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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하였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월부터 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불법·불량 산림용 종자 유통 이제 그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림용 종자(묘목)의 수요가 증가하는 봄철 유통 성수기를 맞이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유통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작물별 유통 성수기*에 맞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종자업자 또는 종자(묘목)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 작물별 유통조사 시기 : 묘목(3∼5월, 11∼12월), 버섯종균(수시)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종자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불법 산림종자 유통 근절을 위해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조사에서 주요 조사 사항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 여부 등이며, 적발된 업체는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10만∼1천만원) 또는 벌칙(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바른 종자 유통시장 조성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으로 건전한 산림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에서도 적법한 종자만 유통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22
  •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 2종 출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를 출원해 재배임가 보급에 나섰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20~30년 전에 육성된 외래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현재 기후와 재배환경에 맞지 않아 최근 생산량이 불규칙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육종모본 1,283균주를 확보한 후 우수균주 138종을 개발해 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품종 후보균주 4종을 최종 선발해 농가시험포 2개소에서 현장검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후보균주 2종이 신품종 출원됐다. ‘흥화1호’는 중저온성 품종으로 갓 색이 밝고 육질이 단단하며, 건물율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흥화2호’는 고온성 품종으로 자목 활착력이 뛰어나며, 발생온도 범위가 넓고 발생작업이 용이해 생산량이 우수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소득 증대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2종이 장흥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표고버섯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2022년 장흥원목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표고버섯 신품종의 육성과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였고, 장흥군 표고버섯 발전을 위한 재배임가 간담회도 가졌다. 이어 장흥버섯종균분양센터로 이동해 통상실시되어 공급되는 신품종 종균의 배양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장흥군 산림휴양과에서 표고버섯 소득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수입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용 종자, 묘목뿐만 아니라 버섯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수입업체 등과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되며, 불법유통 관련 제보도 수시로 접수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년 총 39회(58건)의 종자유통 조사를 실시하여 총 18건(경고 8건, 과태료 2건, 사법처리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22
  • “제주표고버섯”공동브랜드 서울가락동 공판장 첫 출하!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발한 제주표고버섯 공동 브랜드가 21일 서울가락동시장 공판장에서 첫 출하됐다. 10㎏ 박스당 평균거 래가는 6만원 선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박스 포장으로 표고버섯 마케팅에 청정한 제주의 이미지를 중매인들에게 인식시키고 타 지역상품과 차별화돼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표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와 협력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자해 표고버섯 공동브랜드를 개발해왔다.   제주지역 4개 생산자 단체 등을 비롯해 도내 제주표고버섯 임가들이 공동브랜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판매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제품에만 브랜드를 활용해 고품질 청정 브랜드화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현재 제주지역 내 표고재배자는 총 73명으로 국유림 17명, 민유림 56명이 총101.3ha 재배하고 있다.   4개 생산자단체, 1개 재배단지에서 연간 약 250톤(건표고 50톤, 생표고200톤)이 생산되고 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1%로 대부분 도내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미래의 청정 먹거리 품목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도내에서 소비하는 추세이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육지부 마케팅을 위해 약 4~5톤 가량 출하하고 있다.   제주도는 과거 임금님 진상품이자 제주 전통산업인 제주표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제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RIC) 와 협력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한라산국유림지대에 표고 재배장 산림문화자산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림조합중앙회제주지역본부 및 산림버섯연구센터와 협력해 제주에 맞는 우수버섯종균을 선발하고 표고재배 전문교육 및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국장은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단계적으로 표고버섯 산업을 육성하고 표고 재배 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5-25
  • 해남군 버섯종균배양센터 준공, 종자산업 기반구축
      해남군이 관내 버섯 농가에 유량 종균을 공급할 버섯종균배양센터를 건립했다. 9일 준공식을 가진 버섯종균배양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마산면 해남버섯(주)에 배양실 등 버섯종균배양시설을 4동, 2,970㎡ 규모로 신축하고, 종균생산기계 등 첨단자동화 설비를 갖추었다.     버섯종균배양센터에서는 1일 4만병 규모의 새송이 및 느타리버섯 종균 생산이 가능해 종균 수요량을 외부에 의존해 왔던 관내 버섯재배 농가에 신선한 종균을 보급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량품질의 버섯종균 생산과 재배기술을 효율적으로 증식‧보급 할 수 있는 최신 기반시설이 구축됨으로서 현재 월 10톤 수준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종균배양센터 건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종묘증식보급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해남군에서는 43농가, 4.4ha 면적에서 연간 2,500톤의 병버섯 및 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19-07-11
  • 산림청, 친환경 벌채 기준 완화, 산림복원사업 추진체계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요건과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 완화,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오는 9일 개정 공포한다. 2019년 1월 8일 산림복원의 정의와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사업추진 절차,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복원 정책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공포(2019.7.9.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절차 등이 모두 마련됐다. 먼저 개정 시행령은 산림사업에 산림복원사업을 포함하고, 산림청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복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지역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산림복원 대상지의 실태조사 방법과 산림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기준,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절차 등을 규정하는 한편, 산림복원정책의 개발·지원, 훼손지 조사·분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할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지정절차도 규정했다. 시행규칙은 도시림·생활림·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변경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개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훼손된 산림의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산림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기후변화가 산림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산림의 취약성 조사·평가의 세부 내용 및 방법도 규정했다. 특히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벌채구역 면적의 100분의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도록 하던 것을 임업후계자와 독림가의 경우는 당초 5헥타르에서 10헥타르로 상향했다. 벌채의 방법도 기존에는 군상 또는 수림대로만 남기던 것을 단목으로도 남길 수 있도록 해 황칠 등 나무 아래에서 잘 자라는 수종의 식재를 활성화하고 산주소득이 증대되도록 했다.    * 군상 : 나무를 한 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이 밖에 신규진입 촉진을 위해 버섯종균생산업 등록을 위한 기계·기구 중 불필요한 장비를 삭제하는 등 설치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그간 개발 확대 등으로 훼손되는 산림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개정으로 적극적인 산림복원정책을 펼치고, 임업인 소득 증진과 창업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7-08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규제 완화,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산림규제완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이 완화된 내용을 소개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버섯종균 생산사업자 등록 요건중 버섯종균 제조 업무에 종사한 경력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산림규제 완화하여 국민들이 불편함을 개소하고 산림규제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2018년도 산림청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 소개하는 등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민소통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27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전문인력 양성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대표 조상철)에서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 희망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에는 30여명이 수료했다. 일억농자에서 진행된 실습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현장교육과정으로 표고 종균 접종 및 생산, 가공 등 버섯생산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상철 일억농장 대표는 “실습생들의 학습 열의가 대단하다”며 “짧은 기간 밀도있게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4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산업 취창업 허브역할 ‘톡톡’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지역 버섯산업의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취창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내 취창업 관계기관 담당관 및 장흥군 관내 버섯산업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의 버섯산업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주산지로 지정된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느타리, 새송이, 상황, 영지 등 다양한 버섯이 생산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가 활발하게 육성 중에 있다. 그러나 2017년 장흥군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창업 관계기관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지역 버섯산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 양질의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에 필요한 안정적인 로드맵 수립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과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뜻 모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버섯과 관련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 창업지원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우리 연구원에서도 산업체와 협력하여 다각도로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교육생 41명을 대상으로 이론․실험․현장실습․ 직무소양교육이 통합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 전문인력 육성 ‘시동’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은 오는 20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교육 개강식과 학술포럼을 갖고 버섯산업 미래 인력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버섯산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개강식과 학술포럼에는 교육생과 전국지자체 연구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개강식은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일정 설명, 강사진 소개 등 간단한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오후에 진행되는 2부 학술포럼에는 버섯산업연구원 성과 및 비전 발표와 특강이 마련돼 있다. 이날 버섯산업연구원 김경제 연구기획부장과 정상욱 연구원은 각각 ‘연구원의 활동성과’와 ‘젊은 과학자의 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이 ‘4차 혁명, 스마트농업이 미래다’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이번 교육에서 지역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버섯전문인력을 육성해 버섯종균 및 배지 생산에 필요한 기술력을 제공하는 등 지역 버섯산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구체적으로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최근 버섯재배 기술의 발전 및 버섯소비 증가로 인해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버섯종균기능사는 버섯종균에 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우량 버섯종균을 제조하는 지능인력으로 1984년도에 처음으로 시험제도가 실시됐다.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에게는 버섯 재배 및 종균제조 업체를 비롯한 관련 산업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으로, 관련 산업체의 창업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장흥군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4차 산업화를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수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버섯 전문가 육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에 더욱 탄탄한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8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산업 미래 인력 육성 ‘박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은 오는 12일까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장흥군이 지원하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을 맡았다. 버섯산업과 관련된 취업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4월에 교육을 시작해 10월말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농가, 산업체 및 전문기관의 연계 협약을 통해 버섯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최근 버섯재배 기술의 발전 및 버섯소비 증가로 인해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버섯종균기능사는 버섯종균에 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우량 버섯종균을 제조하는 지능인력으로 1984년도에 처음으로 시험제도가 실시됐다.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에게는 버섯 재배 및 종균제조 업체를 비롯한 관련 산업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으로, 관련 산업체의 창업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농촌 고령화와 청년인구의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대표품목인 표고버섯 재배 및 산업화에 대한 전문인력의 수급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며, “버섯산업에 필요한 기반 확보와 발전방안의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4-09
  •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표고자목 나눠주기’ 행사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오성윤)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금원산 생태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표고자목 나눠주기’행사를 16일부터 18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 매점 일원에서 개최한다.    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프로그램은 매일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참가자가 직접 표고버섯 자목 천공과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집으로 가져가 직접 키워 표고버섯을 따는 과정으로써 친환경 먹거리 교육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에서는 숲속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과 휴양림이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식물체험교육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특히, 금원산생태수목원의 1,5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고산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이 오월 신록을 맞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3,000원이다. ‘숲속의 집’등의 시설사용료와 기타사항은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geumwonsan.or.kr)를 방문하거나 관리사무소(☎055-254-3971~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7
  • 표고버섯 재배체험하고 표고자목 받아가세요 !
    경상남도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금원산 생태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숲가꾸기사업 산물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 및 표고자목 나눠주기’ 행사를 5월 4일부터 5월 10까지 생태수목원방문자센터 앞(숲문화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1시~3시에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참가자가 직접 표고버섯 자목 천공과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집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여 수확하는 과정으로써 친환경 먹거리 교육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숲속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3,000원이며, 숲속의집 등의 시설사용료와 기타사항은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geumwonsan.or.kr) 또는 관리사무소(☎055-254-397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목원과 휴양림이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식물체험교육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으며, 체험행사 기간에는 금원산생태수목원의 1천 5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고산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이 오월 신록을 맞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5-0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불법불량 유통 막아 지적재산권 보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은 국립종자원과 지방자치단체 합동유통조사반을 구성하여 16일부터 20일까지 산림품종 유통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밤, 대추, 표고버섯, 조경수 등 산림품종의 종자생산 및 재배업체, 도·소매 판매업체가 단속 대상이며 특히, 묘목시장등 생산ㆍ유통업체가 대단위로 밀집한 지역을 중점으로 유통실태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 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 등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종자산업법에 대한 업체들의 인식이 낮은 점을 고려해 건전하고 투명한 유통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상인 센터장은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량종자로 인한 농가의 피해도 최소화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산림품종 유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단속활동을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산림품종에 대해 지속적인 유통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입 표고버섯종균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업체를 고발조치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5-03-1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법적조치로 비정상 유통 막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수입표고버섯종균 접종 배지를 불법 판매한 업체를 적발하여 경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O농원으로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및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고 중국에서 수입한 표고버섯종균을 불법으로 판매해오다 「종자 산업법」제 38조1항 및 동법 제 41조1항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적발됐다. 품종관리센터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불법 판매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을 방문하여 중국에서 수입한 표고버섯종균 접종 배지 46,500개를 개당 4,000원씩( 186백만 원 상당) 불법 판매한 사실을 확인한 후 경찰에 고발했으며, 확인 되지 않은 일부 수입표고버섯종균 접종 배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되는 품종의 종자를 판매하거나 보급하기위해 수입할 경우 종자산업법에 따라 반드시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해야하고, 품종의 종자를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를 하려는 경우 반드시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를 해야 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불법·불량유통으로 인한 재배농가의 피해도 줄이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임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19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수입표고버섯종균 불법유통업체 적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종자 유통단속을 실시하여 15개 업체는 계도·계몽하고 1개 업체를 사법처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S농원으로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및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고 중국에서 수입한 표고버섯종균 배지12,000개를 개당 2,500원씩 3천만 원 가량 판매하여 「종자산업법」제 38조제1항 및 동법 제 41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했다.  이번 사건은 국내에 처음 수입하여 판매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나 신고하지 않고 비판매용으로 수입한 중국산 표고버섯종균을 불법유통시킨 경우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법적조치를 계기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수입 표고버섯 불법유통 사례를 개선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국내 건전한 종자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도와 단속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수입 표고 종균 합리적 유통체계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수입 표고버섯 종균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2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표고버섯관련 연구기관 및 종균 등 생산단체, 산림관계자등과 함께 수입 표고버섯종균의 정당한 수입·유통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비롯한 품종관리센터 관계관과 산림청 산림생물산업팀, 산림경영소득팀,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담당, 산림버섯연구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대학 등 관련기관, 표고버섯생산자협회, 한국표고톱밥버섯재배자협회, 부고표고영농조합 등 버섯 생산단체를 비롯해 월간버섯, 버섯정보신문 등 언론매체도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수입 시 적용되는 용도(판매용, 비판매용)에 대한 적합성 ▲종자로 인정되는 종균배지와 종균의 개념과 용어의 명확화 ▲ 수입표고종균이 국내산으로 원산지가 바뀌는 부분의 법 규제 필요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국내에 처음 수입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판매용은 “수입적응성시험”을, 비판매용(자가 소비용)은 “수입요건확인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현재까지 판매용으로 “수입적응성시험”을 거쳐 공식적으로 수입된 사례는 많지 않다. 특히 표고버섯의 경우 수입적응성시험을 거치치 않는 비판매용 중국산 표고버섯종균이 불법 유통되면서 일부 불량종균으로 인해 재배농가의 피해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면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또한 수입한 표고버섯종균을 키워 임산물을 판매할 경우 국내산으로 표시가 가능한 점도 재배농가에 피해를 주는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상인 센터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표고버섯종균을 비롯한 수입종자의 유통단속도 강화하고 이슈가 되는 사항들에 대한 계도·홍보를 확대하여 종자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외국에서 수입하는 표고, 목이, 복형 버섯 등의 신품종 국내 개발을 촉진하도록 현장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31
  •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표고버섯 재배 체험해 보세요!
      경상남도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금원산 생태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 및 표고자목 나눠주기’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11까지 생태수목원방문자센터 앞(숲문화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고버섯 재배기술 체험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1시~3시에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된다. 참가자는 직접 표고버섯 자목 천공과 버섯종균을 접종한 후 집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어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김종익 소장은 “숲속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 유일의 수목원과 휴양림이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식물체험교육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금원산생태수목원의 1,346종에 달하는 다양한 고산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이 오월 신록을 맞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완공돼, 산림 내에서 대규모 단체 회의 및 여가 선양을 위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3000원이다. 숲속의집등의 시설사용료와 기타사항은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greencamp.go.kr)를 방문하거나 관리사무소(☎055-254-3971~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5-02
  • 산림품종 유통조사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종자산업법에 규정된 품종보호권 침해 및 불법유통 관련 범죄행위를 수사할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권을 확보해 무등록 종자업자와 생산ㆍ수입판매 미신고자, 품질허위 표시ㆍ유통자 등의 불법행위를 효율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7월 11일 불법ㆍ불량 산림품종 유통으로 인한 임업인과 관련 사업주 및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해 산림품종의 유통 및 품종보호권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과 수사권을 행사할 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엄정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고 수사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지켜야 할 특별사법경찰관 신조를 서약하였다. 품종심사과와 종묘관리과 직원 8명으로 이뤄진 사법경찰대는 버섯종균을 포함한 산림품종 등의 블법유통 및 품종보호권 침해행위를 단속하고 수사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자산업법에 규정된 품종보호권 침해행위와 불법 유통관련 발생사건에 대한 범죄를 수사할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됨으로써 무등록 종자업자, 생산ㆍ수입판매 미신고자,  품질허위 표시 유통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ㆍ수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동 제도 시행 전에는 불법ㆍ불량품종 생산, 유통업자에 대한 물증확보 등 수사권이 없어 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불법 행위자는 직접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하는 등 행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원장은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신품종 육종가 권리강화, 불법ㆍ불량 산림품종 유통으로 인한 임업인 및 관련 사업주의 피해예방은 물론 공명정대한 단속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와 더불어 종자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특별사법경찰관은 산림품종의 유통조사 및 품종보호권 침해행위 업무를 담당할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수사관들은 법무연수원 특별사법경찰 실무 수습교육을 이수하여 산림품종 유통단속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여 왔다.
    • 뉴스광장
    2012-07-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하였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월부터 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불법·불량 산림용 종자 유통 이제 그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림용 종자(묘목)의 수요가 증가하는 봄철 유통 성수기를 맞이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유통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작물별 유통 성수기*에 맞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종자업자 또는 종자(묘목)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 작물별 유통조사 시기 : 묘목(3∼5월, 11∼12월), 버섯종균(수시)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종자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불법 산림종자 유통 근절을 위해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조사에서 주요 조사 사항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 여부 등이며, 적발된 업체는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10만∼1천만원) 또는 벌칙(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바른 종자 유통시장 조성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으로 건전한 산림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에서도 적법한 종자만 유통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22
  •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 2종 출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를 출원해 재배임가 보급에 나섰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20~30년 전에 육성된 외래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현재 기후와 재배환경에 맞지 않아 최근 생산량이 불규칙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육종모본 1,283균주를 확보한 후 우수균주 138종을 개발해 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품종 후보균주 4종을 최종 선발해 농가시험포 2개소에서 현장검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후보균주 2종이 신품종 출원됐다. ‘흥화1호’는 중저온성 품종으로 갓 색이 밝고 육질이 단단하며, 건물율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흥화2호’는 고온성 품종으로 자목 활착력이 뛰어나며, 발생온도 범위가 넓고 발생작업이 용이해 생산량이 우수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소득 증대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2종이 장흥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표고버섯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2022년 장흥원목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표고버섯 신품종의 육성과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였고, 장흥군 표고버섯 발전을 위한 재배임가 간담회도 가졌다. 이어 장흥버섯종균분양센터로 이동해 통상실시되어 공급되는 신품종 종균의 배양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장흥군 산림휴양과에서 표고버섯 소득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수입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용 종자, 묘목뿐만 아니라 버섯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수입업체 등과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되며, 불법유통 관련 제보도 수시로 접수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년 총 39회(58건)의 종자유통 조사를 실시하여 총 18건(경고 8건, 과태료 2건, 사법처리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22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관련 규제 완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규제혁신 캠페인과 연계하여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 하였다.  이번 시행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버섯종균생산사업자 등록 요건인 버섯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기간에 대해 현행 7년에서 5년으로 산림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중 교육 이수 요건을 개선하였다.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인 교육이수실적으로 현장교육만 인정하던 것을 일정한 범위(이수시간의 50%, 최대 20시간)내에서 사이버 교육도 병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서은경 소장은 “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충 및 국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2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5일(화) 칠갑산 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 기준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등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를 혁파하였다. 또한 국민불편·민생부담을 야기하는 산지활용 규제 혁파를 통하여 규제혁신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홍보하고, 규제혁신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6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0월 16일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관리소 및 유관기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국민, 등산객들에게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지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로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등 불편한 산지활용 규제 개선 사례로는 임산물 재배 산지일시사용 기간 전면 확대, 산지전용허가 기준(개간) 완화 등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5
  • 양산국유림관리소, 현장에서 규제혁신·청렴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10월 8일 전문 임업인 양성기관인 양산임업기술훈련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교육생들과 더불어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일자리 및 창업에 관심이 높은 임업인들을 위하여 도움일 될 만한 내용으로 산림청에서 시행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였다. 사례로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확대(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포함),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경력기간 단축)등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향후 과제발굴 및 임업발전을 위하여 산림청 규제혁신신문고 및 지원센터를 통하여 많은 규제개선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교육장을 찾은 임업인들은 지원센터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력요건들이 더욱 단축돼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으며,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규제개선의 접수 창고로서 친절하고 갑질없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며 함께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향후에도 더욱 많은 임업인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행정의 현장감을 높이고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지난 30일 충주시 종민동에 소재한 심항산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영독림가가 되기 위한 요건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등의 주민과 입산객들의 관심이 높은 개선 사례들을 주로 소개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01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8월 1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군 설악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여름철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사례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산림청, 친환경 벌채 기준 완화, 산림복원사업 추진체계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요건과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 완화,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오는 9일 개정 공포한다. 2019년 1월 8일 산림복원의 정의와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사업추진 절차,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복원 정책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공포(2019.7.9.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절차 등이 모두 마련됐다. 먼저 개정 시행령은 산림사업에 산림복원사업을 포함하고, 산림청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복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지역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산림복원 대상지의 실태조사 방법과 산림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기준,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절차 등을 규정하는 한편, 산림복원정책의 개발·지원, 훼손지 조사·분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할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지정절차도 규정했다. 시행규칙은 도시림·생활림·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변경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개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훼손된 산림의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산림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기후변화가 산림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산림의 취약성 조사·평가의 세부 내용 및 방법도 규정했다. 특히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벌채구역 면적의 100분의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도록 하던 것을 임업후계자와 독림가의 경우는 당초 5헥타르에서 10헥타르로 상향했다. 벌채의 방법도 기존에는 군상 또는 수림대로만 남기던 것을 단목으로도 남길 수 있도록 해 황칠 등 나무 아래에서 잘 자라는 수종의 식재를 활성화하고 산주소득이 증대되도록 했다.    * 군상 : 나무를 한 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이 밖에 신규진입 촉진을 위해 버섯종균생산업 등록을 위한 기계·기구 중 불필요한 장비를 삭제하는 등 설치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그간 개발 확대 등으로 훼손되는 산림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개정으로 적극적인 산림복원정책을 펼치고, 임업인 소득 증진과 창업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7-08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규제 완화,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산림규제완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이 완화된 내용을 소개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버섯종균 생산사업자 등록 요건중 버섯종균 제조 업무에 종사한 경력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산림규제 완화하여 국민들이 불편함을 개소하고 산림규제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2018년도 산림청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 소개하는 등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민소통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27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21일 관리소 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인제 원대리 마을에서 산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야생화 식재 및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의 우수함을 알리고 활력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농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의 최근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였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범위 확대,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현실에 부합하는 법률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매년 35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원대리 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인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절초 벌개미취, 비비추 등 야생화 식재와 탐방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살고 싶은 산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4
  • 인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31일 자작나무숲 숲속 음악회에 참석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음악회에 참석한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범위 확대,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현실에 부합하는 법률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규제개선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033-460-8011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31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주민간담회, 지역행사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규제혁신 사례로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도심권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 등이며, 국민 불편해소와 관련된 규제혁신 사례로는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 이다. 또한, 기존 사례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을 해 나갈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과 연계된 주민과의 간담회, 어린이날 큰잔치 등 지역행사 등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민의 삶과 직접적 영향이 있는 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28
  • 산림청,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교육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샌드박스 등 규제혁신 패러다임의 이해와 적극적 추진을 위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규제개혁의 이해, 산림규제개혁 실무, 규제비용관리제 이해와 분석 사례, 법령체계와 개정방식의 이해 등 규제정비 제도·절차·법령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산림청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쟁제한 규제혁신과 산림분야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대상 및 버섯종균생산업 시설기준을 유연화하고, 임산물 포장재료를 다양화 하는 등 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꾸준히 발굴·개선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적극행정면책과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정비할 계획이다. 조준규 법무감사담당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법·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감을 좁히고 적극적으로 국민 불편을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를 유도하고 규제혁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와연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지리산 바래봉 일원에서 5월 8일 “바래봉 철쭉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제조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의 문턱을 낮추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및 개선사례에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혁신 과제를 찾아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9
  • 산림분야 신기술·신서비스 위한 네거티브 규제 확산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산림분야 전반에 규제혁신의 확산시키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란 신제품·신서비스에 대해 시장출시를 우선 허용한 후 필요시 사후에 규제를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산림청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대상으로 정부 전체 132개 과제 중 4개의 과제를 발굴해 개선했으며, 9개 과제를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개선된 과제는 기업경영림을 경영할 수 있는 업종 확대, 임산물 소득원 지원대상 품목 분류체계 유연화, 임산물의 범위에 목재제품 개념을 포괄적으로 정의, 특별관리임산물 포장 규격 유연화 등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버섯종균생산업 시설기준 유연화, 임산물 포장재료 다양화, 민북지역 내 산지복구·생태 복원 전문기관 유연화,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유연화,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대상 유연화, 영림단 도급사업 범위 유연화, 채석경제성 평가 전문조사기관 지정범위 유연화, 민북지역에서 예외적 산지전용 허용사업 범위 유연화, 민북지역 산지특별보호지역 내 설치 시설범위 유연화 등 9개의 과제를 연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혁신과 시장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적인 입법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문제가 해소되고, 신기술 개발을 촉진해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규 법무감사담당관은 “신제품·신서비스 관련 사전 규제를 없애기 위해 법령 개정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24
  • 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로 산림일자리 창출 주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지난 4월 13일(토) 울진군 불영사 일대에서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사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 제조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께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사례를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한분이라도 더 일자리 창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6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3월 26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농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버섯종균생산업자로 등록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 중 버섯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완화시킨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혁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불법·불량 산림용 종자 유통 이제 그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림용 종자(묘목)의 수요가 증가하는 봄철 유통 성수기를 맞이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유통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작물별 유통 성수기*에 맞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종자업자 또는 종자(묘목)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 작물별 유통조사 시기 : 묘목(3∼5월, 11∼12월), 버섯종균(수시)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종자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불법 산림종자 유통 근절을 위해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조사에서 주요 조사 사항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 여부 등이며, 적발된 업체는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10만∼1천만원) 또는 벌칙(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바른 종자 유통시장 조성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으로 건전한 산림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에서도 적법한 종자만 유통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22
  •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수입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용 종자, 묘목뿐만 아니라 버섯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수입업체 등과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되며, 불법유통 관련 제보도 수시로 접수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년 총 39회(58건)의 종자유통 조사를 실시하여 총 18건(경고 8건, 과태료 2건, 사법처리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22
  •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불법유통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0년 8월부터 국내에 불법유통 중인 버섯 종균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 수입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월부터 9월까지 버섯종균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품종센터는 수입 종균의 불법유통 뿐만 아니라, 일명 ‘참송이’, ‘송고’, ‘고송’, ‘송화’, ‘송향’ 등의 상품명으로 불리는 표고버섯의 종균을 송이버섯의 종균으로 속여 파는 위법행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송이와 표고를 교잡했다는 해묵은 거짓 표현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불량 버섯종균의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7-09
  • 산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 모색에 나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1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와 기관,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2019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신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종자유통관리 현황에 대한 안내와 ‘돌연변이 육종’ 및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 현황’에 관한 강의 등 통하여 산림식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종균업계 종사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토론시간을 통하여 산림관련 규제에 대한 개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산림종자산업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산촌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19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9 국제종자박람회 참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6∼18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국제종자박람회(이하 종자박람회)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자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센터)도 산림분야의 종자산업 홍보 등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종자박람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16∼18일)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부스 방문객들에게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 종균제조업계 종사 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숲은 내 삶,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의 정책 일환으로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를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농업분야 뿐만 아닌 임업분야까지 전반적인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0-1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재배심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2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 연구소에서 신품종 육성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재배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신품종의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심사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부혁신 차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품종 심사과정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배심사 단축방안과 특성조사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중 버섯 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5년으로 단축한 점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심사과정 최소화 및 심사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8-29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청렴업무협력체와 함께하는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수안보 일대에서 산림자원육종가협회(이하 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청렴업무협력체와 함께 갑질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갑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가 필요하고 이러한 갑질 근절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중 버섯 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5년으로 단축한 점 등 2018년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 관련 규제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갑질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의 인식과 행동이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과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7-11
  • 장흥군버섯산업硏,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오는 22일까지 ‘버섯산업 맞춤형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장흥군이 지원한다. 장흥군은 국내 표고버섯의 주산지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버섯 재배농가 및 산업체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7월까지는 버섯종균기능사 취득교육, 현장실습 및 견학교육, 직무·소양 교육을 진행한다. 8월부터 12월까지는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한다. 군은 각급 취·창업 지원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신청은 장흥군 홈페이지(www.jangheung.go.kr)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www.jmi.re.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육종기능성연구실(061-862-8840)로 문의하면 된다. 박옥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내실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이 당면한 여러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고용 및 창업 확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여만 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3
  • 장흥군버섯산업硏,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총력’
    장흥군(군수 정종순) 버섯산업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생 30명을 선발한 후 국가자격증인 버섯종균기능사 취득과 취·창업에 대한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 128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버섯산업 실정에 맞는 취·창업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각급 취·창업 지원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옥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우리군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숙련 기능을 가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및 산업체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버섯종균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에도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17명, 취창업 11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 산림산업
    2019-01-2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표고버섯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화학미생물과는 (사)한국종균생산협회와 국산 표고버섯의 보급을 확대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오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21년까지 국산표고 자급율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오랜 기간 축적된 종균배양의 기술 노하우로 신선한 종균을 생산하는 회원사 ‘대형종균배양소’를 통해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백화향’, ‘산백향’ 등을 전국적으로 보급하여 소비촉진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품종별 종균량을 조사하여 국내 표고시장의 국산 표고 자급률의 정확한 파악에 나선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산 종균의 가치 증진에 노력함은 물론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만족하는 고품격 국산 종균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와 국내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종균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재배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버섯종균 배양업을 하는 종균업체의 공공이익을 증진하고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3-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표고버섯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화학미생물과는 (사)한국종균생산협회와 국산 표고버섯의 보급을 확대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오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21년까지 국산표고 자급율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오랜 기간 축적된 종균배양의 기술 노하우로 신선한 종균을 생산하는 회원사 ‘대형종균배양소’를 통해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백화향’, ‘산백향’ 등을 전국적으로 보급하여 소비촉진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품종별 종균량을 조사하여 국내 표고시장의 국산 표고 자급률의 정확한 파악에 나선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산 종균의 가치 증진에 노력함은 물론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만족하는 고품격 국산 종균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와 국내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종균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재배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버섯종균 배양업을 하는 종균업체의 공공이익을 증진하고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3-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8월 1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군 설악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여름철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사례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임업정보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하였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월부터 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 2종 출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를 출원해 재배임가 보급에 나섰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20~30년 전에 육성된 외래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현재 기후와 재배환경에 맞지 않아 최근 생산량이 불규칙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육종모본 1,283균주를 확보한 후 우수균주 138종을 개발해 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품종 후보균주 4종을 최종 선발해 농가시험포 2개소에서 현장검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후보균주 2종이 신품종 출원됐다. ‘흥화1호’는 중저온성 품종으로 갓 색이 밝고 육질이 단단하며, 건물율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흥화2호’는 고온성 품종으로 자목 활착력이 뛰어나며, 발생온도 범위가 넓고 발생작업이 용이해 생산량이 우수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소득 증대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2종이 장흥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표고버섯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2022년 장흥원목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표고버섯 신품종의 육성과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였고, 장흥군 표고버섯 발전을 위한 재배임가 간담회도 가졌다. 이어 장흥버섯종균분양센터로 이동해 통상실시되어 공급되는 신품종 종균의 배양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장흥군 산림휴양과에서 표고버섯 소득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해남군 버섯종균배양센터 준공, 종자산업 기반구축
      해남군이 관내 버섯 농가에 유량 종균을 공급할 버섯종균배양센터를 건립했다. 9일 준공식을 가진 버섯종균배양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마산면 해남버섯(주)에 배양실 등 버섯종균배양시설을 4동, 2,970㎡ 규모로 신축하고, 종균생산기계 등 첨단자동화 설비를 갖추었다.     버섯종균배양센터에서는 1일 4만병 규모의 새송이 및 느타리버섯 종균 생산이 가능해 종균 수요량을 외부에 의존해 왔던 관내 버섯재배 농가에 신선한 종균을 보급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량품질의 버섯종균 생산과 재배기술을 효율적으로 증식‧보급 할 수 있는 최신 기반시설이 구축됨으로서 현재 월 10톤 수준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종균배양센터 건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종묘증식보급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해남군에서는 43농가, 4.4ha 면적에서 연간 2,500톤의 병버섯 및 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19-07-11
  • 담양군산림조합, ‘표고․호두나무 재배교육’ 실시
    표고재배교육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최선규 경영지도과장이, 호두나무재배교육은 순창 대호농원 고봉주 대표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호 조합장은 “매년 약 200명의 표고버섯종균을 신청해 공급하고 있고, 견과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교육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산주 임업인 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재배 기술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2-20
  • 2018년 버섯종균 재배상담 기술지도 실시
    진안군 산림조합은 지난 2월 6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해 표고버섯 생산자들을 모시고 버섯종균의 접종방법과 표고재배의 기술방법에 관한 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지도는 산림조합중앙회 특화품목 지원팀장을 초빙하여 그간 표고재배  시 의문점을 가지고 있던 재배자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 추세에 맞추어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인 GAP인증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해석 조합장은 “우리 조합이 표고뿐 아니라 진안군 임산물의 판매와 양질의 임산물 재배교육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하며 생산자의 소득증대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업인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재배품목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임산물 판매 개척을 통해 임업인이 걱정 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생산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진안군 산림조합은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조직을 결성하고 입찰을 통한 판매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생산자들로부터 큰 신임을 받고 있으며 표고버섯 재배를 원하는 예비생산자들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2-06
  • 산림조합중앙회장 신년사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로 맞이하는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침체되었으며, 한국경제도 주가폭락과 환율급등, 신용경색 등 3중고로 인해 실물경제에까지 위기가 확산되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경제환경이 극심하게 변화하는 속에서도 산림조합은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이자 산림사업실행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펠릿생산공장 설치를 완료하여 저렴한 가격의 펠릿을 공급함으로써 농산촌 연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톱밥배지센터 설치를 통해 버섯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RP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서 효율성을 높이고 권역별토론회를 개최하여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이 한 자리에 모여 산림조합과 임업발전 방안을 모색한 것은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산주,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이제 올해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 속에서 산림조합과 임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업인 여러분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산주조합원의 권익과 실익 증대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임산물 생산․유통 특화지도를 통한 경제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선도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데 목표를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들이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산으로부터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산주들을 위해 대리경영제도를 확대,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특화품목지도원을 주산단지에 배치하여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현지지도를 강화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산림소득을 창출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유통혁신을 위해 산림조합의 유통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 목재와 임산물 먹거리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자체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를 확대함으로써 임산물의 판매증진을 통한 소비촉진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커짐에 따라 임산물 GAP인증 활성화를 통해 임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로열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품종 버섯종균을 개발하고 종균의 품질향상을 통해 우량품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가며, 원재료비가 저렴한 표고버섯톱밥배지생산, 공급체제를 구축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상호금융사업은 차세대전산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고 금융결제원에 참가하여 임업금융전문기관으로서의 서비스를 한 단계 격상시킴으로써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산림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문제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대두되고, 기후변화관련 규제강화 등에 따라 정부에서는 앞으로 국정운영의 새로운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이 우리 경제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분야는 온실가스 감축분야 중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임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한다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그린 인프라로서의 산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임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으므로 임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올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개발정책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펠릿생산공장을 목재집하장, 임업기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권역별로 확대 설치를 추진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인 간벌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농산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목재자원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베트남에는 재조림, 신규조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도네시아에는 10만㏊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서부자바주에 2,000㏊ 조림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한 산림의 황폐화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지난날 국토녹화성공의 경험과 축적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의 조림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지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경제난 극복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 숲가꾸기사업 확대정책의 일환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산하 훈련기관을 통하여 산림기술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올해는 심각한 경제침체와 함께 극복해야 할 어려움들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희망을 갖고 추진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우리나라 임업을 발전시키는데 모든 열정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서도 우리 산림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류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는 열쇠인 산림을 가꾸고 보전하는 일에 동참하여 적극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기축년 소의 해를 맞아 풍성한 한 해 결실을 위해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29
  • 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사
    임직원 여러분 ! 오늘 저는 17대 중앙회장으로서 4년의 임기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중앙회장으로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조직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앙회장으로 재신임 받아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산림조합을 이끌어나가게 되어 기쁨보다는 더 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 산림조합은 가장 힘든 시련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림사업 개방 확대와 산림법인의 난립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수익사업의 축소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경제도 주가폭락과 환율급등, 신용경색으로 인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어 우리 조직도 더욱 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앞으로 4년 동안 미력한 힘이지만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산주와 조합원, 더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먼저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체계를 갖추고 강력한 변화와 혁신, 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산림조합의 이미지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조직을 정비하고 임직원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전문가와 기술력을 갖춘 산림사업 전담실행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자립과 항구적인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회원조합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조합별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전 조합에 확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상호금융사업은 차세대전산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고 금융결제원에 참가함으로써 지역토착금융으로 정착시켜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산림사업 대행위탁제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문제가 지구촌 최대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에너지원 고갈에 따른 우려와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화에 따른 기후변화관련 규제강화 등에 따라 최근 정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정운영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이 우리 경제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분야는 온실가스 감축분야 중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산림조합이 주축이 되어 적극 참여함으로써 임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임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서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먼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개발정책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펠릿생산공장의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내년부터 지역별로 생산을 확대하여 안정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펠릿을 공급함으로써 농산촌 연료비절감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목재자원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10만㏊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서부자바주에 1,000㏊ 시범조림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 산림의 황폐화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지난날 국토녹화성공의 경험과 축적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의 조림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지금 정부는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각종 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조직도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이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 숲가꾸기사업 확대정책에 부응하여 3개 훈련원을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 강화로 산림작업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로열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품종 버섯종균을 개발하고 종균의 품질향상을 통해 우량품종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원재료비가 저렴한 표고버섯톱밥배지의 생산, 공급과 숲가꾸기산물을 활용한 축산농가용 톱밥 보급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감으로서 축산폐수에 의한 오염을 감소시켜 환경보호에도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임산물유통은 우선 우리 조직의 유통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를 확대함은 물론 임산물 GAP인증 활성화와 함께 산약초 산업화 기반마련을 통해 임산물의 안전성 강화와 소비를 촉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 이러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우리 조직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우리나라 임업발전을 위하여 제가 먼저 모든 열정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저에게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고 서로 화합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임직원 개개인뿐 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축적하고 배양하며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도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산림조합의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산림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 되어 힘차게 출발합시다. 끝으로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18 산림조합중앙회장 장일환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1-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하였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월부터 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하여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3-21
  • 불법·불량 산림용 종자 유통 이제 그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림용 종자(묘목)의 수요가 증가하는 봄철 유통 성수기를 맞이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유통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매년 작물별 유통 성수기*에 맞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종자업자 또는 종자(묘목)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 작물별 유통조사 시기 : 묘목(3∼5월, 11∼12월), 버섯종균(수시)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종자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불법 산림종자 유통 근절을 위해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조사에서 주요 조사 사항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 여부 등이며, 적발된 업체는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10만∼1천만원) 또는 벌칙(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바른 종자 유통시장 조성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으로 건전한 산림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에서도 적법한 종자만 유통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22
  •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 2종 출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표고버섯 원목재배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를 출원해 재배임가 보급에 나섰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20~30년 전에 육성된 외래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현재 기후와 재배환경에 맞지 않아 최근 생산량이 불규칙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육종모본 1,283균주를 확보한 후 우수균주 138종을 개발해 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품종 후보균주 4종을 최종 선발해 농가시험포 2개소에서 현장검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후보균주 2종이 신품종 출원됐다. ‘흥화1호’는 중저온성 품종으로 갓 색이 밝고 육질이 단단하며, 건물율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흥화2호’는 고온성 품종으로 자목 활착력이 뛰어나며, 발생온도 범위가 넓고 발생작업이 용이해 생산량이 우수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소득 증대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2종이 장흥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표고버섯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2022년 장흥원목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표고버섯 신품종의 육성과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였고, 장흥군 표고버섯 발전을 위한 재배임가 간담회도 가졌다. 이어 장흥버섯종균분양센터로 이동해 통상실시되어 공급되는 신품종 종균의 배양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장흥군 산림휴양과에서 표고버섯 소득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18
  •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수입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용 종자, 묘목뿐만 아니라 버섯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수입업체 등과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되며, 불법유통 관련 제보도 수시로 접수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년 총 39회(58건)의 종자유통 조사를 실시하여 총 18건(경고 8건, 과태료 2건, 사법처리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22
  •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불법유통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0년 8월부터 국내에 불법유통 중인 버섯 종균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 수입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월부터 9월까지 버섯종균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품종센터는 수입 종균의 불법유통 뿐만 아니라, 일명 ‘참송이’, ‘송고’, ‘고송’, ‘송화’, ‘송향’ 등의 상품명으로 불리는 표고버섯의 종균을 송이버섯의 종균으로 속여 파는 위법행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종자업 등록, 품종 생산·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송이와 표고를 교잡했다는 해묵은 거짓 표현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불량 버섯종균의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7-09
  • “제주표고버섯”공동브랜드 서울가락동 공판장 첫 출하!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발한 제주표고버섯 공동 브랜드가 21일 서울가락동시장 공판장에서 첫 출하됐다. 10㎏ 박스당 평균거 래가는 6만원 선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박스 포장으로 표고버섯 마케팅에 청정한 제주의 이미지를 중매인들에게 인식시키고 타 지역상품과 차별화돼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표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와 협력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자해 표고버섯 공동브랜드를 개발해왔다.   제주지역 4개 생산자 단체 등을 비롯해 도내 제주표고버섯 임가들이 공동브랜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판매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제품에만 브랜드를 활용해 고품질 청정 브랜드화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현재 제주지역 내 표고재배자는 총 73명으로 국유림 17명, 민유림 56명이 총101.3ha 재배하고 있다.   4개 생산자단체, 1개 재배단지에서 연간 약 250톤(건표고 50톤, 생표고200톤)이 생산되고 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1%로 대부분 도내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미래의 청정 먹거리 품목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도내에서 소비하는 추세이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육지부 마케팅을 위해 약 4~5톤 가량 출하하고 있다.   제주도는 과거 임금님 진상품이자 제주 전통산업인 제주표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제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RIC) 와 협력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한라산국유림지대에 표고 재배장 산림문화자산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림조합중앙회제주지역본부 및 산림버섯연구센터와 협력해 제주에 맞는 우수버섯종균을 선발하고 표고재배 전문교육 및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국장은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단계적으로 표고버섯 산업을 육성하고 표고 재배 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5-25
  • 산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 모색에 나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1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와 기관,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2019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신품종보호제도 운영과 종자유통관리 현황에 대한 안내와 ‘돌연변이 육종’ 및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 현황’에 관한 강의 등 통하여 산림식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종균업계 종사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토론시간을 통하여 산림관련 규제에 대한 개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산림종자산업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산촌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19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5일(화) 칠갑산 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 기준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등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를 혁파하였다. 또한 국민불편·민생부담을 야기하는 산지활용 규제 혁파를 통하여 규제혁신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홍보하고, 규제혁신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9 국제종자박람회 참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6∼18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국제종자박람회(이하 종자박람회)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자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센터)도 산림분야의 종자산업 홍보 등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종자박람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16∼18일)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부스 방문객들에게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 종균제조업계 종사 경력 5년으로 단축)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숲은 내 삶,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의 정책 일환으로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를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농업분야 뿐만 아닌 임업분야까지 전반적인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0-15
  • 양산국유림관리소, 현장에서 규제혁신·청렴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10월 8일 전문 임업인 양성기관인 양산임업기술훈련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교육생들과 더불어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일자리 및 창업에 관심이 높은 임업인들을 위하여 도움일 될 만한 내용으로 산림청에서 시행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였다. 사례로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확대(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포함),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경력기간 단축)등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향후 과제발굴 및 임업발전을 위하여 산림청 규제혁신신문고 및 지원센터를 통하여 많은 규제개선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교육장을 찾은 임업인들은 지원센터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력요건들이 더욱 단축돼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으며,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규제개선의 접수 창고로서 친절하고 갑질없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며 함께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향후에도 더욱 많은 임업인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행정의 현장감을 높이고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지난 30일 충주시 종민동에 소재한 심항산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영독림가가 되기 위한 요건 완화’,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등의 주민과 입산객들의 관심이 높은 개선 사례들을 주로 소개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0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재배심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2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 연구소에서 신품종 육성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재배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신품종의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심사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부혁신 차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품종 심사과정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배심사 단축방안과 특성조사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중 버섯 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5년으로 단축한 점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심사과정 최소화 및 심사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8-29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8월 1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가평군 설악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여름철 산림보호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춘천국유림관리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사례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 확대와 같은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해남군 버섯종균배양센터 준공, 종자산업 기반구축
      해남군이 관내 버섯 농가에 유량 종균을 공급할 버섯종균배양센터를 건립했다. 9일 준공식을 가진 버섯종균배양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마산면 해남버섯(주)에 배양실 등 버섯종균배양시설을 4동, 2,970㎡ 규모로 신축하고, 종균생산기계 등 첨단자동화 설비를 갖추었다.     버섯종균배양센터에서는 1일 4만병 규모의 새송이 및 느타리버섯 종균 생산이 가능해 종균 수요량을 외부에 의존해 왔던 관내 버섯재배 농가에 신선한 종균을 보급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우량품질의 버섯종균 생산과 재배기술을 효율적으로 증식‧보급 할 수 있는 최신 기반시설이 구축됨으로서 현재 월 10톤 수준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버섯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섯종균배양센터 건립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종묘증식보급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해남군에서는 43농가, 4.4ha 면적에서 연간 2,500톤의 병버섯 및 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19-07-11
  • 산림청, 친환경 벌채 기준 완화, 산림복원사업 추진체계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요건과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 완화,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오는 9일 개정 공포한다. 2019년 1월 8일 산림복원의 정의와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사업추진 절차,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복원 정책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공포(2019.7.9.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절차 등이 모두 마련됐다. 먼저 개정 시행령은 산림사업에 산림복원사업을 포함하고, 산림청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복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지역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산림복원 대상지의 실태조사 방법과 산림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기준,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절차 등을 규정하는 한편, 산림복원정책의 개발·지원, 훼손지 조사·분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할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지정절차도 규정했다. 시행규칙은 도시림·생활림·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변경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개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훼손된 산림의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산림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기후변화가 산림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산림의 취약성 조사·평가의 세부 내용 및 방법도 규정했다. 특히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벌채구역 면적의 100분의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도록 하던 것을 임업후계자와 독림가의 경우는 당초 5헥타르에서 10헥타르로 상향했다. 벌채의 방법도 기존에는 군상 또는 수림대로만 남기던 것을 단목으로도 남길 수 있도록 해 황칠 등 나무 아래에서 잘 자라는 수종의 식재를 활성화하고 산주소득이 증대되도록 했다.    * 군상 : 나무를 한 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이 밖에 신규진입 촉진을 위해 버섯종균생산업 등록을 위한 기계·기구 중 불필요한 장비를 삭제하는 등 설치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그간 개발 확대 등으로 훼손되는 산림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개정으로 적극적인 산림복원정책을 펼치고, 임업인 소득 증진과 창업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7-08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21일 관리소 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인제 원대리 마을에서 산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야생화 식재 및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의 우수함을 알리고 활력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농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의 최근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였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범위 확대,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현실에 부합하는 법률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매년 35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원대리 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인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절초 벌개미취, 비비추 등 야생화 식재와 탐방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살고 싶은 산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4
  • 인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31일 자작나무숲 숲속 음악회에 참석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음악회에 참석한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범위 확대,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요건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현실에 부합하는 법률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규제개선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033-460-8011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31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주민간담회, 지역행사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규제혁신 사례로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 도심권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 등이며, 국민 불편해소와 관련된 규제혁신 사례로는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 이다. 또한, 기존 사례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을 해 나갈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과 연계된 주민과의 간담회, 어린이날 큰잔치 등 지역행사 등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민의 삶과 직접적 영향이 있는 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28
  • 산림청,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교육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샌드박스 등 규제혁신 패러다임의 이해와 적극적 추진을 위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규제개혁의 이해, 산림규제개혁 실무, 규제비용관리제 이해와 분석 사례, 법령체계와 개정방식의 이해 등 규제정비 제도·절차·법령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산림청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쟁제한 규제혁신과 산림분야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대상 및 버섯종균생산업 시설기준을 유연화하고, 임산물 포장재료를 다양화 하는 등 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꾸준히 발굴·개선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적극행정면책과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정비할 계획이다. 조준규 법무감사담당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법·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감을 좁히고 적극적으로 국민 불편을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를 유도하고 규제혁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와연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지리산 바래봉 일원에서 5월 8일 “바래봉 철쭉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제조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의 문턱을 낮추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및 개선사례에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혁신 과제를 찾아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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