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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수요, 2040년까지 1.6배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결과를 분석하여 미래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전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 산림청이 매년 휴양, 치유, 트레킹, 숲해설 등의 목적으로 숲을 이용한 경험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통계조사   연구 결과,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204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숲을 찾는 일수는 2023년 4.17일에서 2040년은 6.60일로 약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국민 1인당 숲을 찾는 반복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숲을 찾는 이용 특성이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인 이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하고 단계별 경험을 고려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올해부터 수행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보다 쉽게 일상적으로 숲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 하였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한 산림과학속보 「국민의 눈으로 숲을 읽는 해설서 vol 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22
  •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자연휴양림 찾았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 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용자 수 : (’21년) 1,401만 명 → (’22년) 1,910만 명 → (’23년) 1,924만 명(출처 : 산림청 통계)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 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  * 출국인원 수 : (’22년) 655만 명 → (’23년.11월까지) 2,030만 명(1,375만 명 증가)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 17개 시도 거주 5천 가구, 총 1만명 대상(조사기간 : 2023. 6. 5.~6. 30.)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ㆍ보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산림복지진흥원,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천여 가구(1만 1천여 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우리나라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2년을 기준으로 82%로 나타나 전년도보다 6.2%p 증가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일상적, 당일형, 숙박형 활동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해당 활동의 주요 목적으로는 ▲일상적 활동 ‘건강증진(67.2%)’ ▲당일형 활동 ‘휴양·휴식(57.2%)’ ▲숙박형 활동 ‘휴양·휴식(70.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주로 혼자(40.2%)하고,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은 가족(50.8%, 57.3%)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며,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이용 의향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4.1% 이상이 활동 경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2.7%가 나의 삶에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어 해당 활동이 심리적 회복·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월평균 9회 정도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며, 당일형 활동은 연평균 3.2회, 숙박형 활동은 연평균 1.8회로 조사됐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점차 회복되고, 변화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30
  •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사진>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_숲속의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전국 5천여 가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82.0%로 전년(75.8%)보다 6.2%p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부활동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험자 중 84.1%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만족하고, 92.7%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과 프로그램 경험률에 있어 숲길과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와 향후 이용의향률의 경우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휴양활동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가을산행_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사진> 아침산행_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30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추진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목적,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9일간 진행되며, 전년도(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 유무, 활동 유형, 프로그램·시설 인지도 등의 60개 항목을 조사한다.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1월 중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한 통계로 정확성과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15
  • 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통계(712종, 2022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총 5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 국가승인통계 :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올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이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icro-data integrated system)에 제공하는 등의 실적이 인정되어 92점에서 98점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 마이크로데이터 : 통계조사 원 자료에서 조사·입력 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  *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타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계청 시스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21년 1~12월) 일반국민의 75.8%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82.7% 이상이 활동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94.7%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과 국가통계포털(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kosis.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과 서비스 수급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조사” 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5
  • 산림휴양․복지 활동, 삶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1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2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만 명에 대하여 방문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 및 이용목적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급 현황을 확인해 산림복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은 75.8%로 전년(79.2%)보다 감소하였고,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률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나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경험률은 숲길체험프로그램이 가장 높았고,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94.7%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0년 이후 감소하였고, 방문지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경험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더욱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통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3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국가통계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년간 국민의 주 이용 산림공간과 휴양복지시설 충분도 등 산림휴양·복지활동 60개 항목을 조사해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대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시의성 확보와 조사 시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활용성을 갖춘 통계를 국민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10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통계품질 최고등급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해당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 적합하게 작성되고 제공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686종)를 대상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다.  * 국가승인통계: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계품질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품질진단 첫해부터 우수한 결과를 얻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통계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산림복지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통계품질진단 평가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kost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자료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22
  • 2020년 산림휴양 · 복지 활동 조사 결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20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개요  - 조사항목 : 2020.1월 ~ 2020.12월 동안의 산림휴양·복지활동   - 조사대상 : 17개 시·도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10,248명  - 조사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  - 조사수행처/주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매년 * 산림휴양·복지활동 :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 * 산림휴양·복지활동 유형 : 일상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미만), 당일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이상), 숙박형(최소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혼잡해서’라는 응답이 2019년 대비 8.6% 증가하고,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서(13.8%)’ 라는 응답이 신규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미친 영향이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패턴은 비슷, 경험량은 감소, 만족도는 증가   ○ 당일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등산> 하이킹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대비 하락  ○ 숙박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야영(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 대비 하락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량은 감소했으나, 만족도는 증가    * 만족도 : 일상형 (’19) 89.6% → (’20) 90.7% / 당일형․숙박형 (’19) 89.5% → (’20) 88.0%․93.7%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주요 동반자는 가족, 숙박형 활동 경비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 지출    일상형·당일형·숙박형 모든 활동에서 가족과 함께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조사를 한 반려동물 동반 비율은 일상형 17.1%, 당일형 7.2%, 숙박형 2.4%로 조사되었다.  또한 당일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하나, 숙박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  당일형 활동은 도 지역(거주지) → 도내 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비교적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경기도 방문율은 상승했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방문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경기(67.4%) > 서울(60.5%) > 인천(58.2%)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73.0%) > 부산(46.5%) > 울산(29.2%)    * 경상북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북도(75.4%) > 대구(61.6%) > 울산(21.1%) 숙박형 활동은 특·광역시(거주지) → 인근 도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특·광역시 인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강원도와 경기도의 방문률은 상승한 반면 경상남도 방문률은 다소 감소하였다.      * 강원도 방문자 거주지 : 강원(69.3%) > 인천(41.3%) > 서울(41.2%)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서울(27.5%) > 인천(24.8%) > 경기(22.6%)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41.6%) > 부산(37.9%) > 경상북도(23.8%) □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향후 더 많은 활동 희망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경험률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응답자의 97.1%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평균 4.6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을 보여 산림휴양․복지활동에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 향후 1년 이내 경험 의향 활동 : 자연풍경감상(53.7%)>하이킹(산책)(46.4%)>등산(42.8%)>야영(캠핑)(33.8%)>명소탐방(33.6%) □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 높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삼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정원 순서로 높았으나, 인지율에 비해 이용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율과 이용 경험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비해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의 인지도 및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과 경험량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방문지도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이 줄었음에도 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 인지율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보다 많은 국민이 고루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2021-12-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국민 81.4%,‘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9.1월〜12월) 산림(숲)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51.1%), 일상형(47.6%), 숙박형(3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 연령별 경험률 : 40대(87.6%) > 50대(86.0%) > 30대(85.3%) > 10대(76.5%) > 20대(75.9%) > 60대 이상(75.7%)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51.1%)’,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19.4%)’, ‘포털사이트(18.1%)’ 순으로 조사되었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ㆍ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되었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숲)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73.7%), 숲길(67.5%), 치유의 숲(44.1%)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41.3%), 숲길(26.3%), 수목원(27.3%), 산림욕장(17.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6
  • 숲, 자주 갈수록 삶의 질이 향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가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는「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측정지표에 ‘녹지공간 접근성’이 포함되었다. ‘녹지공간 접근성’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휴양녹지가 있는 도시인구 비율로 산출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연간 산림 방문횟수, 방문일수, 지출액 등의 방문특성 지표와 삶의 질 영향 관계를 분석한 연구인「산림 방문특성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료는 2019년 산림청의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 숲을 1년 동안 1회라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참고1). 여러가지 숲 방문특성 지표 중 개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방문 횟수’로 나타났는데, 숲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구에서 숲에 머무는 기간, 집에서 숲까지의 거리, 숲 방문 시 소요되는 지출액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숲이 개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숲에 가는 횟수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생활권 숲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권 숲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비대면 콘텐츠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쉽게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숲이 와버림(수태볼만들기 DIY키트)’, ‘VR 산림치유’ 등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7
  • 서울시, '예술동물원 아카데미' 개최
    서울시는 민간 활동그룹인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6월 19일(월)부터 9월 4일(월)까지《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민간(동행숲 네트워크)이 함께하는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숲을 위한(이하 동행숲) 예술동물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인 도시숲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카데미는 예술가과정과 시민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데, 예술가과정은 6.19(월)부터 8.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6.9(금)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시민과정은 7.17(월)부터 9.4(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 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동행숲 예술동물원 프로젝트>는 서울시(푸른도시국)와 민간(동행숲 네트워크)이 함께하는 협치형 사업으로, 올해 ‘예술동물원 아카데미’와 ‘(가칭)예술동물원 시민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및 서식지 보전, 동물권 보장 및 동물복지 구현을 위한 인식 확산, 생물서식지이자 시민교육장으로서 도시숲(공원)의 기능에 주목하여 추진하며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법과 도시숲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친화적, 생태적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총 3시간 진행되며, 강의와 토론이 1시간 30분씩 구성되어 있다. 예술가과정은 총 4회에 걸쳐 17시부터 20시까지, 시민과정은 총 6회에 걸쳐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예술가와 시민의 합동워크숍도 별도로 1회 실시한다. 예술가과정은 화가, 조형작가, 음악가, 스토리텔러 등 전시작품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예술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카데미를 수료할 경우 하반기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에 전시작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커리큘럼과 추후 작품활동의 이해를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6.12(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시민과정은 동물복지활동가, 공원지킴이, 숲해설가, 기타 동물과 도시숲 보호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카데미를 수료할 경우 하반기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에 동물스토리텔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와 시민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내 <새소식>란에서 관련글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직접 인터넷주소(http://goo.gl/NRkJm0)를 입력하여 들어가면 신청이 가능하다. 예술가과정은 6. 9(금)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민과정은 추후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기간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자연휴양림 찾았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 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용자 수 : (’21년) 1,401만 명 → (’22년) 1,910만 명 → (’23년) 1,924만 명(출처 : 산림청 통계)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 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  * 출국인원 수 : (’22년) 655만 명 → (’23년.11월까지) 2,030만 명(1,375만 명 증가)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 17개 시도 거주 5천 가구, 총 1만명 대상(조사기간 : 2023. 6. 5.~6. 30.)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ㆍ보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산림복지진흥원,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천여 가구(1만 1천여 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우리나라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2년을 기준으로 82%로 나타나 전년도보다 6.2%p 증가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일상적, 당일형, 숙박형 활동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해당 활동의 주요 목적으로는 ▲일상적 활동 ‘건강증진(67.2%)’ ▲당일형 활동 ‘휴양·휴식(57.2%)’ ▲숙박형 활동 ‘휴양·휴식(70.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주로 혼자(40.2%)하고,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은 가족(50.8%, 57.3%)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며,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이용 의향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4.1% 이상이 활동 경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2.7%가 나의 삶에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어 해당 활동이 심리적 회복·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월평균 9회 정도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며, 당일형 활동은 연평균 3.2회, 숙박형 활동은 연평균 1.8회로 조사됐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점차 회복되고, 변화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30
  •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사진>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_숲속의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전국 5천여 가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82.0%로 전년(75.8%)보다 6.2%p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부활동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험자 중 84.1%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만족하고, 92.7%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과 프로그램 경험률에 있어 숲길과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와 향후 이용의향률의 경우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휴양활동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가을산행_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사진> 아침산행_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30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추진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목적,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9일간 진행되며, 전년도(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 유무, 활동 유형, 프로그램·시설 인지도 등의 60개 항목을 조사한다.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1월 중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한 통계로 정확성과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15
  • 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통계(712종, 2022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총 5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 국가승인통계 :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올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이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icro-data integrated system)에 제공하는 등의 실적이 인정되어 92점에서 98점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 마이크로데이터 : 통계조사 원 자료에서 조사·입력 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  *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타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계청 시스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21년 1~12월) 일반국민의 75.8%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82.7% 이상이 활동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94.7%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과 국가통계포털(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kosis.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과 서비스 수급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조사” 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5
  • 산림휴양․복지 활동, 삶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1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2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만 명에 대하여 방문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 및 이용목적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급 현황을 확인해 산림복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은 75.8%로 전년(79.2%)보다 감소하였고,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률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나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경험률은 숲길체험프로그램이 가장 높았고,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94.7%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0년 이후 감소하였고, 방문지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경험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더욱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통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3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국가통계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년간 국민의 주 이용 산림공간과 휴양복지시설 충분도 등 산림휴양·복지활동 60개 항목을 조사해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대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시의성 확보와 조사 시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활용성을 갖춘 통계를 국민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10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통계품질 최고등급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해당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 적합하게 작성되고 제공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686종)를 대상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다.  * 국가승인통계: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계품질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품질진단 첫해부터 우수한 결과를 얻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통계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산림복지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통계품질진단 평가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kost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자료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22
  • 2020년 산림휴양 · 복지 활동 조사 결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20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개요  - 조사항목 : 2020.1월 ~ 2020.12월 동안의 산림휴양·복지활동   - 조사대상 : 17개 시·도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10,248명  - 조사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  - 조사수행처/주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매년 * 산림휴양·복지활동 :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 * 산림휴양·복지활동 유형 : 일상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미만), 당일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이상), 숙박형(최소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혼잡해서’라는 응답이 2019년 대비 8.6% 증가하고,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서(13.8%)’ 라는 응답이 신규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미친 영향이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패턴은 비슷, 경험량은 감소, 만족도는 증가   ○ 당일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등산> 하이킹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대비 하락  ○ 숙박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야영(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 대비 하락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량은 감소했으나, 만족도는 증가    * 만족도 : 일상형 (’19) 89.6% → (’20) 90.7% / 당일형․숙박형 (’19) 89.5% → (’20) 88.0%․93.7%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주요 동반자는 가족, 숙박형 활동 경비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 지출    일상형·당일형·숙박형 모든 활동에서 가족과 함께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조사를 한 반려동물 동반 비율은 일상형 17.1%, 당일형 7.2%, 숙박형 2.4%로 조사되었다.  또한 당일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하나, 숙박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  당일형 활동은 도 지역(거주지) → 도내 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비교적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경기도 방문율은 상승했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방문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경기(67.4%) > 서울(60.5%) > 인천(58.2%)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73.0%) > 부산(46.5%) > 울산(29.2%)    * 경상북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북도(75.4%) > 대구(61.6%) > 울산(21.1%) 숙박형 활동은 특·광역시(거주지) → 인근 도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특·광역시 인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강원도와 경기도의 방문률은 상승한 반면 경상남도 방문률은 다소 감소하였다.      * 강원도 방문자 거주지 : 강원(69.3%) > 인천(41.3%) > 서울(41.2%)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서울(27.5%) > 인천(24.8%) > 경기(22.6%)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41.6%) > 부산(37.9%) > 경상북도(23.8%) □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향후 더 많은 활동 희망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경험률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응답자의 97.1%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평균 4.6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을 보여 산림휴양․복지활동에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 향후 1년 이내 경험 의향 활동 : 자연풍경감상(53.7%)>하이킹(산책)(46.4%)>등산(42.8%)>야영(캠핑)(33.8%)>명소탐방(33.6%) □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 높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삼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정원 순서로 높았으나, 인지율에 비해 이용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율과 이용 경험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비해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의 인지도 및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과 경험량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방문지도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이 줄었음에도 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 인지율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보다 많은 국민이 고루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2021-12-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국민 81.4%,‘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9.1월〜12월) 산림(숲)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51.1%), 일상형(47.6%), 숙박형(3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 연령별 경험률 : 40대(87.6%) > 50대(86.0%) > 30대(85.3%) > 10대(76.5%) > 20대(75.9%) > 60대 이상(75.7%)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51.1%)’,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19.4%)’, ‘포털사이트(18.1%)’ 순으로 조사되었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ㆍ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되었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숲)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73.7%), 숲길(67.5%), 치유의 숲(44.1%)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41.3%), 숲길(26.3%), 수목원(27.3%), 산림욕장(17.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6
  • 숲, 자주 갈수록 삶의 질이 향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가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는「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측정지표에 ‘녹지공간 접근성’이 포함되었다. ‘녹지공간 접근성’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휴양녹지가 있는 도시인구 비율로 산출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연간 산림 방문횟수, 방문일수, 지출액 등의 방문특성 지표와 삶의 질 영향 관계를 분석한 연구인「산림 방문특성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료는 2019년 산림청의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 숲을 1년 동안 1회라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참고1). 여러가지 숲 방문특성 지표 중 개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방문 횟수’로 나타났는데, 숲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구에서 숲에 머무는 기간, 집에서 숲까지의 거리, 숲 방문 시 소요되는 지출액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숲이 개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숲에 가는 횟수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생활권 숲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권 숲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비대면 콘텐츠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쉽게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숲이 와버림(수태볼만들기 DIY키트)’, ‘VR 산림치유’ 등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7
  •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가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통계청으로부터 7월 21일 자로 국가승인통계 지정(제136037호)을 받았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2018년부터 지표ㆍ기준 등을 개발하고 실태조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는 여러 통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조사지표ㆍ기준을 고도화하여 일상형(4시간 미만), 당일형(4시간 이상), 숙박형(1박 2일 이상)별 활동 경험ㆍ지역ㆍ주기(시기)ㆍ 목적ㆍ만족도 및 의향 등 4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를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 달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위탁하여 만 15세 이상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매년 조사 결과는 시계열적으로 비교ㆍ분석하여 공표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산림휴양ㆍ복지 활동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산림휴양ㆍ복지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 생산과 질적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30
  • 국민 10명 중 8명 일상적으로 숲 방문, 등산과 자연휴양림 가장 선호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국민은 휴양과 건강을 위해 등산 활동과 자연 풍경 감상을 주로 하고, 자연휴양림 이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 휴양ㆍ복지 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1만183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 개인적인 여가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림(숲, 공원, 녹지 등)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일상적(4시간 이내)으로 산림(숲)을 방문하고, 10명 중 6명은 당일(4시간 이상) 또는 숙박형 활동으로 산림(숲)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상형 활동을 경험한 국민은 81.1%, 당일형ㆍ숙박형 활동을 경험한 국민은 63.6%로 나타남. □ 일상적(4시간 이내) 활동으로 등산ㆍ산책을 가장 선호하고, 당일형(4시간 이상)ㆍ숙박형으로는 등산과 자연풍경 감상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형(4시간 이내)과 당일형(4시간 이상) 활동은 ‘등산과 산책’이 가장 높고, 숙박형 활동은 ‘자연풍경 감상’과 ‘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조사   ○ 일상형은 ‘운동과 건강(50.6%),’ ‘휴양과 휴식(40.6%)’, 당일형은 ‘휴양ㆍ휴식(55.6%)’, 숙박형은 ‘휴양ㆍ휴식(72.5%)’으로 활동의 주된 목적이 ‘휴양ㆍ휴식을 취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일관적으로 높게 나타남  계절별로 보면, 봄ㆍ가을에는 ‘등산’과 ‘자연풍경 감상’, 여름에는 ‘캠핑’과 ‘자연풍경 감상’, 겨울에는 ‘스키’와 ‘자연풍경 감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 1인당 연간 평균 4.7회 활동에 참여하였고, 1인당 평균 4.3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 동반 인원은 4.5인 이상으로 4인 가족보다 많아 가족ㆍ친지와 함께 산림(숲)을 방문하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당일형의 평균 동반 인원은 4.5인, 숙박형은 4.8인으로 조사     * 2018 국내관광(여행) 동반자 및 평균 인원(문화체육관광부) : 가족(49.4%), 4.9명     * 2018 농촌관광 동반자 및 평균 인원(농촌진흥청) : 가족․친지(68.4%), 4.0명   ○ 일상형은 ‘가족ㆍ친지(37.6%)’ 다음으로 ‘혼자서(28.7)’하는 경우가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ㆍ친지’ 다음으로 ‘친구ㆍ연인’, ‘혼자서’, ‘친목ㆍ동우회’가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 향후, 활동 의향 질문에 국민 10명 중 약 8명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자연휴양림(94.7%)’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활동 관련 시설의 인지도와 이용 경험ㆍ의향 등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고, 산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순으로 조사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복지 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를 매년  실시하겠다”며, “다양한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복지 수요, 2040년까지 1.6배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결과를 분석하여 미래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전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 산림청이 매년 휴양, 치유, 트레킹, 숲해설 등의 목적으로 숲을 이용한 경험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통계조사   연구 결과,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204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숲을 찾는 일수는 2023년 4.17일에서 2040년은 6.60일로 약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국민 1인당 숲을 찾는 반복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숲을 찾는 이용 특성이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인 이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하고 단계별 경험을 고려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올해부터 수행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보다 쉽게 일상적으로 숲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 하였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한 산림과학속보 「국민의 눈으로 숲을 읽는 해설서 vol 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22
  • 국민 81.4%,‘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9.1월〜12월) 산림(숲)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51.1%), 일상형(47.6%), 숙박형(3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 연령별 경험률 : 40대(87.6%) > 50대(86.0%) > 30대(85.3%) > 10대(76.5%) > 20대(75.9%) > 60대 이상(75.7%)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51.1%)’,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19.4%)’, ‘포털사이트(18.1%)’ 순으로 조사되었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ㆍ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되었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숲)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73.7%), 숲길(67.5%), 치유의 숲(44.1%)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41.3%), 숲길(26.3%), 수목원(27.3%), 산림욕장(17.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6
  • 숲, 자주 갈수록 삶의 질이 향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가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는「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측정지표에 ‘녹지공간 접근성’이 포함되었다. ‘녹지공간 접근성’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휴양녹지가 있는 도시인구 비율로 산출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연간 산림 방문횟수, 방문일수, 지출액 등의 방문특성 지표와 삶의 질 영향 관계를 분석한 연구인「산림 방문특성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료는 2019년 산림청의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 숲을 1년 동안 1회라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참고1). 여러가지 숲 방문특성 지표 중 개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방문 횟수’로 나타났는데, 숲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구에서 숲에 머무는 기간, 집에서 숲까지의 거리, 숲 방문 시 소요되는 지출액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숲이 개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숲에 가는 횟수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생활권 숲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권 숲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비대면 콘텐츠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쉽게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숲이 와버림(수태볼만들기 DIY키트)’, ‘VR 산림치유’ 등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7
  • 슬기로운 산림여가활동을 위한 선택 기준은?
    최근 휴양, 치유 등의 목적으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산림여가활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 개인의 여가시간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림에서 행해지는 활동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산림여가활동 경험에 대한 이용특성 및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한국갤럽조사 조사방법 1)모집단: 2019년 기준 만 19세 이상 국민, 2)표본 크기 10,183명, 3)인구비례표본할당(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0.97%), 4)조사방법: 1:1 대인면접, 5)조사기간: 2019.8.~2019.10. 등산, 야영, 소풍, 산림욕 등 25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참여 동기를 묻는 질문에 휴양휴식형(40.0%)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다음으로 교육학습형(16.0%), 건강증진형(20.0%), 레포츠형(24.0%) 순이었다.  이러한 활동 유형별 선택은 참가자의 나이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학습형<레포츠형<휴양휴식형<건강증진형으로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선호하는 산림여가활동(여행형*)을 조사한 결과, 20대는 전통적인 산림여가활동(그림 1) 보다 산림레포츠 등 활동적인 산림여가활동(그림 2)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은 숲길 걷기 등과 같은 전통적 산림여가활동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형 : 이동시간을 포함 당일 4시간이상과 숙박형 포함   <참여동기에 따른 산림여가활동 유형>   휴양휴식형 교육학습형 건강증진형 레포츠형 활 동 소풍, 야영, 백패킹, 자연풍경감상, 명소탐방, 산림욕, 숲속생활체험, 낚시, 동굴탐험, 숲속스파 오리엔티어링, 동식물 관찰‧학습,임산물수확체험, 숲가꾸기체험 등산, 하이킹, 산책, 산림체조, 산악자전거 산악스키, 행‧패러글라이딩, 4륜구동 자동차타기, 산악오토바이타기, 수상활동, 암벽타기     이러한 결과는 산림여가활동 선택에 있어 다양한 개인의 특성이 반영되며 그중에서도 연령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냄을 보여주는 것으로, 각 연령에 맞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수요자 중심의 산림여가활동 제공을 위해 수요자의 연령별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정책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이번 결과는 산림여가활동 선택에 있어 연령별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숲을 통한 국민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 수요, 2040년까지 1.6배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결과를 분석하여 미래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전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 산림청이 매년 휴양, 치유, 트레킹, 숲해설 등의 목적으로 숲을 이용한 경험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통계조사   연구 결과,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204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숲을 찾는 일수는 2023년 4.17일에서 2040년은 6.60일로 약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국민 1인당 숲을 찾는 반복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숲을 찾는 이용 특성이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인 이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하고 단계별 경험을 고려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올해부터 수행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보다 쉽게 일상적으로 숲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 하였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한 산림과학속보 「국민의 눈으로 숲을 읽는 해설서 vol 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22
  •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자연휴양림 찾았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 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용자 수 : (’21년) 1,401만 명 → (’22년) 1,910만 명 → (’23년) 1,924만 명(출처 : 산림청 통계)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 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  * 출국인원 수 : (’22년) 655만 명 → (’23년.11월까지) 2,030만 명(1,375만 명 증가)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 17개 시도 거주 5천 가구, 총 1만명 대상(조사기간 : 2023. 6. 5.~6. 30.)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ㆍ보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산림복지진흥원,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천여 가구(1만 1천여 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우리나라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2년을 기준으로 82%로 나타나 전년도보다 6.2%p 증가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일상적, 당일형, 숙박형 활동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해당 활동의 주요 목적으로는 ▲일상적 활동 ‘건강증진(67.2%)’ ▲당일형 활동 ‘휴양·휴식(57.2%)’ ▲숙박형 활동 ‘휴양·휴식(70.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주로 혼자(40.2%)하고,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은 가족(50.8%, 57.3%)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며,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이용 의향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4.1% 이상이 활동 경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2.7%가 나의 삶에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어 해당 활동이 심리적 회복·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월평균 9회 정도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며, 당일형 활동은 연평균 3.2회, 숙박형 활동은 연평균 1.8회로 조사됐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점차 회복되고, 변화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30
  •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사진>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_숲속의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전국 5천여 가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82.0%로 전년(75.8%)보다 6.2%p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부활동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험자 중 84.1%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만족하고, 92.7%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과 프로그램 경험률에 있어 숲길과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와 향후 이용의향률의 경우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휴양활동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가을산행_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사진> 아침산행_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30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추진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목적,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9일간 진행되며, 전년도(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 유무, 활동 유형, 프로그램·시설 인지도 등의 60개 항목을 조사한다.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1월 중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한 통계로 정확성과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15
  • 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통계(712종, 2022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총 5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 국가승인통계 :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올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이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icro-data integrated system)에 제공하는 등의 실적이 인정되어 92점에서 98점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 마이크로데이터 : 통계조사 원 자료에서 조사·입력 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  *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타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계청 시스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21년 1~12월) 일반국민의 75.8%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82.7% 이상이 활동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94.7%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과 국가통계포털(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kosis.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과 서비스 수급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조사” 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5
  • 산림휴양․복지 활동, 삶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1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2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만 명에 대하여 방문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 및 이용목적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급 현황을 확인해 산림복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은 75.8%로 전년(79.2%)보다 감소하였고,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률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나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경험률은 숲길체험프로그램이 가장 높았고,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94.7%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0년 이후 감소하였고, 방문지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경험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더욱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통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3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국가통계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년간 국민의 주 이용 산림공간과 휴양복지시설 충분도 등 산림휴양·복지활동 60개 항목을 조사해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대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시의성 확보와 조사 시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활용성을 갖춘 통계를 국민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10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통계품질 최고등급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해당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 적합하게 작성되고 제공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686종)를 대상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다.  * 국가승인통계: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계품질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품질진단 첫해부터 우수한 결과를 얻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통계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산림복지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통계품질진단 평가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kost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자료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22
  • 2020년 산림휴양 · 복지 활동 조사 결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20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개요  - 조사항목 : 2020.1월 ~ 2020.12월 동안의 산림휴양·복지활동   - 조사대상 : 17개 시·도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10,248명  - 조사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  - 조사수행처/주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매년 * 산림휴양·복지활동 :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 * 산림휴양·복지활동 유형 : 일상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미만), 당일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이상), 숙박형(최소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혼잡해서’라는 응답이 2019년 대비 8.6% 증가하고,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서(13.8%)’ 라는 응답이 신규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미친 영향이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패턴은 비슷, 경험량은 감소, 만족도는 증가   ○ 당일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등산> 하이킹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대비 하락  ○ 숙박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야영(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 대비 하락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량은 감소했으나, 만족도는 증가    * 만족도 : 일상형 (’19) 89.6% → (’20) 90.7% / 당일형․숙박형 (’19) 89.5% → (’20) 88.0%․93.7%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주요 동반자는 가족, 숙박형 활동 경비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 지출    일상형·당일형·숙박형 모든 활동에서 가족과 함께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조사를 한 반려동물 동반 비율은 일상형 17.1%, 당일형 7.2%, 숙박형 2.4%로 조사되었다.  또한 당일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하나, 숙박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  당일형 활동은 도 지역(거주지) → 도내 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비교적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경기도 방문율은 상승했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방문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경기(67.4%) > 서울(60.5%) > 인천(58.2%)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73.0%) > 부산(46.5%) > 울산(29.2%)    * 경상북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북도(75.4%) > 대구(61.6%) > 울산(21.1%) 숙박형 활동은 특·광역시(거주지) → 인근 도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특·광역시 인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강원도와 경기도의 방문률은 상승한 반면 경상남도 방문률은 다소 감소하였다.      * 강원도 방문자 거주지 : 강원(69.3%) > 인천(41.3%) > 서울(41.2%)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서울(27.5%) > 인천(24.8%) > 경기(22.6%)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41.6%) > 부산(37.9%) > 경상북도(23.8%) □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향후 더 많은 활동 희망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경험률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응답자의 97.1%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평균 4.6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을 보여 산림휴양․복지활동에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 향후 1년 이내 경험 의향 활동 : 자연풍경감상(53.7%)>하이킹(산책)(46.4%)>등산(42.8%)>야영(캠핑)(33.8%)>명소탐방(33.6%) □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 높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삼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정원 순서로 높았으나, 인지율에 비해 이용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율과 이용 경험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비해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의 인지도 및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과 경험량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방문지도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이 줄었음에도 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 인지율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보다 많은 국민이 고루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2021-12-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복지 수요, 2040년까지 1.6배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결과를 분석하여 미래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전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 산림청이 매년 휴양, 치유, 트레킹, 숲해설 등의 목적으로 숲을 이용한 경험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통계조사   연구 결과,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204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숲을 찾는 일수는 2023년 4.17일에서 2040년은 6.60일로 약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국민 1인당 숲을 찾는 반복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숲을 찾는 이용 특성이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인 이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하고 단계별 경험을 고려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올해부터 수행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보다 쉽게 일상적으로 숲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 하였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한 산림과학속보 「국민의 눈으로 숲을 읽는 해설서 vol 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22
  •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자연휴양림 찾았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 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용자 수 : (’21년) 1,401만 명 → (’22년) 1,910만 명 → (’23년) 1,924만 명(출처 : 산림청 통계)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 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  * 출국인원 수 : (’22년) 655만 명 → (’23년.11월까지) 2,030만 명(1,375만 명 증가)    (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 17개 시도 거주 5천 가구, 총 1만명 대상(조사기간 : 2023. 6. 5.~6. 30.)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ㆍ보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산림복지진흥원,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천여 가구(1만 1천여 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우리나라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2년을 기준으로 82%로 나타나 전년도보다 6.2%p 증가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일상적, 당일형, 숙박형 활동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해당 활동의 주요 목적으로는 ▲일상적 활동 ‘건강증진(67.2%)’ ▲당일형 활동 ‘휴양·휴식(57.2%)’ ▲숙박형 활동 ‘휴양·휴식(70.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은 주로 혼자(40.2%)하고,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은 가족(50.8%, 57.3%)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며,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이용 의향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4.1% 이상이 활동 경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2.7%가 나의 삶에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어 해당 활동이 심리적 회복·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월평균 9회 정도의 일상적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며, 당일형 활동은 연평균 3.2회, 숙박형 활동은 연평균 1.8회로 조사됐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조사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점차 회복되고, 변화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30
  •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결과 발표
    <사진>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_숲속의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1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전국 5천여 가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82.0%로 전년(75.8%)보다 6.2%p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부활동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험자 중 84.1%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만족하고, 92.7%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과 프로그램 경험률에 있어 숲길과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와 향후 이용의향률의 경우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휴양활동 통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으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가을산행_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사진> 아침산행_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30
  • 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추진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목적,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9일간 진행되며, 전년도(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 유무, 활동 유형, 프로그램·시설 인지도 등의 60개 항목을 조사한다.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1월 중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한 통계로 정확성과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15
  • 산림복지진흥원, 통계청 품질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통계청 주관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은 통계(712종, 2022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 총 5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자체진단 평가 점수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5등급(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으로 분류한다.  * 국가승인통계 :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올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는 이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icro-data integrated system)에 제공하는 등의 실적이 인정되어 92점에서 98점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 마이크로데이터 : 통계조사 원 자료에서 조사·입력 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  *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타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계청 시스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제136037호)로 지정받아 매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행태, 만족도 등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21년 1~12월) 일반국민의 75.8%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자 중 82.7% 이상이 활동 경험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94.7%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과 국가통계포털(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kosis.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복지 정책 수립과 서비스 수급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조사” 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5
  • 산림휴양․복지 활동, 삶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1년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를 12월 30일 발표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활동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만 명에 대하여 방문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 및 이용목적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급 현황을 확인해 산림복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은 75.8%로 전년(79.2%)보다 감소하였고,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의 목적으로는, 일상 활동에서는 건강증진이, 당일형 또는 숙박형 활동에서는 휴양 및 휴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률은 숲길이 가장 높았으나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다.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경험률은 숲길체험프로그램이 가장 높았고, 인지도와 향후 이용 의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자 중 82.7% 이상이 경험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94.7%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20년 이후 감소하였고, 방문지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의지가 큰 만큼 경험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더욱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통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3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국가통계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산림(숲, 산, 도시숲, 공원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년간 국민의 주 이용 산림공간과 휴양복지시설 충분도 등 산림휴양·복지활동 60개 항목을 조사해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대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시의성 확보와 조사 시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과 활용성을 갖춘 통계를 국민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10
  •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통계품질 최고등급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해당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 적합하게 작성되고 제공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686종)를 대상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다.  * 국가승인통계: 통계법 제18조에 의하여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은 통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계품질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품질진단 첫해부터 우수한 결과를 얻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통계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산림복지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통계품질진단 평가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kost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자료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22
  • 2020년 산림휴양 · 복지 활동 조사 결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20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개요  - 조사항목 : 2020.1월 ~ 2020.12월 동안의 산림휴양·복지활동   - 조사대상 : 17개 시·도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10,248명  - 조사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  - 조사수행처/주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매년 * 산림휴양·복지활동 :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 * 산림휴양·복지활동 유형 : 일상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미만), 당일형(이동시간 포함 4시간 이상), 숙박형(최소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혼잡해서’라는 응답이 2019년 대비 8.6% 증가하고,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해서(13.8%)’ 라는 응답이 신규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미친 영향이 통계에서도 확인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패턴은 비슷, 경험량은 감소, 만족도는 증가   ○ 당일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등산> 하이킹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대비 하락  ○ 숙박형 산림휴양․복지활동은 2019년과 동일하게 자연풍경 감상> 야영(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동일하나 경험량이 전년 대비 하락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량은 감소했으나, 만족도는 증가    * 만족도 : 일상형 (’19) 89.6% → (’20) 90.7% / 당일형․숙박형 (’19) 89.5% → (’20) 88.0%․93.7%  □ 산림휴양·복지활동의 주요 동반자는 가족, 숙박형 활동 경비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 지출    일상형·당일형·숙박형 모든 활동에서 가족과 함께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조사를 한 반려동물 동반 비율은 일상형 17.1%, 당일형 7.2%, 숙박형 2.4%로 조사되었다.  또한 당일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하나, 숙박형 활동에 소비한 금액은 전년 대비 1만 6천 원 상승한 17.2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  당일형 활동은 도 지역(거주지) → 도내 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비교적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경기도 방문율은 상승했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방문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경기(67.4%) > 서울(60.5%) > 인천(58.2%)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73.0%) > 부산(46.5%) > 울산(29.2%)    * 경상북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북도(75.4%) > 대구(61.6%) > 울산(21.1%) 숙박형 활동은 특·광역시(거주지) → 인근 도지역으로의 이동 패턴을 보여 특·광역시 인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방문 비율이 높았고, 2019년 대비 강원도와 경기도의 방문률은 상승한 반면 경상남도 방문률은 다소 감소하였다.      * 강원도 방문자 거주지 : 강원(69.3%) > 인천(41.3%) > 서울(41.2%)    * 경기도 방문자 거주지 : 서울(27.5%) > 인천(24.8%) > 경기(22.6%)    * 경상남도 방문자 거주지 : 경상남도(41.6%) > 부산(37.9%) > 경상북도(23.8%) □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향후 더 많은 활동 희망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경험률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응답자의 97.1%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평균 4.6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을 보여 산림휴양․복지활동에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 향후 1년 이내 경험 의향 활동 : 자연풍경감상(53.7%)>하이킹(산책)(46.4%)>등산(42.8%)>야영(캠핑)(33.8%)>명소탐방(33.6%) □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 높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인지율과 이용 의향률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삼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정원 순서로 높았으나, 인지율에 비해 이용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율과 이용 경험률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비해 산림휴양․복지프로그램의 인지도 및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과 경험량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방문지도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등 코로나 19가 산림휴양․복지활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이 줄었음에도 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휴양․복지시설과 프로그램 인지율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보다 많은 국민이 고루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s://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2021-12-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국민 81.4%,‘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9.1월〜12월) 산림(숲)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51.1%), 일상형(47.6%), 숙박형(3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 연령별 경험률 : 40대(87.6%) > 50대(86.0%) > 30대(85.3%) > 10대(76.5%) > 20대(75.9%) > 60대 이상(75.7%)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51.1%)’,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19.4%)’, ‘포털사이트(18.1%)’ 순으로 조사되었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ㆍ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되었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숲)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73.7%), 숲길(67.5%), 치유의 숲(44.1%)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41.3%), 숲길(26.3%), 수목원(27.3%), 산림욕장(17.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6
  • 숲, 자주 갈수록 삶의 질이 향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가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는「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측정지표에 ‘녹지공간 접근성’이 포함되었다. ‘녹지공간 접근성’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휴양녹지가 있는 도시인구 비율로 산출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연간 산림 방문횟수, 방문일수, 지출액 등의 방문특성 지표와 삶의 질 영향 관계를 분석한 연구인「산림 방문특성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료는 2019년 산림청의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 숲을 1년 동안 1회라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참고1). 여러가지 숲 방문특성 지표 중 개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방문 횟수’로 나타났는데, 숲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구에서 숲에 머무는 기간, 집에서 숲까지의 거리, 숲 방문 시 소요되는 지출액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숲이 개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숲에 가는 횟수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생활권 숲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권 숲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비대면 콘텐츠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쉽게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숲이 와버림(수태볼만들기 DIY키트)’, ‘VR 산림치유’ 등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7
  •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가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통계청으로부터 7월 21일 자로 국가승인통계 지정(제136037호)을 받았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2018년부터 지표ㆍ기준 등을 개발하고 실태조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는 여러 통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조사지표ㆍ기준을 고도화하여 일상형(4시간 미만), 당일형(4시간 이상), 숙박형(1박 2일 이상)별 활동 경험ㆍ지역ㆍ주기(시기)ㆍ 목적ㆍ만족도 및 의향 등 4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청에서는 ‘2020년 산림휴양ㆍ복지활동조사’를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 달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위탁하여 만 15세 이상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매년 조사 결과는 시계열적으로 비교ㆍ분석하여 공표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산림휴양ㆍ복지 활동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산림휴양ㆍ복지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 생산과 질적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30
  • 슬기로운 산림여가활동을 위한 선택 기준은?
    최근 휴양, 치유 등의 목적으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산림여가활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 개인의 여가시간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림에서 행해지는 활동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산림여가활동 경험에 대한 이용특성 및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한국갤럽조사 조사방법 1)모집단: 2019년 기준 만 19세 이상 국민, 2)표본 크기 10,183명, 3)인구비례표본할당(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0.97%), 4)조사방법: 1:1 대인면접, 5)조사기간: 2019.8.~2019.10. 등산, 야영, 소풍, 산림욕 등 25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참여 동기를 묻는 질문에 휴양휴식형(40.0%)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다음으로 교육학습형(16.0%), 건강증진형(20.0%), 레포츠형(24.0%) 순이었다.  이러한 활동 유형별 선택은 참가자의 나이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학습형<레포츠형<휴양휴식형<건강증진형으로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선호하는 산림여가활동(여행형*)을 조사한 결과, 20대는 전통적인 산림여가활동(그림 1) 보다 산림레포츠 등 활동적인 산림여가활동(그림 2)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은 숲길 걷기 등과 같은 전통적 산림여가활동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형 : 이동시간을 포함 당일 4시간이상과 숙박형 포함   <참여동기에 따른 산림여가활동 유형>   휴양휴식형 교육학습형 건강증진형 레포츠형 활 동 소풍, 야영, 백패킹, 자연풍경감상, 명소탐방, 산림욕, 숲속생활체험, 낚시, 동굴탐험, 숲속스파 오리엔티어링, 동식물 관찰‧학습,임산물수확체험, 숲가꾸기체험 등산, 하이킹, 산책, 산림체조, 산악자전거 산악스키, 행‧패러글라이딩, 4륜구동 자동차타기, 산악오토바이타기, 수상활동, 암벽타기     이러한 결과는 산림여가활동 선택에 있어 다양한 개인의 특성이 반영되며 그중에서도 연령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냄을 보여주는 것으로, 각 연령에 맞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수요자 중심의 산림여가활동 제공을 위해 수요자의 연령별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정책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이번 결과는 산림여가활동 선택에 있어 연령별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숲을 통한 국민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04
  • 국민 10명 중 8명 일상적으로 숲 방문, 등산과 자연휴양림 가장 선호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국민은 휴양과 건강을 위해 등산 활동과 자연 풍경 감상을 주로 하고, 자연휴양림 이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 휴양ㆍ복지 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1만183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 개인적인 여가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림(숲, 공원, 녹지 등)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일상적(4시간 이내)으로 산림(숲)을 방문하고, 10명 중 6명은 당일(4시간 이상) 또는 숙박형 활동으로 산림(숲)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상형 활동을 경험한 국민은 81.1%, 당일형ㆍ숙박형 활동을 경험한 국민은 63.6%로 나타남. □ 일상적(4시간 이내) 활동으로 등산ㆍ산책을 가장 선호하고, 당일형(4시간 이상)ㆍ숙박형으로는 등산과 자연풍경 감상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형(4시간 이내)과 당일형(4시간 이상) 활동은 ‘등산과 산책’이 가장 높고, 숙박형 활동은 ‘자연풍경 감상’과 ‘캠핑’, ‘명소탐방’ 순으로 조사   ○ 일상형은 ‘운동과 건강(50.6%),’ ‘휴양과 휴식(40.6%)’, 당일형은 ‘휴양ㆍ휴식(55.6%)’, 숙박형은 ‘휴양ㆍ휴식(72.5%)’으로 활동의 주된 목적이 ‘휴양ㆍ휴식을 취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일관적으로 높게 나타남  계절별로 보면, 봄ㆍ가을에는 ‘등산’과 ‘자연풍경 감상’, 여름에는 ‘캠핑’과 ‘자연풍경 감상’, 겨울에는 ‘스키’와 ‘자연풍경 감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 1인당 연간 평균 4.7회 활동에 참여하였고, 1인당 평균 4.3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 동반 인원은 4.5인 이상으로 4인 가족보다 많아 가족ㆍ친지와 함께 산림(숲)을 방문하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당일형의 평균 동반 인원은 4.5인, 숙박형은 4.8인으로 조사     * 2018 국내관광(여행) 동반자 및 평균 인원(문화체육관광부) : 가족(49.4%), 4.9명     * 2018 농촌관광 동반자 및 평균 인원(농촌진흥청) : 가족․친지(68.4%), 4.0명   ○ 일상형은 ‘가족ㆍ친지(37.6%)’ 다음으로 ‘혼자서(28.7)’하는 경우가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ㆍ친지’ 다음으로 ‘친구ㆍ연인’, ‘혼자서’, ‘친목ㆍ동우회’가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 향후, 활동 의향 질문에 국민 10명 중 약 8명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자연휴양림(94.7%)’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활동 관련 시설의 인지도와 이용 경험ㆍ의향 등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이 가장 높았고, 산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순으로 조사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복지 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를 매년  실시하겠다”며, “다양한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4
  • 서울시, '예술동물원 아카데미' 개최
    서울시는 민간 활동그룹인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6월 19일(월)부터 9월 4일(월)까지《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민간(동행숲 네트워크)이 함께하는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숲을 위한(이하 동행숲) 예술동물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인 도시숲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카데미는 예술가과정과 시민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데, 예술가과정은 6.19(월)부터 8.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6.9(금)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시민과정은 7.17(월)부터 9.4(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 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동행숲 예술동물원 프로젝트>는 서울시(푸른도시국)와 민간(동행숲 네트워크)이 함께하는 협치형 사업으로, 올해 ‘예술동물원 아카데미’와 ‘(가칭)예술동물원 시민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및 서식지 보전, 동물권 보장 및 동물복지 구현을 위한 인식 확산, 생물서식지이자 시민교육장으로서 도시숲(공원)의 기능에 주목하여 추진하며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법과 도시숲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친화적, 생태적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총 3시간 진행되며, 강의와 토론이 1시간 30분씩 구성되어 있다. 예술가과정은 총 4회에 걸쳐 17시부터 20시까지, 시민과정은 총 6회에 걸쳐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예술가와 시민의 합동워크숍도 별도로 1회 실시한다. 예술가과정은 화가, 조형작가, 음악가, 스토리텔러 등 전시작품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예술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카데미를 수료할 경우 하반기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에 전시작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커리큘럼과 추후 작품활동의 이해를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6.12(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시민과정은 동물복지활동가, 공원지킴이, 숲해설가, 기타 동물과 도시숲 보호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카데미를 수료할 경우 하반기 예술동물원 시민체험행사에 동물스토리텔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와 시민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내 <새소식>란에서 관련글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직접 인터넷주소(http://goo.gl/NRkJm0)를 입력하여 들어가면 신청이 가능하다. 예술가과정은 6. 9(금)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민과정은 추후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기간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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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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