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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환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8월3일 완주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생환훈련은 산불진화 등 다양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하였을 때,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올바른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동의)사용법을 훈련하였다.  신원주 소장은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하고, 완벽한 임무수행과 안전한 비행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경북 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교육’ 인기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안전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2017년도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을 제공하는 안전교육이다.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총 5만 2174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해도 신청 접수 5일 만에 148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만 3179명이 접수해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다.  안전체험차량에는 지진·지하철·연기탈출·비상탈출·119신고전화 등 5개의 코스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초 교육 신청을 받는 결과 접수 5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폭발적으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1대를 보강하는 등 순차적으로 총 4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4
  • 경북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인기’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1학기)에만 총 9,722명의 아이들이 이동안전체험교육을 경험했다. 이 중 유치원생은 4,854명이고 초등학생은 4,868명이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내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체험차량 내에는 119신고전화체험, 지진체험, 지하철체험, 연기탈출체험, 비상탈출체험 등 다섯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경북소방본부에서 이동안전체험교육을 경험한 담당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인 만족도에서 ‘아주 좋다’는 응답이 97%를 차지했다. ‘체험 후 아이들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는 100%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체험차량을 추가 도입해 도민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3-715-2147)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림항공 안전저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6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5일 오전 관리소 회의실에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산림항공본부 소속기관 산림항공관리소가 일제히 짝수 달 첫번째 목요일에 실시하며 이번 행사에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관련한 항공안전자료 발표, 헬리콥터 비상탈출 호흡장비(HEED)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릉산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임무 수행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이창범 소장은 “승무원들이 비행임무 시 착용하는 구명조끼나 수중호흡장비(HEED) 사용법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5
  • 헬기사고, 산림청 안전대책 미흡이 사고원인
    지난 5월 9일 산불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산림청 소속 헬기가 안동 소재의 임하댐에 추락하여 헬기 조종사 2명과 수색작업을 하던 119구급대원 1명이 사망한 사고는 산림청의 안전대책 미흡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은 10월 21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산림청 조종사들은 강풍이 부는 산불진화현장, 무더위 속 저고도비행으로 이루어지는 항공방제 등 최악의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산림청의 안전대책은 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신의원은 산림청에서 제출한 내부감사자료를 근거로, “항공법과 산림항공본부 안전관리프로그램 운영규정에 보면 산불진화 담수비행시 개인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비상탈출용 산소장비는 휴대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사고 당시 승무원들은 개인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았고, 비상탈출용 산소장비도 헬기내에 비치되지 않았다”며, 이는 산림청에서 관련 장비를 제대로 보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 산림청은 개인구명동의는 총 161개가 구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66개만이, 비상 탈출용 산소장비는 단 3개만이 구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생존장비 구비현황> 신의원은 “산림청에서는 이들 장비를 ‘생존장비’라 칭하는데, ‘생존장비’가 없어서 착용을 못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들 장비들을 구비하지 못한 경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의원은 “수면에서의 사고 위험성은 해상운항을 하는 헬기에 비해 10배 이상 높기 때문에 차후 도입되는 산불진화용 헬기에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공기부양장치 장착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현재 공기부양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산림청 헬기는 단 2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환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8월3일 완주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생환훈련은 산불진화 등 다양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하였을 때,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올바른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동의)사용법을 훈련하였다.  신원주 소장은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하고, 완벽한 임무수행과 안전한 비행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생존지원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점검
    장비 점검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6일(화)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임무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생존지원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생존지원장비란 외부 물리적 안전위해 요인으로부터 개인의 신체보호 및 생존율을 보장하기 위한 장비로, 산림항공본부는『산림항공 안전규정(훈령300호)』에 의해 사용하는 부서나 기관에서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다. 우리관리소에서 활용중인 안전장비는 비상탈출용산소장비(HEED), 구명동의, 방염텐트, 휴대용산소공급기가 있으며, 관련규정과 메뉴얼에 따른 주기, 정기점검 실시 후 결과에 따른 점검의뢰 우편물을 발송했다.   이성관 소장은 “산림항공 임무수행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장비착용으로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EED 점검   구명동의 점검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5-26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존 훈련. 생존은 사명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15일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항공기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하여 해상생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스별 체험 방식으로 생존수영 반복 숙달과 구명동의 구조와 작동법, HEED 운용 순으로 진행되었다. 생존지원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HEED는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휴대 산소통이며 구명동의는 라이트 기능과 방염, 찢김 방지 기능을 갖춘 팽창식 구성 되어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이번 훈련은 만약 발생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느끼게 된 귀중한 체험이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6
  • 해상 비상탈출용 생환장비(HEED) 교육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8월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해 승무원 해상생환훈련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생환훈련 교육은 산불진화 등 상당한 위험 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 특성상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조끼)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 졌다. 김광석 소장은 “평소 이러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안전한 임무수행과 비행안전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23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4월 4일 관리소 내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 방지)를 실시한 뒤 회의실에서 항공안전과 관련하여 긴급 상황을 대비한 항공기 비상탈출 절차에 관한 과제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최근「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중 건조하고 잦은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항공안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04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해 12월 1일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FOQA)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해당 조종사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재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정비 분야에서는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에 대한 즉각 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중 승무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담 교관 선발, 명확한 업무분담, 협동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잘못된 비행습관, 의사소통 미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 비행자격정지 또는 자격해지 등의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항공기 장비분야를 개선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펼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동안 비행자료를 수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했으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비(QAR)를 도입해 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실제 산림헬기를 이용할 경우 위험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비행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노후화한 경년헬기는 2025년까지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 승무원의 탈출 등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 비상탈출용 산소장비(HEED), 비상탈출구 표지 설치, 후방·외부확인 장치 장착 등 안전장비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항공조직과 인력, 제도 전반을 분석해 안전관리 위해요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힘쓴다. 항공안전 관련 내부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익명성을 부여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반드시 발굴될 수 있게 관리한다. 또한 정비사의 헬기 탑승 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효율적으로 탑승하고 정비지원차량 확대, 급유 가능 장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정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조종사와 정비사의 인력을 보강해 비상시 교대인원 부족과 승무원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3
  • 실전같은 해상생존훈련, 반드시 복귀하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30일, 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산림 헬기의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한 생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헬기가 수상 및 해상에 비상착륙한 상황을 가정하여 개인 생존 장비(구명동의, HEED) 운용과 생존 수영을 반복 숙달하였다. 개인생존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수행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라이트 기능과 찢김 방지, 방염 기능을 갖춘 구명동의와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장치인 HEED가 있다. 관리소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훈련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므로 실전처럼 훈련하라’ 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1
  • 생존장비를 통한 개인의 생명 확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9일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에 맞춰 승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기성명 봉산리 일대 해안에서 구명동의와 HEED(헬기비상탈출장비)장비에 대한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헬기 운용시 승무원이 착용하는 생존장비(구명동의, HEED)를 가상의 상황(담수 간 헬기 추락 사고)을 부여해 수중(해안가)에서 진행했다. 개인이 휴대한 생존장비를 반복훈련을 통해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도록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 간 안전을 위해 보트와 스쿠버 자격보유자 2명을 추가적으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했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존장비의 중요성과 장비 운용을 통해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인의 생명은 누가 지켜주지 않는 만큼 반복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각오를 다졌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0
  • 영암산림항공‘부안군 해안에서’생환훈련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해안에서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에서 추락할 경우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 13명이 참가해 항공구명보트 작동 및 탑승법등 실제 해상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해상에서의 임무가 잦은 산림항공기의 안전한 임무수행과 승무원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5
  • 영암산림항공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백기종)에서는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에서 추락하는 사고에 대비해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 12명이 참가해 HEED(수중비상호흡기)사용법을 비롯해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보트에 올라타는 훈련을 했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해상생환훈련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비행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훈련입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무원들이 해상탈출 능력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헬기탈출’생환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백기종)은 지난 9~10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헬기탈출 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이나 저수지에서 발생하는 추락 사고에 대비해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등 14명이 참가해 HEED(수중비상호흡기)사용법을 비롯한 기초수영, 생존수영 등을 중점 훈련했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는 임무특성상 강과 저수지에서담수를 하기 위한 정지비행이 잦아 수면 추락위험성이 높습니다.” 라며 “그동안의 헬기 수면추락 사고를 교훈삼아 승무원들이 반드시 생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전북 도서지역 산불 등 산림재해 이상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불진화 주력기종인 대형헬기(카모프, KA-32T) 1대에 해상비행이 가능한 수상부양장치(Ballonnets)를 장착하고 5월9일(월)부터 전북도 도서지역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대응 한다."고 밝혔다.   수상부양장치(발로넷)는 헬기가 육지로부터 10분 이상 해상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 항공법에 따라 해상사고에 대비 자동부양장치를 장착해야 해상비행 및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수상부양장치는 바다에서 헬기사고가 발생할 경우 헬기 기체 양쪽에 부착된 발로넷에서 수초 이내에 질소를 자동으로 채워 4~6분정도 부양기능이 지속되며 이 시간 승무원들이 기체에서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해 주는 장치다. 전북도 도서지역은 109개(유인도 26개, 무인도 83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어청도와 위도에 산불, 산림병해충,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기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없어 영암과 울진관리소에서 헬기가 이동 임무수행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산림청은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포함 전국적으로 영암과 울진관리소 등 총 3대의 대형헬기를 운영하고, 서해ㆍ동해ㆍ남해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 산림재해 방지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우리나라 섬(유인, 무인)은 총 3.237개로 산불과 산림병행충 등 산림재해가 발행할 경우 헬기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에 발로넷을 장착된 헬기를 배치함으로써 전북과 충남 서해 도서지역에 산림재해방지는 물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형헬기를 신속하게 투입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환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8월3일 완주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생환훈련은 산불진화 등 다양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하였을 때,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올바른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동의)사용법을 훈련하였다.  신원주 소장은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하고, 완벽한 임무수행과 안전한 비행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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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환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8월3일 완주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생환훈련은 산불진화 등 다양하고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하였을 때,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올바른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동의)사용법을 훈련하였다.  신원주 소장은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하고, 완벽한 임무수행과 안전한 비행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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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생존지원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점검
    장비 점검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6일(화)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임무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생존지원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생존지원장비란 외부 물리적 안전위해 요인으로부터 개인의 신체보호 및 생존율을 보장하기 위한 장비로, 산림항공본부는『산림항공 안전규정(훈령300호)』에 의해 사용하는 부서나 기관에서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다. 우리관리소에서 활용중인 안전장비는 비상탈출용산소장비(HEED), 구명동의, 방염텐트, 휴대용산소공급기가 있으며, 관련규정과 메뉴얼에 따른 주기, 정기점검 실시 후 결과에 따른 점검의뢰 우편물을 발송했다.   이성관 소장은 “산림항공 임무수행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장비착용으로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EED 점검   구명동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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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존 훈련. 생존은 사명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15일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항공기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하여 해상생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스별 체험 방식으로 생존수영 반복 숙달과 구명동의 구조와 작동법, HEED 운용 순으로 진행되었다. 생존지원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HEED는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휴대 산소통이며 구명동의는 라이트 기능과 방염, 찢김 방지 기능을 갖춘 팽창식 구성 되어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이번 훈련은 만약 발생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느끼게 된 귀중한 체험이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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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해상 비상탈출용 생환장비(HEED) 교육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8월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내 수영장에서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해 승무원 해상생환훈련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생환훈련 교육은 산불진화 등 상당한 위험 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 특성상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추락시 행동절차훈련으로 기체탈출과 생환장비(HEED 휴대용산소호흡기, 구명조끼)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 졌다. 김광석 소장은 “평소 이러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안전한 임무수행과 비행안전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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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4월 4일 관리소 내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 방지)를 실시한 뒤 회의실에서 항공안전과 관련하여 긴급 상황을 대비한 항공기 비상탈출 절차에 관한 과제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최근「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중 건조하고 잦은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항공안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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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4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해 12월 1일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FOQA)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해당 조종사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재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정비 분야에서는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에 대한 즉각 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중 승무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담 교관 선발, 명확한 업무분담, 협동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잘못된 비행습관, 의사소통 미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 비행자격정지 또는 자격해지 등의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항공기 장비분야를 개선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펼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동안 비행자료를 수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했으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비(QAR)를 도입해 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실제 산림헬기를 이용할 경우 위험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비행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노후화한 경년헬기는 2025년까지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 승무원의 탈출 등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 비상탈출용 산소장비(HEED), 비상탈출구 표지 설치, 후방·외부확인 장치 장착 등 안전장비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항공조직과 인력, 제도 전반을 분석해 안전관리 위해요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힘쓴다. 항공안전 관련 내부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익명성을 부여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반드시 발굴될 수 있게 관리한다. 또한 정비사의 헬기 탑승 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효율적으로 탑승하고 정비지원차량 확대, 급유 가능 장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정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조종사와 정비사의 인력을 보강해 비상시 교대인원 부족과 승무원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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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실전같은 해상생존훈련, 반드시 복귀하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30일, 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산림 헬기의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한 생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헬기가 수상 및 해상에 비상착륙한 상황을 가정하여 개인 생존 장비(구명동의, HEED) 운용과 생존 수영을 반복 숙달하였다. 개인생존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수행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라이트 기능과 찢김 방지, 방염 기능을 갖춘 구명동의와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장치인 HEED가 있다. 관리소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훈련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므로 실전처럼 훈련하라’ 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1
  • 생존장비를 통한 개인의 생명 확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9일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에 맞춰 승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기성명 봉산리 일대 해안에서 구명동의와 HEED(헬기비상탈출장비)장비에 대한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헬기 운용시 승무원이 착용하는 생존장비(구명동의, HEED)를 가상의 상황(담수 간 헬기 추락 사고)을 부여해 수중(해안가)에서 진행했다. 개인이 휴대한 생존장비를 반복훈련을 통해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도록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 간 안전을 위해 보트와 스쿠버 자격보유자 2명을 추가적으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했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존장비의 중요성과 장비 운용을 통해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인의 생명은 누가 지켜주지 않는 만큼 반복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각오를 다졌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0
  • 영암산림항공‘부안군 해안에서’생환훈련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해안에서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에서 추락할 경우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 13명이 참가해 항공구명보트 작동 및 탑승법등 실제 해상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해상에서의 임무가 잦은 산림항공기의 안전한 임무수행과 승무원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5
  • 영암산림항공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백기종)에서는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헬기탈출 해상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에서 추락하는 사고에 대비해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 12명이 참가해 HEED(수중비상호흡기)사용법을 비롯해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보트에 올라타는 훈련을 했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해상생환훈련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비행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훈련입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무원들이 해상탈출 능력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04
  • 경북 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교육’ 인기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안전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2017년도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을 제공하는 안전교육이다.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총 5만 2174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해도 신청 접수 5일 만에 148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만 3179명이 접수해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됐다.  안전체험차량에는 지진·지하철·연기탈출·비상탈출·119신고전화 등 5개의 코스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초 교육 신청을 받는 결과 접수 5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폭발적으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1대를 보강하는 등 순차적으로 총 4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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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헬기탈출’생환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백기종)은 지난 9~10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헬기탈출 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헬기가 해상이나 저수지에서 발생하는 추락 사고에 대비해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헬기를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종사, 정비사등 14명이 참가해 HEED(수중비상호흡기)사용법을 비롯한 기초수영, 생존수영 등을 중점 훈련했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는 임무특성상 강과 저수지에서담수를 하기 위한 정지비행이 잦아 수면 추락위험성이 높습니다.” 라며 “그동안의 헬기 수면추락 사고를 교훈삼아 승무원들이 반드시 생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전북 도서지역 산불 등 산림재해 이상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불진화 주력기종인 대형헬기(카모프, KA-32T) 1대에 해상비행이 가능한 수상부양장치(Ballonnets)를 장착하고 5월9일(월)부터 전북도 도서지역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대응 한다."고 밝혔다.   수상부양장치(발로넷)는 헬기가 육지로부터 10분 이상 해상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 항공법에 따라 해상사고에 대비 자동부양장치를 장착해야 해상비행 및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수상부양장치는 바다에서 헬기사고가 발생할 경우 헬기 기체 양쪽에 부착된 발로넷에서 수초 이내에 질소를 자동으로 채워 4~6분정도 부양기능이 지속되며 이 시간 승무원들이 기체에서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해 주는 장치다. 전북도 도서지역은 109개(유인도 26개, 무인도 83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어청도와 위도에 산불, 산림병해충,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기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없어 영암과 울진관리소에서 헬기가 이동 임무수행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산림청은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포함 전국적으로 영암과 울진관리소 등 총 3대의 대형헬기를 운영하고, 서해ㆍ동해ㆍ남해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 산림재해 방지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우리나라 섬(유인, 무인)은 총 3.237개로 산불과 산림병행충 등 산림재해가 발행할 경우 헬기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에 발로넷을 장착된 헬기를 배치함으로써 전북과 충남 서해 도서지역에 산림재해방지는 물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형헬기를 신속하게 투입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09
  • 경북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인기’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1학기)에만 총 9,722명의 아이들이 이동안전체험교육을 경험했다. 이 중 유치원생은 4,854명이고 초등학생은 4,868명이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내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체험차량 내에는 119신고전화체험, 지진체험, 지하철체험, 연기탈출체험, 비상탈출체험 등 다섯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경북소방본부에서 이동안전체험교육을 경험한 담당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인 만족도에서 ‘아주 좋다’는 응답이 97%를 차지했다. ‘체험 후 아이들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는 100%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체험차량을 추가 도입해 도민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3-715-2147)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림항공 안전저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6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5일 오전 관리소 회의실에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산림항공본부 소속기관 산림항공관리소가 일제히 짝수 달 첫번째 목요일에 실시하며 이번 행사에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관련한 항공안전자료 발표, 헬리콥터 비상탈출 호흡장비(HEED)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릉산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임무 수행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이창범 소장은 “승무원들이 비행임무 시 착용하는 구명조끼나 수중호흡장비(HEED) 사용법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5
  • 헬기사고, 산림청 안전대책 미흡이 사고원인
    지난 5월 9일 산불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산림청 소속 헬기가 안동 소재의 임하댐에 추락하여 헬기 조종사 2명과 수색작업을 하던 119구급대원 1명이 사망한 사고는 산림청의 안전대책 미흡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은 10월 21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산림청 조종사들은 강풍이 부는 산불진화현장, 무더위 속 저고도비행으로 이루어지는 항공방제 등 최악의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산림청의 안전대책은 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신의원은 산림청에서 제출한 내부감사자료를 근거로, “항공법과 산림항공본부 안전관리프로그램 운영규정에 보면 산불진화 담수비행시 개인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비상탈출용 산소장비는 휴대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사고 당시 승무원들은 개인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았고, 비상탈출용 산소장비도 헬기내에 비치되지 않았다”며, 이는 산림청에서 관련 장비를 제대로 보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 산림청은 개인구명동의는 총 161개가 구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66개만이, 비상 탈출용 산소장비는 단 3개만이 구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생존장비 구비현황> 신의원은 “산림청에서는 이들 장비를 ‘생존장비’라 칭하는데, ‘생존장비’가 없어서 착용을 못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들 장비들을 구비하지 못한 경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의원은 “수면에서의 사고 위험성은 해상운항을 하는 헬기에 비해 10배 이상 높기 때문에 차후 도입되는 산불진화용 헬기에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공기부양장치 장착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현재 공기부양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산림청 헬기는 단 2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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