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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전북도, 대형산불 예방 주말 특별 단속 실시
    전북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과 함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8일 전북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산림청과 도·시군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자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 대형산불 기동 합동단속에서는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면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마을단위 산불예방 홍보방송를 1일 2회 이상 진행한다. 특히, 기동 단속반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산폐기물을 불법 소각행위를 하거나 산림 내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반입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서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산불대책본부 박성호 산림녹지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산림 인근지역과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소각행위나 화기 사용을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8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담양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담양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요 등산로,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60명을 배치하고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예방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무단 소각행위, 산불예방 홍보 등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한다. 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발생이 산불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비한 설 연휴 비상근무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산불방지대책 운영으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2-02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0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열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박동희 청장이 참여하여 산불진화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산불대책본부 근무자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5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남북도의 산불예방·진화에 주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원인의 60%가 입산자 실화, 쓰레기·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31
  • 이일석 함안군수 권한대행, 휴일 잊은 산불예방활동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일석 함안군수 권한대행이 주말을 잊은 채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25일 군 관계자들과 함께 군북면 백이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10개 전 읍·면 감시초소에 무전을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권한대행은 “올해 들어 두 달째 강우가 없고, 임지가 매우 건조해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만큼 산불발생요인 사전차단과 함께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며 “산불 없는 푸른 함안과 군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를 건조기 산불예방 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소각행위와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읍·면 행정지도차량에 동력 살수장치를 탑재하는 등 초동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또 관계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 115명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중이며, 14개 산불감시초소를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한 재산, 인명 피해 발생이 빈번하고, 봄철 건조기에 절반이상의 소각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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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2-26
  • 속초시 , 동절기 산불방지 유관기관 회의 개최
    속초시가 동절기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2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흥사, 속초경찰서, 양양국유림관리사무소, 속초소방서,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 7개 유관기관과 시청 교육문화체육과, 안전방재과 등 2개의 재난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절기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과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 11일 저압전선 합선에 의해 발생한 설악산 계조암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국립공원내 노후 전선 교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한편 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맹섭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동해안지역 건조경보 발령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 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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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21
  • 오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산불초동진화 체계 구축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시청 농식품위생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기간 중 산불전문 진화대원 20명을 모집 산불취약지역에 담당구역을 지정 집중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 예방과 예측활동을 통한 발생요인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 및 모닥불피우기, 묘지주변 유품소각 등 사전예고와 기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연접지역의 농산폐기물 예방소각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오산시 가을철 산불 예방 만전 이번달부터 비상대책본부 운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시청 농식품위생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기간 중 산불전문 진화대원 20명을 모집 산불취약지역에 담당구역을 지정 집중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 예방과 예측활동을 통한 발생요인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 및 모닥불피우기, 묘지주변 유품소각 등 사전예고와 기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연접지역의 농산폐기물 예방소각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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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8
  • 오산시 "산불예방에 총력"
    경기도 오산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농식품위생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기간 중 산불전문 진화대원 20명을 모집 산불취약지역에 담당구역을 지정 집중적으로 순찰활동을 벌인다.  이와 함께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 및 모닥불피우기, 묘지주변 유품소각 등 사전예고와 기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연접지역의 농산폐기물 예방소각을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인천광역시,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철 산불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 가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평년보다 적은 강수예보로 산불 발생 시 대형화될 우려가 크고, 주 5일제 근무 및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준비상황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산불방지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각 군,구청에서도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지역별 산불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산불감시원 배치 및 산불 신고앱 등과 연계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각 군,구청별로 산불전문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및 내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중점 실시함과 동시에 개별적인 농자재·쓰레기·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및 홍보·계도활동을 전개해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순간의 실수로 발생한 산불이 소중히 가꾼 산림자원은 물론 귀중한 생명과 재산까지 앗아가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해가 절실한 만큼 건강한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 모두가 가을철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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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31
  • 상주시, 설연휴‘산불예방 특별대책 총력’
    상주시는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산불감시원 등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입체적인 산불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차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방송을 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 100여 명을 등산로와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묘지 등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집중적인 순찰로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읍면동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와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 유지 등 초동진화태세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설 연휴 기간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성묘객 등 입산객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체계 강화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7
  • (1보) 산림청, 23일 오후 강원 홍천 등 산불 발생, 초대형 헬기 투입해 진화 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일 오후 3시 50분 현재 전국적으로 10건의 산불이 발생해 8건을 진화하고, 2건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7대의 진화헬기를 투입하고, 지상인력이 진화 작업중이다. 그 외 강원 인제 지역 산불을 진화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대책본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산불은 봄철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며,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2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 뉴스광장
    2015-03-2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최근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4월 2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산불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산불상황실 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3월 14일부터 주말에는 전 직원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은 산불 상황실 비상근무자 외 전 직원이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단속하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1차 계도를 실시하고, 불응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동단속과 병행하여 마을이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최고 50만원, 산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30만원,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기간에 전 직원이 주말 현장기동단속을 펼치는 등 현장중심의 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없는 청정양구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12
  • 부산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강화
    부산시는 3월 5일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산림내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 비상근무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정월대보름에 완벽한 산불방지 예방 추진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특히 대책본부에서는 산불방지 점검반을 편성해 구·군 등 20개 기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근무실태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정월대보름인 3월 5일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군 및 시설공단 직원이 순찰에 나서 산림에서의 무속행위나 달집태우기 등에 대한 계도에 나선다. 이날 새벽에는 사찰․암자, 계곡, 약수터, 바위틈새,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출입하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양초, 향 등 인화물질을 일제히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3월 5일 낮에는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예방 계도방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달맞이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에서의 쥐불놀이 금지 계도 등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산림 내 사찰․암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진화차량의 급수, 각종 진화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초동진화태세 확립과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5-03-05
  •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예방활동 및 계도 실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밭두렁소각,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이 기간 산불조심에 대한 주의를 특별히 당부하고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금년도 산불발생 건수가 전국적으로 60건에 이르며 따뜻한 겨울과 봄철 이른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로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소지가 커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산불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고 있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 전후 기간(3.4~6)을 산불예방활동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연접지 등에서 불을 피우는 위법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민속놀이․무속행위 지역과 산행인파 집중지역에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의 불씨 사용금지와 산불 발견 시에는 산불대책본부(063-620-4620) 및 전국 산림관련부서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 “2015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1(수)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산림항공본부)이 참관한 가운데 “2015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산림항공본부)이 참관한 가운데 산불상황을 가상(2월 2일 부산 보배산에서 담뱃불 추정으로 산불발생)으로 설정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지휘통제와 권역별 산불 특수진화대와의 공지합동 통합 운용을 통해 효육적인 산불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유지역 선정과정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의 진화과정을 현장 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가상훈련으로 진행하였다. 모의훈련을 참관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은 “산불 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많은 헬기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2-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전북도, 대형산불 예방 주말 특별 단속 실시
    전북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과 함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8일 전북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산림청과 도·시군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자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 대형산불 기동 합동단속에서는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면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마을단위 산불예방 홍보방송를 1일 2회 이상 진행한다. 특히, 기동 단속반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산폐기물을 불법 소각행위를 하거나 산림 내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반입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서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산불대책본부 박성호 산림녹지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산림 인근지역과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소각행위나 화기 사용을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8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담양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담양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요 등산로,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60명을 배치하고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예방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무단 소각행위, 산불예방 홍보 등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한다. 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발생이 산불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비한 설 연휴 비상근무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산불방지대책 운영으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2-02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0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열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박동희 청장이 참여하여 산불진화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산불대책본부 근무자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5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남북도의 산불예방·진화에 주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원인의 60%가 입산자 실화, 쓰레기·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31
  • [기고][기고]봄철 산불 예방 실천으로 소중한 숲을 지키자
     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 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즈음이지만, 지구온난화 및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기여서 여기 저기 논·밭두렁 태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농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태우고 논․밭두렁에 남아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함인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병해충 방제에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일선 산림당국은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24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05ha의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산지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불은 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산불경보에 따라 확보된 인력, 장비로 예방·진화·홍보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주관하고 유관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산불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지휘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산불은 대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사람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이러한 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설치하여 산림청 소속 헬기 48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기가 공중에서 산불 머리 등을 진화 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여 진화를 마무리하는 체계다.   봄철은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가 35%, 논·밭두렁소각이 18%, 쓰레기소각이 15%, 담뱃불과 성묘객실화가 12% 기타 20% 이다. 그럼 산불을 막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않아야 하겠다.    이렇듯 우리가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녹화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며 우리의 후손들과 함께 누려야 할 중요한 자산이다. 실수와 부주의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재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3-31
  •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특별대책 수립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최근 고온·건조한 기후 및 소각행위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산불대책본부(상황실)의 근무인원을 늘리고 산림재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상황실 운영과 함께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말에는 전 직원이 홍천·원주·횡성 3개 시·군에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단속도 실행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신다면 산불 조기발견 및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봄철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불법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발생 시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31)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17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에 이은 가을철 산불 ZERO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와 더불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또한 공고히 해 산불발생 시 조기출동과 초동 진화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11월1일 보은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과 직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가을철은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림 인접 농경지 영농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해 봄철산불조심기간 이전 소각산불 위험요인을 최대한 해소할 계획이다. 이만우 소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이나, 소각산불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등산객과 주민들이 산불 예방활동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04
  • 산불진화헬기 안전통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2월15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소재)에서 산불진화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된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유기적 전략 강화를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중·대형 산불로 확산 시 진화헬기 증원으로 인한 공중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지휘통제기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발생 시 헬기진화 의존 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중지휘체계 확립과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5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ZERO화를 위한 힘찬 다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이 조기에 실시됨에 따라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와 더불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또한 공고히 해 산불발생 시 조기출동과 초동 진화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2월1일 보은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과 직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근로자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특히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만우 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으로 인해 산림 내 낙엽이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어 산불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1-31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2월14일부터 2월2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2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8.2.1.부터 2018.5.15.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국유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며,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2-14
  • 산불예방·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이 종료됨에 따라 15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관계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예방을 위해 맡은 바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국유림 산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난 45일 동안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산불발생시 조기출동과 초동진화에 힘썼으며 산불예방 캠페인, 세대별 맞춤 산불예방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운영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재해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며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인호 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것” 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청정양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5
  • 산불진화 최 일선 산지기들의 소박한 꿈
    올해도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31)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봄철 꽃구경 상춘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 등으로 온 산천이 떠들썩하다. 속설로 “총선이나 대선이 있는 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한다” 하여 긴장하였다. 주기는 아니지만 대선이 있었고 5월 5∼6일 강릉·삼척·상주에서 대형산불로 8명의 인명피해(사망2, 부상6)와 이재민 81명이 발생하고 산림 1,103ha가 소실되어 총 142억원의 심각한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최 일선 산림당국은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49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80ha의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산지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불은 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산불경보에 따라 확보된 인력, 장비로 예방·진화·홍보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주관하고 유관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산불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지휘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산불은 대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사람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이러한 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설치하여 산림청 소속 헬기 45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기가 공중에서 산불 머리 등을 진화 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여 진화를 마무리하는 체계다.   봄철은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가 38%, 논·밭두렁소각이 18%, 쓰레기소각이 13%, 담뱃불과 성묘객실화가 10% 기타 21% 이다. 대형 산불은 대부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험한 산세와 강풍, 그리고 동시에 여러 군데 발생할 경우 헬기 부족과 취수원 거리에 따라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 산불이 된다. 최 일선에서 바라본 대형산불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강풍이다. 강풍에도 산불진화가 가능한 초대형 헬기와 10명 내외의 공중진화대를 각 지역 산림항공관리소(11개)에 확보해야 한다. 유관기관 기상청에서 풍속 등을 신속하게 예보하고 이에 따라 국민들은 바람이 부는 날에는 불씨취급을 하지 않으면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산불은 산세가 험하여 소방차가 산불현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각 지역 국유림관리소(27개)에 배치된 산불진화차를 활용하여 농로·임도 등으로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진입하여 대응할 수 있다. 배치된 진화차량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10명 내외 산불재난특수진화대(2개조)를 각 관리소별로 확보해야 한다. 소방차는 산불진화차량 급수와 산불지역 인명 및 가옥을 보호하면 재난은 피할 수 있다. 산불재난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별 역할을 다하고, 강풍에 진화 가능한 초대형헬기 및 공중진화대, 산불진화차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확보되어 모든 산불이 초기에 진화되어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해 본다. 대형산불이 나면 죄인처럼 산비탈을 오르내리고 가슴조이는 일들이 없도록 관계 당국의 관심으로 장비와 인력이 충족되기를 바란다. 산불진화 최 일선 산림공무원의 소박한 꿈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봄철산불비상!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최근 고온·건조한 기후 및 소각행위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이에 따라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운영 중인 산불대책본부(상황실)의 근무인원을 증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시 ‘산불진화 골드타임’ 이행을 위해 지자체·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소각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횡성·원주) 및 산불취약지에 대하여 공무원 등 소각산불 ‘기동단속반’을 운영하고 무인항공기(드론)를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고온·건조 및 강풍에 따라 산불발생시 대형화 위험이 있으므로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불법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발생 시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31)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21
  • 상주시,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 100여 명을 주요 등산로와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를 통한 공중 계도방송 등 입체적인 비상근무태세 강화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읍ㆍ면ㆍ동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와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로 초동진화태세 확립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자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체계 강화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26
  • 산림청,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어린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연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등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어린이날 다음날(5.6)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여느 해 보다 5월 연휴기간이 길어 맑은 날씨 속 산을 찾는 인파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어린이날 연휴 매년 평균 4.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3.6건‧73% 차지)가 가장 많았다. 이에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 추가 배치 등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 또한, 이 시기에 산나물·산약초 채취자들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산나물 집단 생육지 등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불법 산나물 채취자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핑장‧유원지‧사찰 등 산림 인접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며 입산통제구역과 화기물 소지 입산 행위를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출입, 흡연‧담배꽁초 버린 자, 인화물질‧발화물질 소지 입산자에는 과태료 10만원 부과(1차 위반 시) 이 외에도 만일의 산불발생에 대비해 산불진화 헬기를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중앙‧지역 산불대책본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어린이날 연휴기간 산림청 직원과 지자체 산불 담당자들은 비상근무 강화 등을 통해 만일의 산불에 총력 대응 할 방침”이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라이터  등 화기, 인화물질 등의 취급을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03
  • 산림청, “청명·한식 산불 막자”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부터 5일까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청명·한식은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과 이어져 등산객과 성묘객 등 입산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그 여느 해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인 것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2006∼2015년) 영농준비를 본격화 하는 청명‧한식을 전후(4.4∼4.6)로 연평균 1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63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에 산림청은 청명·한식 특별대책기간(2∼5일)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24시간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대형산불 특별비상경계령’ 발령으로 공무원 비상근무를 확대해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도 강화된다.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마을방송‧차량방송 등을 통해 성묘객‧등산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펼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 헬기가 30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진화 상황을 산림청-지자체가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는 등 신속한 산불 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청명·한식 기간 산불발생이 위험이 그 여느 때보다 높아 산림청 직원과 지자체 산불 담당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인화성 물질 취급, 소각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담양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담양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요 등산로,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60명을 배치하고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예방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무단 소각행위, 산불예방 홍보 등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한다. 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발생이 산불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비한 설 연휴 비상근무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산불방지대책 운영으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2-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드론이 지켜주는 산림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드론(무인항공기)은 첨단 ICT 기술의 결정체로 최근 물류 배송과 같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산사태 등의 재해에 드론을 활용하는 멀지않은 미래의 산림재해 대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산림재해 대응 드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요 > o 일정 : 2016. 6. 19.(일)∼22.(수) 10:00〜20:00 (단 6.19. : 12시〜18시, 6.20. : 12시〜20시) o 장소 : 서울 코엑스 3층 C홀 (무료) o 슬로건 : ‘손 끝으로 만나는 정부’ o 주요내용 : 국민 관심에 따른 7개 테마별 전시 및 시연·체험 o 참여 : 정부3.0추진위원회,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시관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드론 제작업체, 시험비행지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힘을 합쳐 산림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실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진화용 헬기가 운영될 수 없는 야간 산불 발생 시 고정익 드론이 산불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산불의 진행을 예측하고 진화 전략을 수립한다. 회전익 드론은 진화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여 산불대책본부는 물론 현장의 진화대원에게도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이나 급경사지에서는 소화약제를 직접 뿌려 화제를 진화하기도 하고 조난된 진화대원의 수색 및 구호물자 전달에도 활용된다.    산불 이외에도 드론을 이용하여 산사태 발생지역의 피해상황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산림병해충 발생에 대한 감시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 드론 시뮬레이터 등 산림재해로부터 우리 산림을 지켜주는 드론의 활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드론을 활용해 산불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산사태, 산림 병해충 등 산림분야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드론이 지켜주는 산림의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6-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0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명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을 감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와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03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전북도, 대형산불 예방 주말 특별 단속 실시
    전북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과 함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8일 전북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산림청과 도·시군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자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 대형산불 기동 합동단속에서는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면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마을단위 산불예방 홍보방송를 1일 2회 이상 진행한다. 특히, 기동 단속반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산폐기물을 불법 소각행위를 하거나 산림 내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반입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서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산불대책본부 박성호 산림녹지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산림 인근지역과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소각행위나 화기 사용을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8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0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열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박동희 청장이 참여하여 산불진화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산불대책본부 근무자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5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남북도의 산불예방·진화에 주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원인의 60%가 입산자 실화, 쓰레기·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31
  • 제천시, 산불 발화자 선처 없이 엄중 처벌한다
    제천시는 지난 저녁 사이 강원도 고성 및 부산 해운대구 등 전국각지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상천 시장을 비롯한 실․국․과장은 지난 5일 아침 정책회의실에 모여 어제 오늘에 걸쳐 발생한 전국의 대형 산불과 청명․한식을 맞이함에 따라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회의를 통해 산불예방 특별활동 가동인원 226명을 투입 등산로 입구 집중통제 단속으로 입산 원천봉쇄 및 주민 계도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도 산불대책본부,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산림공원과 직원들은 편성 취약지를 특별 단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야간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황실, 산불진화대 2개조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과실에 의해 산불을 발생시키더라도 발화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 발화자 및 연접 100m이내의 발화자에 대해서는 적발될 시 선처 없이 과태료 처분 및 형사고발로 엄중 처벌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생각되는 청명․한식에는 입산과 관리 및 논밭두렁 불법소각 관리 강화로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읍면동 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산불방생위험시간대 특별 단속, 마을별 논밭 불법소각 가두방송, 고령자, 상습소각자, 귀농․귀촌자 등 산불취약자에 대한 홍보 실시 등으로 산불제로 작전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4월 현재 제천에서 산불은 총 4건으로 0.31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2건의 발화에 대한 발화자는 과태료 처분을 나머지 2건은 고발 처리되어 형사입건된 상태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5
  • 양양군, 봄철 산불 방지에 행정력 집중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장기간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군은 강원도 고시를 통해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동해안 지역에 건조․강풍특보가 장기간 지속되고, 일기예보 상 봄철까지 강수량이 적은 건조한 기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선 1월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본청 1, 읍․면 6)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현장에 투입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민유림 39%인 5,76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깃발과 현수막 등 3,000점의 홍보물을 지역 곳곳에 게첨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마을별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조기발견․초동진화를 위해 유급감시원 104명, 이장단 124명, 4월부터 야간감시원 86명 등 314명의 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구축된 산불무인감시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하여 산불무인감시시스템 유지보수용역을 시행하여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인근 지역인 속초시, 고성군과 공동으로 진화헬기를 임차해 운용하고 있으며, 진화차량 6대 등 총 32종, 2,5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를 배치했다. 2월부터는 전문진화대를 45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중․대형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8군단, 102여단 등 군 병력 1,200명과 공무원, 의용소방대, 사회단체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고교연 산림녹지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시기”라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고 7년 이상의 징역 및 벌금,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가을철 발생 될 수 있는 산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또는 약간 많으나, 12월 이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2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 및 산불진화에 주력한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추진하여 산불에 대하여 사전예방조치를 실시하고, 무단입산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하여 산불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산불을 낸 자는 150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담배꽁초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 각종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과 같은 큰 재해로 이어진다.” 면서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8-11-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봄철 산불 예방 실천으로 소중한 숲을 지키자
     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 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즈음이지만, 지구온난화 및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기여서 여기 저기 논·밭두렁 태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농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태우고 논․밭두렁에 남아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함인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병해충 방제에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일선 산림당국은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24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05ha의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산지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불은 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산불경보에 따라 확보된 인력, 장비로 예방·진화·홍보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주관하고 유관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산불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지휘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산불은 대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사람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이러한 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설치하여 산림청 소속 헬기 48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기가 공중에서 산불 머리 등을 진화 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여 진화를 마무리하는 체계다.   봄철은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가 35%, 논·밭두렁소각이 18%, 쓰레기소각이 15%, 담뱃불과 성묘객실화가 12% 기타 20% 이다. 그럼 산불을 막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않아야 하겠다.    이렇듯 우리가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녹화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며 우리의 후손들과 함께 누려야 할 중요한 자산이다. 실수와 부주의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재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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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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