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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전남도, ‘고로쇠 소비촉진’ 앞장서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고로쇠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로쇠 채취 임가를 위해 고로쇠 소비촉진 운동을 나선다. 이번 소비 촉진 운동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고로쇠 임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고로쇠는 골리수(骨利水)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칼륨 성분이 생수에 비해 300배 높고 칼슘은 6배 높아 뼈에 이롭다고 해서 뼈를 위한 물이라고 할 정도다. 또한 임산부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데 철 성분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에너지 대사 등에 도움되는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고로쇠 판매처는 ▲순천농협(061-759-3682)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010-5641-5658)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 등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겪은 임가를 위해 전남도가 소비 촉진에 앞장서도록 도청 실국에서 부터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임가 소득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8
  • 광양시, 고로쇠 원조 백운산 고로쇠수액 1월 25일부터 본격 채취
    전라남도 광양시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며,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 16호로 등록된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오는 1월 25일부터 채취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수분함량이 높은 토양과 해발 600~800m 고지대 계곡부와 수액 채취에 적정한 평균 일교차(10~15℃)를 보이는 기후조건으로 고로쇠 물맛이 달고 개운하며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칼슘, 칼륨, 망간, 마그네슘 등 10종의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돼 면역력 강화와 피부미용, 골다공증, 위장병 완화,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시는 타지역 고로쇠에 대한 품질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낡고 노후화 된 채취호스 및 집수정 교체는 물론, 고로쇠 포장재를 지원했다. 또 고로쇠약수법인에서도 고로쇠 채취시기에 맞춰 자체적으로 봉강면 외 3개면에 설치되어 있는 고로쇠 정제시설 청소와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비가열식자외선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유통과정에 엄격한 관리를 추진해 최상의 품질의 고로쇠가 판매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소형정제기·자동화 정제시설을 갖춰 채취한 수액이 입고되면 정제·여과, 다중 UV 살균 처리 등 다단계 과정을 거친 후 용기에 담고 출고일자를 날인해 출시되고 있다. 특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지리적 표시 라벨에 채취자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액을 마실 수 있도록 채취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최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9ℓ, 18ℓ 등 큰 용량뿐만 아니라 0.5ℓ, 1.5ℓ, 4,5ℓPET 등 소포장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올해 광양시 수액 생산량은 110만 리터 정도가 생산돼 32억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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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3-01-19
  • 전남도, ‘고로쇠 소비촉진’ 앞장서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고로쇠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로쇠 채취 임가를 위해 고로쇠 소비촉진 운동을 나선다. 이번 소비 촉진 운동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고로쇠 임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고로쇠는 골리수(骨利水)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칼륨 성분이 생수에 비해 300배 높고 칼슘은 6배 높아 뼈에 이롭다고 해서 뼈를 위한 물이라고 할 정도다. 또한 임산부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데 철 성분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에너지 대사 등에 도움되는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고로쇠 판매처는 ▲순천농협(061-759-3682)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010-5641-5658)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 등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겪은 임가를 위해 전남도가 소비 촉진에 앞장서도록 도청 실국에서 부터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임가 소득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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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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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봄 숲의 선물 고로쇠 채취판매 시작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광양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7개 시군에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는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됐다는 말처럼 수액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1~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봄 숲의 선물로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칼슘은 물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피부 미용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가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된 고로쇠 수액의 신뢰도 향상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위생적 채취(자외선 살균), 소포장 판매(유통) 등 품질관리와 함께 재정적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 구례, 장성 등 7개 시군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천 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1.5리터 한 통에 5천 원, 다양한 포장 규격(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판매처로 문의 후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시군별로는 ▲순천농협서면지점(061-752-5938)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고로쇠 임가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제철맞은 고로쇠 수액을 친지와 부모님 건강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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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전남도, ‘고로쇠 소비촉진’ 앞장서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고로쇠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로쇠 채취 임가를 위해 고로쇠 소비촉진 운동을 나선다. 이번 소비 촉진 운동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고로쇠 임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고로쇠는 골리수(骨利水)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칼륨 성분이 생수에 비해 300배 높고 칼슘은 6배 높아 뼈에 이롭다고 해서 뼈를 위한 물이라고 할 정도다. 또한 임산부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데 철 성분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에너지 대사 등에 도움되는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고로쇠 판매처는 ▲순천농협(061-759-3682)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산심영농조합(010-5641-5658)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061-393-9896) 등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겪은 임가를 위해 전남도가 소비 촉진에 앞장서도록 도청 실국에서 부터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임가 소득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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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광양시, 고로쇠 원조 백운산 고로쇠수액 1월 25일부터 본격 채취
    전라남도 광양시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며,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 16호로 등록된 백운산고로쇠 수액을 오는 1월 25일부터 채취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수분함량이 높은 토양과 해발 600~800m 고지대 계곡부와 수액 채취에 적정한 평균 일교차(10~15℃)를 보이는 기후조건으로 고로쇠 물맛이 달고 개운하며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칼슘, 칼륨, 망간, 마그네슘 등 10종의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돼 면역력 강화와 피부미용, 골다공증, 위장병 완화,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시는 타지역 고로쇠에 대한 품질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낡고 노후화 된 채취호스 및 집수정 교체는 물론, 고로쇠 포장재를 지원했다. 또 고로쇠약수법인에서도 고로쇠 채취시기에 맞춰 자체적으로 봉강면 외 3개면에 설치되어 있는 고로쇠 정제시설 청소와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비가열식자외선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유통과정에 엄격한 관리를 추진해 최상의 품질의 고로쇠가 판매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소형정제기·자동화 정제시설을 갖춰 채취한 수액이 입고되면 정제·여과, 다중 UV 살균 처리 등 다단계 과정을 거친 후 용기에 담고 출고일자를 날인해 출시되고 있다. 특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지리적 표시 라벨에 채취자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액을 마실 수 있도록 채취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최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9ℓ, 18ℓ 등 큰 용량뿐만 아니라 0.5ℓ, 1.5ℓ, 4,5ℓPET 등 소포장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올해 광양시 수액 생산량은 110만 리터 정도가 생산돼 32억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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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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