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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관련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의 위상이 높은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02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4기 최고경영자(CEO)과정』신입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 원장 설동호(전.한밭대총장)가 제4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및 교육과정·기간=임야를 갖고 있거나 임업종사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8월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인원은 90명이며 교육비는 1인당 250만원.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에 역점을 둔다.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한다. 산림정책, 산림경영, 산야초,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관리, 숲 해설 및 치유, 야생화 등 다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장실습 및 사례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1년 과정(오는 9월14일~내년 8월13일, 153시간)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http://cafe.daum.net/forestceo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이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전화(☎代042-471-9963, 9960~1)로 하면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교육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다. 제1기에 이어 2기·3기 모집 때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정원을 초과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90명이 합격해  졸업 또는 재학중이다. 1기의 김영만 옥천군수, 송영선 진안군수,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2기의 박우량 신안군수, 박환용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원종태 여주군산림조합장, 임수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웅래 (주)선양 회장 3기의 박주원 전.신한은행부행장,서백영 유한킴벌리감사 최영호 진안군산림과장 이규수 전.산림조합중앙회충남도회장 강충구남원산림조합장, 정용기 대덕구청장등이 참여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은 조연환 이사장, 설동호 원장(4~5대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안진찬 부원장으로 이뤄져있다.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하문섭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이 고문이며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 신종현 한국임업후계협회장등 각 산림관련협회장 16명이 자문위원이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부원장은 “국내 최고 산림전문가인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이근배(산림조합중앙회 기술사),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범권(산림청산림이용국장),이유미(국립수목원 박사), 전영우(국민대 교수),박형순(전.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50여명으로 교수진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충청남도,전라남도,공주시,제천시, 옥천군,청양군,보성군 충남대학교,건양대학교,대전대학한방병원,산림인력개발원,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남부산림연구소, 천리포수목원, 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정,등 19개 기관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뉴스광장
    2012-06-24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3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 모집
    < 사진 / 공주 한옥마을에서 이전제 서울대학교수의 목조주택 대한 현장교육 및 실습 >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는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012년 제3기 산림CEO 과정의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제1기에 이어 제2기 모집에 있어서도 최고경영자(CEO)과정에 130여명이 응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90명이 합격하여, 현재 재학 중이다.  1기의 김영만 옥천군수, 송영선 진안군수,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하여  2기에서도 박우량 신안군수와 박환용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원종태 여주군산림조합장, 임수진 前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웅래 (주)선양 회장 등 기업인, 건축사, 산림조합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임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은 조연환 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원장(4~5대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안진찬 부원장(ITI산업교육연구원 대표)으로 구성되었으며 장태평 (前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일환(산림조합중앙회장), 하문섭(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을 고문으로,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을비롯한 각 산림관련협회장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인력개발원,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공주시,옥천군,제천시,청양군,건양대학교,대전대학한방병원,남부산림연구소,천리포수목원,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정등 14개 기관과 mou을 체결 하였으며 오는2월17일충청남도와 mou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안진찬부원장은 국내 최고의 산림전문가인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이근배(산림조합중앙회 기술사),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김형완(산림청서기관), 장철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 이유미(국립수목원 박사), 전영우(국민대 교수), 박형순(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했다.  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금년 3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1년 과정, 142시간이다.  산림정책, 산림경영, 산야초,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관리, 숲 해설 및 치유, 야생화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에 역점을 두었다   임야를 소유하거나, 임업에 종사하는 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선착순 등록으로 총 9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1인당 2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이나 E-mail: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9960로하면된다.
    • 뉴스광장
    2012-01-30
  • 한국산림아카데미 일본 최대의 산림지역 미야자키현 아야정과 MOU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업계의 21세기 비전과 현황, 최신수종, 묘목생산, 종균개발, 산림의 친환경, 임목 선정 등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으로 일본 규수지역에서 지난 10월 19일~22일(3박4일),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과 마에다 미노루 마야자키현 아야정장 업무협약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 1기생 김성연 한국양묘협회 회장을 비롯한 29명이 선진국의 산림경영과 조림사업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예품과 목재가공기술을 배우러 일본 규수지역을(미야자키현, 구마모토현. 후쿠오카시)방문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25대 산림청장)과 마에다 미노루 미야자키현 아야 정장은 산림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에다 미노루 아야 정장은 산림관련 연수시설 및 친선도모, 아야정의 산림 전반에 관한 정보제공과 산림 신기술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부원장은 이번 일본연수는 미야자키 현 아야정장의 초청으로 일본의 산림경영기법과 신수종개발등 목재생산에서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산림전반에 관한 일본의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는 연수였다 고 했다.   안부원장은 미야자키 현 아야 정에서 생산하는 목재를 이용한 공예품 전시장과 아야노 조엽수림지대, 친환경조림현장 ,친환경 유기농 농가방문, 규수제일의 목재가공협동단지, 큐수 산림종합연구소 임업육종센터을 방문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규수지역의 최대 산림단지로 신기술 신수종 개발 현황과 시설소개등 현장교육을 통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실시하여  산림경영과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 하는 계기 되었다 고 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건양대학교, 공주시, 청양군, 산림인력개발원,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남부지방산림연구소, 국제교류문화원과 협무협약을 쳬결하여 상생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0-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관련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의 위상이 높은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02

목재이용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관련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의 위상이 높은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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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3-02-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삼나무(杉)의 나라 미야자키(宮崎) (2)
    인천공항에서 한 시간 반 , 가고시마 공항에 내렸다. 이곳에서 미야자키로 가기로 하였다. 가고시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오전 11시쯤이다. 국내선을 탄 것 같은 느낌이나 제주도 보다 남쪽이니 야자수가 많이 보이는 아열대성 기후이다. 국내 온도가 27도인데 30도쯤이니 조금 더운듯하다. 고맙게도 이전제 교수께서 공항으로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 주셨다. 크라운 8기통을 몰고서. 본인의 일본어가 장애인 수준이니 도움을 청할 수밖에. 안식년 쉬셔야하는데 귀찮게 해서 매우 죄송하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이날이 일요일이니 만나볼 사람도 찾아갈 곳도 없기에 주변 리조트에 있는 골프장을 들리기로 하였다. 라운딩 후 온천에 가서 피로를 풀 심산으로. 리조트에 들어서니 이곳에도 온통 삼나무 뿐이다. 둘려 쌓여진 삼나무는 30년 키워 삭벌하고 다시 심는단다. 이제 조금씩 삼나무가 지겨워진다. ▲ 삼나무로 만든 화장실 클럽에 들어서니 한가롭다. 있는 이들이 온통 은퇴자들뿐. 젊은이들을 볼 수가 없다. 노인들만 있으니 국내와는 사뭇 다르다. 진정 휴식을 위한 라운딩 같기도 하다. 몇 홀을 지나니 오두막 같은 화장실이 있다. 주변에서 자르고 대충 깍아서 만든 삼나무 오두막이다. 별다른 가공도 도장도 하지 않은 단순한 오두막. 그렇게 건축을 하였다. 코스도 그저 이용할 수 있는 대로, 주변 시설물도 그저 편하게 주변에서 거두어 지어 사용한다. 그들의 검소함일까. ▲ 오비삼나무 표지판 앞에서 이전제교수  라운딩 후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 욕장에 갔다. 산정상부에 있는 리조트의 야외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었다. 몸을 담근 이교수가 말했다. 이곳은 하늘이 맑아도 별을 보기 힘들다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별이 보이지 않았다. 아침에 미야자키에 가면서 나무표지판 앞에 차를 세운 이교수가 주변을 보라며 삼나무로 둘러싸인 이곳 미야자키에 있는 삼나무를 오비삼나무라 부른다고 하였다. 미야자키는 일본 규슈[九州] 미야자키현의 현청소재지로 우리의 시(市)정도로 볼 수 있다. 그들은 현이 도(道)라고 주장하지만. 인구는 40만 명 정도이니. 지방 소도시 시(市)라고 하자. 미야자기 현은 미야자키 평야 남부에 위치하며, 시가지 중앙을 오요도강[大淀川]이 동류하여 태평양으로 흘러든다. 1873년 현청이 설치되면서 시가지가 발달하였으며, 1924년 시로 승격하였다. 상업과 관광도시로 내국인 신혼여행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도시였으나 해외 관광에 눌려 퇴색됐다가 최근 대규모의 리조트 시설이 들어서 관광사업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고 한다. 공업은 가구·제재 및 농산물가공업이 이루어지는 정도이다. 주변 농촌에서는 쌀과 채소류의 촉성재배가 성하다. 어린이유원지, 아오지마섬[靑島] 등이 있고, 니치난[日南] 해안국립공원의 관광기지가 되었다고 한다. ▲ 미야자키 시내  이곳에서 지방공무원 한명과 합류하게 되었다. 전라남도 한옥담당 김태영사무관이다. 김사무관은 휴가를 내서 이교수를 만나러 왔다는 것이다. 목적은 한옥의 공장제작에 관한 프리-컷에 대한 자료를 구하러 왔단다. 공무로 온 것이 아니라 자비를 들여왔다고 한다. 하여간 한옥에 대한 집착이 심하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피해야 할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이다. 일본의 목재이용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하는 김사무관과 본인의 생각을 짐작했는지 이전제교수는 미야자키에 있는 吉田産業合資會社를 가보자고 하였다. 이 회사는 협동조합으로 우드에너지 협동조합으로도 불린다고 하였다. ▲ 요시다 사장실 앞 집성목 구조물  회사에 들어서니 여주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비슷한 규모라고 생각이 들었다. 회사 밖에 야적장이 있었는데 이곳은 벌목해온 삼나무를 자연건조시키는 곳이라 하였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사장이 자리를 비우고 탁자에 기다리라 하였다. 사장의 책상에는 도면과 서류가 가득 쌓여있어 어느 연구소의 연구원 책상 같고 사장실이 옹색하게 작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회사들과 비교가 되었다. 일만 아는 일벌레 라더니.. 우리가 회사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었다. 사무원이 조심히 도시락을 내놓았다. 드시고 있으면 사장이 현장 일을 마치고 돌아온다고 하였다. 정말 간단한 도시락이었다. 식사를 마치니 요시다 토시오 사장이 왔다. 근데 나이가 사십대 초반이다. 또 얼마 전 한국인 부인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젊은 사람이 이런 회사를 운영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은 이 회사는 환경과 인간에 이로운 공장을 지향한다고 하였다. 이 공장에서는 주택관련법에 따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목재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공건조시설과 집성제 가공시설을 정비하여 조합원의 이익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임업과 목재산업진흥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이란다. 정말 산림조합중앙회와 비슷하다. ▲ 자동 초고속 제재라인  이 회사는 2001년 3월에 5사가 조합을 만들어 설립하였으며 자원순환 이용 추진형 개선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총사업비 20,005,992천엔을 들여 인공건조시설, 삼나무집성재 가공시설 및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정비했다고 한다. 조합으로 만든 이유는 조합에게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이란다. 한 쪽 오픈된 건물에는 제재시설이 있고 한 건물은 2층으로 건조재 가공과 집성목 공장이며 한쪽 창고로 보이는 곳은 건조실과 발전실이란다. 이 회사의 종업원 수는 얼마나 될까. 한 1000명은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고작 30명이란다. 생산량이 적을까. 이렇게 소수가 운영한다니 국내의 작은 규모의 제재소도 그만한 인원은 있는데 의외였다. ▲ 열병합 발전소 조정실 내부  이 회사의 생산량을 물어보니 년간 건조재가 34,000㎥ , 집성재가 13,200 ㎥, 에너지 생산량으로 전기 1,300kw/h , 증기 11.6t/h 정도라니 놀랍다. 잉여전력은 전력회사에 판매까지 한단다. 특히 바이오 매스 벌번시설은 톱밥을 연소할 때 배출되는 co2량을 삼림이 흡수하는 co2량과 거의 같은 정도로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장치란다. ▲ 발전소에서 생산된 증기를 이용한 인공건조실  공장에는 인공건조기 100㎥ 9기, 30㎥ 3기와 자동 받침목 투입라인과 몰더 그레이팅라인, 자동결점제거라인, 롤식 핑거조인트라인, 라미나 완성몰더라인, 회전 프레스라인, 고주파프레스라인, 제품온성라인과 자동 입체식 창고(길이 147m, 폭 6.5m,높이 17m),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있다. ▲ 집성목 고주파 기계설비  ▲ 제재라인 톱날 정비실  ▲ 집성목 가공을 위한 핑거조인트 기계설비  제재시설은 별도로하고 건조재와 집성목공장 건물은 2층으로 트러스공법으로 지어진 길이 133m 폭 29m의 이 건물면적이 8,843㎡이며 이 집성공장은 이곳 미야자키에서 생산된 오비삼나무로 집성재를 만들어 지었다 한다 . © 산림환경신문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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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관련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의 위상이 높은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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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한국산림아카데미 제3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 모집
    < 사진 / 공주 한옥마을에서 이전제 서울대학교수의 목조주택 대한 현장교육 및 실습 >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는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012년 제3기 산림CEO 과정의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제1기에 이어 제2기 모집에 있어서도 최고경영자(CEO)과정에 130여명이 응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90명이 합격하여, 현재 재학 중이다.  1기의 김영만 옥천군수, 송영선 진안군수,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하여  2기에서도 박우량 신안군수와 박환용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원종태 여주군산림조합장, 임수진 前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웅래 (주)선양 회장 등 기업인, 건축사, 산림조합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임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은 조연환 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원장(4~5대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안진찬 부원장(ITI산업교육연구원 대표)으로 구성되었으며 장태평 (前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일환(산림조합중앙회장), 하문섭(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을 고문으로,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을비롯한 각 산림관련협회장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인력개발원,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공주시,옥천군,제천시,청양군,건양대학교,대전대학한방병원,남부산림연구소,천리포수목원,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정등 14개 기관과 mou을 체결 하였으며 오는2월17일충청남도와 mou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안진찬부원장은 국내 최고의 산림전문가인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이근배(산림조합중앙회 기술사),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김형완(산림청서기관), 장철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 이유미(국립수목원 박사), 전영우(국민대 교수), 박형순(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했다.  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금년 3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1년 과정, 142시간이다.  산림정책, 산림경영, 산야초,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관리, 숲 해설 및 치유, 야생화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에 역점을 두었다   임야를 소유하거나, 임업에 종사하는 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선착순 등록으로 총 9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1인당 2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이나 E-mail: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9960로하면된다.
    • 뉴스광장
    2012-01-30
  • 한국산림아카데미 일본 최대의 산림지역 미야자키현 아야정과 MOU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업계의 21세기 비전과 현황, 최신수종, 묘목생산, 종균개발, 산림의 친환경, 임목 선정 등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으로 일본 규수지역에서 지난 10월 19일~22일(3박4일),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과 마에다 미노루 마야자키현 아야정장 업무협약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 1기생 김성연 한국양묘협회 회장을 비롯한 29명이 선진국의 산림경영과 조림사업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예품과 목재가공기술을 배우러 일본 규수지역을(미야자키현, 구마모토현. 후쿠오카시)방문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25대 산림청장)과 마에다 미노루 미야자키현 아야 정장은 산림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에다 미노루 아야 정장은 산림관련 연수시설 및 친선도모, 아야정의 산림 전반에 관한 정보제공과 산림 신기술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부원장은 이번 일본연수는 미야자키 현 아야정장의 초청으로 일본의 산림경영기법과 신수종개발등 목재생산에서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산림전반에 관한 일본의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는 연수였다 고 했다.   안부원장은 미야자키 현 아야 정에서 생산하는 목재를 이용한 공예품 전시장과 아야노 조엽수림지대, 친환경조림현장 ,친환경 유기농 농가방문, 규수제일의 목재가공협동단지, 큐수 산림종합연구소 임업육종센터을 방문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규수지역의 최대 산림단지로 신기술 신수종 개발 현황과 시설소개등 현장교육을 통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실시하여  산림경영과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 하는 계기 되었다 고 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건양대학교, 공주시, 청양군, 산림인력개발원,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남부지방산림연구소, 국제교류문화원과 협무협약을 쳬결하여 상생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0-24
  • 삼나무(杉)의 나라 미야자키(宮崎) (2)
    인천공항에서 한 시간 반 , 가고시마 공항에 내렸다. 이곳에서 미야자키로 가기로 하였다. 가고시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오전 11시쯤이다. 국내선을 탄 것 같은 느낌이나 제주도 보다 남쪽이니 야자수가 많이 보이는 아열대성 기후이다. 국내 온도가 27도인데 30도쯤이니 조금 더운듯하다. 고맙게도 이전제 교수께서 공항으로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 주셨다. 크라운 8기통을 몰고서. 본인의 일본어가 장애인 수준이니 도움을 청할 수밖에. 안식년 쉬셔야하는데 귀찮게 해서 매우 죄송하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이날이 일요일이니 만나볼 사람도 찾아갈 곳도 없기에 주변 리조트에 있는 골프장을 들리기로 하였다. 라운딩 후 온천에 가서 피로를 풀 심산으로. 리조트에 들어서니 이곳에도 온통 삼나무 뿐이다. 둘려 쌓여진 삼나무는 30년 키워 삭벌하고 다시 심는단다. 이제 조금씩 삼나무가 지겨워진다. ▲ 삼나무로 만든 화장실 클럽에 들어서니 한가롭다. 있는 이들이 온통 은퇴자들뿐. 젊은이들을 볼 수가 없다. 노인들만 있으니 국내와는 사뭇 다르다. 진정 휴식을 위한 라운딩 같기도 하다. 몇 홀을 지나니 오두막 같은 화장실이 있다. 주변에서 자르고 대충 깍아서 만든 삼나무 오두막이다. 별다른 가공도 도장도 하지 않은 단순한 오두막. 그렇게 건축을 하였다. 코스도 그저 이용할 수 있는 대로, 주변 시설물도 그저 편하게 주변에서 거두어 지어 사용한다. 그들의 검소함일까. ▲ 오비삼나무 표지판 앞에서 이전제교수  라운딩 후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 욕장에 갔다. 산정상부에 있는 리조트의 야외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었다. 몸을 담근 이교수가 말했다. 이곳은 하늘이 맑아도 별을 보기 힘들다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별이 보이지 않았다. 아침에 미야자키에 가면서 나무표지판 앞에 차를 세운 이교수가 주변을 보라며 삼나무로 둘러싸인 이곳 미야자키에 있는 삼나무를 오비삼나무라 부른다고 하였다. 미야자키는 일본 규슈[九州] 미야자키현의 현청소재지로 우리의 시(市)정도로 볼 수 있다. 그들은 현이 도(道)라고 주장하지만. 인구는 40만 명 정도이니. 지방 소도시 시(市)라고 하자. 미야자기 현은 미야자키 평야 남부에 위치하며, 시가지 중앙을 오요도강[大淀川]이 동류하여 태평양으로 흘러든다. 1873년 현청이 설치되면서 시가지가 발달하였으며, 1924년 시로 승격하였다. 상업과 관광도시로 내국인 신혼여행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도시였으나 해외 관광에 눌려 퇴색됐다가 최근 대규모의 리조트 시설이 들어서 관광사업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고 한다. 공업은 가구·제재 및 농산물가공업이 이루어지는 정도이다. 주변 농촌에서는 쌀과 채소류의 촉성재배가 성하다. 어린이유원지, 아오지마섬[靑島] 등이 있고, 니치난[日南] 해안국립공원의 관광기지가 되었다고 한다. ▲ 미야자키 시내  이곳에서 지방공무원 한명과 합류하게 되었다. 전라남도 한옥담당 김태영사무관이다. 김사무관은 휴가를 내서 이교수를 만나러 왔다는 것이다. 목적은 한옥의 공장제작에 관한 프리-컷에 대한 자료를 구하러 왔단다. 공무로 온 것이 아니라 자비를 들여왔다고 한다. 하여간 한옥에 대한 집착이 심하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피해야 할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이다. 일본의 목재이용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하는 김사무관과 본인의 생각을 짐작했는지 이전제교수는 미야자키에 있는 吉田産業合資會社를 가보자고 하였다. 이 회사는 협동조합으로 우드에너지 협동조합으로도 불린다고 하였다. ▲ 요시다 사장실 앞 집성목 구조물  회사에 들어서니 여주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비슷한 규모라고 생각이 들었다. 회사 밖에 야적장이 있었는데 이곳은 벌목해온 삼나무를 자연건조시키는 곳이라 하였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사장이 자리를 비우고 탁자에 기다리라 하였다. 사장의 책상에는 도면과 서류가 가득 쌓여있어 어느 연구소의 연구원 책상 같고 사장실이 옹색하게 작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회사들과 비교가 되었다. 일만 아는 일벌레 라더니.. 우리가 회사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었다. 사무원이 조심히 도시락을 내놓았다. 드시고 있으면 사장이 현장 일을 마치고 돌아온다고 하였다. 정말 간단한 도시락이었다. 식사를 마치니 요시다 토시오 사장이 왔다. 근데 나이가 사십대 초반이다. 또 얼마 전 한국인 부인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젊은 사람이 이런 회사를 운영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은 이 회사는 환경과 인간에 이로운 공장을 지향한다고 하였다. 이 공장에서는 주택관련법에 따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목재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공건조시설과 집성제 가공시설을 정비하여 조합원의 이익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임업과 목재산업진흥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이란다. 정말 산림조합중앙회와 비슷하다. ▲ 자동 초고속 제재라인  이 회사는 2001년 3월에 5사가 조합을 만들어 설립하였으며 자원순환 이용 추진형 개선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총사업비 20,005,992천엔을 들여 인공건조시설, 삼나무집성재 가공시설 및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정비했다고 한다. 조합으로 만든 이유는 조합에게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이란다. 한 쪽 오픈된 건물에는 제재시설이 있고 한 건물은 2층으로 건조재 가공과 집성목 공장이며 한쪽 창고로 보이는 곳은 건조실과 발전실이란다. 이 회사의 종업원 수는 얼마나 될까. 한 1000명은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고작 30명이란다. 생산량이 적을까. 이렇게 소수가 운영한다니 국내의 작은 규모의 제재소도 그만한 인원은 있는데 의외였다. ▲ 열병합 발전소 조정실 내부  이 회사의 생산량을 물어보니 년간 건조재가 34,000㎥ , 집성재가 13,200 ㎥, 에너지 생산량으로 전기 1,300kw/h , 증기 11.6t/h 정도라니 놀랍다. 잉여전력은 전력회사에 판매까지 한단다. 특히 바이오 매스 벌번시설은 톱밥을 연소할 때 배출되는 co2량을 삼림이 흡수하는 co2량과 거의 같은 정도로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장치란다. ▲ 발전소에서 생산된 증기를 이용한 인공건조실  공장에는 인공건조기 100㎥ 9기, 30㎥ 3기와 자동 받침목 투입라인과 몰더 그레이팅라인, 자동결점제거라인, 롤식 핑거조인트라인, 라미나 완성몰더라인, 회전 프레스라인, 고주파프레스라인, 제품온성라인과 자동 입체식 창고(길이 147m, 폭 6.5m,높이 17m),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있다. ▲ 집성목 고주파 기계설비  ▲ 제재라인 톱날 정비실  ▲ 집성목 가공을 위한 핑거조인트 기계설비  제재시설은 별도로하고 건조재와 집성목공장 건물은 2층으로 트러스공법으로 지어진 길이 133m 폭 29m의 이 건물면적이 8,843㎡이며 이 집성공장은 이곳 미야자키에서 생산된 오비삼나무로 집성재를 만들어 지었다 한다 .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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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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