세대 관심사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전망을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하였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의 비대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문청답은 1부 청춘상담소 대표 장재열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산림청장과 강원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 3부 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배와의 만남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청문청답은 참여자들이 모바일로 관심사를 제시하면, 현장의 대형화면에가장 높은 관심 핵심어를 이미지화하는 모바일시스템(워드클라우드)을 활용하여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과 산림청이 실시간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 일자리를 빨리 많이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청년유입 및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림정책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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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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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탄소중립 추진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분야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동향,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제21회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를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17일 개최했다.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Metaverse)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가상현실보다 진화된 개념)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자체, 대학교, 산하기관, 민간 산업체에 이르기까지 총 27개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20개 기업이 가상의 전시공간에서 최신기술을 소개하여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동향과 실용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하는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는 지난 20년간 정보화를 통해서 산림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등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산림행정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올해 행사는 ‘메타버스와 탄소중립 시대의 디지털 산림경영(케이(K)-포레스트)’을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위성활용 우수작 발표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온라인 전시관을 활용한 최신 기술 전시, 세종수목원 온라인 체험을 선보였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27건이 접수되었고 본선에서 학생부 5팀, 일반부 5팀이 발표 평가를 거쳐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지상라이다를 활용한 산림탄소상쇄제도 모니터링 방법 개선방안’을 발표한 에스케이(SK)임업 양시웅 팀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고, 학생부 최우수상은 ‘디지털트윈 포레스트 기반의 산주 의사결정 시스템’을 발표한 고려대학교 홍민아팀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라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 임목 형질등급 판정 자동화 방안’을 발표한 국립산림과학원 고치웅팀이 선정되어 산림청장상과 함께 상금 7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산림분야 위성활용 우수작은 지난 12일에 열린 ‘제1회 농림위성활용 아이디어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고려대학교의 ‘농림위성 기반 시민참여형 산림모니터링 빅데이터 플랫폼’과 우수상을 받은 경북대학교의 ‘산림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리빙랩 기반 모바일 공간정보시스템’ 팀이 발표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디지털쌍둥이(트윈)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산림현장 업무시스템, 드론을 활용한 지능형(스마트) 산림재해 예방, 위성 및 라이다(LiDAR) 감지기(센서)기반의 산림 원격탐사, 인공지능 산림수종 식별 등 최신 산림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다. * 디지털쌍둥이(트윈)(Digital Twin) : 현실세계와 유사한 가상화된 삼차원(3D) 실물을 만들어 각종 모의실험을 통해 현장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업무 수행 * 라이다(LiDAR) : 빛 감지 및 거리측정(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로 레이저를 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물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시스템 숭실대 컴퓨터학부 신용태 교수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은 사회 전반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촉발하고 있으며, 산림부문에서도 산림빅데이터의 확대와 활용을 통해 산림 데이터숲을 넘어 메타포레스트로 전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인한 대변혁의 시대에 비대면·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산림분야의 변화를 선도하고 산림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디지털 산림관리로 명실상부한 산림분야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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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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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산림조사 경진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디지털 산림현장 혁신을 선도하는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2021년 모바일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디지털트윈(Digital Twin) : 현실세계와 유사한 가상화된 삼차원(3D) 실물을 만들어 각종 모의실험을 통해 현장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산림경영 및 분석 업무 기능 이번 대회는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3인 1팀으로 총 1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신규직원의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각 팀별로 2년 미만의 신규직원 1인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산림조사 등 4개 임무*를 기존의 종이와 수기(手記) 방식으로 조사하지 않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하여 산림조사를 수행하도록 하였고, 조사의 정확성, 충실성, 신속성 등을 기준으로 6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 경진대회 임무(4개 분야) : 산림조사, 매목조사, 식생조사, 생산재조사 최우수상은 동부지방산림청 황판수, 임현준, 정지환 팀이 차지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산림현장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산림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림청이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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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숲 치유, 숲의 새로운 가치 통해 국민행복 증진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혁신 박람회에서 ‘위드 코로나, 숲과 함께’를 주제로 온라인과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박람회 누리집(www.innoexpo.kr)에 접속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검색 사이트에서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검색하면 손쉽게 누리집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과 오프라인 행사장(서울 동대문플라자)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정서심리적으로 더욱 많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방역 대응인력 등에게 제공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또한, 일반 국민도 숲 치유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드뉴스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퀴즈를 풀고 응원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우리 임산물 또는 상품권(기프티콘)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70여 개의 혁신 우수사례를 선보인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국민이 심리적으로 지쳐 있는 요즘 국민이 숲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몸과 마음을 채우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숲의 새로운 가치가 국민 행복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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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숲 치유, 숲의 새로운 가치 통해 국민행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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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숲태교로 안전하게 태아와 자연 속 교감
-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임신부들의 태교 걱정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 숲태교 : 아름다운 풍경이나 소리 및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태교여행이 곤란하고, 임신부 교실이 운영되지 못함에 따라 태교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임신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의 심리지원과 태교를 도울 수 있는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으로서 온라인 숲태교 콘텐츠의 보급, 체험교구 제작 및 배포 등에 공동 협력을 실시한다. *산림청 : 온라인 콘텐츠 제작, 숲태교 꾸러미 보급 등 *보건복지부 : 코로나 우울에 따른 임신부 지원 종합정보 안내, 전국 보건소 숲태교 프로그램 안내‧홍보, 숲태교 꾸러미 수요조사 이와 관련,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27일(수) 오전 국립 제천치유의숲에서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에 숲태교 꾸러미를 전달하고,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임신부 태교‧노인치매 예방 등을 위해 국립제천치유의숲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국립제천치유의숲 소속 산림치유지도사가 숲태교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관리에 관련 기관 간에 상호협력해 가기로 하였다. * 참고로 숲태교를 통해 임신부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감소하고 우울감을 개선하며, 태아에 대한 애착이 높이자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국립산림과학원, 2011; 산림청·서울대 간호대, 2019) 이번 임신부 지원 숲태교 사업을 통해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가 온라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데 필요한 물품 등으로 구성된 숲태교 꾸러미를 154개 보건소에 배포(총 2천 개)한다. * 산림청은 올해 4월부터 태아의 발달, 임신부의 기분전환 등을 도울 수 있는 온라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산림청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제공 중임 숲태교 꾸러미는 수첩과 교구(편백볼, 편지지 등) 및 모바일 동영상 안내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신부는 모바일 동영상을 따라 교구를 활용해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실내외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수첩에 기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 활동 (실내) 태아에게 편지 쓰기, 자연물 공작 만들기 등(실외) 뱃속 아기와 함께 숲해설, 임신부 요가, 발 마사지 및 명상 등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임신부 교실을 못가도 온라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태아와 교감하고, 임신부 몸과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임신부들을 위한 대면 숲태교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은 “숲태교는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을 감소기키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하면서, "임신 부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숲태교와 같은 맞춤형 산림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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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숲태교로 안전하게 태아와 자연 속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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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체원에서 스마트하게 산림레포츠 활동 체험해요!”
- PLAY TOUR 활동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신규 자율체험형 산림레포츠 활동 2종 ‘찾아라! 산림레포츠몬스터’, ‘방방곡곡 하이킹’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자율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우선 ‘찾아라! 산림레포츠몬스터’는 산림레포츠 7종목을 캐릭터화하여 각 종목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숲길을 탐방하며 산림레포츠 종목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NFC 인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방곡곡 하이킹’은 국립춘천숲체원의 6가지 카디널포인트(치유인자)를 찾아보는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인 활동은 물론 산림경관감상과 마음단련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문자센터에서 QR코드를 인식해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찾아라 산림레포츠 몬스터 활동사진 신규 자율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PLAY TOUR, 지오캐싱) 모두 모바일 기기로 체험하며 산림레포츠의 즐거움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콘텐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방방곡곡 하이킹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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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체원에서 스마트하게 산림레포츠 활동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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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함께 진행한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9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7개의 작품을 접수하여,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 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0점(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적 이동수단 인증과 조림사업 연계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포-에버(FOR-EVER, 김혜민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포레전드(송원선 외 3명)팀 ‘산림전문가가 구성한 이용자 맞춤형 산책로 코스 추천 서비스’, 장려상은 이정도의 ‘개인 맞춤형 산림치유 헬스케어 프로그램 제공 서비스’와 픽미업(임예은 외 4명)팀 ‘재미있고 쉬운 등산 초보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삼산오오(이고운 외 3명)팀 ‘2030 등산입문자(산린이)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수상했다.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24시간 운영되는 증강현실 캐릭터로 등산길 안내, 야간 하산로 찾기, 조난 신고 등 등산안내 서비스와 산에 대한 안내 정보(문화재, 편의시설 등)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안한 산산이(함종우 외 2명)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에프브이에스(FVS, 정현정 외 5명)팀 ‘산림 간접 체험이 가능한 산림 가상현실 웹 서비스’, 장려상에는 푸르지오(송원석 외 5명)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와 임파서블(박수연 외 4명)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임산물 유통 플랫폼 서비스’, 산타(SANTA, 백성욱 외 3명)팀 ‘100대 명산 등산 동행 모임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4팀(포레전드팀, 이정도, 삼산오오팀, 푸르지오팀)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1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 예정이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산림분야의 혁신성장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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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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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야지계류장 데이터를 모바일 앱으로 자체 제작하고 해당 앱을 관할구역 4개도 17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 경남 : 경남 도청, 거창, 남해, 사천,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경북 : 경북 도청, 고령, 김천, 성주 - 전남 : 전남 도청, 구례, 광양, 여수 - 전북 : 전북 도청, 남원, 장수 산불현장에서 항공기 안전성 확보 및 연료보급 등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항공기가 잠시 계류할 야지계류장은 항상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야지계류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책자로 확인하다보니 긴박한 산불현장에 적용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쳤었다. 이에, 적극행정의 하나로 기존 책자로 활용되었던 야지계류장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앱으로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산불진화헬기 야지계류장 운용 앱」배포를 계기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야지계류장의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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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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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여 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하여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하여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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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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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숲e랑) 전담 콜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15개의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기존 고객의 예약·정보 확인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가 마련됐다.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 예약 및 결제 문의, ▲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된다. 남태헌 원장은 “숲e랑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이 예·계약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기반으로 산림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질 높은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e랑’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sooperang.or.kr’을 입력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숲이랑’ 검색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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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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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전담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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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나주읍성 연결한 산림관광 특성화 캠프‘돌담길 따라 숲으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예비사회적기업‘길손’과 협력하여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읍성 미션 투어를 개발하고 천년고도 역사를 담고 있는 나주읍성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반려 나무 심기 체험 ▲나주읍성 미션 투어로 구성되었고 읍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4월 16일(일)까지 본 캠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주의 역사·문화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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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숲으로”산림문화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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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년보다 1만 명을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용권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61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모바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 접수처 - (온라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 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의 즐거움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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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숲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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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부 비대면 숲태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숲태교 : 아름다운 풍경이나 소리 및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 산림청은 올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 예산 치유의 숲, 국립 대전 숲체원 등 7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988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임신부의 숲태교를 위한 협력사업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숲태교로 태아와 교감하는 ‘숲태교 체험 도구’ 및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홍보지(리플릿)’ 등을 전국 141개 보건소를 통해 내방하는 임신부에게 보급한다. 이와 관련,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과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26일(수) 오전 대전시청과 대전 지역 4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관계자를 국립 대전 숲체원으로 초청하여 ‘숲태교 체험 도구’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 대전 숲체원에서는 산림복지시설 현황, 숲태교 프로그램 효과 소개와 숲태교 체험 시간 등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청, 보건복지부, 대전시, 보건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난임부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숲태교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숲태교 체험 도구는 수첩과 나무 액자 재료, 편백 볼(공), 모바일 동영상 안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신부는 숲태교 온라인 콘텐츠를 참고하여 나무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산림청은 안전한 숲태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임신부 대상 비대면 숲태교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임신부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태아 애착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그램 후 임신부의 태아‧양육‧신체 불편함 등 임신 스트레스 증상 20% 감소 * 자신과 태아의 구별, 태아와 상호작용, 태아의 특성‧의도 추측 등 태아 애착 정도 9% 증가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관계부처가 함께 협력하여 임신부의 태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태교와 안전한 출산에 보탬이 되도록 숲태교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최영준 출산정책과장은 “임신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라며, “향후 난임부부 및 임신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산림체험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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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보건복지부 자연 친화 숲태교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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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연휴 기간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글램핑장에서 숲 산책을 하며 보름달에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빛 캠프’를 비롯해서 방문 및 숙박하는 고객을 위해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보물을 찾는 ‘林과함께’와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하여 하이킹을 즐기는 ‘언택트 하이킹’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문화 현대화를 위한 ‘다함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 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SNS 인증을 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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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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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최재성)은 수목장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운영하고, 이달 13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을 홍보하고, 수목장 문화행사 안내 및 수목장 개원 정보 제공, 수목장 실천참여 캠페인 등 국민에게 수목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내에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을 검색하거나, 포스터 Q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1:1 채팅으로 웰컴 메시지를 캡처한 후, 채팅방 메뉴 또는 이벤트 게시글 링크를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웰컴 메시지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채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 음료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재성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를 통해 수목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인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wbf.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팀(042-719-4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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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문화진흥재단, 카카오 채널 개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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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녹음이 우거진 숲체원에서 온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소통 캠프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 캠프는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MBTI 모바일 검사를 이용하여 가족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해발고도 850m인 숲체원 내 자생하는 여러 산림자원을 함께 찾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소통캠프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숲 관련 속담을 활용한 게임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여보는 ▲숲 캐치 마인드, 우리 가족과 어울리는 자생식물을 고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소통해보는 ▲넌 내꺼야!, 모바일 검사로 나의 자생식물 MBTI를 알아보는 ▲나의 자생식물 유형은?, 자생식물 관련 빙고 미션을 협력하여 수행하는 ▲미션 화목(花木)한 BINGO!가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초여름 싱그러운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이 병합된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숲체원 만의 특별한 산림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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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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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춘천 관광과 산림레포츠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관광’과 ‘산림레포츠’를 주제로 한 ‘우리는 산림레포츠 패밀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획되었으며, 춘천시 주요 관광지 공동 협약에 따른 관광지 체험(할인제공)과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즐길 수 있다. 2회차로 운영되는 캠프는 5월 5일(목) ∼ 6일(금), 5월 6일(금) ∼ 7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숲체원 입소 전 주요 당일 체험이 가능한 춘천지역 지정 관광지 4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체험 후 증빙서류(영수증, 입장권 등)를 제출하면 캠프 숙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지역 관광지 4곳 : 삼악산 케이블카, 애니메이션·토이 박물관, 강촌 레일파크, 강아지 숲 제공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슛! 슐런’과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방방곡곡 하이킹’, 트레킹과 원반던지기를 동시에 즐기는 ‘PLAY FLY 원반던지기’가 있다. 캠프 신청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과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캠프가 참가자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특성화 캠프 운영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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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춘천 관광과 산림레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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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체원에서 스마트하게 산림레포츠 활동 체험해요!”
- PLAY TOUR 활동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신규 자율체험형 산림레포츠 활동 2종 ‘찾아라! 산림레포츠몬스터’, ‘방방곡곡 하이킹’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자율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우선 ‘찾아라! 산림레포츠몬스터’는 산림레포츠 7종목을 캐릭터화하여 각 종목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숲길을 탐방하며 산림레포츠 종목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NFC 인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방곡곡 하이킹’은 국립춘천숲체원의 6가지 카디널포인트(치유인자)를 찾아보는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인 활동은 물론 산림경관감상과 마음단련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문자센터에서 QR코드를 인식해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찾아라 산림레포츠 몬스터 활동사진 신규 자율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PLAY TOUR, 지오캐싱) 모두 모바일 기기로 체험하며 산림레포츠의 즐거움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콘텐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방방곡곡 하이킹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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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체원에서 스마트하게 산림레포츠 활동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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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9일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9일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함께 추진한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을 공모했으며, 총 27개 작품 중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상장과 함께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PLAN-T’(친환경 이동수단 인증과 조림사업 연계 기부를 통한 탄소저감), 우수상은 ‘수푸로’(맞춤형 숲길 도슨트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산산이’(증강현실 활용 등산 안내 모바일 앱), 우수상은 ‘FVS’(Forest VR Service, 가상현실 활용 간접 산림체험)가 선정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산림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제안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산림복지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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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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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산림레포츠 즐겨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자율체험형 산림레포츠 활동 2종 ‘PLAY TOUR’, ‘지오캐싱(Geocaching)’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자율체험활동 2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우선 PLAY TOUR는 종이를 활용한 활동지를 모바일 활동지로 변경하여 자원 절약과 참여자 중심의 콘텐츠를 확대하여 선보인다. 국립춘천숲체원의 시설과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등을 알아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오캐싱(Geocaching)은 국내·외에서 수백만의 참여자가 즐기는 모바일 오리엔티어링 활동으로 국립춘천숲체원 시설에 4개의 캐시(보물)가 숨겨져 있으며 이를 모바일 앱(Groundspeak inc.의 Geocaching® app)을 활용해 찾고, 자신만의 보물을 숨겨 공유할 수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에도 응용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의 콘텐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 앞으로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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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산림레포츠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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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숲의 태교 효과 누려요.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5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임신부가 안전하게 숲태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했다. 숲태교는 아름다운 풍경이나 소리 및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이다. * 임신부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감소하고 우울감을 개선하며, 태아에 대한 애착이 높이자는 효과가 있음(국립산림과학원, 2011; 산림청·서울대 간호대, 2019) 숲태교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숲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숲과 바람 소리를 경청하고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뱃속 아기에게 태담을 들려주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발된 숲태교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임신부가 안전하게 숲태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바일 동영상 위주로 제작되었다. 산림청과 서울대 간호대(연구책임자 : 이인숙 교수)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숲태교 표준 프로그램을 토대로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실내외 활동 방법을 안내해 준다. * (실내) 태아에게 편지 쓰기, 자연물 공작 만들기 등(실외) 뱃속 아기와 함께하는 숲해설, 임신부 요가와 발 마사지 및 명상 등 아울러, ‘숲태교 수첩’을 함께 활용한다면 임신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숲태교를 꾸준히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대면 숲태교를 위한 ‘숲태교 모바일 동영상’과 ‘숲태교 수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치유 → 산림치유소개 → 산림치유 자료실 아울러, 산림청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숲태교 모바일 동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 숲태교 동영상 유튜브 제공 계획 : 4월 둘째 주부터 매주 1개 장(총 4개 장) 추가 올림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비대면 숲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도 임신부분들이 안전하게 숲의 태교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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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숲의 태교 효과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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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출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은 올해 발행분을 할인가격(10%)으로 판매,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 시설(15곳) 및 지역 가맹점(35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앞서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8년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인 ‘힐링을 선물하세요’ 상품권을 시범 운영했다. 상품권 종류는 이용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권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로 발행하며, 구매 시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구매와 사용처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품권은 지역의 상생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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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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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국민디자인단 활용 비대면 숲해설 콘텐츠 발굴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내 감염병 확산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재미있고 알기 쉬운 숲해설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한 “비대면 숲해설 콘텐츠”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자 관점에서의 숲해설 개선점 및 해결방안 발굴을 위해 휴양림 이용자, 담당 공무원, 산림휴양전문가 등이 국민디자인단으로 참여하였으며 △모바일 기반 가족체험 오리엔티어링, △QR코드와 연동한 자기해설식 모바일 숲해설 영상 콘텐츠, △숲나들e 홈페이지 내 숲해설 소개란 추가 등의 다양한 성과물을 발굴하였다. 특히,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모바일 오리엔티어링은 GPS 기반의 모바일 지도와 QR코드를 연계한 미션·퀴즈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실내 여가활동이 불가능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휴양서비스의 수혜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기획 단계에 참여하여 수요자 관점의 정책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발굴한 아이디어는 금년 및 차년도에 걸쳐 사업화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국민참여 확대와 휴양림 운영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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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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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국민디자인단 활용 비대면 숲해설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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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자연휴양림 원스톱 예약시스템 ‘숲나들e’ 운영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6)을 예약할 수 있다. * 영인산, 서귀포, 붉은오름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7.3∼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 가능 이용 방법은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된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의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 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나들e는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통합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2020년부터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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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산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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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자연휴양림 원스톱 예약시스템 ‘숲나들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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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기관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진흥원 주관의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내용물) 서비스(모바일 앱·웹, PC웹 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콘텐츠산업 진흥법 제22조, ‘콘텐츠제공서비스의 품질인증’)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관리·감독·운영하고 있다. 인증기준은 서비스기술,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편의성 등이며, 이용자 평가단 및 품질인증 운영위원회, 전문가 평가위원회 등이 심사를 한다. 진흥원은 지난 9월 누리집(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민들이 메뉴와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콘텐츠서비스의 공신력과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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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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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카카오톡에서 만나요~
- 보다 편리하게 휴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의 선도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모바일 메신저의 대표인 카카오톡이 힘을 합쳤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9월 18일(화요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카카오는 지난 2016년 상호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속조치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관련 기능을 개발해왔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예약을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해당 휴양림의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약 가능한 시설에 대해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표 누리집으로 연동되어 편리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톡 ID와 국립자연휴양림 ID를 연동해야 한다. 자세한 예약방법과 절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물 정보를 확인하여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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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카카오톡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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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인기 폭주
-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할 이용객을 접수받은 결과 6,825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숙박시설을 이용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20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았었다. 특히,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해 성수기 예약 신청을 모바일로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접수 결과 일반객실 43실, 카라반 3대 등 총 46실에 총 6,825명이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 6월 21일 경찰, 시민단체 등이 참관한 가운데 컴퓨터 무작위로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접수인원의 10.3%인 704명이 당첨됐으며, 당첨자들에게는 별도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도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사용료를 카드 또는 무통장으로 입금하면 된다. 시는 마감되지 않았거나 예약취소 및 미결제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부터 예약일 30일전 기준으로 선착순 예약을 신청 받는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당첨 취소가 되지 않도록 예약 확정 후 결제 기한을 꼭 확인해 사용료를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쉽게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도록 운영 시스템 개선과 숙박시설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자들이 편히 쉬어 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연간 10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전라남도 대표 산림휴양관광지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다. 또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야영장,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피로에 지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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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인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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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국민 홈페이지 전면 개편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늘 3월 22일(수)부터 고객의 편의성증진을 위해 이용자인터페이스(UI) 등을 개선한 홈페이지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핸드폰, 테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회원가입, 예약, 결제 등이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양림 예약이 가능해진다. ‘장바구니 기능’도 추가한다. 2개 이상의 예약이 진행되는 경우 장바구니에 예약 건을 담아 두었다가 개별 또는 일괄 결제할 수 있다. 단체가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건이 결재를 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한 것이다.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전국 39개 휴양림에서 매월 운영하는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간단히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휴양림별 주변 먹거리, 볼거리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휴양림안내란’을 마련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다.”라며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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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국민 홈페이지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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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무선 인터넷 제공 실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태산(강원 횡성), 용화산(강원 춘천)자연휴양림에 이용객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무선 인터넷망(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하여 8월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국가기관으로서 정보를 보안하기 위해 무선 인터넷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용객의 무선 인터넷 사용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도입 및 인터넷 사용요금에 대한 예산 확보와 보안대책을 수립하여 시범적으로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태산 및 용화산자연휴양림 내 어느 곳이든 24시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시범운영 결과 이용객의 호응도가 높고, 보안에 문제가 없다면 향후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도입 시기 등을 고려하여 연차별로 각 휴양림에 확대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으로 휴양림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자연의 스마트워킹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숲속에서 휴양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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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무선 인터넷 제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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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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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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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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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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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관령숲길 ‘앱 말해주는 나무이야기’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1월 6일(토) 대관령 국민의숲 트레킹길에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숲길 걷기 프로그램 ‘앱이 말해주는 나무이야기’를 운영한다. ‘앱이 말해주는 나무이야기’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출시한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한 응용프로그램 ‘숲이랑 길이랑’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숲길을 걷다가 지정 장소에서 알람이 울리면 1분 내외의 숲 해설(나무이야기)을 듣고 퀴즈를 풀어 임무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국민의 숲’은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자락 (구)대관령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작은 동산으로, 화전민이 경작하던 밭을 전나무로 특수조림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현재는 일본잎갈나무, 독일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등이 군집해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벼운 산책길로 인기가 많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산책길 완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및 기념품을 지급한다. 대관령숲길 김정란 팀장은 “가을의 중심에 선 지금 ‘국민의 숲’은 침엽수림 중에는 드물게 황금빛으로 물드는 낙엽송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이번 기회에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모바일 앱을 통한 나무 이야기를 듣는 새로운 방식의 숲 해설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대관령숲길(033-336-403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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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관령숲길 ‘앱 말해주는 나무이야기’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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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환경, 지피지기 백전불태”
-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7일부터 25일까지 ‘환경자원총량 유지관리 계획 수립 인식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제주대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 관광객, 도외 일반인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나이별로 그룹화한 후 층화표본추출방식*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층화표분추출방식은 모집단을 어떤 기준에 따라 상이한 소집단으로 나누고 각 소집단들로부터 표본을 무작위로 추출하는 방법으로 표본의 수를 되도록 적게 하고자 할 때 사용되고 있다. 조사내용은 △보전과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현황 조사 △보전과 개발에 대해 원인분석을 위한 조사 △보전지역 총량(%) 및 신규제도(환경자원총량제)의 주민인식 파악을 위한 조사 등 3개 분야·15개 문항으로 조사한다. 이번 인식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행정시 홈페이지(http://jeju.go.kr) 및 모바일 설문지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인식조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원총량제 도입 전 환경과 개발에 대한 주민인식을 파악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목표총량 수준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자원총량제는 개발사업으로 인해 환경이 훼손되는 만큼 보상의 개념으로 훼손된 다른 토지를 복원토록 해 환경자원총량을 유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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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환경, 지피지기 백전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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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양주 숲길에서 ‘스마트 숲길체험’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지역 숲길의 활성화를 통한 공익적 가치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도모를 위한 ‘스마트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5월 22일 양주 숲길에서 시범운영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마트 숲길체험’은 해당 지역의 특산품과 명소 등을 표시한 GPS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숲길을 체험하는 비대면‧디지털 프로그램으로, 단조롭게 숲길 걷기가 아닌, 모바일 앱(App)을 이용해 특정구간에서 퀴즈풀기와 미션 수행 등으로 숲길과 어우러진 지역의 문화와 명소는 물론, 특산품 정보까지도 재밌고 다채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첫 번째로 양주숲길에서 스마트 숲길체험 시범운영 이벤트를 5월 22일(토)과 23일(일), 5월 29일(토)과 30일(일) 2주간 경기도 양주 ‘불곡산 둘레길’ 내 등산코스(양주관아지~산림욕장~삼거리~상봉)와 둘레길코스(양주시청~삼거리~유아숲체험장~양주관아지)에서 각각 진행한다. 시범운영 기간 내 참여방법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앞 부스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코스 걷기 중 퀴즈 풀기 및 야생화 사진촬영 후 전자인증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정된 장소를 전부 탐방하여 완주하였을 경우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숲길관광실(042-620-6360)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및 전국 숲길 관리,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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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양주 숲길에서 ‘스마트 숲길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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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상의 국립공원 탐방트렌드, GO PARKS!
-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코로나 일상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국립공원 탐방 심리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립공원 탐방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 일상에서 억눌린 여행 수요와 백신접종에 대한 여행 기대심리가 공존하는 2021년도의 국내 여행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국립공원 탐방정책 수립 및 변화된 탐방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설문은 국립공원 탐방객 873명과 올해 국립공원 방문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648명의 예비 탐방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바일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다. 코로나 19 이후 국민 여행 및 국립공원 탐방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 이후 ‘둘레길 등 저지대 트레킹’을 가장 많이 하였으며, 코로나 19이후 변화될 여행 이슈로는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 주는 ’소소한 여행’이 가장 높았고, 코로나 19 이후 국내 여행방식으로는 ‘사람이 적은 곳’을 선호하였으며, 국내 여행의 목적은 ‘휴양․휴식․치유’라고 응답하였다. 코로나 19 이후 가장 선호하는 국립공원 탐방행태는 ‘숲길걷기’, ‘생태체험’과 ‘명상’ 순이었다. 이에 ‘코로나 19 이후, 국립공원 탐방 트렌드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2021년 국립공원 탐방트렌드 ’를 ‘GO PARKS!’로 정하였다. 코로나 19 이후 국내여행은 가족․연인 등 소규모 인원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당일 또는 1박2일의 짧은 기간을 선호하며,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은 국립공원에서 치유와 휴양 목적의 탐방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탐방 트렌드 변화에 따른 전략과 실행 과제를 수립하고 다양한 탐방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 일상에 지친 국민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국립공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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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상의 국립공원 탐방트렌드, GO P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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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으로 산사태 위험 급상승,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위험 확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발생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여 오는 9월 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하여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하였다. *9.2.10시 기준: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45m/s, 중형(매우 강) 태풍 ‘마이삭’은 2003년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낳았던 태풍 ‘매미’와 비슷한 경로로 예측되며, 특히 우리나라 상륙 시점의 풍속은 시속 144km로 ‘매미’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산림인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 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등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사태 정보시스템(sansatai.foerst.go.kr)’에서 산사태 예측정보와 산사태 위험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산사태 예측정보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강우 자료를 이용해, 전국의 토양함수지수(토양내 빗물을 함유하고 있는 정도)를 분석하여 산사태 예·경보 정보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지자체에서는 토양함수지수가 80%에 도달하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토양함수지수가 100%에 도달하면 경보를 발령한다. 산사태 위험지도는 지형, 지질, 임상 등 9개의 산사태 유발인자를 분석하여 전국 산지의 산사태 발생확률을 5개의 등급으로 구분한 것으로, 지역별 산사태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사태예측·분석센터장은 “오는 9월 2일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듦에 따라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위험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피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위해 시의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위와 관련된 산사태 위험지도 및 예측정보는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스마트 산림재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산사태정보시스템: http://sansatai.foer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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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으로 산사태 위험 급상승, ‘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위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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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스마트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 시작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한라산 안전가이드 드론 ‘JDC 스마트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JDC는 지난 26일부터 한라산 안전지킴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및 ㈜보라스카이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 드론 이착륙 스테이션과 통합 관제소 구축을 위한 제반사항을 정비해 실증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는 제주지역 한라산의 지형과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전파음영지역 탐색 및 안전비행 항로 설정을 완료해 지난 25일 시범 비행 후 비행경로를 확정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6일부터 6월까지 주 2∼3일간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한라산 윗세오름을 중심으로 영실코스, 어리목코스, 백록담코스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동경로 비행에 의한 순찰 운행의 경우 모니터링 영상이 실시간으로 관리기관에 전송되며, 미리 설정된 경로로 루틴 비행을 실시한다. 실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비행 운영기간 외에도 실종 예상지역에서 사람이 수색하기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드론이 격자수색을 펼친다. 스마트드론은 안전관리 외에도 국지 기상, 초미세먼지 관측을 실시하며 실시간으로 관측 정보를 전달한다. 비행기간 중 발생하는 기상악화의 경우 대응 체계를 통해 관리소에 전달해 기상 악화에 따른 사고도 예방한다. 한라산 안전가이드 드론 시범사업은 통합관제센터에서 자동경로비행을 위한 모든 통제가 가능하다. 특히 순찰, 수색 등의 일반 안전사고 관련 임무 외에도 초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 임무 등 대기환경 모니터링을 안전관리에 포함하는 통합적인 안전관리 개념으로 세계 최초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쉽게 자동비행을 실시하고 인터넷 및 모바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드론솔루션의 실증을 통해 확대 적용에 대한 방안을 가시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한라산 지킴이 시범사업을 통해 한라산 등산객의 안전과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의 드론산업 활성화 등 미래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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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스마트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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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혁신평가 최우수 선정
-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8년 공공기관의 경영 혁신 및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위한 혁신·협업·시민참여과제 중 시민참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018년 초 338개 공공기관 대상 자율 공모를 시행해 2019년도 2월말 25개 우선과제를 선정했다. 이중 2018년도 과제 평가회를 통해 국립생태원이 시민참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생태원의 과제 '지역 생태자산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형 생태계서비스 평가'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생태자산 발굴과 인식증진을 인정받게 됐다. 국립생태원은 환경단체, 공무원, 시민과 함께 강릉 외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태자산 발굴 사업을 통해 50여 개의 생태자산을 발굴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바일 평가를 계획하는 등 지역 생태자산의 생태계서비스 평가에 있어서 의견을 모으는 방법을 다양화 한다는 방침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시민참여형 지역 생태자산 발굴을 통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계획에 반영되는 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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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혁신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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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관광 한옥마을 홈페이지 '업데이트'
- 전북 전주시가 연간 1100만명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품격에 걸맞게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jeonju.go.kr)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에 나선다. 시는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공연·행사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문화달력을 개발하고, 한옥마을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문화축제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음에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어 체류형 관광유도에 한계가 있다고 파악해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이곳을 활용하면 한옥마을 등 전주시 전체 공연행사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목록 나열식 공연행사 정보를 달력식으로 표출해 월별 현황은 물론, 날짜별 공연 정보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와 함께, 기존 홈페이지의 한옥마을 메뉴가 텍스트 위주의 단조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관광정보의 활용도가 낮아 시각적 이미지를 보강하고, 실시간 지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한옥마을 내 시설 위치와 동선을 파악할 수 있어 스마트기기에서 반응형 웹을 통한 실시간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시는 한옥마을 유래, 한옥마을 관광 10대 명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문화시설 등으로 관광객들이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 메뉴를 추가해 한옥마을 내 숨겨진 명소 등 여행포인트를 소개함으로써 SNS 이용이 많은 젊은 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하면 떠오르는 경기전이나 전동성당 이외에도 한옥마을 곳곳에 숨겨진 명소와 풍부한 공연행사 등 한옥마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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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관광 한옥마을 홈페이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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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림 조성 및 평가 컴퓨터프로그램(GET) 개발
- 도시림 조성 및 평가 컴퓨터프로그램의 메인화면 최근 탄소흡수,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도시환경 개선과 웰빙 및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림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추세이다. 강원대학교 조현길 교수 연구진은 국내 도시림의 특성 및 구조에 부합하면서 다양한 편익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도시림의 구조적 및 공간적 접근을 통한 조성 가이드라인까지 탑재하는 독창적 IT 시스템의 컴퓨터프로그램 기술(GET: Greenspace Evaluation Technique)을 신규 개발하였다. 본 기술은 산림청의 신기후체제 대응 연구 관련(FTIS 2017043B10-1919-BB01)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하여 특허 등록된(제10-2011107호) 발명이다. 본 기술과 유사한 것으로서 미국에서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i-Tree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i-Tree는 미국의 도시림 구조를 반영한 계량모델을 적용하므로, 도시림 구조 자체가 상이한 국내에 직접 적용할 경우 편익평가에 상당한 오류가 발생하며, 편익평가와 연동하여 도시림을 계획 및 디자인하는 조성 관련 기술을 수록하고 있지는 않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도시림 구조에 부합하는 계량모델을 개발하여 연산시스템을 탑재하고, 도시림 조성방안까지 강구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차별성과 진보성을 보유한다. 서울시 탄소흡수 편익 공간매핑 출력 본 프로그램은 도메인 주소(https://greenet.co.kr)를 통해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의 메인화면은 도시림 구조 입력, 도시림 다원편익 평가, 조성 및 관리방안으로 대분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지의 도시림 구조(수종, 규격, 밀도, 층위구조 등) 관련 변수를 입력하면, 기 탑재된 연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도시림의 다원편익 및 경제가치를 평가하고, 이와 연동하여 그 편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도시림 유형별(공원, 가로, 정원 등) 조성 및 관리방안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대상 도시의 실시간 기상자료와 구조적 변수를 입력하여, 동적으로 도시림의 유형별 및 구조적 특성별 시·공간 변화에 따른 편익을 평가 가능하다. 다원편익 및 경제가치 평가의 구체적 내용은 탄소흡수, 미세먼지 및 대기정화, 기온저감, 에너지절약, 우수차집, 조류 다양성 등을 대상으로, 식재수종별 단목(수목개체) 레블의 편익, 도시림 유형별 단위면적 레블의 편익, 도시 전체면적 레블의 편익을 포함한다. 아울러 대상 도시의 편익별 공간매핑이 가능하며, 이는 도시림의 구조적 특성에 따라 변화하는 편익의 단위공간별 분포를 분석하여, 편익증진을 위한 도시림 개량, 확충 또는 보전을 공간적으로 해결하는 디자인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유용하다. 메인화면의 조성 및 관리방안 버튼에는 표본도시를 선정하여 도시림 유형별 다원편익 증진을 위한 개량, 확충 및 보전 관련 도시림 공급지표, 계획 및 디자인 모델(식재기법, 수종선정 등), 관리지침(전정, 제초, 관수, 시비, 병충해 방제 등)을 예시하였다. 이들 예시를 토대로, 사용자는 도시림을 어떻게 조성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최적 조성 및 관리방안을 스스로 모색할 수 있다. 본 기술은 도시림의 용이한 편익평가와 조성 및 관리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둔 실용도구이다. 따라서, 도시림 사업 관련 기업체, 공무원 등 실무자 뿐만 아니라,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도 공원, 가로, 정원 등 도시림 유형별 편익평가와 조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들 편익평가를 통한 최적 조성방안 모색은 우선적으로 현존 도시림의 구조 및 관리 관련 인벤토리를 요구한다. 지자체별 미비한 도시림의 식재수종, 규격, 밀도, 층위구조 등 인벤토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본 프로그램의 전용서버에 구축할 수 있도록 산림청 등 유관 기관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현길 교수 연구진은 현재 산림청의 산림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부 지원을 통해, 본 프로그램에 추가 필요한 편익의 평가를 위해 관련 계량모델 및 연산시스템을 보강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림 인벤토리 구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림 구조를 현장에서 모바일에 입력하고 그 실사정보를 직접 본 프로그램에 연동하는 IT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단목 단위면적 레블의 탄소흡수 및 저장 평가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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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림 조성 및 평가 컴퓨터프로그램(GET) 개발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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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직불제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업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4월 26일(수)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로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 임산물판매금액 등 자격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15개 민관(民官) 기관 참석자들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지능형(AI)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의 주요 구축 방향은 임업인의 신청정보 입력 및 확인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 모바일·온라인 임업직불금 일괄(원스톱) 신청 구현, 공간정보(GIS) 기반 사전/사후 현장검증 업무지원 강화로 편리한 업무서비스 제공, 임업직불제 교육 및 의무이행 서비스 마련, 임업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산림정책 의사결정 지원과 통계분석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은 내년 말까지 구축을 추진하며, ’24년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접수·심사 업무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원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업인의 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서류 증빙을 간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임업직불금 수급 자격 검증을 자동화해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편익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과 공무원 모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만족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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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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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묘지관리 맞춤형 대행서비스’ 큰 호응
-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현경)이 추석명절을 맞아 묘지관리(벌초) 대행서비스에 본격 착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정부는 벌초시기가 도래되어 고향으로 많은 이동이 예상되고 이로 인해 코로나 확산을 우려되는바, 벌초대행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묘지관리신청을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벌초대행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료는 묘지의 면적이나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50㎡까지 묘지 1기를 1회 벌초하는데 8만원 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벌초를 마친, 묘지관리는 전·후 사진을 찍어 의뢰인에게 ▲e-mail ▲모바일 등을 통해 보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벌초대행서비스는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청이 폭주해 추석 전 신청은 벌써 마감됐으며, 추석이후에도 벌초대행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추가접수를 받는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국에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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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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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묘지관리 맞춤형 대행서비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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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온라인 준조합원 가입서비스 오픈
- 산림조합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준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기존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산림조합 준조합원 가입절차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산림조합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 앱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융실명거래법에 따른 본인확인이 완료된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당 계좌에서 가입금(1천원부터)을 이체 납부함으로써 실명에 의한 거래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납부한 가입금은 탈퇴 시 해당 계좌로 환급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산림조합에 비대면 입출계좌개설을 통해 실명확인 후 준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산림조합 준조합원으로 가입 시 비과세 세금우대저축이 즉시 개설 가능하다. 임업경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조합으로부터 버섯재배 등 임산물 재배기술과 효율적 산림경영 기법등 전문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거래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고배당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준조합원 가입서비스로 인해 임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산림조합금융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푸른 숲과 맑은 환경을 가꾸어온 산림조합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산에 나무 한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카드 이용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형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의 후원으로 산림자원조성기금을 마련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산림복구 등 국민들이 우리 숲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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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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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온라인 준조합원 가입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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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금융, 모바일 등기우편서비스 오픈
- 반세기 동안 우리 산림을 푸르게 키운 SJ산림조합(회장 최창호) 이 KT와의 제휴로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란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금융관련 안내를 KT의 모바일 인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T사가 모바일 등기우편의 고유 정보인 해시(Hash)값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통증명 블록체인에 보관하게 되어 기존 우체국을 통한 등기우편과 같은 법적 도달 효력을 가진다. 대다수 금융회사들은 예금 및 대출업무 관련 안내시 등기우편 또는 콜센터를 통한 유선안내를 이용해왔으나 우편물은 인쇄, 봉입, 우체국 전달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특히 고객의 주소변경 등으로 도달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산림조합에서 고객에게 발송한 실효안내 등기는 월평균 4만3천여 건으로 이 중 약 48%가 반송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SJ산림조합금융에서는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모바일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모바일 등기우편 서비스’는 예금, 대출, 조합원관리 등 기존 우편물로 보내졌던 안내장에 대해서 적용되며, 고객이 모바일 등기우편으로 확인을 못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우체국을 통한 우편물로 다시 한번 안내장을 발송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서비스도 함께 오픈한다. 이로 인해 각종 제증명서의 발급을 희망하는 이용 고객은 굳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센터나 영업점에 전화 한 통화로 간편 인증을 거쳐 본인의 휴대폰으로 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모바일로 발급받은 증명서는 와이파이 프린트 연결을 통해 출력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 저장하거나 모바일 팩스 앱을 통해 발송할 수도 있다. 특히, 고객의 개인정보를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하여 암호화한 코드를 통신회사 정보와 비교해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열람할 수 없으며, KT의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고객 열람 편의성을 강화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고객 편의성 제고는 물론 매년 많은 우편발송비용 등 경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SJ산림조합금융은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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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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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금융, 모바일 등기우편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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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대 시행
- 군위군산림조합은 ‘SJ 스마트 뱅킹’ 모바일 서비스와 ‘SJ 힐링 스마트적금’ 신상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시행한다. 8일 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SJ 스마트 뱅킹’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산림조합 금융 서비스로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간편한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1일 1회 50만 원까지는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SJ 힐링 스마트적금’은 ‘SJ 스마트 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신규 스마트 뱅킹 고객뿐 아니라 기존 금융거래 고객, 조합원 또는 준 조합원, 제휴카드 실적 및 자동이체 등록 등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외 최대 0.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만기 시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만기 금이 이체되는 만기자동 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기자금 재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우대 서비스도 제공되며, 신상품 출시기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SJ 스마트 뱅킹’은 산림조합 금융창구에서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며 신상품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 영업점이나 모바일 ‘SJ 산림조합 스마트 뱅킹’, 산림조합 인터넷뱅킹(banking.nf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규종 조합장은 “스마트 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금융플랫폼을 더욱 확대, 금융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구축해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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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