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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5
  • 디자인을 통한 안전하고 재밌는 학교주변 환경개선
      대구시는 학교주변의 보행환경과 노후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한「디자인에 기초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주변환경이 노후된 5개 학교(중구 제일중, 동구 송정초, 서구 서도초, 수성구 대청초, 달성군 남동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하면서 주변경관도 함께 개선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기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중점이 되었다. 사업비 25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었으며, 2016년 디자인 개발 및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실시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송정초, 서도초를 2017년 12월 완료하고 대청초, 제일중, 남동초의 사업은 2018년 6월 완료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차도가 혼재되거나 보행공간이 부족한 곳에 인도 신설과 담장위치의 조정(붙임사진 1),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였고, 노란신호등, 엘로우 카펫(2) 등의 설치로 운전자들의 스쿨존 인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보안등, 비상벨의 확충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울러, 즐거운 통학환경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옹벽, 담장에 어린이들이 동심을 느낄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벽화(3), 아트타일을 설치하였고, 진입로 경관개선(4), 조형물, 독특한 디자인의 편의시설(5)의 설치로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 완료 후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도시경관개선 효과도 확인됨에 따라 2019년부터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문희찬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시 공공디자인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이 반영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경북도,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 본격 착수
    경상북도는 ‘2017년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을 공모해 현장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청도군 청화지구’와 ‘고령군 연조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두 지역에는 한 지구당 5억원씩 총 10억원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도군 청화지구’는 안전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청화로(청도읍~화양읍)의 안전환경 개선, 청도 중․고등학교 안심등굣길 조성, 노후된 지하차도의 벽화시공 및 지하차도 입구 비가림시설 설치로 유해환경 해소를 통한 범죄심리 사전차단과 안전보행 계획 수립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고령군 연조지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주택가 이면도로에 CCTV·비상벨·가로등을 설치하는 ‘부엉이길 조성’을 통해 범죄심리의 사전 차단과 안전환경 개선, 고령초등학교 앞 인도환경 개선을 통한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 쌈지공원 리모델링을 통한 휴게공간 설치 및 우범지대 해소라는 참신한 계획으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보행활동’에 대해,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거리에서 보행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거리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앞서 도는 김천 대신지구, 영천 서부동지구, 의성 화전지구 등 3개 지구에 15억원을 지원해 CCTV․비상벨․조명시설 설치, 도로주변 환경 개선 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범죄 없는 명품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7
  • 여성도 OK! 아이도 OK!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요
    대구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올해 4월부터 추진해온「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을 위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 수혜대상의 범위가 넓거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정책 중에서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심층 분석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지난 4월 심의를 통해 선정된 과제인 ‘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 연구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권공원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대구시의 위탁으로 여성가족재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이 담당한 이번 연구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연구진의 사례조사, 자료분석, 관내 근린공원 100개소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대구시와 구·군의 유관부서, 대구지방경찰청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진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현재 대구시에서 수립중인「2030년 대구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일부 반영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및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원 내 높은 수준의 조도기준 마련    ▲ 공원 내 CCTV는 인터폰 또는 비상벨 설치구역 촬영    ▲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낮은 관목 식수 및 전지작업 실시    ▲ 범죄예방 환경 조성(CPTED) 관점을 적용한 공원 관리 방안 제시    ▲ 공원 조성 및 운영 관련 조례 개선안 마련    ▲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조성 및 관리 과제 세부안 제시    ▲ 공원 내 장애물을 최소화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이용 편의 증진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여가를 보내는 공간인 생활권 공원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마련된 생활권공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와 여성 등의 약자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최종보고회에 앞서 지난 10월에 시행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전에서 당선된 12명(팀)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 395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8월 20일 제 395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위험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유도를 중점으로 훈련하였다. 최초 화재를 발견한 사람은 “불이야”를 큰 소리로 외쳐서 주변에 전파하고 화재경보기 비상벨을 누르고 전기를 즉시 차단 또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재난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점검 훈련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 394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6월 20일 제 394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위험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유도를 중점으로 훈련하였다. 최초 화재를 발견한 사람은 “불이야”를 큰 소리로 외쳐서 주변에 전파하고 화재경보기 비상벨을 누르고 전기를 즉시 차단 또한 방독면 착용법 시범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실생활에서 닥칠 재난에 대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일환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기 1대를    투입하여 안동 비행권역 내 화재진압 훈련도 병행하게 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재난 위험경보 발령시 행동요령 숙지와 더불어 소화기 관리 등 화재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13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홍보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산행수칙, 산행 전 준비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한 탐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4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휴가철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휴가기간 중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에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편의대책 일환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4개소에 13개의 비상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천동공중화장실은 지역 경찰서와 연계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첨단화・소형화로 육안 식별이 힘든 촬영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수시적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공중화장실 내‘안심비상벨’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최근 공공시설물(공중화장실) 내 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와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위치적 특성상 인적이 드문 여건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개선하기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홀로 산행하는 여성 탐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공원 내 남천야영장 화장실, 천동화장실, 죽령주차장 화장실 등 3개소에 설치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공원 공중화장실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통해 여성 탐방객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25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공중화장실 143곳에 여성 안심벨 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의 화장실을 선정하여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적색불이 커지며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향후 안심벨의 버튼을 누를 경우 112상황실에 바로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국립공원 관할지역의 경찰서·지구대와 협력할 예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안심벨의 존재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안심벨의 확대 설치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13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5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점검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지난 10월 2일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야영장,공중화장실)에 대해 합동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합동점검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탐방로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여성 탐방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에 중점을 기울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04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홍보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산행수칙, 산행 전 준비운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한 소방 및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한 탐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4
  • 디자인을 통한 안전하고 재밌는 학교주변 환경개선
      대구시는 학교주변의 보행환경과 노후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한「디자인에 기초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주변환경이 노후된 5개 학교(중구 제일중, 동구 송정초, 서구 서도초, 수성구 대청초, 달성군 남동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하면서 주변경관도 함께 개선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기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중점이 되었다. 사업비 25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었으며, 2016년 디자인 개발 및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실시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송정초, 서도초를 2017년 12월 완료하고 대청초, 제일중, 남동초의 사업은 2018년 6월 완료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차도가 혼재되거나 보행공간이 부족한 곳에 인도 신설과 담장위치의 조정(붙임사진 1),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였고, 노란신호등, 엘로우 카펫(2) 등의 설치로 운전자들의 스쿨존 인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보안등, 비상벨의 확충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울러, 즐거운 통학환경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옹벽, 담장에 어린이들이 동심을 느낄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벽화(3), 아트타일을 설치하였고, 진입로 경관개선(4), 조형물, 독특한 디자인의 편의시설(5)의 설치로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 완료 후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도시경관개선 효과도 확인됨에 따라 2019년부터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문희찬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시 공공디자인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이 반영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휴가철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휴가기간 중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에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편의대책 일환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4개소에 13개의 비상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천동공중화장실은 지역 경찰서와 연계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첨단화・소형화로 육안 식별이 힘든 촬영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수시적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16
  • 경북도,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 본격 착수
    경상북도는 ‘2017년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을 공모해 현장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청도군 청화지구’와 ‘고령군 연조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두 지역에는 한 지구당 5억원씩 총 10억원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도군 청화지구’는 안전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청화로(청도읍~화양읍)의 안전환경 개선, 청도 중․고등학교 안심등굣길 조성, 노후된 지하차도의 벽화시공 및 지하차도 입구 비가림시설 설치로 유해환경 해소를 통한 범죄심리 사전차단과 안전보행 계획 수립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고령군 연조지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주택가 이면도로에 CCTV·비상벨·가로등을 설치하는 ‘부엉이길 조성’을 통해 범죄심리의 사전 차단과 안전환경 개선, 고령초등학교 앞 인도환경 개선을 통한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 쌈지공원 리모델링을 통한 휴게공간 설치 및 우범지대 해소라는 참신한 계획으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보행활동’에 대해,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거리에서 보행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거리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앞서 도는 김천 대신지구, 영천 서부동지구, 의성 화전지구 등 3개 지구에 15억원을 지원해 CCTV․비상벨․조명시설 설치, 도로주변 환경 개선 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범죄 없는 명품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공중화장실 내‘안심비상벨’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최근 공공시설물(공중화장실) 내 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와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위치적 특성상 인적이 드문 여건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개선하기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홀로 산행하는 여성 탐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공원 내 남천야영장 화장실, 천동화장실, 죽령주차장 화장실 등 3개소에 설치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공원 공중화장실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통해 여성 탐방객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25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공중화장실 143곳에 여성 안심벨 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의 화장실을 선정하여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적색불이 커지며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향후 안심벨의 버튼을 누를 경우 112상황실에 바로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국립공원 관할지역의 경찰서·지구대와 협력할 예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안심벨의 존재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안심벨의 확대 설치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 395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8월 20일 제 395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위험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유도를 중점으로 훈련하였다. 최초 화재를 발견한 사람은 “불이야”를 큰 소리로 외쳐서 주변에 전파하고 화재경보기 비상벨을 누르고 전기를 즉시 차단 또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재난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점검 훈련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 394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6월 20일 제 394차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위험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유도를 중점으로 훈련하였다. 최초 화재를 발견한 사람은 “불이야”를 큰 소리로 외쳐서 주변에 전파하고 화재경보기 비상벨을 누르고 전기를 즉시 차단 또한 방독면 착용법 시범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실생활에서 닥칠 재난에 대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일환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기 1대를    투입하여 안동 비행권역 내 화재진압 훈련도 병행하게 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재난 위험경보 발령시 행동요령 숙지와 더불어 소화기 관리 등 화재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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