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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지정하여 산림경영지도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산림농지과 팀원들과 산불조심홍보기간에 맞춰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홍보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월롱산, 면산, 봉서산, 감악산, 박달산, 고령산 등산로 출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재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산불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에 오를 때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합동단속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충북도청, 괴산군청과 합동으로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 일원에서 가을철 합동단속을 10월 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07
  • 충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나무심기행사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박달산 자락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약 1.0ha의 산림에 백합나무 3백여본을 식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120ha이상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127ha에 소나무, 낙엽송 등 약 35만본을 4월까지 심을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숲을 조성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환경이슈인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봄날에 멋스런 신청사 구경하고 산에도 올라 볼까?
    경북도청이 웅장하면서도 전통의 미를 살린 멋스러움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에 터를 잡고 우뚝 선 청사는 도민은 물론이고 여행사마다 관광코스로 지정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도청의 자랑거리인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다시 새천년의 비상을 꿈꾸며 조성한 경상북도의 상징숲으로서 천연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은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다.   청사 서편 9.2ha의 ‘신도시 기념숲’은 23개 시군에서 헌수한 수목으로 조성했고 ‘도민의 숲’에는 각종 과일나무를 심어 화사한 꽃과 계절마다 열리는 과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도가 밝힌 도청 주변 추천 등산코스는 검무산, 학가산, 천등산, 정산등이다. 도청을 중심으로 펼쳐진 뒷산은 백두대간 옥돌봉(1,244m)에서 낙동강 본류와 내성천을 가르며 문수산(1,207m), 갈방산(712m), 만리산(791m), 용두산(665m), 박달산(580m), 봉수산(569m), 천등산(575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1m), 검무산(331m), 나부산(330m)을 거쳐 삼강나루를 건너가는 풍영교를 바라보며 내성천이 낙동강 본류를 만나는 곳으로 내려서는 산줄기가 문수지맥이다. 도청을 내려다보는 검무산에는 봄을 맞아 찾아올 등산객들을 위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와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등산로는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라 조금은 난코스로 여겨지지만 정상에 다다르면 청사는 물론 신도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며, 왕복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학가산은 산세가 학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학가산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안동방면의 국사봉, 예천방면의 어풍대 각각 두 개의 정상석이 있다. 최고봉인 국사봉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 왔을 때 쌓은 학가산성이 있고 능인굴, 삼모봉의 거북바위, 마당바위, 적석탑 등 문화재와 기암과 소나무숲이 조화로운 매력적인 산이다.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방문길에 찾은 국보15호 봉정사 극락전이 있는 곳이다. 왕복 2시간 코스로 내려오면서 학가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면 금상첨화다. 경북도청의 오른쪽에 위치한 정산(301m)은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을 감싸고 있고 안동권씨와 순흥안씨가 사이좋게 땅을 나누어 사는 곳이다. 정상(頂上)인 옥정봉의 9.5부 능선에 있는 너럭바위에서는 안동에서 가장 넓은 풍산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너머로 하회마을의 뒷산인 화산 봉우리가 봉긋봉긋 솟았다.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을 찾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봄철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 할 것을 당부하며 인근 시군과 협의하여 신시가지 조성과 연계한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여 미래 관광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3
  • 경북도, 도청 주변 등산로 정비
    경북도청이 웅장하면서도 전통의 미를 살린 멋스러움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에 터를 잡고 우뚝 선 청사는 도민은 물론이고 여행사마다 관광코스로 지정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도청의 자랑거리인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다시 새천년의 비상을 꿈꾸며 조성한 경상북도의 상징숲으로서 천연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은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다. 청사 서편 9.2ha의 '신도시 기념숲'은 23개 시군에서 헌수한 수목으로 조성했고 '도민의 숲'에는 각종 과일나무를 심어 화사한 꽃과 계절마다 열리는 과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도가 밝힌 도청 주변 추천 등산코스는 검무산, 학가산, 천등산, 정산 등이다. 도청을 중심으로 펼쳐진 뒷산은 백두대간 옥돌봉(1,244m)에서 낙동강 본류와 내성천을 가르며 문수산(1,207m), 갈방산(712m), 만리산(791m), 용두산(665m), 박달산(580m), 봉수산(569m), 천등산(575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1m), 검무산(331m), 나부산(330m)을 거쳐 삼강나루를 건너가는 풍영교를 바라보며 내성천이 낙동강 본류를 만나는 곳으로 내려서는 산줄기가 문수지맥이다. 도청을 내려다보는 검무산에는 봄을 맞아 찾아올 등산객들을 위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와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등산로는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라 조금은 난코스로 여겨지지만 정상에 다다르면 청사는 물론 신도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며 왕복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학가산은 산세가 학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학가산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안동방면의 국사봉, 예천방면의 어풍대 각각 두 개의 정상석이 있다. 최고봉인 국사봉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 왔을 때 쌓은 학가산성이 있고 능인굴, 삼모봉의 거북바위, 마당바위, 적석탑 등 문화재와 기암과 소나무숲이 조화로운 매력적인 산이다.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방문길에 찾은 국보15호 봉정사 극락전이 있는 곳이다. 왕복 2시간 코스로 내려오면서 학가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면 금상첨화다. 경북도청의 오른쪽에 위치한 정산(301m)은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을 감싸고 있고 안동권씨와 순흥안씨가 사이좋게 땅을 나누어 사는 곳이다. 정상(頂上)인 옥정봉의 9.5부 능선에 있는 너럭바위에서는 안동에서 가장 넓은 풍산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너머로 하회마을의 뒷산인 화산 봉우리가 봉긋봉긋 솟았다.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을 찾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봄철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 할 것"을 당부하며 "인근 시군과 협의하여 신시가지 조성과 연계한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여 미래 관광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지정하여 산림경영지도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산림농지과 팀원들과 산불조심홍보기간에 맞춰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홍보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월롱산, 면산, 봉서산, 감악산, 박달산, 고령산 등산로 출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재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산불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에 오를 때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합동단속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충북도청, 괴산군청과 합동으로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 일원에서 가을철 합동단속을 10월 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합동단속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충북도청, 괴산군청과 합동으로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 일원에서 가을철 합동단속을 10월 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07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지정하여 산림경영지도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산림농지과 팀원들과 산불조심홍보기간에 맞춰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홍보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월롱산, 면산, 봉서산, 감악산, 박달산, 고령산 등산로 출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재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산불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에 오를 때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지정하여 산림경영지도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산림농지과 팀원들과 산불조심홍보기간에 맞춰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홍보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월롱산, 면산, 봉서산, 감악산, 박달산, 고령산 등산로 출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재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산불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에 오를 때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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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1-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합동단속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충북도청, 괴산군청과 합동으로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 일원에서 가을철 합동단속을 10월 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07
  • 충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나무심기행사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박달산 자락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약 1.0ha의 산림에 백합나무 3백여본을 식재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120ha이상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127ha에 소나무, 낙엽송 등 약 35만본을 4월까지 심을 계획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숲을 조성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환경이슈인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봄날에 멋스런 신청사 구경하고 산에도 올라 볼까?
    경북도청이 웅장하면서도 전통의 미를 살린 멋스러움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에 터를 잡고 우뚝 선 청사는 도민은 물론이고 여행사마다 관광코스로 지정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도청의 자랑거리인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다시 새천년의 비상을 꿈꾸며 조성한 경상북도의 상징숲으로서 천연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은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다.   청사 서편 9.2ha의 ‘신도시 기념숲’은 23개 시군에서 헌수한 수목으로 조성했고 ‘도민의 숲’에는 각종 과일나무를 심어 화사한 꽃과 계절마다 열리는 과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도가 밝힌 도청 주변 추천 등산코스는 검무산, 학가산, 천등산, 정산등이다. 도청을 중심으로 펼쳐진 뒷산은 백두대간 옥돌봉(1,244m)에서 낙동강 본류와 내성천을 가르며 문수산(1,207m), 갈방산(712m), 만리산(791m), 용두산(665m), 박달산(580m), 봉수산(569m), 천등산(575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1m), 검무산(331m), 나부산(330m)을 거쳐 삼강나루를 건너가는 풍영교를 바라보며 내성천이 낙동강 본류를 만나는 곳으로 내려서는 산줄기가 문수지맥이다. 도청을 내려다보는 검무산에는 봄을 맞아 찾아올 등산객들을 위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와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등산로는 처음부터 가파른 산길이라 조금은 난코스로 여겨지지만 정상에 다다르면 청사는 물론 신도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며, 왕복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학가산은 산세가 학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학가산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안동방면의 국사봉, 예천방면의 어풍대 각각 두 개의 정상석이 있다. 최고봉인 국사봉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 왔을 때 쌓은 학가산성이 있고 능인굴, 삼모봉의 거북바위, 마당바위, 적석탑 등 문화재와 기암과 소나무숲이 조화로운 매력적인 산이다.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방문길에 찾은 국보15호 봉정사 극락전이 있는 곳이다. 왕복 2시간 코스로 내려오면서 학가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면 금상첨화다. 경북도청의 오른쪽에 위치한 정산(301m)은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을 감싸고 있고 안동권씨와 순흥안씨가 사이좋게 땅을 나누어 사는 곳이다. 정상(頂上)인 옥정봉의 9.5부 능선에 있는 너럭바위에서는 안동에서 가장 넓은 풍산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너머로 하회마을의 뒷산인 화산 봉우리가 봉긋봉긋 솟았다.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을 찾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봄철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 할 것을 당부하며 인근 시군과 협의하여 신시가지 조성과 연계한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여 미래 관광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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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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