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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탄소시장의 숨은 보배, 산림의 잠재력 조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내외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시장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일시/장소 : 2022.6.29.(수) 14:00 / 대전(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 회의실)   연구 수행 : (사)한국레드플러스협회 이요한 대표(영남대학교 교수) 세계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연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하여는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조림, 도시숲 조성, 목재 이용 등과 같은 산림 부문 사업은 배출권시장에서의 활용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또한, 산림 부문의 대표적인 국외 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의 경우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감축 실적의 국가 간 이전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어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의 활용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란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산림청과 연구진, 외부 자문위원들은 산림부문의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범국가 단위(EU), 국가단위(뉴질랜드, 스위스 등), 지역단위(미국 RGGI*, 캐나다 퀘벡,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규모의 배출권 거래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에서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외의 논의 동향을 토대로 산림 부문 기업 참여와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RGGI(The 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 : 미국 동부 11개 주가 참여하는 배출권거래제도    ** 자발적 탄소시장이란 법적규제와 무관하게 기업, 기관, 개인 등이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기업홍보 등을 위해 탄소배출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배출권거래시장과 같은 의무시장(규제시장)과 다름 산림청과 연구진은 온라인상에서 격주로 만나, 세부 주제에 관하여 각각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습 모임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과장은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는 기후 위기 대응 수단인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2021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19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 지원사업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경북도, ‘천년 숲’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
    경북도는 지난 23일 환경부 배출량인증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사업자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받았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지난 ‘15년 도입 되었으며,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인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리협정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감축 실적을 인정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외부사업자로 첫 승인을 받은 천년 숲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조성된 도시형 숲 공원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천년 숲’은 축구장 면적(0.73ha 기준)의 11배 수준에 달하는 총 8ha의 부지에 소나무, 상수리 등 36종 4,893본이 조성되어 있어 30년간 약 1,957톤(연간 65톤)의 온실가스를 줄인다. 향후, 예상 수익은 약 4천5백만원(한국거래소 4월 기준, 배출권 1톤당 2만2천원 거래 중)으로 전망되며, 숲 조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사업, 식생복구사업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경북도는 이 중 식생복구사업(도시림 조성)으로 전국에서 첫 승인을 얻었다.    특히, 식생복구사업은 산림이 아닌 토지에 도시림, 생활림(마을 숲, 경관 숲, 학교 숲), 가로수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 면적은 최소 0.05ha(500㎡)이상 소면적도 신청 가능하므로 향후 사업신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경북도가 발 빠르게 대응하여 산림분야 외부사업 첫 승인이라는 지평을 연 만큼 산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30년까지 500ha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8월 9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대응 저변 확대 및 업체 간 온실가스 감축 상호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제9회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목재분과위원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제2차 계획기간에 따른 주요 이슈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대응능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출권 할당 관련 내부 감축실적 교육, 배출권 거래 실무 교육, 목재업종 외부사업 방법론 교육, 목재업종 현안사항 논의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로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이행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 간 정보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8-01
  • 창원시, 탄소중립 인증서 받았다
    창원시는 비공공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절약으로 기후변화 정부합동평가 지표로 선정되어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이산화탄소 13,440,774kgCO2(13,440톤)를 감축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인증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에너지 소비량 세계 9위인 우리나라 배출수준은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야기시키며, 우리의 지속가능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에너지절약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동참은 우리가 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는 국민 참여 실천운동이다. ‘탄소 1톤’은 우리가 승용차로 서울-부산 5번 왕복 운행하는 배출량으로, 이번 창원시가 감축한 이산화탄소는 휘발유 연료로 환산하면 9000㎘(117억 원)이며, 30년생 잣나무 80만 그루식재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상쇄하는 량이다.   창원시는 건물부문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우방아파트를 비롯한 11개 공동 주택에서 전기사용량을 556,131㎾ 절감 이산화탄소 260,825kgCO2 탄소중립 인증과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76 STX칸 아파트에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180㎾h용량의 전력생산량 태양광 모듈을 설치 이산화탄소 81,937kgCO2 탄소중립 인증서를 받았다.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탄소배출권거래제 의무대상 기업을 제외한 창원시 성산구 삼동로에 소재하는 ‘프레스에어코리아’ 등 14개 기업체에서 전년 대비 27,927,534㎾의 전력사용량을 줄여 13,098,012kgCO2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면서 ‘환경수도 창원’을 건설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선진 일류창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한편으로는 장기적인 ‘창원시 기후변화적응대책’을 착실히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위한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해야
      올해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됐지만 국내 거래 시장에 제출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이 한도에 턱없이 부족해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이 시급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은 전체 허용량의 1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RPS)의 추가 감축량을 고려하지 않은 양이므로, 이를 포함하면 공급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된 '2015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김영환 박사는 "보다 안정적인 상쇄배출권 공급과 배출권 거래 시장의 정착을 위해서는 새로운 상쇄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상쇄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상쇄배출권 확보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배출권거래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배출 허용량을 할당해 주고, 할당된 배출량 이하로 배출량을 줄일 경우 남는 배출량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13년 관련 법률이 만들어진 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 뉴스광장
    2015-02-27
  • 북부지방산림청, 기후변화 대응한 친환경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한달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에 보일러 설치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하여 각 산업체별 제조시설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보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4년까지 목재펠릿 시설을 178대(난로 167대, 보일러 11대) 보급하였으며, 금년에는 경기도에 소재한 목재펠릿 생산업체에 열풍기 보일러를 보급하여 기업체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환경규제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부산물을 톱밥 형태로 분쇄한 다음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만든 목질계 바이오연료로써 2013년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자료에 의하면 가격면에서 기름보일러(등유)에 비해 약 50%를 절감(금액당 열량-펠릿12.9원/kcal, 등유6.6원/kcal)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후변화협약에서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의 기술수준 및 품질향상을 통해 보일러를 사용하는 산업체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환경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은 오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차 공모를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ㆍ정책-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2-10
  • 경북도-시군, 환경규제 개혁 한 목소리
      지역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환경규제 철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 강당에서 권오승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환경․청소과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환경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와 시군 환경 공무원들은 기업활동 저해, 국민생활 불편, 국가경쟁력 강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비효율적인 환경규제와 숨은 규제를 퇴출 등을 골자로 한 ‘환경규제 개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또 녹색제품 구매 촉진,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 확대실시로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등 폐기물 안정적 관리, 환경오염신문고(128) 운영 및 화학사고 예방 대응체계 구축, 낙동강 조류 경보제 시범운영 등 분야별 시책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달라지는 환경제도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허용기준 강화,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용 등 법령과 제도의 업무 숙지를 통해 주민이나 기업체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환경행정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한 번의 환경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만큼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유비무한의 자세로 철저한 점검과 시스템을 완비하자”면서 “특히 기업의 경제활동이나 도민의 생활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법령이나 자치법규에 등록되지 않은 행정지도는 물론 민원지연 등 숨은 규제와 그림자규제 철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09
  •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 대구 만들어요!
      대구시는 12월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클라벨홀에서 대구시, 구·군 환경부서 담당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다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 대구」를 주제로 한 환경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특강,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정책을 개발하고, ‘2015 세계물포럼 개최’에 즈음하여 대구 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 등 환경공무원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복지 도시 만들기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식전 및 식후행사와 함께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의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 구현, 환경의 새로운 가치창출’이란 주제의 특강과 최영균 대구대학교 교수의 ‘세계 물산업 동향과 대구 물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식전행사로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 동영상, 노래숲의 아이들 합창단의 「지구가 아프데요」, 「신나는 여행」등의 환경노래 합창, 2015년부터 시작되는 탄소배출권거래제 홍보 영상물 상영과 다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식후행사로는 아프리카 타악그룹 원따나라팀의 신나고 흥겨운 공연과 환경복지도시 대구 만들기를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했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등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이슈로 등장하면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시기에 「2014 환경공무원 연찬회」는 의미 있는 행사로 환경공무원의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뜻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26
  • 중앙-지역사회, 녹색성장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역사회간의 진지한 대화의 장이 될 ‘저탄소 녹색성장 포럼’이 6월 7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양수길)와 부산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및 APEC 기후센터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손성환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 정진승 APEC 기후센터 소장을 비롯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그 동안 녹색성장과 관련된 간담회 자리가 많았으나, 중앙정부와 지역사회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포럼은 ‘녹색성장’,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2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섹션1에서는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녹색성장위원회)가 ‘녹색성장의 배경 및 필요성’, 부산발전연구원 양진우 박사(부산녹색성장위원회)가 ‘부산지역의 녹색성장’에 대해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번 섹션에서는 녹색성장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 및 추진 방향과 그에 대응하는 부산지역의 녹색성장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적 요구와 중앙-지방 정부 간 공조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곧이어 진행되는 섹션2에서는 COP17(기후변화당사국총회)의 의미와 기후변화 관련 국제사회 흐름 및 정부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지역 온실가스 감축 대응 현황 및 전략을 배출권거래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손성환 기후변화대사(외교통상부)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후변화 협상’, 동의대학교 임동순 교수가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국가발전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정부와 지역사회가 서로의 역할을 이야기하고, 합의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부산시는 중앙정부 및 지역의 관련 기관(단체)과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녹색성장정책을 극대화하고, 지역사회의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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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5
  • 부산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 거래목표 달성
     ‘부산광역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통한 2011년 탄소거래량이 당초 목표량인 9,614톤을 훨씬 초과하는 17,352톤에 이르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탄소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참여 기관이 부여받은 할당량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 그 여유분을 초과 배출한 타 기관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럽, 일본,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015년 본격 시행된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을 비롯 14개 광역 지자체에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부산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는 관공서, 공기업, 교육기관, 기업 등 60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당초 탄소거래 목표량을 9,614톤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3,924톤으로 정했다.  지난해 사업 추진결과 탄소배출권 거래량은 17,352톤으로 당초 목표량을 훨씬 초과했으며, 이는 각 기관들이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량의 경우도 2011년 목표(3,924톤)의 96.3%인 3,780톤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시청을 비롯 부산진구청, 남구청, 소방본부, 북구문화빙상센터, 삼성전기, 코모도호텔, 환경공사 영도사업소, 주례럭키아파트, 동명대학교 등 10개 기관에서 전기, 도시가스, 난방·차량연료 등을 연간 200톤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부산시는 2011년 시범사업에 참가한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달성 여부, 탄소배출권거래 실적, 홍보·교육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엄궁럭키아파트’가 최우수기관,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청’이 우수기관(3개 기관), ‘북구청, 사하구청, 사상구청’이 장려기관(3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기관들은 △주차장, 승강기, 소방등 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 △승강기 제한 운영 △PC 절전용 자동전원 꺼짐 시스템 설치 △대기전력 차단 및 냉·난방 적정온도 설정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최우수기관에는 500만원, 우수기관에는 기관별 300만원, 장려기관은 기관별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 시범사업에 참여한 60개 기관을 A·B·C 등급으로 평가해 최고 210만원, 최저 6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부산지역의 각 기관들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거래권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각 가정에서도 CO2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 ‘탄소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구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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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부산시 탄소배출권거래 목표 초과달성
    부산광역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통한 3/4분기까지 탄소거래량이 올해 목표량인 9614톤을 훨씬 초과하는 1만3202톤에 이르는 등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에 따라 부여받은 할당량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 그 여유분을 초과 배출한 타 기관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럽, 일본,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015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을 비롯 14개 광역 지자체에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부산시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는 관공서, 공기업, 교육기관, 기업 등 6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3/4분기(2011.7∼9월) 동안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표 탄소배출 할당량 52326톤 대비 309톤을 감축한 52017톤을 배출했다. 또한 부산시청을 비롯 중구청 등 6개 구청, 소방본부, 대한항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연가스발전본부, 부산교통공사, 엄궁럭키아파트, 한화리조트 등 38개 기관에서 전기, 도시가스, 난방·차량연료 등에 대한 절감으로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기후변화대응담당 사무관은 "올해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0개 기관을 내년 초에 평가해 총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탄소배출권거래제도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관련 단체 및 기업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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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대구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우수기관 선정!
    대구광역시는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2010년 시범 시행한「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시․사업소부문에 차량등록사업소, 구․군 부문에 북구청, 공단․공사부문에 환경시설공단 서부사업소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뿐만 아니라 값싼 배출권을 구입하여 감축비용을 완화 할 수 있는 배출권거래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탄소 저배출형 에너지시스템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에너지절약대책 추진상황도 반영하였다. 49개 기관이 참여하여 ’07~’08년 기준배출량 (130,193톤 이산화탄소) 대비 년 3.2%인 4,140톤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계획이었으나, *3/4분기까지 12,488톤 감축하여 절감목표의 331%를 달성하였으며, 참여기관 간에 잉여량과 부족량 2,338톤 (41백만원)을 사이버 거래하여 본격적인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대비하는 경험을 얻게 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차량등록사업소, 북구청, 환경시설공단 서부사업소는 분기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배출권거래에도 적극 참여하고 LED 조명등 설치, 무동력장치 교체 등 에너지절감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에너지절감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감축경쟁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년도에는 참여기관을 70개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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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2-10
  • 포항시 탄소시장 시범운영’결과 도내 1위
      포항시가 ‘2009년 경상북도 탄소시장 시범운영’ 결과 도내 23개 시군중에서 최우수 자지단체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탄소시장은 전국 최초로 개설된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로, 공공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도비 2억원(2억 포인트)을 들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총량제한 할당과 배출권거래를 통해 탄소캐쉬백 포인트 적립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시범운영기간 동안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평균 청사 전력사용량에 대비 41,629kwh를 절감해 전략사용에 따른 온실가스배출량으로 환산하면 18tCO2 감축에 성공했다. 즉 CO2를 18t 감축하는 것은 1만7백여 그루의 잣나무 숲(약 3.5ha) 조성 효과와 같다. 경상북도는 온실가시 배출권거래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2억원을 들어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구입, 시군에 배분했다. 포항시는 도내에서 12%인 2천474만9천원을 탄소캐쉬백포인트로 제공 받았으며, 시범운영 기간인 3개월 동안 총 46회에 거쳐, 평균 574원의 매수와 1,035원 매도 거래를 성사시켜 273만 포인트의 탄소캐쉬백 추가 인센티브도 적용 받게 돼 도내 최고금액인 2천748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지역내 다문화가정 1,091가구 중에서 탄소캐쉬백 포인트회원에 가입한 229가구에게 가구당 1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빠르면 다음달부터 주유소를 제외한 OK캐쉬백 및 탄소캐쉬백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경상북도 탄소시장 시범운영 결과 긍정적인 첫걸음을 시작하게 됐다” 며 “올해부터 본격화 되면 경상북도 탄소시장이 본격 운영되면 많은 지역내 많은 가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9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으로 사업비 1억원과 상금 100만원을 지원 받았고, 올해 1분기 포항시 및 시외희 청사의 에너지 절감비율은 26.53%으로 전국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에어컨 사용 자제와 쿨(cool)맵시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에너지절감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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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5
  • 기후변화 대응, '발등에 떨어진 불'
    인간이 편의성 추구로 화석에너지를 과다 사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가 가속되어 히말리아의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자연재해가 급증함으로 인해 기후변화대응이 에너지자원 고갈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발등에 떨어진 불의 형상이라고 본다.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오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및 異常 기후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범지구적인 환경협약이 채택된 이후,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어 구체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방법이 명시된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 협약으로 발전되었다. 의무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시행됨에 따라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배출권거래제다.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있지만, 배출권거래제란 시장 기능을 활용하여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에 따라 우리지역에서도 작년에 경상북도 23개 시․군간 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지자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시작하였다. 경상북도가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하고 시․군에서는 배출권거래, 탄소캐쉬백 적립,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공단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설계를 비롯하여 거래시스템(KEMCO-ETS Ⅱ)지원, 시․군의 배출량 검증 등의 지원을 통하여 기반조성에 나섰다. 그 결과 작년에 6회에 걸쳐 320건의 시․군 간 배출권 거래가 성립되어 23개 시․군 중 포항시 등 6개 시.군이 감축목표를 달성하였고, 미달성 17개 시․군은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총 431tCO2를 상쇄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시․군 청사의 전력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08~’09 대비 5% 감축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상북도의 시범운영을 모델로 대구시 및 경상북도 내 에너지 다소비 건물 간에도 배출권 거래를 통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당면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면 한다. 끝으로 2008년 에너지 총수입비용이 1,415억불(약169조원)이고 대구.경북지역의 에너지소비량은 전국대비 11.6%임으로 산업체, 건물, 수송, 가정상업 부문의 구성원 모두가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에너지절약과 고효율 제품사용,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확산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공고히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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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행정부지사, 최용호 경북대 명예교수는 4월 2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녹색성장위원,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중점과제」보고,「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산림탄소 순환마을 조성」에 대한 추진사례와 녹색성장 추진전략,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실행모드 돌입’, ‘실질적 성과창출’이라는 기조 아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중점과제 > ① 산림탄소 순환마을 등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② 태양전지-이차전지-LED 밸리 등 첨단산업 유치 ③ 대한민국 녹색의 섬 조성 등 탄소중립도시 육성 ④ 백두대간 ECO-BIZ 등 녹색인프라 구축 ⑤ '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등 녹색성장 행사 추진 ⑥ 낙동강 연안 그랜드 플랜 등 친환경․생활관광 특화 개발 ⑦ 자전거 거점도시 지정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⑧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등 R&D 및 산업기반 조성 ⑨ 녹색명품 신청사 건립 등 첨단도시 조성 ⑩ Me First 운동 확산 등 녹색생활 실천 도 차원의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도입 운영으로 기후변화에 선도적 대응하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녹색성장 추진사례 발표와 버려지는 목재를 압착하여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마을로 가꾸기 위한 전국 최초로 「산림탄소 순환마을」로 선정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대한 추진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경상북도 중장기 녹색 마스터 플랜(‘09.11)을 마련한 후 「경북의 새로운 도전 한국의 녹색수도」비전을 제시하고,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 41개 실천과제 ,184개 세부과제 설정 「경상북도 녹색성장 추진계획」의 지속적인 Version-Up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녹색성장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여 분과위원회별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과제(9개)를 발표하여 경북의 녹색성장의 Think-tank역할을 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10.1.13 공포)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10.4.14 시행)상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제, 녹색인증제 시행에 따른 경북의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으로녹색성장을 뒷받침 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그린일자리 창출, 녹색경제․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녹색성장과 관련 파급효과 큰 사업에 대한 녹색인증제와 녹색생활 운동이 종합적․체계적으로 전개될 수 있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분과위원회별 위원들을 활용한 경북의 녹색잠재력을 기반으로 경제, 사회, 환경에 적합한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녹색수도의 격에 맞는 성과를 도출한다는 것이다. 최용호 녹색성장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용호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경북은 전국 최초 위원회 구성, 녹색성장 추진계획 발표 등 선제적으로 대응, 자부심을 가질 만 하다면서, 이번 녹색성장 중점과제 추진은 물론 녹색성장 정책에 전 도민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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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탄소시장의 숨은 보배, 산림의 잠재력 조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내외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시장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일시/장소 : 2022.6.29.(수) 14:00 / 대전(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 회의실)   연구 수행 : (사)한국레드플러스협회 이요한 대표(영남대학교 교수) 세계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연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하여는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조림, 도시숲 조성, 목재 이용 등과 같은 산림 부문 사업은 배출권시장에서의 활용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또한, 산림 부문의 대표적인 국외 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의 경우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감축 실적의 국가 간 이전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어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의 활용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란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산림청과 연구진, 외부 자문위원들은 산림부문의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범국가 단위(EU), 국가단위(뉴질랜드, 스위스 등), 지역단위(미국 RGGI*, 캐나다 퀘벡,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규모의 배출권 거래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에서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외의 논의 동향을 토대로 산림 부문 기업 참여와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RGGI(The 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 : 미국 동부 11개 주가 참여하는 배출권거래제도    ** 자발적 탄소시장이란 법적규제와 무관하게 기업, 기관, 개인 등이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기업홍보 등을 위해 탄소배출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배출권거래시장과 같은 의무시장(규제시장)과 다름 산림청과 연구진은 온라인상에서 격주로 만나, 세부 주제에 관하여 각각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습 모임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과장은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는 기후 위기 대응 수단인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2021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19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 지원사업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산림 분야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REDD+ 일반인 과정’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탄소배출권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컨설팅 및 연구기관 등의 수요를 반영하여 ‘REDD+*,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활용’을 주제로 6월 18일∼19일 이틀간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이번 교육은 파리협정체제에서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강조되고 있는 REDD+를 통해 해외 배출권을 확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민간분야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 REDD+의 이해 ▲ 기후변화 협상에서의 산림과 시장 ▲ 배출권거래제와 산림 ▲ 국제사회에서의 REDD+ 동향 ▲ REDD+ 비용편익분석 ▲ REDD+ 측정·보고·검증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12년부터 REDD+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산림탄소배출권 관련 전문가 양성 및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산림교육원 온라인 영상교육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참가자는 6월 5일(금)까지 산림교육원(☎031-570-734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명 만을 모집한다. 산림청 함태식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 국제사회에서 파리협정체제 아래의 탄소시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산림 분야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으로서의 REDD+에 대해 민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5
  •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인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산림흡수원이 최초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다. 2030년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예상량은 2천 210만톤인데 이는 국가 전체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7%에 해당하고, 자동차 약 920만대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흡수하는 효과다. 이번에 산림흡수원이 온실가스 감축수단에 포함됨으로써 산림정책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 등록을 통한 산림탄소 거래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현재 외부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신규조림/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이용의 방법론 이외에 수종갱신, 산림경영 등의 방법론을 등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산주(임업인)들이 배출권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감축을 생활화하고 산림흡수원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캠페인, 체험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경제림단지조성, 탄소흡수량을 고려한 경영계획 수립과 임도망 구축, 조림수종의 탄소흡수력 증진, 다층혼효림 조성 및 기능별 숲가꾸기 등을 통한 탄소 선순환 산림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4
  • 산림청, 산림탄소상쇄로 이산화탄소 흡수량 작년보다 5배 증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탄소상쇄 사업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소통체감 100℃ 달성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 간담회’를 3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나무심기, 목제품 이용 등을 통해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거래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탄소상쇄 사업자, 산림탄소협의체, 컨설팅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개정으로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크게 ‘감축실적형’과 ‘사회공헌형’으로 구분된다. ‘감축실적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지자체·사업자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사업자가 사회공헌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올해 사업 규모화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한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전년(8000t)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약 4만 3000t으로 확대됐다.”고 성과를 밝혔다. 아울러,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운영 표준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산림이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1-01
  •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 기반 연내 마련
    산림청(산림청장 신원섭)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흡수원(산림‧목재) 유지와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산림 탄소흡수량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제도는 크게 감축실적형과 사회공헌형으로 구분되는데 감축실적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지자체‧사업자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쇄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적용한다. 사회공헌형은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경우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2013년 2월 23일)과 함께 도입됐으며 사업 참여가 지속 확대되어 현재 75건(2016년 5월말 현재)이 등록된 상태다.     *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사업 유형에는 식생복구(도시숲 조성),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신규조림‧재조림, 산지전용 억제가 있다. 또한, 산림탄소흡수량의 거래 가능 여부에 따라 ‘거래형’과 ‘비거래형’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이 개정되기(2016년 6월 1일 시행) 이전에는 탄소흡수원법에서 규정한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제도가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상쇄)사업으로 직접 연계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배출권거래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타당성 인정과 산림탄소흡수량(온실가스 감축량)의 인증을 산림청에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산림청은 감축실적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연내 실행하기 위해 탄소흡수원법 하위법령을 연내 개정하고, 사업범위를 확대해 식생복구(도시숲), 산림경영 등도 사업에 포함하는 운영표준을 올해 마련할 방침이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청은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산림탄소상쇄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마련할 테니 국민들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03
  • 온실가스 감축 탄소배출권 2분기 사이버거래 실시
    대구광역시는 탄소시장 참여역량 및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 강화를 위해 4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탄소배출권 시장을 개설하여기관별로 탄소배출권 잉여량과 부족량을 210톤, 3,720천원을 사이버 거래하였다. 범지구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2013년 이후 국제사회 온실가스 감축방안이  새로이 마련되면 우리나라도 탄소시장이 개설될 전망으로, 지자체 탄소시장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전반적인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대구시는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탄소 배출권거래제를 시범실시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방식은 현금이 직접 오고가는 거래는 아니고 매분기마다 인터넷의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활용하여 기관별로 사이버거래로 이루어진다. 이번 2/4분기 거래는  49개 기관이 참여하여 당초 감축목표 대비 분기 탄소배출량의 잉여량과 부족량을  사고팔아 3일 동안 총 210톤이 평균 17,280원에 총 3,720천원이 거래되었다. 지난 1/4분기에는 총 1,014톤이 평균 19,470원에 총 19백만원이 거래된 바 있다. 참여기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강화하여 1/4분기에 비해 탄소배출량 감축기관이 15개 기관에서 35개 기관으로 늘어났으며, 탄소 감축량도 3,787톤에서 4,797톤으로  증가하였다.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환경시설공단 서부사업소 등 35개 기관은 배출권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았으며, 감축하지 못한 상수도매곡정수사업소 등 14개 기관은  부족 할당량만큼 배출권을 다른 기관에서 사들였다. 대구광역시는 참여기관의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여부, 배출권 거래실적 등을연말에 종합평가하여 우수기관에는 2억3천만원의 에너지 절감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기관도 년차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필요한 만큼 탄소배출권 시범거래를 통해 공공기관부터 기후변화대응에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0-09-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탄소시장의 숨은 보배, 산림의 잠재력 조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내외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시장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일시/장소 : 2022.6.29.(수) 14:00 / 대전(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 회의실)   연구 수행 : (사)한국레드플러스협회 이요한 대표(영남대학교 교수) 세계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연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하여는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조림, 도시숲 조성, 목재 이용 등과 같은 산림 부문 사업은 배출권시장에서의 활용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또한, 산림 부문의 대표적인 국외 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의 경우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감축 실적의 국가 간 이전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어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의 활용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란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산림청과 연구진, 외부 자문위원들은 산림부문의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범국가 단위(EU), 국가단위(뉴질랜드, 스위스 등), 지역단위(미국 RGGI*, 캐나다 퀘벡,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규모의 배출권 거래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에서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외의 논의 동향을 토대로 산림 부문 기업 참여와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RGGI(The 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 : 미국 동부 11개 주가 참여하는 배출권거래제도    ** 자발적 탄소시장이란 법적규제와 무관하게 기업, 기관, 개인 등이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기업홍보 등을 위해 탄소배출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배출권거래시장과 같은 의무시장(규제시장)과 다름 산림청과 연구진은 온라인상에서 격주로 만나, 세부 주제에 관하여 각각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습 모임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과장은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는 기후 위기 대응 수단인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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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2021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19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 지원사업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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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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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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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2020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4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이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의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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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한국임업진흥원,“제14회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7일(목)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1회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목재분과위원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슈사항 공유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교육 △배출권거래방법 실무교육 △온실가스 주요 감축사례 등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의 실무능력과 제도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수단에 대한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통해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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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업진훙원)은 7월 15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제도 안내 및 활성화를 위해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을 제작해 목재업체 및 협회, 연구소 등 관련 단체에 배부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가 주요 업종·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할당량을 정하는 강제성이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다. 이에 할당기업은 온실가스 감축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할당량이 부족한 경우, 외부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본 가이드북은 목재업종 기업들이 외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외부사업 소개부터 등록 및 감축량 인증 절차, 등록사례 등 최신정보를 내용에 담았다. 구길본 원장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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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0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목재 업종과 음식료품 업종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협동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내용은 2018년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성과 사례발표와 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지원사업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농심 안양공장 등 5건의 2018년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성과 사례발표와 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지원사업 의 세부내용인 지원자격, 추진체계, 지원내용 및 지원금액 안내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이 외에도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설비업체 등과 여러 의견을 나누어 지원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길본 원장은“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할당대상업체가 실질적 정보를 얻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31
  • (재)기후변화센터-한국동서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아프리카 가나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업무협약’을 12월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프리카 가나에 1년간 총 50만 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나 현지에서 쿡스토브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 위해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높여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 20~30% 이상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료사용을 절감하여 4년간 약 1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가나 쿡스토브 보급 및 운영을 맡고, 동서발전은 쿡스토브 제작 비용 지원,  UN CDM사업 등록 총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환경부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CDM사업을 통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라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협약으로 기후변화센터와 동서발전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가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라며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11월 1일 가나 에너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21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권역별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9일(월)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국제흐름에 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 받게 함으로서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외부사업을 소개하여, 기업 뿐 아니라 개인도 참여 할 수 있는 국민 참여 가능 사업임을 알리고 잠재적 예비사업자에게 사업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현재 개발된 방법론에 맞춰 누구나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고, 절차에 맞춰 인증 받게 된 감축량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30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간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7
  • 한국임업진흥원,‘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5일(수)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산림분야로 참여하여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친환경 대전은 정부·기업·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만큼 산림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산림탄소상쇄제도, 배출권거래제, 한국산림인증제도, 임업장비, 청정숲푸드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낱말맞추기, 스카프 꽃물들이기, SNS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은 친환경과의 필수불가결한 존재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4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9일(수)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토즈에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과 온실가스 검증심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본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은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시 산림관련 전문지식이 요구되기에 산림의 특수성 이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개요, 산림부문 탄소흡수량 산정 실습,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외부사업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방법, 모니터링을 위한 산림 측정 방법 및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고 출석률 80%, 수료시험 60점 이상을 충족시킨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외부사업 및 온실가스 검증심사원들이 향후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3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승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일(목), 제23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2건 승인되었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신규조림 사업’과 ‘인제군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승인된 ‘한국농어촌공사 신규조림 사업’과 ‘경북도청 식생복구 사업’에 이어 추가로 승인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오창 IC, 의성 IC, 함평 IC 등 고속도로 주변 유휴지 및 잔여지에 조림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1,00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208만원 수준이다. 인제군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인제군 국도(44호선, 46호선) 및 지방도(446호선, 453호선) 4곳을 대상으로 가로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48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064만원 수준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공익적 가치의 역할이 중심이 되던 산림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월 개최된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에 이어 추가적인 수요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대구, 춘천, 광주, 부산 등 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전국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 및 방법론과 사례소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을 위한 측정 이론 및 산정 실습, 산림부문 외부사업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와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산림전공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흡수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탐색 시간도 가지고 있어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3일(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이해를 돕고 향후 외부사업 참여시 보다 수월한 신청을 위해 진행됐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타 지역에서 4회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재)기후변화센터,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과 SDGs 달성 이끈다!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SDGs 달성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미얀마 농축산관개부․코이카가 협력하기로 했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은 25일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양곤 지역사무소에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인식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예 틴 툰(Ye Tint Tun) 국장,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이연수 소장,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이카가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사업 대상 지역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농축산관개부의 네트워크와 코이카의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미얀마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매년 864,000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할 계획이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점토와 시멘트를 섞어 제작된 곤로 형태의 취사도구로, 미얀마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취사도구에 비해 열효율이 20%이상 높다. 또한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쿡스토브 제작도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숲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나무땔감 사용량 감소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호흡기질환 개선(블랙카본 감소),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기회 제공(땔감 취합 및 조리시간 단축), 취약계층 소득증대(지역주민의 스토브 제작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 등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한다. 아울러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외부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상쇄배출권(KOC)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후원 기업들은 지원 비용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 형태로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SK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만달레이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착수하고 마궤, 사가잉, 만달레이 등 중부 건조지역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3-26
  • 서울시, 온실가스 줄여 135억원 확보…소나무 1억그루 심은 효과
    서울시는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이후 소관 사업장에서 정부 할당량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배출권 총 66만 3천톤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확보한 배출권은 국가 지정 탄소배출권거래소인 한국거래소 거래 시세로 환산하면 약 135억에 상당하고, 30년산 소나무 기준 1억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세 : 20,300원/톤(2017년 8월 기준, 한국거래소)      ※ 30년산 소나무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 6.6㎏/그루(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 산림청) 이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배출권 판매로 인한 세수확보라는 1석 3조의 효과로 시의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 이뤄낸 결과이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업체별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정해주고(배출권 할당) 한도를 초과하면 그만큼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배출권을 구매하거나 과징금을 납부하고, 한도보다 줄이면 잔여 배출권을 시장에서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 현재 서울시를 포함한 기업, 지자체 등 전국 602개 업체에 배출권거래제 적용중 서울시의 경우 자원회수시설, 상수도시설, 물재생센터, 매립지 등 총 23개 환경기초시설이 적용 대상이며, 사업장별로 원전하나줄이기의 일환으로 시설 효율개선, 에너지절약, 태양광 시설 설치 등 온실가스 배출저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정부가 정한 온실가스 배출 한도보다 2015년에는 16만 5천톤, 2016년에는 14만 6천톤을 감축하였으며, 아울러 제도시행 이전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또한 인정받아 총 66만 3천톤의 배출권을 확보하였다.(2017년 6월말 기준)   또한, 서울시는 배출권 거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시 기후변화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17.7.13)하여 배출권의 매각·매입대금을 기금의 조성·사용용도에 포함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출권 매각 재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재투자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정부는 배출권거래 활성화를 위해 배출권을 과다 보유한 경우 일정량 이상은 매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시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기준을 마련한 후 보유한 배출권중 46만톤을 분할매도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총 28만톤을 매도하여 총 57억원을 기금에 세입조치하였고 잔여물량도 내년 상반기까지 분할 매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각수입은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대응 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민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함께 참여하여 감축한 온실가스 실적도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하여 그 재원을 재투자 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동참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변화로 폭염·가뭄·폭우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시대에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고 아울러 재정수입도 증대하는 기후변화대응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7-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3년도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우리 주변의 탄소숲 대상지를 방문하여 산림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여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걷기 캠페인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을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면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참여방법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된 탄소숲(천년숲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탄소숲을 걷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거나 탄소숲을 응원하고 본인의 SNS에 탄소숲 걷기 포스터를 공유하면 된다. 탄소숲 걷기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페이스북 URL : www.facebook.com/kofpipage, 한국임업진흥원 인스타그램 URL : www.instagram.com/kofpi_page 이강오 원장은 “이번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의 탄소숲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탄소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19
  • 탄소시장의 숨은 보배, 산림의 잠재력 조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내외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시장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일시/장소 : 2022.6.29.(수) 14:00 / 대전(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 회의실)   연구 수행 : (사)한국레드플러스협회 이요한 대표(영남대학교 교수) 세계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연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하여는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조림, 도시숲 조성, 목재 이용 등과 같은 산림 부문 사업은 배출권시장에서의 활용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 또한, 산림 부문의 대표적인 국외 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의 경우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감축 실적의 국가 간 이전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어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의 활용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란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산림청과 연구진, 외부 자문위원들은 산림부문의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범국가 단위(EU), 국가단위(뉴질랜드, 스위스 등), 지역단위(미국 RGGI*, 캐나다 퀘벡,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규모의 배출권 거래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에서의 산림 부문 운영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외의 논의 동향을 토대로 산림 부문 기업 참여와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RGGI(The 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 : 미국 동부 11개 주가 참여하는 배출권거래제도    ** 자발적 탄소시장이란 법적규제와 무관하게 기업, 기관, 개인 등이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기업홍보 등을 위해 탄소배출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배출권거래시장과 같은 의무시장(규제시장)과 다름 산림청과 연구진은 온라인상에서 격주로 만나, 세부 주제에 관하여 각각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습 모임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과장은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는 기후 위기 대응 수단인 산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를 4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 또는 목재제품 활용 탄소저장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유형은 △신규조림/재조림 △갱신조림 △식생복구 △산불피해지 조림 등이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록 평가에 대한 대응 등 컨설팅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 신청은 이메일(yjkim05@kofpi.or.kr)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24
  • 2021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 19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은 목재업종 할당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 지원사업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비대면 영상강의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산림 전공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취업멘토링 시간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4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 산림 분야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REDD+ 일반인 과정’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탄소배출권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컨설팅 및 연구기관 등의 수요를 반영하여 ‘REDD+*,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활용’을 주제로 6월 18일∼19일 이틀간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이번 교육은 파리협정체제에서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강조되고 있는 REDD+를 통해 해외 배출권을 확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민간분야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 REDD+의 이해 ▲ 기후변화 협상에서의 산림과 시장 ▲ 배출권거래제와 산림 ▲ 국제사회에서의 REDD+ 동향 ▲ REDD+ 비용편익분석 ▲ REDD+ 측정·보고·검증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12년부터 REDD+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산림탄소배출권 관련 전문가 양성 및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산림교육원 온라인 영상교육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참가자는 6월 5일(금)까지 산림교육원(☎031-570-734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명 만을 모집한다. 산림청 함태식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 국제사회에서 파리협정체제 아래의 탄소시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산림 분야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으로서의 REDD+에 대해 민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5
  • 2020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4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이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의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6
  • 한국임업진흥원,“제14회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7일(목)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1회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목재분과위원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슈사항 공유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교육 △배출권거래방법 실무교육 △온실가스 주요 감축사례 등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의 실무능력과 제도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수단에 대한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통해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1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업진훙원)은 7월 15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제도 안내 및 활성화를 위해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연계 가이드북’을 제작해 목재업체 및 협회, 연구소 등 관련 단체에 배부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가 주요 업종·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할당량을 정하는 강제성이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다. 이에 할당기업은 온실가스 감축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할당량이 부족한 경우, 외부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본 가이드북은 목재업종 기업들이 외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외부사업 소개부터 등록 및 감축량 인증 절차, 등록사례 등 최신정보를 내용에 담았다. 구길본 원장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7-16
  • (재)기후변화센터,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과 SDGs 달성 이끈다!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SDGs 달성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미얀마 농축산관개부․코이카가 협력하기로 했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은 25일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양곤 지역사무소에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인식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국 예 틴 툰(Ye Tint Tun) 국장,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이연수 소장,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이카가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사업 대상 지역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농축산관개부의 네트워크와 코이카의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미얀마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매년 864,000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할 계획이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점토와 시멘트를 섞어 제작된 곤로 형태의 취사도구로, 미얀마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취사도구에 비해 열효율이 20%이상 높다. 또한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쿡스토브 제작도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숲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나무땔감 사용량 감소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호흡기질환 개선(블랙카본 감소),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기회 제공(땔감 취합 및 조리시간 단축), 취약계층 소득증대(지역주민의 스토브 제작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 등 지속가능 발전에도 기여한다. 아울러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외부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상쇄배출권(KOC)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후원 기업들은 지원 비용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 형태로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SK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만달레이에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착수하고 마궤, 사가잉, 만달레이 등 중부 건조지역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3-26
  •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0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목재 업종과 음식료품 업종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협동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내용은 2018년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성과 사례발표와 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지원사업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농심 안양공장 등 5건의 2018년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성과 사례발표와 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지원사업 의 세부내용인 지원자격, 추진체계, 지원내용 및 지원금액 안내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이 외에도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설비업체 등과 여러 의견을 나누어 지원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길본 원장은“2019년 목재 및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할당대상업체가 실질적 정보를 얻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31
  • (재)기후변화센터-한국동서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아프리카 가나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업무협약’을 12월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프리카 가나에 1년간 총 50만 대의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나 현지에서 쿡스토브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 위해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높여 탄소배출량과 나무땔감 사용량 20~30% 이상 줄이고 조리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료사용을 절감하여 4년간 약 1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가나 쿡스토브 보급 및 운영을 맡고, 동서발전은 쿡스토브 제작 비용 지원,  UN CDM사업 등록 총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환경부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CDM사업을 통해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라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협약으로 기후변화센터와 동서발전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가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라는 동서발전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라며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11월 1일 가나 에너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2-21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여,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 사업자가 사업 참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5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권역별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9일(월)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국제흐름에 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 받게 함으로서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외부사업을 소개하여, 기업 뿐 아니라 개인도 참여 할 수 있는 국민 참여 가능 사업임을 알리고 잠재적 예비사업자에게 사업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현재 개발된 방법론에 맞춰 누구나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고, 절차에 맞춰 인증 받게 된 감축량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30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간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통해 외부사업 예비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7
  • 한국임업진흥원,‘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5일(수)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산림분야로 참여하여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친환경 대전은 정부·기업·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만큼 산림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산림탄소상쇄제도, 배출권거래제, 한국산림인증제도, 임업장비, 청정숲푸드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낱말맞추기, 스카프 꽃물들이기, SNS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은 친환경과의 필수불가결한 존재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4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9일(수)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토즈에서 외부사업 검증심사원과 온실가스 검증심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본 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은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시 산림관련 전문지식이 요구되기에 산림의 특수성 이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개요, 산림부문 탄소흡수량 산정 실습,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항목 및 평가방법, 외부사업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방법, 모니터링을 위한 산림 측정 방법 및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고 출석률 80%, 수료시험 60점 이상을 충족시킨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검증심사원 검증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외부사업 및 온실가스 검증심사원들이 향후 산림부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03
  •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승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2일(목), 제23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흡수사업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2건 승인되었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신규조림 사업’과 ‘인제군청의 식생복구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승인된 ‘한국농어촌공사 신규조림 사업’과 ‘경북도청 식생복구 사업’에 이어 추가로 승인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청한 신규조림 사업은 오창 IC, 의성 IC, 함평 IC 등 고속도로 주변 유휴지 및 잔여지에 조림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1,00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2,208만원 수준이다. 인제군청에서 신청한 식생복구 사업은 인제군 국도(44호선, 46호선) 및 지방도(446호선, 453호선) 4곳을 대상으로 가로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 30년간 약 484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흡수량 판매수익은 1,064만원 수준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공익적 가치의 역할이 중심이 되던 산림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월 개최된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에 이어 추가적인 수요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대구, 춘천, 광주, 부산 등 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산림부문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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