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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창원시 의창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경남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사라져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창구 공원산림과는 산지에서 직접적으로 소나무 피해목을 벌목하여 '훈증처리'하는 방법과 매개충의 우화기에 맞춰 실시하는 '항공방제'를 5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친환경적 방제방법인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매개충을 포획하고 있다. 또한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연막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매개충을 제거하는 '연막(지상)방제'를 동원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말 경에 시범 설치한 페로몬트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2주 동안 솔수염하늘소 25마리를 포획해 그 효과를 확인하였기에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산림청 주관으로 현장 시연을 한 연막기를 이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6월 말부터 7월에 걸쳐 대산면 일원에 실시해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에 항공방제와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창구 공원산림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밀하게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방법을 다각화하는 등 우리 민족의 정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나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양양국유림관리소, 실전을 대비한 산불진화훈련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계속되는 대형 산불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을 감안 산불발생 시 완벽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에서 2013년 3월 18일 모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전문예방ㆍ진화대 3개조(양양제1조, 양양제2조, 고성제3조) 53명은 산불 신고 접수 후 상황전파, 집결, 조별 임무분담에 의한 주불 진화 및 잔불정리까지의 모든 단계별 과정에 대한 훈련을 하였으며, 특히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임내에 훈련용 연막기를 활용하여 연기가 발생되게 하고 발화점을 찾아 방화선 구축 및 북부형 진화시스템으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잔불정리를 하므로 훈련 참여한 진화대원의 참여도를 제고하였다.  또한 산불진화대책본부 상황을 현장에 설치하여 진화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진화현장과 신속하게 교신함으로써 진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연락하여 지휘본부와 현장 간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였으며, 산림공간정보시스템인 FGIS를 활용하여 주위 지형, 수계, 풍향, 진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산불진화상황도를 작성하여 진화작전을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금번 모의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전 대원이 진화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다며 초동진화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맞아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구미시 황산동 및 선산읍 독동리 일원에 대하여 5월부터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에 대해 직접 방제하는 방법으로 오는 5월 12일 1차 방제를 시작으로 총 5회 연면적 81㏊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시간은 오전 06:00~11:00까지 실시하여 최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방제예정일자 : 5.12(1차), 5.26.(2차), 6.2(3차), 6.16(4차), 6.30(5차) 한편,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아세타미프리드 수화재)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에 효과적인 저독성 살충제로, 방제시 약제(1ℓ)에 물(10ℓ)과 확산제(20ℓ)를 넣어 30배로 희석시킨 뒤 방제당일 기류 및 바람의 방향에 따라 살포방향을 정하여 연막기로 방제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지상(연막)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0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해 5월부터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펼쳐 안동시 일대 고사목 9천4백여 그루에 대한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책임방제구역을 설정(안동 북부 선단지)하는 등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영주-봉화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였다. 이번 방제에서는 도로변․가시권 내 경관을 저해하는 훈증작업은 지양하고 가능한 수집․파쇄하여 산물활용률(51%)을 높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사전 예방을 위해 선단지 내 소나무 2만여 그루에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추기 방제 전까지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연막기를 이용해 지상방제를 실시하여 매개충의 확산경로를 차단할 방침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우리의 백두대간과 봉화․울진 지역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의 북상은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신고(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 054-630-4010∼5) 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최우수 기관 선정
    남해군은 올해 경남도가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남도 평가반은 올해 방제계획 수립의 내실성과 방제사업 추진실적 등 서류심사와 방제사업 적정 여부, 방제품질 확인 등 현장평가를 거쳐 남해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양산시와 창녕군을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해군은 시기별 현장여건에 적합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 연중 적정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해 심각지역인 창선면 오용지구 등 10개 사업장에 3억4천200만 원을 투입,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5천377본을 방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22명을 연중 운영해 피해 고사목 3천518본을 직영으로 방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9월까지 연무연막기를 활용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 약 480만㎡ 면적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남면 죽전리, 설천면 문의리, 창선면 오용·진동·부윤리 등 재선충병 발생이 심각한 7개 지역, 약 453만㎡ 면적에 6억 원을 사업비를 투입, 29만2천452본의 소나무에 나무 주사 사업을 시행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설천면 내 국립공원 지역에 피해목 벌채와 나무주사 사업 등을 실시했으며 남해대대 5중대 초소 주변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의심목에 대해 부대원 20여 명과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6명을 투입, 공동 방제를 시행해 유관기관과 협업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로 훈증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등을 금지해주길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2-30
  • 삼복더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구슬땀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항공, 지상, 페로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항공대의 협조로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한 항공방제는 도내 10개시군 9,650ha 중 6,400ha를 실시했고, 7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항공방제가 어려운 고압선로 지역이나 친환경작물 재배지 주변에는 지상방제를 실시하며, 포항시를 비롯한 도내 9개 시군 2,400ha에 대해 9월말까지 방제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차량진입이 어렵고 작업이 곤란한 험한 지형에 연막기를 이용한 지상방제방법을 도입해 매개충 구제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페로몬 물질을 이용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해 포살하는 페로몬 방제를 5개시군 305ha에 시범 실시하는 등 친환경적 방제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연막방제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및 과수원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8월 4일부터 1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함양군과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는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수 등의 생장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함양군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함양군 안의면 하원마을에 산림과 농경지 등 60ha에 대하여 동시 방제하여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로써 연막기를 활용한 방제를 통해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맞아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구미시 황산동 및 선산읍 독동리 일원에 대하여 5월부터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에 대해 직접 방제하는 방법으로 오는 5월 12일 1차 방제를 시작으로 총 5회 연면적 81㏊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시간은 오전 06:00~11:00까지 실시하여 최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방제예정일자 : 5.12(1차), 5.26.(2차), 6.2(3차), 6.16(4차), 6.30(5차) 한편,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아세타미프리드 수화재)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에 효과적인 저독성 살충제로, 방제시 약제(1ℓ)에 물(10ℓ)과 확산제(20ℓ)를 넣어 30배로 희석시킨 뒤 방제당일 기류 및 바람의 방향에 따라 살포방향을 정하여 연막기로 방제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지상(연막)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08
  • 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최우수 기관 선정
    남해군은 올해 경남도가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남도 평가반은 올해 방제계획 수립의 내실성과 방제사업 추진실적 등 서류심사와 방제사업 적정 여부, 방제품질 확인 등 현장평가를 거쳐 남해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양산시와 창녕군을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해군은 시기별 현장여건에 적합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 연중 적정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해 심각지역인 창선면 오용지구 등 10개 사업장에 3억4천200만 원을 투입,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5천377본을 방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22명을 연중 운영해 피해 고사목 3천518본을 직영으로 방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9월까지 연무연막기를 활용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 약 480만㎡ 면적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남면 죽전리, 설천면 문의리, 창선면 오용·진동·부윤리 등 재선충병 발생이 심각한 7개 지역, 약 453만㎡ 면적에 6억 원을 사업비를 투입, 29만2천452본의 소나무에 나무 주사 사업을 시행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설천면 내 국립공원 지역에 피해목 벌채와 나무주사 사업 등을 실시했으며 남해대대 5중대 초소 주변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의심목에 대해 부대원 20여 명과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6명을 투입, 공동 방제를 시행해 유관기관과 협업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로 훈증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등을 금지해주길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2-3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해 5월부터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펼쳐 안동시 일대 고사목 9천4백여 그루에 대한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책임방제구역을 설정(안동 북부 선단지)하는 등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영주-봉화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였다. 이번 방제에서는 도로변․가시권 내 경관을 저해하는 훈증작업은 지양하고 가능한 수집․파쇄하여 산물활용률(51%)을 높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사전 예방을 위해 선단지 내 소나무 2만여 그루에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추기 방제 전까지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연막기를 이용해 지상방제를 실시하여 매개충의 확산경로를 차단할 방침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우리의 백두대간과 봉화․울진 지역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의 북상은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신고(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 054-630-4010∼5) 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04
  • 삼복더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구슬땀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항공, 지상, 페로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항공대의 협조로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한 항공방제는 도내 10개시군 9,650ha 중 6,400ha를 실시했고, 7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항공방제가 어려운 고압선로 지역이나 친환경작물 재배지 주변에는 지상방제를 실시하며, 포항시를 비롯한 도내 9개 시군 2,400ha에 대해 9월말까지 방제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차량진입이 어렵고 작업이 곤란한 험한 지형에 연막기를 이용한 지상방제방법을 도입해 매개충 구제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페로몬 물질을 이용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해 포살하는 페로몬 방제를 5개시군 305ha에 시범 실시하는 등 친환경적 방제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17
  • 창원시 의창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경남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사라져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창구 공원산림과는 산지에서 직접적으로 소나무 피해목을 벌목하여 '훈증처리'하는 방법과 매개충의 우화기에 맞춰 실시하는 '항공방제'를 5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친환경적 방제방법인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매개충을 포획하고 있다. 또한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연막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매개충을 제거하는 '연막(지상)방제'를 동원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말 경에 시범 설치한 페로몬트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2주 동안 솔수염하늘소 25마리를 포획해 그 효과를 확인하였기에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산림청 주관으로 현장 시연을 한 연막기를 이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6월 말부터 7월에 걸쳐 대산면 일원에 실시해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에 항공방제와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창구 공원산림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밀하게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방법을 다각화하는 등 우리 민족의 정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나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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