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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대구시설공단,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8일 행정자치부가 119개 공공기관,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문(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7개 지표(확산노력, 맞춤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에 의해 진행되었다. 공단의 정부3.0 주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투명한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 대표 홈페이지를 개편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정부3.0 정보공개’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공개 건수도 정부가 권장하는 표준모델에 맞게 기존 70여개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대구시내 공영주차장 위치, 주차요금 등 주요 공공데이터도 개방하여 민간 모바일앱 개발자에게 지원하였다.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민관협업을 통해 맞춤형 터널청소차량을 공동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특허를 2건 출원하는 등 총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며,   대구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에도 적극 협력해 차선 선명도 및 밝기 향상, 가로등 조도 개선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동기 대비 교통사고 건수가 11%(1,404건)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나드리콜의 운영 개선을 위해 내부직원과 외부 전문가 및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만족위원회를 운영해 소통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힘써 왔다. 서비스 정부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중 1곳에서 회원등록을 하면 최초 등록한 시설 외의 2곳에서도 별도의 회원등록이 필요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3곳 중 1곳에서 강습을 수강중이라면 다른 수영장에서도 주말동안 자유수영이 가능하도록 주말 자유수영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립화장장인 명복공원에서는 유가족에게 화장 접수시부터 완료시까지 진행단계별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고객의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범위를 확대해 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6종에서 4종으로 줄이고, 지출절차도 7단계에서 5단계로 줄였다. 한편, 공단은 자체적으로 지난 해 12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6건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호경 이사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정부3.0 5년차인 올해에는 고객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30
  • 지식과 정보를 품은 둥지, 드디어 나래 펴다!
         53만 포항시민의 지식 욕구를 충족시켜줄 경북 최대의 도서관인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이 26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석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날 개관식은 기념행사와 더불어 낭독극장, 영어동극, 이철진 작가의 ‘춘심이, 도서관 가다 展’ 등 책을 활용한 공연과 전시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 체험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새둥지의 형상으로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돼 2013년 6월 착공해 대지면적 6,815㎡, 연면적 9,812㎡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컨설팅을 받아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했으며, 도서관 명칭도 시민들의 공모를 받아 선정했다. 도서관은 1층 만화자료실과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2층 옥외 야외공간, 3층 디지털자료실, 강의실, 쉼터, 4층 어문학자료실, 사무실, 5층 일반자료실, 본관서고, 6층 분관서고, 둥지마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자료 4만 3천권과 신간도서 3만권, 기증도서 3만여권의 장서를 구비했으며, 열람석 683석, 다목적홀 190석, 강의실 220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통합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상호대차시스템 등 미래첨단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해 만화자료 특성화 자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웹툰창작체험관‘ 만화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시민들의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위해 ‘창조만화 페스티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지적욕구 충족을 위해 2020년까지 포항시민 1인당 장서 1.7권을 목표로 꾸준한 장서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3만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5일부터 20일간 시범운영 결과 일일 평균 평일에는 2,500명, 주말에는 6,000명이 찾았으며 특히 만화자료실 이용률이 높아 서비스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산림청,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정부3.0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ForesThon)’에서 정필현, 신화용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 포레스톤(ForesThon): 산림(Forest),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사업 창출 첫 단계로, 개발된 제품은 창업으로 발전 가능하다.산림청은 17일자로 ‘제2회 정부3.0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작은 정필현(㈜두잇아이씨티)씨의 ‘비콘(Beacon‧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을 활용한 프로모션 시스템’이 선정됐다. ‘비콘(Beacon)을 활용한 프로모션 시스템’은 동화 보물섬에 착안해 등산로와 문화재 등에 비콘을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게임 요소(미션 등)와 부가정보(등산 코스, 재난 예보 등)를 제공하는 모바일앱 서비스다.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작은 신화용(㈜루가아웃도어)씨의 ‘GP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산지도 및 코스 제공 서비스’가 차지했다. ‘GP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산지도 및 코스 제공 서비스’는 등산로 정보와 500만개의 등산 GPS 기록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융합해 전국 500개 산에 대한 지도 서비스와 인기도, 난이도, 소요시간 등을 제공하는 인터넷, 모바일앱 서비스다.이번 대회에는 지금까지 산림청이 개방한 등산로, 국가생물종, 산악기상 정보 등 3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11개 작품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11일 2차 심사인 발표평가를 통해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타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수상작들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라며 “특히, 올해는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이용활성 지원사업에 따라 산림공공데이터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개방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임업정보 검색결과

  • SJ산림조합금융, 모바일 등기우편서비스 오픈
    반세기 동안 우리 산림을 푸르게 키운 SJ산림조합(회장 최창호) 이 KT와의 제휴로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란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금융관련 안내를 KT의 모바일 인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T사가 모바일 등기우편의 고유 정보인 해시(Hash)값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통증명 블록체인에 보관하게 되어 기존 우체국을 통한 등기우편과 같은 법적 도달 효력을 가진다.  대다수 금융회사들은 예금 및 대출업무 관련 안내시 등기우편 또는 콜센터를 통한 유선안내를 이용해왔으나 우편물은 인쇄, 봉입, 우체국 전달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특히 고객의 주소변경 등으로 도달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산림조합에서 고객에게 발송한 실효안내 등기는 월평균 4만3천여 건으로 이 중 약 48%가 반송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SJ산림조합금융에서는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모바일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모바일 등기우편 서비스’는 예금, 대출,  조합원관리 등 기존 우편물로 보내졌던 안내장에 대해서 적용되며, 고객이 모바일 등기우편으로 확인을 못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우체국을 통한 우편물로 다시 한번 안내장을 발송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서비스도 함께 오픈한다. 이로 인해 각종 제증명서의 발급을 희망하는 이용 고객은 굳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센터나 영업점에 전화 한 통화로 간편 인증을 거쳐 본인의 휴대폰으로 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모바일로 발급받은 증명서는 와이파이 프린트 연결을 통해 출력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 저장하거나 모바일 팩스 앱을 통해 발송할 수도 있다. 특히, 고객의 개인정보를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하여 암호화한 코드를 통신회사 정보와 비교해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열람할 수 없으며, KT의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고객 열람 편의성을 강화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고객 편의성 제고는 물론 매년 많은 우편발송비용 등 경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SJ산림조합금융은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SJ산림조합금융, 모바일 등기우편서비스 오픈
    반세기 동안 우리 산림을 푸르게 키운 SJ산림조합(회장 최창호) 이 KT와의 제휴로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전자등기우편 서비스’란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금융관련 안내를 KT의 모바일 인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T사가 모바일 등기우편의 고유 정보인 해시(Hash)값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통증명 블록체인에 보관하게 되어 기존 우체국을 통한 등기우편과 같은 법적 도달 효력을 가진다.  대다수 금융회사들은 예금 및 대출업무 관련 안내시 등기우편 또는 콜센터를 통한 유선안내를 이용해왔으나 우편물은 인쇄, 봉입, 우체국 전달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특히 고객의 주소변경 등으로 도달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산림조합에서 고객에게 발송한 실효안내 등기는 월평균 4만3천여 건으로 이 중 약 48%가 반송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SJ산림조합금융에서는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모바일등기우편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모바일 등기우편 서비스’는 예금, 대출,  조합원관리 등 기존 우편물로 보내졌던 안내장에 대해서 적용되며, 고객이 모바일 등기우편으로 확인을 못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우체국을 통한 우편물로 다시 한번 안내장을 발송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서비스도 함께 오픈한다. 이로 인해 각종 제증명서의 발급을 희망하는 이용 고객은 굳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센터나 영업점에 전화 한 통화로 간편 인증을 거쳐 본인의 휴대폰으로 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모바일로 발급받은 증명서는 와이파이 프린트 연결을 통해 출력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 저장하거나 모바일 팩스 앱을 통해 발송할 수도 있다. 특히, 고객의 개인정보를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하여 암호화한 코드를 통신회사 정보와 비교해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열람할 수 없으며, KT의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고객 열람 편의성을 강화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고객 편의성 제고는 물론 매년 많은 우편발송비용 등 경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SJ산림조합금융은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17
  • 산림청,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정부3.0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ForesThon)’에서 정필현, 신화용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 포레스톤(ForesThon): 산림(Forest),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사업 창출 첫 단계로, 개발된 제품은 창업으로 발전 가능하다.산림청은 17일자로 ‘제2회 정부3.0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작은 정필현(㈜두잇아이씨티)씨의 ‘비콘(Beacon‧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을 활용한 프로모션 시스템’이 선정됐다. ‘비콘(Beacon)을 활용한 프로모션 시스템’은 동화 보물섬에 착안해 등산로와 문화재 등에 비콘을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게임 요소(미션 등)와 부가정보(등산 코스, 재난 예보 등)를 제공하는 모바일앱 서비스다.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작은 신화용(㈜루가아웃도어)씨의 ‘GP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산지도 및 코스 제공 서비스’가 차지했다. ‘GP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산지도 및 코스 제공 서비스’는 등산로 정보와 500만개의 등산 GPS 기록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융합해 전국 500개 산에 대한 지도 서비스와 인기도, 난이도, 소요시간 등을 제공하는 인터넷, 모바일앱 서비스다.이번 대회에는 지금까지 산림청이 개방한 등산로, 국가생물종, 산악기상 정보 등 36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11개 작품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11일 2차 심사인 발표평가를 통해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타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수상작들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라며 “특히, 올해는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이용활성 지원사업에 따라 산림공공데이터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개방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6
  • 지식과 정보를 품은 둥지, 드디어 나래 펴다!
         53만 포항시민의 지식 욕구를 충족시켜줄 경북 최대의 도서관인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이 26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석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날 개관식은 기념행사와 더불어 낭독극장, 영어동극, 이철진 작가의 ‘춘심이, 도서관 가다 展’ 등 책을 활용한 공연과 전시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 체험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새둥지의 형상으로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돼 2013년 6월 착공해 대지면적 6,815㎡, 연면적 9,812㎡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컨설팅을 받아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했으며, 도서관 명칭도 시민들의 공모를 받아 선정했다. 도서관은 1층 만화자료실과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2층 옥외 야외공간, 3층 디지털자료실, 강의실, 쉼터, 4층 어문학자료실, 사무실, 5층 일반자료실, 본관서고, 6층 분관서고, 둥지마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자료 4만 3천권과 신간도서 3만권, 기증도서 3만여권의 장서를 구비했으며, 열람석 683석, 다목적홀 190석, 강의실 220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서관 통합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상호대차시스템 등 미래첨단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해 만화자료 특성화 자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웹툰창작체험관‘ 만화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시민들의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위해 ‘창조만화 페스티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지적욕구 충족을 위해 2020년까지 포항시민 1인당 장서 1.7권을 목표로 꾸준한 장서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3만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5일부터 20일간 시범운영 결과 일일 평균 평일에는 2,500명, 주말에는 6,000명이 찾았으며 특히 만화자료실 이용률이 높아 서비스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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